싱글벙글 사무라이&닌자가 모델인 포켓몬을 알아보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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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2024.06.05 19:05:02

조회 20469 추천 90 댓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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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것 2개가 바로 사무라이와 닌자일 것이다

공교롭게도 사무라이와 닌자를 베이스로 한 포켓몬이 최종진화형 기준 3종씩 총 6마리가 있다

아무래도 포켓몬이 일본 컨텐츠다 보니까 사무라이와 닌자가 없을수가 없긴하다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사무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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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귀

5세대 물 스타팅

이름부터가 대(大)검(劍)귀(鬼)

앞발에 달려있는 비늘같은게 칼이라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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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젠이츠마냥 발도술로 뽑아 적을 벤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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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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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무사

7세대 벌레/물 타입

얘는 설정상 버러지타입 아니랄까봐 ㅈㄴ 비겁한 새끼라 이기기 위해서 수단방법 안가린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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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설정을 반영한 기술 “만나자마자”

이름그대로 서로 마주치자마자 쓰면 반드시 선빵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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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용특성 “위기회피”

걍 빤스런임

체력 반피이상 까이면 다른녀석이랑 강제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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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라는 새끼가 ㅈㄴ 비겁한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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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각참

5세대 악 강철 타입

얘는 체스 기물중에 “비숍”이 모티브인데

9세대에서 ”킹“이 모티브인 사무라이 진화체가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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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각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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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일본 유명 고전영화중 “카게무샤“의 오마쥬가 짖은 포켓몬이다

이미 쓰러진 아군의 수가 많을수록 본인의 능력치가 올라가는

전용특성 “총대장”을 가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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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묘는 전장의 흐름을 그저 지켜보고있어야만한다

그리고 영화 카케무샤에서 이게 주인공의 트라우마의 원인이었다

대도각참의 특성 총대장은 이것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

- 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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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

3세대 벌레 비행 타입

분류가 ”시노비“ 포켓몬

일본판 이름은 “텟카닌”(텟카이+닌자)

보다시피 매미인데 진화전인 토중몬이 얘로 진화할때 파티멤버가 하나 비어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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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고스트 타입 껍질몬을 서비스로 줌

보다시피 매미 허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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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무려 ”탈주닌자“임

진짜 일본명이 탈주닌자를 뜻하는 “누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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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리더

5세대 벌레 타입

가면라이더와 닌자를 적절히 합친 디자인이 특징

얘는 진화조건이 ㅈㄴ 특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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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곤”이라는 포켓몬이랑

얘의 진화 전인 “쪼마리”를 맞교환해야됨

그러면 설정상 딱정곤이 쪼마리의 갑옷을 뽀려가서 ”슈바르고“로 진화히고

껍질을 잃어버린 쪼마리는 ”어지리더“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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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닌자

6세대 물타입 스타팅

보다시피 개구리 + 닌자

전국도감 인기투표 2연속 1위를 차지한

6세대 이후 포켓몬 중 가장 메이저하게 인기많은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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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는 물로 만든 수리검을 날리는

“물수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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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지우가 잡은 개굴닌자 한정으로

“유대변화“ 라는 특성이 있는데

이 특성이 있으면 “지우개굴닌자”가 될수있다

애니에서는 메가진화마냥 조건없이 유대만으로 변신시켰지만

게임에서는 적을 한마리 쓰러뜨리면 변신한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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