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공 경제 띄우는 중국, 드론 택시 • 택배 상용화.jpg

저공 경제 띄우는 중국, 드론 택시 • 택배 상용화.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4.06.06 19:10:01

조회 18137 추천 68 댓글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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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래 전략 산업으로 이른바 '저공 경제'를 띄우고 있습니다.

이미 무인 드론을 활용한 택시와 택배 등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강정규 특파원이 중국의 '드론 수도'로 통하는 남부 대도시 선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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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없는 드론 택시가 승객 1명을 태우고 하늘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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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드론 제조사 '이항'이 만든 2인승 무인기, 3월 18일부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화제였습니다.

대당 가격은 약 4억5천만 원, 중국 민용 항공국으로부터 양산 허가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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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택배를 가득 실은 드론들이 이륙을 준비합니다.

시내 도로를 달리는 일반 택배가 하루에 150건을 배송한다면, 드론 택배는 500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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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드론 배송 주문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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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도착할 때까지 약 13분이 걸렸습니다.

아직은 정해진 장소에 도킹하는 방식이지만, 집 앞까지 배달하는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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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거나 측량 돕고 순찰을 하기도 합니다.

고도 1,000m에서 3,000m 사이 공역을 활용한 이른바 '저공 경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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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런리 / 중국 민항관리간부학원 통항학과 주임 : 땅이 넓나요, 바다가 넓나요? 실제 대답은 하늘이 가장 넓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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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수도'로도 불리는 중국 남부 대도시 선전은 1,700곳 넘는 관련 기업이 유기적인 산업 생태계를 이루며 연간 18조 원의 생산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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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쯤엔 중국 전역의 저공 경제 규모가 200조 원을 돌파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중국 선전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https://youtu.be/OP3X3l5fu9k?si=JRFiHf8a9qsKzXx0

'저공 경제' 띄우는 中...드론 택시·드론 택배 상용화 / YTN

[앵커]중국이 미래 전략 산업으로 이른바 '저공 경제'를 띄우고 있습니다.이미 무인 드론을 활용한 택시와 택배 등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데요.강정규 특파원이 중국의 '드론 수도'로 통하는 남부 대도시 선전에 다녀왔습니다.[기자]조종석 없는 드론 택시가 승객 1명을 태우고 하...

youtu.be

와 드론 택시

드론 택배 신기하네

근데 드론 택배는 진짜 좋아 보이는데

드론 택시 안 위험하려나 ㄹㅇ..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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