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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이어 보좌관도…통화 기록 없는 '깡통폰' 제출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7 1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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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서 가장 중요한 증거 중 하나가 바로 관련자들의 '휴대전화'입니다. 누구와 언제 통화를 했는지, 또 녹음 파일이 남아 있다면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종섭 전 장관에 이어 다른 핵심 관련자들도 당시 기록이 없는 이른바 '깡통폰'을 공수처에 낸 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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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올해 1월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국방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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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참모 역할을 해온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도 휴대전화를 제출했습니다.

박 전 보좌관의 통화내역은 윗선 개입 여부를 밝힐 핵심 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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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장관을 따라 해외 출장을 떠나려던 7월 31일, 박 전 보좌관은 임기훈 당시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브리핑이 취소된 직후 3시간 동안 6차례 통화를 나눴습니다.

이후 경찰로 넘긴 자료를 군이 가져와 재검토를 결정한 8월 9일까지 25차례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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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출된 휴대전화는 지난해 하반기에 바꾼 새 전화였습니다.

외압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7월~8월 기록이 없는 이른바 '깡통폰'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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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보좌관은 JTBC에 "3년 가까이 사용해 성능상 휴대폰 교체 시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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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첩 당일인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과 세 차례 통화한 이 전 장관 역시 지난 3월 교체된 휴대폰을 제출했습니다.

이제 통신사를 통해 통화기록을 확보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통화기록은 1년간 보존되기 때문에 한두 달밖에 시간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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