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쌍방울 대북송금 일부, 이재명 방북 비용" 사법리스크 재점화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8 12:20:01
조회 15457 추천 210 댓글 247

- 관련게시물 :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이화영에 징역 9년6월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7f6b8d5dcc12ef7bd9248c68aaa63a0c1c8a6b0be7d6e53e4c4993e6e65e6

불법 대북 송금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에게 1심 법원이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힙니다. 특히 법원은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과 공모해 북한에 보낸 돈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관련 사례금으로 보기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7f6bfd3dcc12ef716b6b406d0104307519633c7c77cd4e7f575e6166a8c54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 지난 2022년 10월입니다.

경기도 부지사로 일하는 동안 쌍방울 법인카드와 차량을 제공받은 혐의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7f6bed6dcc12ef73511de95f569a5f7830b4dbcad8dfa1992ab07e870b318

뇌물 사건으로 시작한 수사와 재판은 불법 대북 송금 혐의로 번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7f6bedcdcc12ef7fe592969fdc638470b702e047b3371c5ec270dee3835a4

쌍방울이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 비용과 이재명 당시 도지사 방북 비용을 북한에 전달했다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4f6b8c48fd13fe0658d9bcaf391bd17e48990861bc249bd0fe1267ea77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4f6bad4dcc12ef7d17de34ba141a80286d720c51a5694fe2d6dedf1654f0a

이 전 부지사와 함께 쌍방울은 북한 고위 관계자들을 만났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대북 사업을 호재로 띄우면서 계열사 주가는 3배 넘게 뛰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4f6b9d7dcc12ef72899ecbac51d32358f9fb1d88825515282d223583874a6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4f6b9d3dcc12ef7a2dc1ec7f3497a8bc0f8d26c4dff9185fc992ca24cfb96

그러면서 뇌물죄와 대북송금 관련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보고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이 전 부지사가 오랜 기간 뇌물과 정치 자금을 받아왔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북한에 거액의 돈을 지급하게 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4f6b8dddcc12ef7f74519425c10b9d63d36abab9c777eb16d20362480676c

이 전 부지사 측은 즉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175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4f6bed2dcc12ef72c164665d8153d01e10908ebdd4484073ee8ef2dc8ae26

보신 것처럼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돈 가운데 일부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관련 사례금이었다고 법원이 판단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5f6bad7dcc12ef7a1dd578d8ab8051d3745f727eb9a889949972153218339

쌍방울은 지난 2019년 북한에 모두 800만 달러를 보냈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100억원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5f6badddcc12ef78e944d6ab2ab4a78e4d6dc784b3182298e24eab7086a63

이 가운데 500만 달러는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비, 나머지는 경기 도지사 방북 비용을 대신 낸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5f6b9dcdcc12ef73f2e0caafbe93fd85156b683be54a8b518bc1dc12d8b21

법원은 경기도가 내야 할 이 비용들을 쌍방울이 대납하려 했다는 걸 모두 인정했습니다.

다만 전체 800만 달러 가운데 394만 달러만 불법 자금으로 봤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그동안 "쌍방울이 자기들 사업을 했을 뿐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5f6bfdddcc12ef7364e655238920dd1a71d9bcbb4a3b6b2bc11d9b2ba2eab

재판부는 "북한에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약속했던 이 전 부지사가 사업이 불투명해지면서 곤경에 처했던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5f6bed1dcc12ef79c909ef01ba6c9ec3e6433dfa175bed030b391ba5a6e0c

그러면서 "경기도 요청이 없었다면 쌍방울이 갑자기 대북 사업에 뛰어들 이유가 없었다"고 봤습니다.

또 쌍방울이 경기 도지사 방북 비용을 보낸 사실을 경기도가 알고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af6bcc48fd13fe02e028b63e1ec2ed9e80be38f4410eaed1afc94b97c15

그동안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은 "이재명 도지사의 지원을 기대하고 방북 비용을 보냈다"고 진술해 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af6bad1dcc12ef73b025d82129f708c82bb0857a4ce6dccfd41160029bb52

재판부는 "경기도 요청이 아니었다면 이미 상당 액수를 불법 송금한 쌍방울이 추가로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f3af6b9d0dcc12ef78b4e9507f3d62015d8dae97106c2ccbf9b3b7cb85ffdeb

이 전 부지사 측은 반박했습니다.

검찰도 일부 무죄 부분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176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53d3df2035e60cd5511e589b25b559287535c25fa5cccb0b50821ed358be5

이화영 전 부지사가 쌍방울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도 인정됐습니다.

판사는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는데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53d3cfe035e60bc959efed928fa226f60580a6d436beb4b4996ca81582cb7

이 전 부지사를 향해서는 “범행 일체를 주인하고 비합리적인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53d3afa035e6034dc9c250a31d50c5803b06494ee1f4ca2777529063e8dd4

법원은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법인카드를 사용한 혐의를 유죄로 선고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a3d3dea504e71d867b16c709de3031fed9eaea909cfa1fcfc91832d23e4

경기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1억 763만 원을 썼다는 겁니다.

이 전 부지사는 대관 업무를 담당한 실무 담당자가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쌍방울 직원들의 진술과 카드 내역, 경기도 내부 문건 등을 종합해 이 전 부지사의 뇌물수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a3d3efe035e60921c3e0790ba868f1e396d099e73acff2f39493f1cb9ee3a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로 있을 때 법인카드 사용내역과 유사하고, 쌍방울 기업 규모를 볼 때 이 전 부지사에게 카드가 제공됐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단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a3d3dfd035e6024da16f94b6c647a65327685b105986a576b2b53e958d9cc

또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측에 해당 법인카드 내역을 삭제해달라고 한 것을 증거인멸 교사로 봤습니다.

다만 이 전 부지사가 킨텍스 대표이사로 있는 동안 사용한 내역은 직무관련성이 없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a3d3bff035e6030efb9305be45eda4101f5769f7e1e1dcad655a85e7a5c9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a3d3af3035e609c63d208e5eb597edd76f9f403061b3744a464fad75499cb

검찰도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법이 정한 한도보다도 낮은 8년이 선고돼 양형이 적다는 겁니다.

특가법상 뇌물액수가 1억 원 이상인 경우 법정형이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 징역형에 처해집니다.

검찰은 판결문 검토를 마치는 대로 항소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6974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b3d3dfc035e60dc01f15f837828831778d1d7a868028ccdc7b45fd19af5d5

민주당은 오늘 판결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재명 당시 도지사의 방북 비용 대납을 1심 판사는 인정한 거니까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b3d3cf9035e604a1bff7fd645aa7bd81954b181ad123ec09a525116715a13

이재명 대표를 향한 추가 기소나 체포영장 청구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b3d3bfa035e6084963f68bc60152ae056e6f176aaa6f46c01f92dff367556

민주당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대북송금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가 나오자 강력 반발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19b3d3bfd035e6065db6d8fe2bfcf0255f76e33f6450949cafb31f26961759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0923d3fea504e7158ee9065b87cb06f768900ebac12f0d64ae76bb4157883

최근 이 전 부지사가 검찰의 회유와 사건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는데도, 검찰 측 주장만 일방적으로 대부분 인정했다는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0923d3aea504e713ff982e65daa608aac255371cf01b0aeb3993b15849df2

당과 이재명 대표 측은 이 대표를 향한 검찰의 추가 수사, 기소가 이어질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0923d3ef8035e605d72edf88925e6efff1a8357b2fe93cf6fbea3c1b3903b90

오늘 법원이 이 전 부지사가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표에게 대북송금을 보고했는지 여부는 판단하지 않았지만, 방북 비용 성격을 인정한 만큼 추가 기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0923d3df8035e6016034efbc04c0268d801499240cd625e85f669c6cadf0040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0923d3df3035e60d856841badda8e57d0424ea3b8cb9962e487c495e52bb534

한 율사출신 의원은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해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 또 방탄 프레임을 씌우는 정치질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0923d3cfd035e6062b091a6ed2bb36a46629366499615bc85fc026942281086

민주당은 대북송금 특검법 등 검찰의 조작수사를 겨냥한 공세 강도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b4963ab6e9c10aca2a66ba65eba9ae99cf28c735d7ec3cfb1652e112170c2f204786c1f4dda101d134f3ff3728ec60323c291e5983f5ba845ed09a71308c1eaf8a31101c45d02b92275a9643ab6877c005e1ecd1f112beef79d8ae91c5ddd11bee7a3c9ef0a6e1dcf2cb3241e51bd52230c9433e0923d3bff035e6014456c010b095d652ad1d1edcb6661a85e2fca3054f9b09c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재판을 마치고 나온 이 대표는 이 전 부지사 1심 판결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6975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c32f6b9dddcc12ef79e99dde858a5ccd719d74d10cc10d4d973bf8ee756976f

[앵커]

오늘(7일) 선고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수사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취재 기자와 짚어 보겠습니다. 이자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그동안 대북 송금 문제 관련해서 이재명 대표는 자신과 관계 없는 일이다, 이렇게 주장해 왔는데 오늘 판결로 부담이 커지게 됐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c33f6b2c48fd13fe08bbbb37ab6630edcf4c2edf6c5a27fe4051ef63fa222

[기자]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을 당시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당시 법원은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가 관여했는지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이 대표에게 "경기도 사업과 관련해 이 정도 큰 돈이 건너갔는데 도지사가 몰랐다는 게 상식적이냐"고 물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운전면허증에 경찰청장 직인이 찍혔다고 다 아는 건 아니"라고 비유해 왔는데요.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c33f6badddcc12ef7c1ff7a36380122ab6870be6618ece296b45e8bd0c011b9

오늘 판결에서 적어도 "200만 달러는 도지사 방북 비용이 맞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제 이 대표는 "나는 모르는 일이었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c30f6bec48fd13fe0a68cbda8a8ae16980b3be83cf83fdb3631139ce954c1

[앵커]

이 때문에 이 대표 관련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대북 송금 문제 관련해서 추가 기소가 이뤄질 수 있다,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죠?

[기자]

맞습니다. 다만 법원은 오늘 이런 방북 비용을 이 대표가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 특히 1년 8개월 재판 내내 쟁점이었습니다.

애초 이 전 부지사는 대북송금에 대해 "나와 이재명 지사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6월 검찰 조사에서 "도지사에게 방북 비용 대납을 보고 했다"고 진술합니다.

이후에 다시 입장을 바꿔 "이 지사에게 보고한 적 없다"는 옥중 편지를 공개합니다.

이후 법정에서 "검찰 진술을 부인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가, 다시 "검찰이 압박해 허위 진술했다"고 입장을 바꿉니다.

세어 보면 모두 7차례 진술이 뒤집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c30f6bad2dcc12ef794bd1efaf3b29a47d7bcff142f78b9c0d9b5aeeb497faf

다만 오늘 재판부는 "김성태 쌍방울 회장은 이 대표에게 보고가 된 걸로 믿고 돈을 보낸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지점을 두고 이 대표와 검찰의 치열한 수싸움이 벌어질 걸로 보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c30f6bfd2dcc12ef7df2625ad5f8842441db9c8a5a4e759dbc37fee397fb619

[앵커]

이 대표는 지금 여러 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사법 리스크가 더 커지게 됐다, 이런 말도 나오고 있어요.

[기자]

이제 대북송금 부분 추가 기소가 이뤄지면 이 대표가 받아야하는 재판은 하나 더 늘어나게 됩니다.

민주당과 이 대표는 검찰 수사 자체를 강압과 짜맞추기로 규정하고 '검찰을 수사하는 특검'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4bd7c7d2e6f08bbf8da2d6e5c3591707a3af49ebf09bd78b352688be2f45ce335038d107c129ccf4079fd7b780377da2203537e10810891a0e7ad162c163c2cbd104aa870a147e690fea085ff86153114d958bbd265cc30f6bed3dcc12ef7259136f0fd2d22c6aad56a934942815d4a12cbac253134

지난 4월 검사실 술판 회유 주장을 했고 고발까지 한 상태입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사건을 조작한 검사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 조작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번 수사와 재판 전체가 부당한 프레임 안에 있다는 주장으로 판을 뒤집으려는 걸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178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0

고정닉 30

12

원본 첨부파일 4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39809
썸네일
[카연] 장인의 거리 4화.manhwa
[30]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314 115
239807
썸네일
[싱갤] 냉혹한 단통법....폐지하면 요금 싸질까....의구심의 세계..jpg
[326]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5682 242
239804
썸네일
[부갤] 일본 “좋은 외국인만 남으라”에 재일동포 반발
[731]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0617 105
239802
썸네일
[디갤] 밤새 구워온 폐철교 은하수 사진
[41]
놀러옴(220.79) 06.16 8665 57
23980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산재로 다리 잃은 남자
[283]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3552 342
239798
썸네일
[배갤] 인도네시아모험 SE1- 02 비오는 반둥
[25]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405 22
239796
썸네일
[M갤] 개럿 크로셰의 변화.......sox
[46]
T.Lincec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188 92
239795
썸네일
[이갤] 스위스로 여행간 덱스와 이시언 근황.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0271 58
239792
썸네일
[디갤] 성수 스냅 찍었는데 좀 봐주시죠?
[45]
M4_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661 42
239790
썸네일
[토갤] 림토이즈 뱀병장 대충리뷰(사진많음)
[11]
Yellowcak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8292 12
239788
썸네일
[걸갤] 실시간 개빡친 에스파팬들 근황 ㄹㅇ…
[2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2704 550
239786
썸네일
[싱갤] 소니마블의 희망<베놈: 라스트 댄스>....gif
[166]
ㅇㅇ(175.119) 06.16 18879 50
239782
썸네일
[누갤] 누벨바그 갤러리 한국 영화 100선 공개
[246]
북백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6266 84
239780
썸네일
[디갤] 간단히 노들섬 산책 (13장)
[22]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298 25
239778
썸네일
[싱갤] 어제자 일본, 소바에서 "생닭" 나와서 논란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8414 137
239776
썸네일
[이갤] 관계자가 말하는 AV 여배우랑 사귀기 힘든 이유.jpg
[2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68143 227
239774
썸네일
[카연] [함자] 게이에게 인기많은 남자 이야기 (프롤로그)
[259]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0867 374
239772
썸네일
[롯데] 9회말 튼동 송구방해 항의 & 퇴장 풀 버전 정리 ...webp
[102]
테이블세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3202 409
2397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범죄도시 1이 시리즈 GOAT인 이유
[2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3244 320
239768
썸네일
[모갤] 모태솔로 소개팅에 도전하다...jpg
[521]
모붕이(222.108) 06.16 59884 326
239766
썸네일
[멍갤] 대형견 입마개 지적 댓글에 ... 아줌마 견주 "니 딸들 줄에 묶어라"
[557]
ㅇㅇ(118.235) 06.16 40599 517
239764
썸네일
[싱갤] 오늘자 프랑스 축구 국대 선수 근황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4791 58
239762
썸네일
[스갤] 충격 그 자체.... 삼성은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한건가....jpg
[1197]
ㅇㅇ(45.14) 06.16 59363 289
239760
썸네일
[카연] 빅거유 톰보이 여고생이 리미널한 승강장에서 돌아다니는 만화.manhwa
[577]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2317 471
239758
썸네일
[해갤] AI가 말하는 주장의 자질 이강인 VS 손흥민
[150]
해갤러(172.226) 06.16 23151 342
239754
썸네일
[보갤] 황철순이 추천하는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399]
ㅇㅇ(175.204) 06.16 39524 177
239752
썸네일
[이갤] 평균신장 170cm 장신걸그룹 의상모음.JPG
[547]
러브앤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8263 173
239750
썸네일
[싱갤] 부끄부끄 이집트여신의 남편 살리기
[113]
수저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2037 158
239748
썸네일
[그갤] 그붕이 전역기념 공익하면서 그린거 모아봄
[136]
드로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5819 67
239746
썸네일
[건갤] HG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완성
[81]
포카리스웻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7461 62
239744
썸네일
[이갤] 롤렉스가 왜 인기인지 모르겠다는 45년차 시계장인...jpg
[68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0181 468
239742
썸네일
[한갤] 춤을 웹툰으로 표현하는 방법
[304]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4425 130
239740
썸네일
[싱갤] 냉혹한 리얼 액션의 세계.kor
[97]
콰지모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7614 111
239739
썸네일
[디갤] 젯계륵 왤케 좋음.webp
[26]
아사히펜탁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629 6
239734
썸네일
[카연] 3분씩 보는 일본 전국시대 manhwa-3
[63]
은발고양이귀꼬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7108 50
239732
썸네일
[디갤] 픽사<인사이드 아웃2>13살 라일리...모음...jpg
[164]
ㅇㅇ(175.119) 06.15 26906 61
239730
썸네일
[싱갤] 연예인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헤어스타일.jpg
[5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9814 295
239728
썸네일
[필갤] 라이카 M5로 담은 도쿄 (25장)
[48]
에노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910 19
239726
썸네일
[인갤] 넥스트 페스트 게임 15개 짧은 후기 2
[31]
멍냥핫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266 31
239724
썸네일
[이갤] 노인들이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이유...jpg
[51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0528 428
2397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결혼 18년차 딸부자집 가족 일상
[357]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0795 277
239718
썸네일
[조갤] 올해 태종대
[50]
Eluc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6130 68
239716
썸네일
[월갤] [단편] 안 본 뇌 팝니다
[238]
이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2586 356
239712
썸네일
[카연] 로봇술래잡기
[54]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007 99
239710
썸네일
[위갤]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6일차, 포트앨런
[45]
bin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141 25
239708
썸네일
[싱갤] LA폭동 당시 흑인들이 지켰던 한국인..JPG
[342]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8603 517
239706
썸네일
[원갤] 깅 코스프레해봄 깅 오랜만에 등장김에 올려봄
[166]
Domhna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1171 338
239704
썸네일
[이갤] 유럽명품 쓸어담아 돈버는 사람...jpg
[45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6994 77
239702
썸네일
[야갤] 돈 되면 다하는 MZ조폭... AGAIN '범죄와의 전쟁'.jpg
[5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1923 540
239700
썸네일
[건갤] 스압) 갤 1호 HGCE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리뷰
[32]
묵은지활어초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057 4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