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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학교의 수상한 건강검진... 팬티를 벗기고 하복부를 관찰한 의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0 10:50:01
조회 31839 추천 504 댓글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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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초등학교에서 성범죄 수준의 건강검진이 벌어져서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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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딸과 초4 아들을 가진 아버지]

딸이 집에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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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하는데 의사가 팬티를 열어젖히고 가랑이를 봤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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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내 가랑이도 봤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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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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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일본 군마현 미나카미초의 초등학교에서 행해진 내과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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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에 따르면 내과검진은 동네 병원에서 근무하는 70대 남성의사가 담당했는데

아동들의 속옷을 들춰 하복부를 확인하고, 심지어 만졌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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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의 모친에 따르면 문제의 의사는 배꼽보다 훨씬 아랫쪽을 털이 났는지 안났는지 확인한답시고 2~3회 만지기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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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진은 2개 학교 아동 전원 (약 100명)이 받았으며 남녀 구분없이 전원 의사에게 하복부를 보여졌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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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커지자 교육위원회는 사죄하며 문제의 의사와 함께 취재에 응하는 자리를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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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을 한 의사(오야마 켄지)]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초등학교 6년간은 성장과 성숙의 불균형을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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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열어서 음모가 있는지를 보았을 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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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에게는 꽤나 충격적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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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충격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말이죠(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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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보호자에게 양해를 구했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필요한 검사였다고 강력히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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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은 보기만 했을 뿐 하복부릉 만지지는 않았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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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위원회 측은 하복부를 관찰하는 것은 학교검진에는 규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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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카미초 교육위윈회 타무라 요시카즈 교육장]

설마 하복부를 눈으로 검진까지 할거라는 인식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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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는 건강검진으로서는 사전 설명이 없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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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하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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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는 이후에는 다른 의사에게 검진을 의뢰하고 검진 내용을 사전에 알리겠다는 점도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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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상에서는 안 나왔지만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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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은 하복부뿐만 아니라 상의도 걷어서 유방의 발육 상태를 관찰하기도 했다고 함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가관인데 '가슴은 어쩔 수 없이 보여줄 수 있으면서 음모는 절대 못보여준다고 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유방도 음모도 눈으로 볼 필요가 있다' 라고 강변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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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자회견 내내 실실 웃는 거 보면서 정상 아닌 건 알았는데 역시나...

앞으로도 자기는 꿋꿋하게 볼 수 있는 건 다 볼거라고 절대 신념을 안굽히겠다고 함 ㅋㅋㅋㅋㅋ



진짜 일본은 미친 나라가 틀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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