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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배우씹덕 일본여행중 반나절의 덕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0 13:35:01
조회 27303 추천 122 댓글 173




원래 6월 하반기에 원정 갈 일이 있어서 티켓을 예매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난주 지인들하고 밤새도록 술먹던 중에 현충일 연휴에 할 것도 없는데 도쿄가서 술이나 진탕 먹자는 얘기가 나왔다

그래서 술먹다 말고 항공권 예약하고 호텔 예약하고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는데, 이 모임은 다들 목숨걸고 술은 마실지언정 AV배우 이벤트에 갈 사람들은 없어서 별다른 후기거리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몸이 근질근질하는 것이다

그래서 동행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어제 토요일 오후에만 혼자 몇 군데를 돌아보게 되었다


사실 그 전날에도 새벽까지 술을 때려먹는 바람에 간이 썩어나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일찌감치 함께 긴자 명품거리로 향해서 몇가지 쇼핑을 하고 점심을 먹은 후 오후 2시쯤 일행과 헤어져 개인플레이에 돌입했다

곧장 지하철을 타고 하라주쿠로 이동해서 찾은 곳은 어이없지만 옷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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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Prestige가 의류 사업도 하는 걸 아는 AV팬들이 국내에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번 주 한정으로 하라주쿠에 Prestige Apparel 팝업스토어가 열렸고,  그 기간동안 간판급 배우들이 일일점장으로 출근하게 되어 있었다

6월 8일의 일일점장은 스즈모리 레무 (涼森れむ), 현재 Prestige의 굵직한 기둥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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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2만엔 이상 구매하면 일일점장과 투샷도 찍고 대화도 할 수 있는것인데, 솔직히 전체적으로 옷의 디자인들이 튀는 것들이 많아서 나같은 패션테러리스트들은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것들 투성이였다

그나마 무난해 보이는 티셔츠 두장을 집어 들었더니 2만엔을 초과했다

티셔츠에 아무 그림도 없이 딱 PRESTIGE라고 적혀있으면 누구도 저게 AV레이블 이름일 것이라고는 감히 상상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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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몇명이 단체로 AV씹덕투어를 와서 앞에 줄을 서 있던데, 대만은 워낙 AV팬층이 두터워서 대만팬을 만나는 것은 아무도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아직까지 한국팬이 가면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반가워하는 분위기가 있다

레무가 조금 아는 한국어로 인사도 해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그 끝에 한마디 던졌다

“한국에도 레무짱 팬이 꽤 있는데 빠른 시간 내에 한국에서 이벤트도 해 주세요”

그 소리를 들은 레무짱도 긴가민가하는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나 보다

가까이서 보니 정말 예쁜 얼굴이었는데, 사실 그보다 더 놀라웠던 것은 지원나온 소속사 여직원들의 미모도 배우 뺨치게 훌륭했다는 점이다

SOD뿐 아니라 다른 레이블도 여자사원 시리즈를 진행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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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을 오가는 극단의 패션테러리스트답게 가슴에 큼지막하게 '패배자‘라고 적혀진 티셔츠를 입고 하라주쿠 패션의 거리를 가로질러 옷을 사러 온 씹덕이 신기했는지, 관계자들이 다 나와서 티셔츠를 보고 한마디씩 하며 즐겁게 웃었다

역시 나는 타고난 관종새끼임에 틀림없다



옷을 사들고 부지런히 아키하바라로 이동한다

사실 어지간하면 이번에는 AV배우 씹덕질을 안할 생각이었는데도 이렇게 무리를 하는 이유는, 오래전부터 꼭 직접 보고 싶었던 Catfight가 오늘 진행되기 때문이다

Catfight라고 이름 붙이니 이게 뭔가 싶겠지만 그냥 여자프로레슬링인데, 약간 변형해서 AV배우들이 프로레슬링을 빙자한 에로틱한 콘텐츠를 만드는 엔터테인먼트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역대 참가자들을 보니 꼭 AV배우들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AV배우들의 비중이 엄청난 것은 사실이다)

이번 이벤트 소개 영상을 한 번 보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싶다


https://vimeo.com/955458664

 



사실 혹시 몰라서 출국하기 전에 티켓 현장 구매에 대해서 DM으로 문의를 했는데, 총괄 프로듀서가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걸 보고 약간 책임감 같은게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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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컴 건물에 가서 티켓을 사면서 DVD도 4장을 구매한다

세금포함 16500엔이라는 티켓값도 싸지 않지만 DVD 4장을 사면 출연자 8명 전원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하여 구매한건데 미소녀들이 어설픈 프로레슬링 흉내내는 DVD가 정식 AV DVD보더 3배나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는 사실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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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후회되는 것은 5000엔만내면 촬영권을 살 수가 있었는데 그걸 사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차피 다른데 공개 안하는 조건으로 사진 찍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경기하는 순간순간 ‘와 이 모습을 사진으로 못찍는다니 이런 시발’ 하는 감정이 치고 올라왔다


오늘은 3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1경기는 이치카와 리쿠 (市川りく) vs. 우루키 사라라 (宇流木さらら)

2경기는 미야자키 린 (宮崎リン) vs. 사노 사토리 (さのさとり)

3경기는 아카리 노노카 (有加里ののか) & 메구로 히나미 (目黒ひな実) vs. 마에노 나나 (前乃菜々) & 나가세 아이나 (永瀬愛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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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의 이치카와 리쿠, 2경기의 미야자키 린은 이번이 링 데뷔전인데, 솔직히 1,2 경기의 프로레슬링으로서의 퀄리티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하지만 귀여운 미소녀들이 서로 서브미션 기술을 거는 장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데, 레슬링의 서브미션 기술들이 성행위의 체위와 그렇게 비슷한 줄은 이번에 처음 제대로 느끼는 것 같다

그나마 베테랑들이 출동한 3경기 태그매치는 생각보다 볼만했는데, 힘이 딸리니 경기시간 내내 서브미션만 주고 받던 앞경기와 달리 스케일 있는 바디슬램이나 링 주위의 도구를 이용한 반칙, 그리고 선수들이 객석까지 내려와서 싸우다가 내 바로 옆자리에 정신을 읽고 숨만 헐떡거리고 누워있는 광경같은 것은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다


그리고 내 좌석에서 링 건너편에 아마하루 노아 (天晴乃愛)가 손님으로 와서 앉아있었던 것이 정면으로 보였다

나중에 끝나고도 출연자들하고 어울려 얘기하고 있던데 나중에는 노아의 경기도 볼 수 있는 것 아닐까?


그리고 오늘 경기후의 특별 공지

BWP 타이틀을 1000일이 넘도록 보유했던 YUE라는 은퇴한 전설이 복귀하는 모양인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더니 작년 12월 해체한 지하아이돌 QueeenMarionette의 리더로 활동하던 Yue7이 그 전설의 챔피언 YUE였던 것이다


https://vimeo.com/955457548

 



경기 끝나고 특전 팬미팅의 시간

DVD 4장을 사면 두 명의 출연자와 각각 2분씩 대화할 수 있게 해 주는데, 다른 출연자도 많이 궁금했지만 첫출전인 두 선수 미야자키 린, 이치카와 리쿠와 얘기를 해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우루키 사라라도 꽤 좋아하는데 경기복을 입고 있는 게 너무 예뻐서 마음이 흔들렸지만 사라라는 예전에 몇 번 본 적이 있으니 아직 직접 만나보지 못한 두 명하고 인사하는게 다 낫겠다 싶었다

게다가 이치카와 리쿠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산스포 아이돌 리포터 (サンスポアイドルリポーター)라는 아이돌 활동을 했었기에 한때 진지한 지하아이돌 오타쿠로서 할 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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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명과 단체샷의 시간

출연자들 앞에 아무 말 안하고 쭈욱 엎드렸더니 자연스럽게 밟아주는 센스

사진 찍어주던 스탭이 ”아!!! 이거 정말 좋은 포즈네!“하고 감탄을 하고 게다가 티셔츠에 패배자라고 적혀있어서 더 좋다 소리쳐서 또 한차례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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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출연자들이 입었던 경기복은 곧장 이렇게 포장되어 씹덕들에게 굿즈로 판매된다는 사실

다음에 방문했을 때 관심있는 배우가 입었던 경기복이 남아있다면 한두개쯤은 나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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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나오는 참에 일행에게서 연락이 왔다


일행 : 너 일본오면 자주간다는 그 단골 술집(레드드래곤을 의미함)에 우리 셋이 가서 딱 1시간만 마시고 나오면 얼마 정도 나와?

나 : 술 어떤거 먹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주 비싼거만 안시키면 다해서 한 150~200 사이?

일행 : 생각보다 싸네?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쉴까 생각했는데 어설프게 일찍 들어가봐야 잠도 푹 못잘 테니 니 단골집 가서 딱 한시간만 제대로 마시고 들어가서 자자


사실 원래 저녁에 간단하게 한 잔 더 하고 호텔로 돌아간 후 나만 밤 11시에 혼자서 레드드래곤에 갈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일정이 바뀌어 버렸다

막 바쁠때는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는데, 마침 전날에 MINAMO가 이벤트를 하기도 했었고 토요일이니 손님이 많지는 않았기에 예약시간보다 일찍 갔어도 자리를 차지하고 앉을 수 있었다

솔직히 같이 간 일행들은 AV배우에 대해서 정말 하나도 모르고 일본어도 한마디 못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옆에 앉자마자 정신없이 이빨을 까기 시작했고 배우들도 또 재밌다고 깔깔대고 난리가 아니었다


내가 쓴 후기들이 하도 자주 실베에 가서 이제는 실베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애들이 욕해도 무덤덤하고, 또 굳이 거기서 댓글로 말섞기 싫어서 어지간히 말같지 않은 댓글도 씹어버리고 있기는 한데

그중에 가장 입이 근질근질했던 댓글은 ‘나도 가서 이렇게 놀고 싶은데 일본어를 못한다’는 거였다

일본어를 잘하는 것과 일본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은 비슷한 듯 보이지만 사실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당신의 여자친구가 당신과 똑같은 한국말을 해도 말이 안통하듯이, 언어능력이 되면 편리함은 있겠지만 언어가 달라도 함께 즐거운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만약에 즐겁지 않았다면 그건 외국어가 부족해서가 아니고 그냥 니가 못노는 사람인거다


그래서 원래 너무 피곤해서 1시간만 마시고 호텔 들어가 자겠다는 사람들이 새벽1시 영업종료시간까지 꽉채워 놀았고, 그 과정에서 10명도 넘는 배우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함께 우리와 놀아줬던 배우들은 어제 받아온 명함에서 볼 수 있듯이 히나타 우미 (日向うみ), 나기사 히마와리 (渚ひまわり), 치즈루 에마 (千鶴えま), 시라이시 유 (白石悠), 츠키시마 사쿠라 (月島さくら), 아키야마 쇼코 (秋山祥子), 오오토리 카렌 (鳳カレン), 키미토 아유미 (きみと歩実), 나츠메 유우키 (夏目優希), 그리고 이젠 명함을 받을 필요가 없는 이 자리의 주인공 티아 (ティ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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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방에 들어올때마다 내가 다 알아보고 아는척을 하니까 일행들이 몹시 신기해 했다

츠키시마 사쿠라와는 작년 연말에 SODLAND에서 같이 손님으로 만나 합석해서 술먹은 이야기를 나눴고, 치즈루 에마와는 작년에 에마의 착용속옷 경매에 붙어서 낙찰받은 이야기, 키미토 아유미는 예전에 음악 CD 발매했던거 갖고 있는데 사인받으러 들고 올 걸 그랬다고 너스레……

오오토리 카렌은 전형적인 갸루 스타일로 온몸에 드래곤볼 관련 문신을 해 넣은 드래곤볼 오타쿠인데, 디씨 실베 인증글 보여주면서 ‘니 체키 포함해서 AV굿즈산거 인증했다가 인터넷에서 욕을 욕을 쳐먹고 있다’고 했더니 막 웃는다


술 먹다가 잠깐 정신차리고 히나타 우미, 티아하고 셀카를 한장씩 찍었는데, 대체 어떻게 셀카를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건지 가르쳐주는데 있으면 가서 수강이라도 좀 해야할 것 같다

시발 난 어쩜 이렇게 사진을 못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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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고 정신없이 술마시던 일행들은 끝날때가 되어서야 돈 너무 많이 나오는거 아닌가 걱정을 했지만 비싼 샴페인도 안까고 위스키로만 달렸더니 나 혼자서 샴페인 터트리면서 2시간 놀 돈으로 3명이서 3시간 노는게 가능했다

계산하고 나오려고 하니 이번 6월이 레드드래곤 14주년 이벤트 시즌이라고 자체 제작한 굿즈를 나눠준다

레드드래곤 자체 제작 빤스와 볼펜인데 빤스에는 콘돔포켓이 부착되어 있다고 한다 (콘돔을 빤스에 달고 다니는건 대체 누구의 아이디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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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이렇게 시끌벅쩍하게 떠들고 노는 것 보다 티아와 조용하게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으나 오늘은 날이 아니었던 것 같다

나오면서 티아에게 조용히 2주 뒤에 다시 올테니 그때 또 많은 얘기 하자고 미리 예약을 잡고 나왔다

그리고 티아가 조만간 한국여행을 오겠다고 하는데, 한국 오기전에 연락하면 근사한 저녁을 사겠다고 공언했다

너 일하느라고 바쁘지 않냐고 묻는데…… 글쎄? 티아하고 저녁 먹는거 보다 중요한 일이 몇 개나 있을까?


자 이제 다음 원정은 6월말…… 올해 들어 7번째 일본행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일행들하고 술먹느라고 거의 아무 것도 못했으니 다음번에는 좀 더 빡세게 덕질에 임해보자





출처: 이시카와 미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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