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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류원정] 맨땅에 헤딩하는 가이드 없이 가는 일본 계류

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0 13:40:02
조회 6865 추천 28 댓글 18

안녕하세요 림톤입니다.


회사 일이 바빠 다녀온지 좀 되었지만, 조행기를 남겨봅니다.


이하 편하게 작성


시간과 일정 순서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영상을 주로 찍어서 캡쳐본도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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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어느날, 터져가는 회사일에 인력증원은 없고


와이프도 일본 다녀왔길래 나도 죽을거 같다고 하니까


돈 쥐어주고 항공권 숙소, 차만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해서


바로 예약함 출발은 항공권 예약 후 3일 뒤


대책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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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천국제공항가는길은 기분이 좋다.


요즘엔 2터미널에서 뜨는 진에어만 탄다.


2터미널이 훨씬 편하다.


하지만 탑승하면 예전에는 밖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객석에 앉으면 바로 착륙할때까지 풀 수면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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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항은 언제나 설렌다.



그래도 이륙 타임랩스는 못 참지


B777 좋다. 풀 수면 때리고 간사이 공항 도착




간사이공항에 대만, 한국, 중국사람 다모여서 


개느린데 와 인천공항이 선녀다 싶다.


렌터카 찾으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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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는 도요타에서 빌림


항상 운전하지만 약간의 적응 시간이 필요함


한국 돌아와서도 적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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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에 도착했지만 우리는 와카야마로 갔다.


오기전에 낚시방 들려서 스티커 샀다.


채비는 아마존이랑 쯔리분분 이런데서 텍스프리로 사는게 싸다.


심지어 국내가 더 싼게 있다.


참고.


간사이공항 옆에 린쿠타운에 큰 마트에서 먹을걸 왕창 사왔기에 그걸 먹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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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계류다, 전날에 이 곳에 유어권을 구입했다.


근데 그 때 이상함을 알아챘어야 했다.


아마고 유어권을 산다니까 의심의 눈초리로 보았다.


이유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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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형이랑 싱글벙글 아마고 한 됫박 잡을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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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포인트에서도 무소통일수


왜 인지 아직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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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댐 아래 포인트에서 아마고 입질 한번 받고 무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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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진 찍고 놀았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일본까지 왔는데.


가이드를 꼈어야 하나?


아니. 조선 계류인의 자존심이 있지


어떻게 해서든 잡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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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간다


무척 무소통이다.


지쳐간다.


여기서 포인트를 옮기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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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가니까 곰 주의 있더라


근데 와카야마는 곰이 많진 않다고 해서 별 생각은 없었다.


물론 베어벨은 했음


같이 간 형이 자기가 곰이랑 1:1로 붙으면 이긴다고 해서 


붙으면 인스타 라이브 하려했는데 실패했다.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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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포인트로 이동하니까 아마고 없는 이유를 이제 알았다.


바로 은어철이 시작 된 것이었다.


은어가 생각보다 상류까지 올라오는지 아마고를 다 밀어내는 것 같았다.


우리는 원류권까지 갔는데....


아니면, 지류를 잘못 찍은 것 일 수 있다.


각설하고 그냥 다른 현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은어가 바다에서 올라온다고 들었기 때문에 아예 나라현의 산악지역으로 이동했다.


비오더라.


알 수 없는 날씨,


심지어 국도라고 써있는데 편도1차선이다.


옆은 절벽.


타쿠미가 목숨 걸고 배달하던 아키나 언덕보다 목숨이 위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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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고의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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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 그래도 여기는 작지만 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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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물이 불기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는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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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고를 드디어 만났다,


여기 해발고도가 700이 넘더라..


슬슬 추웠다.


저녁도 늦어가고 포인트도 끝나가고 집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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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뒤지는데 나도 뒤질거같다.


웻 웨이딩하는데 웨이더 가져올걸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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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끝나갈 즈음


마지막 스퍼트를 올렸다.


항상 계류에서 물이 만나고, 직벽포인트는 무언가 있기 마련인데


캐스팅을 하자마자 아마고와는 다른 무늬의 물고기가 잡혔다.


이와나였다. 사실 사진의 이와나는 두 번째다.


첫 번째는 데세랄로 찍을라고 랜딩넷에 넣고 헐레벌떡 뛰어가다가 

포즈잡다가 다시 계류로 자동방생 되었다.


피가 꺼꾸로 솟는다 3짜 넘었는데.(진짜임)


하....


어쨋든 목표했던 어종인 아마고와 이와나를 잡았으니 복귀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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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이었따.


기념으로 받들어 총 했다.


심스에 택티컬좀 그만 뭍혔으면 좋겠다.


다음엔 계류 금어기 전에 한 번 더 갈건데


여기에 다시 올지 아예 다른 곳으로 갈지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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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택티컬인거 기념사진이나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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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은어도 팔아서


분풀이 했다.


근데 파묘 다이묘가 왜 은어 찾는지 알겠더라


존맛탱


아마고야 미안하다.


일본에선 킵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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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낚시 썰을 풀면서 잠들 준비를 한다.


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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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에는 태클배리랑 분분이랑 기타 낚시방에 들렀다.


태클배리에서 본류 팜스 에게리아 7피트 M대 구햇다, 


나중에 본류나 연어때 쓸까 한다.


단 돈 1만 4천 그래도 반 값이다.


상태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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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특판으로 싸게 파는 물건들은 바다도 같이하는 형은 부탁 받은것도 있고 해서 사간다.


나는 안샀다. 로드랑 릴이 넘친다.


태클배리에서 한정판 잭슨 메테오라 몇 개, 다이와 닥터 미노우, 이토크래프트 야마이 하나 샀다.


사실 근래에는 알LI에서 짭이 너무 많이 풀려서


테스트하느라 너무 많이 산 것도 있다.


그래서 자제했다.


와이프가 준 돈은 다음에 또 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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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조기반납해서 10% 할인받아 ETC 요금은 까졌다.


기분이 좋았다.


탑승전에 우동을 3분컷 했다.


존나 뜨거운데 그냥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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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21시 좀 넘고


집에 들어가니까 3시더라


기상해서 po출근wer 했다.


갈 수록 계류인구는 많아지고 하는데


쫌쫌따리 용돈 모아서


원정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영상한편 형이랑 같이 만들려고 한다.


나중에 구경해줘.


조행기 끗




출처: 루어낚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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