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채널A] 10번째 기소에 이재명 "檢 창작 수준.. 말같지 않은.."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3 13:55:02
조회 11819 추천 162 댓글 240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8dce6695bc7aa471c123f538ea164db88e70fb5cfd03292db2a5d48484de8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다시 재판에 넘겼습니다.

약식기소까지 치면 이 대표 10번째 기소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8dce66e5bc7aa471c1287fab6d57269e9e4349434654568c664dc03161126

이번엔 제3자 뇌물 혐의인데요.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돈 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0억 원의 수혜자가 이재명 경기지사라는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8dce56c5bc7aa471c12baa2bc393755cf966b0eaabc667a741b09ae1dc42d

지금도 자주 서초동 법원에 나가는 이 대표, 추가 재판 받으러 성남까지 가게 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8dce46a5bc7aa471c1220312ea4a543c1cb14c126dfd860310020e3f8135b

검찰이 '대북송금'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유죄 판결 닷새만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8dce2685bc7aa471c1277d51e3bc035df842a0034ccfdae8179da07a51798

검찰은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방북 비용 대납 300만 달러를 모두 제3자 뇌물로 봤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8dce2615bc7aa471c120133a67cfa5488bd97abb71647e631ee0d1739566f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돈은 이 대표가 수혜자인 뇌물이라는 겁니다.

우리 돈으로 따지면 100억 원이 넘는 액수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9dcef7908d7bb501c195b1b09fda2d0aae280f3be9b853731c20c6761fb

대신 이 대표는 쌍방울에 대북사업을 대가로 내걸었다고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 돈을 당국 신고 없이 북한에 밀반출한 혐의와 통일부 장관 승인 없이 대북사업을 추진한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9dce66f5bc7aa471c12d6a27b944380319d2400ceabbec12c11fd521e0a22

그간 이 대표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도 모르고 "대북사업 관련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9dce56d5bc7aa471c120a451c0ac4e652d1c6c8160b3208c373e51824bbe3

하지만 닷새 전 선고된 판결문에는 경기지사가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과감한 대북행보를 기대했다는 내용이 적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9dce46b5bc7aa471c12477c9c16d280f784ed9f302457543297dfcb297a85

이 전 부지사는 대북사업 정책을 발굴하고, 도지사에게 보고하는 실질적 권한을 가진다고 판단했습니다.

쌍방울이 독자적으로 송금한 게 아니었고 이재명 당시 지사에게도 보고됐다는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9dce2685bc7aa471c12c21e2b7546c8b8b48526d22a10aabdf180f1cbc9f6

이번 기소로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에서만 5번째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등 약식기소를 포함한 다섯 번을 더하면 지금까지 기소된 것만 10차례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9dce2615bc7aa471c124aecf1d09014ef1f0dfe6fdd8729926ef7e72d5f63

현재 이 대표는 대장동 사건과 위증교사 등 3개 재판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기소로 법원 두 곳에서 모두 4개의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337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6dce5695bc7aa471c120aa1dc0894030fbe42e962f7b772d50a9529c89bb1

민주당은 쌍방울이 북한에 돈을 보낸 건 이재명 지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쌍방울 주가 올리기 위해서였다며 그 증거로 국정원 문건을 내세우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6dce56c5bc7aa471c1285182702ec6fe5afcaebc402e89622352ee451122d

그런데 검찰총장은 그 국정원 문건이 오히려 이화영 부지사 유죄 판결의 근거가 됐다고 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6dce46c5bc7aa471c129574e4e9be57dcfac7f7a6ef87ca57c1cb45158117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판결문에는 국가정보원 문건이 등장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6dce36a5bc7aa471c12a908bee4646b4237291c04af16c127e3e92507dd59

국정원 직원이 대북 브로커 출신 제보자의 진술을 토대로 지난 2020년 만든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6dce26b5bc7aa471c12f94f3be96119d45a5f7a2a8922c88864a9e07a498e

여기엔 북한 공작원이 "쌍방울 계열사 주가를 띄워주는 대가로 수익금 일부를 받기로 했다"고 말한 내용도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7dce77908d7bb501c195b641f0c89694d406022ec590678270fd2e5980c

민주당과 이 전 부지사 측은 쌍방울이 주가조작을 위해 독자적으로 송금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7dce17908d7bb501c19479ee994028eb9c78f15036f30ba2955db9ca8ec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7dce56c5bc7aa471c120c0e0be42302afc39e4d5d04658d29827bc5fd4789

하지만 재판부는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쌍방울의 차익 실현 정황도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7dce46b5bc7aa471c124fcb3de8d63bf10366fdc2deae9206c946d3ca64db

오히려 국정원 문건을 이재명 지사 방북 비용 대납의 유죄 증거로 봤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1a7dce26a5bc7aa471c12df8bb4c050ec9e695fb572d1a2ea697bcb4f6fce2f

김성태, 방용철 등의 진술 외에는 북한과 거래 내용, 배경을 입증할 증거나 근거가 없는 상황.

그런데 국정원 문건에 조선아태위 김영철 위원장이나 김성혜 실장 같은 북측 인사들의 요구사항과 대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edce6695bc7aa471c12a19a93661943690606c34e6f0bb45c51c7cb689a70

재판부는 남측 실무자가 북측 인사를 만나고 온 직후 국정원 직원이 진술을 청취해 보고서를 만들었다며 객관적 외부 정황이 들어맞고 김성태 등의 진술과도 부합해 증거능력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edce66a5bc7aa471c1214800a7b2171d13588659caf542f506da61329bf8c

검찰과 이화영 측 모두 항소하면서 2심에서도 국정원 문건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33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edce3615bc7aa471c126bb346b06432fae905b9b5f5ebbebb2b77492c3dfd

10번째 기소 소식이 전해지자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검찰의 창작이라고 부인했는데요.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의 1심 판결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edce26e5bc7aa471c1286ecf759e325d15494fda2dfba37fadd967d0edbc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의 기소 소식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fdce77908d7bb501c195928e8ed1316ebcc21d369f72ace76736f9261fe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fdce66b5bc7aa471c12614adfc5e863c3192c9af6c864c1c953c6aa314cec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의 1심 판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fdce56f5bc7aa471c12fb3258f92daedd19c1bfc6aabd7a0f9fecb233211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fdce4685bc7aa471c120f885e1a5092f9d210995f5feb45a4ad4cb47a14b2

이 대표는 오늘 새벽 SNS에 "사건 조작, 모해위증 의혹"이라는 글과 함께, 쌍방울이 핵심 증인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을 금품으로 매수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한 언론 기사를 첨부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fdce36f5bc7aa471c12ddf53a36e3873bf6e53210d1567cef7afc3ec4b482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해당 보도를 다 함께 시청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fdce2685bc7aa471c122eac592e6eef393be0a10265c09f16b356e78c2f0c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cdce57908d7bb501c1907354b14e72ce45a96da7d30adbeb83073ec0d26

하지만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 대표 사법리스크가 다시 불거진 데 대한 위기감도 감지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cdcef7908d7bb501c19d398fc82d352f5255243fd0ad7c2288c5bde87bc

민주당 관계자는 "검찰이 이 대표를 말려죽이겠다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cdce66d5bc7aa471c12542eff7afa56c7d2c8c34ad560c21868c613c0c4f0

사법부를 향한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cdce66e5bc7aa471c12b568d6e0428b78d01f848866d3263515b819af0de5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cdce46c5bc7aa471c1290baced35149d12f7fdbef73504225cf2effeb3875

민주당 내 '정치검찰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안부수 회장과 쌍방울을 고발하고, '대북송금 특검법'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339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bdce07908d7bb501c198be27fb222fd74a7e74f98589ae1238d7e03a447

Q1. 검찰이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게 작년 9월이었는데. 왜 9개월이나 지나서 이제 기소한 건지가 궁금해요.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bdce36b5bc7aa471c1263258acd4227132f956a481244ff32ccc983a2521b

한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이화영 전 부지사 유죄 판결을 기다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재판에서 대북송금 자체를 인정받으면 뇌물 혐의 구성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었습니다.

법원은 작년 이 대표 구속심사 땐 "다툼의 여지가 있다"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었죠.

그런데 지난주 이 전 부지사 1심 선고에선 "쌍방울이 보낸 돈은 이 대표의 방북 대가"라고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판결 닷새만인 오늘 이 대표를 기소했습니다.

이화영 재판을 통해 대북송금을 인정받은 후라면 이 대표 기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계산인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bdce26e5bc7aa471c12779674942dc281208ccfa2eca43d9213668926d8c9

Q2. 제3자 뇌물, 말이 어려운데요. 북한이 받은 돈이 어떻게 이 대표 뇌물이 되는 거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8dce66c5bc7aa471c12028055f66f94b88b827fc193d2434b6476c30100d1

네, 말씀하신 것처럼 이 대표가 직접 받은 게 아니기 때문에 일반 뇌물이 아니라 3자 뇌물이 되는 건데요,

이재명의 경기도가 쌍방울에게 북한에 돈을 내달라고 하자 쌍방울이 북한에 800만 달러를 보냈고 북한은 이 대표에게 방북 기회란 혜택을 줬다는 겁니다.

쌍방울이 북한에 돈을 주는 걸로 이 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쌍방울은 경기도를 등에 업은 대북사업이란 이득을 얻었다는 게 검찰의 기소 내용입니다.

검찰은 800만 달러 대북송금 전액, 그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110억 원 정도를 모두 뇌물로 봤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8dce46e5bc7aa471c12c770c4f288b336da9a8ad561e28d3e0f3082f9897f

Q3. 제3자 뇌물 의혹, 이재명 대표 측은 뭐라고 주장합니까?

검찰이 엉뚱한 사건에 이재명 대표를 끌어와 '제3자 뇌물 사건'으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8dce2605bc7aa471c12ae8b063a2dd926690d60e75f5063d9f36a0808a11f

쌍방울이 계열사 주가를 띄우려고 대북사업을 내세웠고, 그 과정에서 북한에 돈을 보낸 거라는 겁니다.

쌍방울 주가조작이 본질이라는 거죠.

이재명 대표는 이 사건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검찰이 사건을 조작했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에 대납을 시킬 이유가 없다며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들어보시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9dce66b5bc7aa471c122c8ed5b67453513d7ac57cbb82bff09d7a75d500c2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9dce6615bc7aa471c1289c6258643aa9bbad1867745a501ce9b3ef755bbe2

이 대표 측의 주장이 성립하려면, 두 가지가 충족돼야 합니다.

쌍방울 주가조작 의혹의 실체가 있어야겠고요. 검찰이 사건을 조작했다는 증거가 있어야겠죠.

민주당은 앞으로 각 상임위에서 쌍방울 주가조작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할 계획이고요.

당 차원에서 검찰이 어떻게 사건을 조작시켰는지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계획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6dce46d5bc7aa471c12d542243c86083fc8561247786bb21287f41fff3676

Q4. 방북 대가로 돈을 보냈다, 이 점은 이화영 재판에서 어느 정도 언급이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직접 개입했다는 근거는 앞으로 공방이 예상되죠?

네, 뇌물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려면 돈이 오고 간 게 대가성이 있느냐, 그리고 이 대표가 대북송금 사실을 보고받거나 지시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먼저 이득을 얻었는지에 대해선 지난주 이화영 재판부가 어느 정도 인정을 했습니다.

쌍방울의 대북송금이 이 대표의 방북 사례금이라고 한 건데요.

반면 이재명 대표가 대북송금 과정에 어떻게 개입하거나 보고받았는지는 판단을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증거를 내놓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알려진 핵심 증거로는 이 대표 직인이 찍힌 경기도 문건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등 핵심 관계자들의 진술이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7dcef7908d7bb501c191840fe3dcaa10f6ae7c01aa880b9af47625a19de

Q5. 김성태 전 회장과 통화했다는 법원 판단에 대해 이재명 대표 반응은 어때요?

기자가 관련 질문을 하자 "말 같지 않은 소리"라며 발끈했죠.

김 전 회장과 통화한 적이 없고, 설사 전화를 바꿔 받은 적이 있다 해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21030a7dce36b5bc7aa471c12fed79d211ce66949594412e32e13e7c71dace4e4d4

민주당은 국회 권한을 활용해 대북송금 수사 검사들도 정조준할 계획인데요.

'대북송금 특검법'을 꺼내 들었습니다.

이 대표가 기소된 상황에서 '검찰의 거짓 수사' 프레임으로 재판의 판을 뒤집겠다는 겁니다.

또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 검사들부터 검사장까지 일괄 탄핵하는 카드도 만지작거리고 있죠.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되면, 해당 검사들 직무가 곧바로 정지되거든요.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공소 유지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겠죠.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11035b3c7f72a18c6ac5017049c8837d35b283e16a6d3361a0e42ae22b98af5

Q6. 이 대표, 이젠 재판을 받으러 수원까지 가야겠네요?

이 대표는 현재 총 3개 재판을 받고 있고 여기서 하나가 추가되는 건데요.

사건별로 보시면요,

대장동·성남FC 사건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그리고 위증교사 사건으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북송금 사건이 더해지는 겁니다.

특히 대북송금 사건의 경우 수원지법에서 재판이 열리면 이 대표는 두 지역 법원을 오가야 해서 부담이 더 커집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11b4bc1caeeaa64a410ac9a6a03b220b5213dfdc93e96ed9b40de72ec0b1bcdabaf119fa117010b48e5cae41efa49c4482819619a307badc8f74f6948fc5e91609a80ff9c65267c9aab77354add6a66fe59511035b3c2e27908d7bb501c19d0aa554eed3de8d43024b0f562b1820fd212b3e3

Q7. 이재명 대표 입장에선 수원지법까지 다녀야 해요? 대표 직무 수행 가능하답니까?

민주당은 월수금 아침에 진행되는 최고위와, 국경일 같은 특정일 행사를 제외하고는, 이재명 대표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거죠.

대표 직무 수행에 큰 차질은 없을 거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외부 행보에는 더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341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2

고정닉 36

11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246157
썸네일
[중갤] 90년대 미국 오락실 청소년들을 놀라게 한 사진
[144]
폴리쉬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7989 145
246155
썸네일
[애갤] 낭만 넘치는 중국대륙을 알아보자
[283]
애갤러(118.221) 07.10 37965 394
2461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제니 곱창집 사건...jpg
[573/1]
아린퍄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88526 633
246149
썸네일
[주갤] 조지아 통역가 랄리의 결혼 이야기
[228]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0214 398
246147
썸네일
[유갤] 꼴잘알 감독 드니 빌뇌브...미녀배우들....jpg
[226]
ㅇㅇ(175.119) 07.10 42900 45
246145
썸네일
[싱갤] 유튜브 역사상 가장 성공했었던 허언증 부부
[385]
개킹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71692 490
246141
썸네일
[디갤] [a7c] 후쿠오카 여행사진 보고가!
[19]
W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9584 14
246139
썸네일
[야갤] "내가 널 검사해야겠어", 선생님이 화장실 데려가더니.jpg
[3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49753 259
246137
썸네일
[대갤] 日고교 교사가 여자화장실에 캠코더 설치... 지능이 낮아서 슬픈 스시남
[25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6248 247
246135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 수비드 미옹실형] 돈 존나 아까운 15만원 아이롱펌
[135]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4640 208
246133
썸네일
[싱갤] 낭만낭만 2000년대 붓싼촌.jpg
[2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9959 406
246131
썸네일
[부갤] 롤렉스 말고 릴렉스? 중국과 미국의 소비시장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95]
응우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3519 99
246129
썸네일
[야갤] 남자가 잘했을 때 여자들 속마음
[519]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74517 159
246121
썸네일
[디갤] 일본인이 도쿄도에서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동네
[276]
옌인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2040 74
246119
썸네일
[야갤] 돈 한푼 안 들인 투기 세력, 경찰이 정조준한 '지역 농협'.jpg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8955 146
24611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문신 많이해서 모델 짤린 백마 누나..jpg
[203]
ㅇㅇ(122.42) 07.09 53625 71
246115
썸네일
[프갤] [2024 미치루 생일] 시크릿 라따뚜이
[35]
유자허니블랙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9100 29
246113
썸네일
[P갤] 롯월 후기-굿즈편
[36]
모리사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1391 43
246111
썸네일
[기갤] 이 캐리어, 무면허 운전은 벌금 30만원이라고?.jpg
[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9376 22
246109
썸네일
[러갤] 31살에 달리기 시작한 남자에 러닝계가 경악한 이유...JPG
[526]
합성망고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42813 391
246107
썸네일
[카연] [함자] 재벌가 사스케 눈 쳐다봤다가 개털린 이야기 (5)
[157]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4807 224
246105
썸네일
[프갤] 엘든링 라단 피규어 만들었습니다
[103]
zinizzzz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9085 308
2461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말콤 엑스가 흑인들을 선동할때의 연설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3064 169
246099
썸네일
[야갤] '백악관 의사' 보도에 발칵, "확인해줄 수 없다".jpg
[1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0513 72
246097
썸네일
[미갤]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 48곳.jpg
[178/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5062 32
246095
썸네일
[주갤] 남자들의 국제결혼에 분노하는 한국여성들 jpg
[978]
주갤러(124.51) 07.09 49410 1206
246093
썸네일
[S갤] [대회]설계부터 조립까지 누구나 할 수 있다 DIY 자작 슾 제작기
[54]
토마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3543 62
246091
썸네일
[싱갤] 싱붕이를 위한 자기방어술
[179]
마오쩌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0100 176
246089
썸네일
[야갤] "108배 하다가 잤어요", 귀여운 댕플스테이.jpg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9933 135
246087
썸네일
[가갤] 지금까지 그린 가면라이더 그림들
[32]
눈나나죽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1472 60
246085
썸네일
[미갤] [오분순삭] 데프콘의 제주먹방 레전드.jpg
[8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8373 132
246083
썸네일
[필갤] 장마가 끝낫어
[45]
88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3726 28
246081
썸네일
[이갤] 여고생이 산타 대리뛰는 만화..manhwa
[102]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8170 155
2460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각국별 연예인 재산 순위..jpg
[3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2344 49
246075
썸네일
[야갤] 오늘저녁 코카인 한대? 마약왕 에스코바르의 도시, 콜롬비아 메데인을 가다
[107]
응우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2075 85
246073
썸네일
[기갤] 대학 동문 3명이 몬 요트, 제주로 향하다 벌어진 돌발 상황.jpg
[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9401 53
246071
썸네일
[미갤] 변호사물을 본 실제 변호사들의 반응.jpg
[18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3548 201
246069
썸네일
[일갤] 스압)홋카이도 왓카나이~레분 2박 3일 여행기 (왓카나이)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8887 30
2460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태어나보니 엄마가 대장금
[37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2821 162
246065
썸네일
[놀갤] 국내의 숨겨진 띵작 어트들
[94]
흐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6742 71
246063
썸네일
[야갤] '완판녀' 민희진 박스티는 어디 제품? "9만원짜리 한정판"
[297]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0429 321
246061
썸네일
[주갤] 선샤인시티 프린스호텔 콜라보룸 짧막 후기
[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5519 49
246059
썸네일
[이갤] sns에 셀카,과시 이미지 업로드 하는 사람들이 자주 겪는 증후군
[160]
ㅇㅇ(218.232) 07.09 26009 39
246055
썸네일
[디갤] T50 동네산책 딸깍 재밌네
[26]
A7R5/A7C2/X-T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9553 16
246053
썸네일
[기갤] "무서워" 주민들 벌벌 떠는데, 집주인들 "싫어요 안돼요".jpg
[3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7574 169
246051
썸네일
[미갤] 박명수 '아유..하기 싫어..'의 뒷이야기.jpg
[14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9489 174
246049
썸네일
[토갤] 홀로라이브 오카유 피규어 만들어봤음
[68]
리림1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7192 77
246047
썸네일
[로갤] 2024 투르 드 프랑스 1주차 결과
[40]
참치는등푸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9300 47
246043
썸네일
[미갤] 안 맵다는 튀김우동 컵라면 먹어보는 일본인.jpg
[49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36511 196
246041
썸네일
[기갤] 중국, 열일하는 '탱크로리?' 석유통에 식용유까지 발칵.jpg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5062 16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