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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석유·가스 개발로 지진 날 수 있다?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3 16:50:02
조회 19149 추천 46 댓글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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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동해 석유·가스 개발 추진을 발표한 뒤, 인접한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 발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추 과정에서 주변 지역에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건데요.

실제로 석유 시추와 지진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 건지, 팩트체크 '알고보니'에서 확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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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북부에 위치한 유럽 최대규모의 천연가스 매장지인 흐로닝언 가스전.

1959년 발견돼 여전히 4천 5백억 제곱미터의 가스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네덜란드 정부는 두 달 전 이곳을 영구 폐쇄했습니다.

지난 1986년부터 이곳에서 발생한 지진은 약 1천6백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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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진행한 네덜란드 정부는 "흐로닝언에서 추출된 가스가 지진을 일으킨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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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추출로 지표면 아래 암석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든 게 지진의 원인으로 분석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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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요 석유·가스 생산지인 오클라호마주.

이곳에서는 2010년부터 갑자기 지진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1년에 평균 두 번 정도 일어나던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2015년에는 1천 번 가까이로 치솟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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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는 미국에서 시추 기술 혁신으로 석유과 가스의 대량 생산이 이뤄진 셰일 혁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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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진 발생의 증가는 셰일에서 채굴하는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이 늘어난 시점과 일치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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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인으로는 수압파쇄라는 채굴 방식이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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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법은 땅속에 설치한 파이프에서 엄청난 압력으로 화학물질이 섞인 물을 쏘는 방식으로 원유와 가스가 저장된 암석을 깨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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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오는 폐수를 지하 저장소에 보관하는데, 이게 지층을 자극해서 지진이 발생한다는 게 미국 지질조사국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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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클라호마주가 폐수 처리 과정을 규제하기 시작한 이후, 지진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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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지진 걱정 없이 안전한 유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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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주변의 단층 구조와 지반의 성질은 어떤지, 유전의 위치가 육지인지 바다인지, 또, 시추 공법이 뭔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지진 발생 가능성이 달라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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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개발을 추진 중인 동해의 경우 현재 단계에서 그 가능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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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시추 단계에서의 지진 발생 가능성은 희박한 만큼, 과한 기대나 공포를 갖기보다는 과학적인 분석과 투명한 검증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4505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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