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도네시아 모험 se01 (1) - 일단 반둥으로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3 23:45:02
조회 10408 추천 22 댓글 33



[시리즈] 인도네시아모험시즌1 웨스트자바
· 인도네시아 모험 se01 (0) - 웨스트자바, 준비편




2024년 5월 22일


본래 내가 발권한 비행기는 23일 00:20 출발이었으나, 에어아시아 개놈들이 비행기 스케줄을 22일 20:20 출발로 변경해버렸음.


그래서... 충청인인 본인은, 반차를 추가로 쓰게 됨


죽창


에어아시아를 원망하진 않음


https://gall.dcinside.com/walkingtravel/10825


이런 일을 겪고서도 에어아시아를 또 발권한 내 잘못이지



2시 퇴근하기 직전에, 회사 팀장님이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만원 용돈주셨음. 이번엔 사무실에 좀 괜찮은거 들고 돌아가야할듯...



공항철도타기 싫어서 고속버스 예매하고 인국공 터미널로 가는데...

예상 도착시간보다 1시간 늦음


아 청주공항도 아니고 인국공 한시간 반 전 도착은 존나 쫄리는데... 수화물 없고 웹체크인 해놓은 상태긴 하지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0fa11d02831e6e7be0ee814d24c60dd3fb982d2ba2a300c1e4515331e3db8dc1d3880ce5f3b6469d0832741080c66bc64dedb4c6b9f914f430bd2d420e1


다행히

수요일 저녁시간대는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 15분만에 탑승동 진입할 수 있었음

19



7ff3da36e2f206a26d81f6e142897d6ffbba


공항에서 보는 노을


7ef3da36e2f206a26d81f6e64582706448bb


어째서인지 지연 없이 정시 이륙한 비행기

근데 이상하게 난 에어아시아 기내에선 진짜 잘 잠. 오히려 비행시간 더 짧은 티웨이나 제주항공 탈 때가 체감상 더 힘듦

긴장하고 빡치고 지친 상태로 비행기 타기 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2024년 5월 23일



79f3da36e2f206a26d81f6e14088776951ed


오전 1시 50분 정상적으로 쿠알라룸푸르 공항 2터미널에 도착

환승시간은 6시간 40분인데, 2터미널에 붙어있는 쇼핑몰에서 밥먹고, 자고 하려고... 이미그레이션 통과함.

말레이시아는 단기여행 목적으로 한번, 비행기 환승하느라 세번 방문해봄.


78f3da36e2f206a26d81f6e640807469ae8a


에어아시아 그만 타고싶다. 익숙한 KILA 2터미널...


7bf3da36e2f206a26d81f6e1458377681e2b


문 연 체인점카페 OLD TOWN 에서... 나시 르막이랑 화이트커피 시켰음.

에어아시아 기내식으로 주는 나시르막보다도 맛없는 것 같음. 하지만 비행기에서 밥을 안 사먹었기 떄문에 영혼까지 핥아먹음.


그리고 안마의자카페 가서 세시간 잠 ㅋㅋㅋ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랑 삼각김밥 산 뒤 보딩하러 감



7af3da36e2f206a26d81f6e643897565669e


오 이번에도 정시 출발 (오전 8시 30분).

내가 탄 비행기에는 서양인은 1명도 없고, 동아시아인도 몇명 되지 않았음.


75f3da36e2f206a26d81f6e64383706ab0ed


정시 도착 (오전 9시 40분).

에어아시아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반둥으로 바로 가는 셔틀버스를 11시 30분으로 예약하고, 환불옵션도 걸어놨는데...

기다리게생겼음.



74f3da36e2f206a26d81f6e64683736fc154



7ced9e2cf5d518986abce8954483756f0d2205

1회차 방문했을때와 마찬가지로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공항 2터미널로 내림.

규모도 작고 시설도 오래되었지만... 이 공항이 주는 전통적인 느낌이 좋음 (3터미널은 더 크고 현대적)

공항은 한산했고, 외국인이 거의 없었는데... 지나가는 직원들이 나랑 눈이 마주칠때마다 웃으면서 가야할 방향을 손으로 가리켜줌.


1회차 때 경유로 1박했던 하노이가 아주 바가지와 불친절이 대박이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 베트남 몇번 더 간 뒤 현재의 내게 베트남은 갓트남임)

자카르타 공항 도착했을때 엄청 따뜻한 느낌을 받았던 것도 다시 기억나게 됨.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웃으면서 돈뜯는 나라. 

대략 5만원 삥 뜯기고 (도착비자) ... 그냥 QR 코드 인쇄된 종이쪼가리였음.

E-도착비자를 받았으므로 출입국심사는 전자로 함. 여권에 스탬프 안 찍어줘서 매우*매우 아쉬웠음



7fed8272b5876af551ee86e043847c734bebdc78b085a6ae460bdc1a37e61bad


건기 초입이라며 ㅠㅠ 5월인데 비가 옴 ... 아아 여행의 테마가 자연인데 ....

가진 루피아가 0이었기 때문에 우선 공항에서, 몇개월 전에 대머리 옆팀 부서장님한테 뜯은 1000 필리핀 페소를 환전해서 25만루피아를 확보함.



셔틀 회사 부스를 찾는 건 생각보다 힘들었음. 결국 공항 직원분 한분 잡고 물어봤고, 그분이 나 데려다 줌 -_-

e-ticket을 종이티켓으로 바꾸고,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음



3ebcdd36ead72aa86ff1dca511f11a3970c4c78ab8888d2a26


1회차 방문 때보다 담배값이 많이 올라있었음. 3만7천루피아 (약 3200원정도).

하지만 스리랑카처럼 담배 한갑에 만칠천원 이렇게 롸끈하게 올린것이 아니라서... 여전히 인니의 흡연율은 높음.


끄레떽이라고 하는 종류 중에 가장 순한 편에 속하는게 위짤의 담배임 (그래도 타르 14mg 짜리)

하지만 스펙 대비 엄청 순하게 들어감.

필터가 달달하고 + 정향 특유의 향이 있고 + 불 붙이면 지지직 소리남.


사람들한테 권해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나는 극호임.


아무튼 담배 사고 피우고, 벤치에 앉아 핫도그 먹는데... 부스 직원이 나 찾아서 잡아다가 셔틀 타는 곳 까지 안내해줌 ㅋㅋㅋ


기사님 옆자리에 앉았는데, 기사님이 영어를 전혀 못하기도 했고... 분위기가 쥐죽은 듯 조용하여 대화를 많이 하지는 않았음.



7cec9e2cf5d518986abce895478070650daff1

7cef9e2cf5d518986abce8954581766a0b0601


자카르타의 흔한 풍경.



7cee9e2cf5d518986abce8954782706bd4c1b6


교외로 빠지고 나니 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지만, 날씨가 안 도와줌 ㅠㅠ

셔틀버스는 정확히 네시간만에,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정류장에 도착함.


원래 동남아 도시들이 걷기 안좋지만, 숙소까지 가는 길은 유독 안좋았음.



7cea9e2cf5d518986abce895448670652933a6


7ce59e2cf5d518986abce8954480776abf0589


숙소 도착. 1박 3만원 조금 넘는 가격임.

저 계단을 올라가면....



7ce89e2cf5d518986abce89544847d69a426ba

7ceb9e2cf5d518986abce8954589716ffff509

내가 2박할 방이 나옴. 예쁨 ㅋㅋㅋ

짐 풀고 샤워한 뒤, 알아봤던 환전소에 왓츠앱을 걸어서 영업시간 확인하고...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가 그랩바이크를 부름. 배달(?) 도 된다고 하지만... 바이크를 타고 싶었음.


반둥 도착하고 좀 놀란부분은... 사람들이 내가 인니어를 당연히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거였음.

날 화교 인도네시아인이라고 생각함. 외국인이 여기 올리 없어


하지만 그랩바이크 기사들은 내가 한국인임을 알수 있기 때문에, 내가 인니어를 조금 할 줄 안다는 사실에 놀라고 반가워함.

환전소까지 태워준 그랩바이크 기사아저씨는 영어를 조금 할 줄 앎. Brother in law 가 호주인이라서...


비맞고 바이크 타고 가면서 순다어 인삿말을 조금 배웠음.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같은거 .....


그리고 환전소에서 300달러 환전함. 1달러 = 15000루피아였음.

환전소 직원한테 순다어로 감사합니다 (Nuhun) 라고 했더니 환히 웃어줌.



7ce49e2cf5d518986abce8954487736e487bdd

그리고 국밥집(?) 가서 밥먹음. 인도네시아 2회차여행의 첫번째 식당.

베트남쌀국수 국물맛과 소고기 무국의 중간정도 되는 아주아주 무난한 맛임.

아아 아름다운 가격.... ㅋㅋ



7fed9e2cf5d518986abce8954283716e9441df


신고 있던 무거운 등산화를 벗어버리기 위해 마트에 가서 쪼리 사고...

등신같이 화장품 파우치를 두고 나와버렸기 때문에 선블록 (말레이시아산), 마스크팩(한국산) 사고 .... 망고스틴도 샀음.




7fed8272b5876af551ee81e1448173730771da9bad931bd20a52d4466ac4aef3

숙소 건물 앞 흡연 가능한 의자에 앉아,

영어를 할 줄 아는 자카르타에서 온 화교 아저씨랑 담소를 나눔.


말레이시아 화교와 다르게 인도네시아 화교는 중국어를 대부분 하지 못함. 공교육에서 중국어를 배울 기회가 없기 때문이라고...

이름 자체는 한자이름이지만, 한자도 거의 모르고... 자신의 자녀에게는 인도네시아식 이름을 지어줬다고 했음.


다음 목적지가 가루트라고 하니,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영어는 안 통할거고... 자카르타로 돌아올 때는 파노라마 기차 한번 타보라고 추천해줌.

비싸지만 가치가 있다고....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0fa11d02831e6e7be0ee814d24c60dd3fb982d2ba2a300c1e4515331e3db8dc1d3880ce5f3b6469d0832741080c66bc64de8a4e6bcd049c6c4b1089b3cb


이건 망고스틴 2500원어치. 꽤 깨끗한 마트였는데... ㄹㅇ 예상하지 못했던 가격이었음 ㅋㅋㅋㅋㅋ


다음편부터 관광 함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2

고정닉 4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266295
썸네일
[야갤] "신고 좀"…연기하고 편의점 돈 훔쳐간 2인조 도둑들.jpg
[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5349 32
2662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생대 석탄기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2644 57
266292
썸네일
[도갤] 복도 끝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대리석 바닥에 반사된 모습으로 판명된 범인
[127]
ㅇㅇ(104.254) 09.20 19193 134
266291
썸네일
[기갤] 이경규가 탐내는 개그맨 후배.jpg
[215]
ㅇㅇ(104.28) 09.20 34622 252
266289
썸네일
[대갤]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제결혼 미,일
[320]
대갤러(198.16) 09.20 29948 175
266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AI모델 성능 순위
[281]
도시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2750 127
266286
썸네일
[야갤] "영공이 점령돼 이륙 불가"...중국 공항 돌발 사태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1626 112
266285
썸네일
[미갤] 일본 경제 30년 수탈의 원인. 유대인들은 어떻게 일본을 붕괴시켰나.
[5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6724 457
266282
썸네일
[싱갤] 블랙핑크 제니랑 열애설 난 여돌 폭격기 뱀뱀 과거 전력
[311]
석당인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0366 162
266280
썸네일
[기갤] 채널a)대통령실때문에 의사단체 참여불가쪽으로 ..
[347]
ㅇㅇ(218.51) 09.20 13529 85
266279
썸네일
[기음] 흑백 요리사 두 비빔밥
[346]
ㅇㅇ(86.106) 09.20 31301 240
2662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들이 갈등을 겪는 근본적 원인
[35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753 292
266276
썸네일
[카연]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정걸-
[43]
사랑은다이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7236 77
266274
썸네일
[여갤] 곽튜브가 안보현에게 짬처리 시킨 일본여행...jpg
[1048]
ㅇㅇ(194.195) 09.20 56102 1566
266273
썸네일
[이갤] 김정은 "中은 숙적"…한국도 간 中건군행사에 北 없었다
[378]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0220 137
266271
썸네일
[기갤] 문다혜 청와대직원 동원해 등기 및 숙박비 관리 ㅉㅉ
[216]
ㅇㅇ(223.38) 09.20 13967 264
266270
썸네일
[무갤] 목욕탕 검색하니 男 손님 알몸 사진 그대로…“주요 부위 노출 안 돼서”
[186]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1408 394
266268
썸네일
[싱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 재미없어진 이유
[469]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8185 388
266265
썸네일
[기갤] 한 유튜버가 다녀온 CJ에서 투자한 1인 30만원 파인다이닝.jpg
[3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9133 34
2662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인이 냉면 처음 먹어봤을 때 반응
[535]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4802 123
266262
썸네일
[야갤] 맹비난에 폭발해버린 분노...의자 들더니만 그대로 '퍽'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9715 88
266261
썸네일
[주갤] 블라) 곧 도축당할거 같은 누군가
[328]
주갤러(175.127) 09.20 37019 495
266259
썸네일
[기갤] [단독] 14호 태풍 한반도 북상 급 선회
[230]
ㅇㅇ(1.218) 09.20 22825 58
2662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시보는 민수 탈코르셋 만화.manhwa
[83]
가사이유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6155 240
266256
썸네일
[멍갤] 반려견 3마리,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견주는 '멀뚱멀뚱'
[654]
ㅇㅇ(208.78) 09.20 19041 151
266255
썸네일
[흑갤] 흑백요리사 무협 캐릭터 비교
[254]
ㅇㅇ(223.39) 09.20 36733 318
266253
썸네일
[육갤] "죽고싶냐" 아내 골프에 부하들 동원…해군 예산까지 엉뚱하게
[202]
ㅇㅇ(104.223) 09.20 16998 157
2662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자로 알려진 도쿄대생 근황..jpg
[40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6834 492
266249
썸네일
[야갤] 헤즈볼라 보복 선언..."통신기기 동시다발 폭발은 학살"
[23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5363 43
266247
썸네일
[바갤] 첫모캠 무복 짹스!!! 폐허모캠.
[30]
정뱔산전기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6243 8
2662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터키에 모발이식 수술 하러 간 탈모인
[25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9978 222
266244
썸네일
[기갤] 블라) "조리원비 반반하는 여자의 한탄".jpg
[7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7366 75
266243
썸네일
[싱갤] 30년전...낭만의 시대...강철부대...GIF
[273]
합성망고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4685 160
266241
썸네일
[더갤] 머스크 근황ㅋㅋㅋㅋ
[4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5058 316
266240
썸네일
[디갤] 카메라와 함께한 도쿄 여행-1, 우에노 + 2, 아사쿠사 (스압주의)
[17]
삼겹살비빔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196 20
266238
썸네일
[야갤]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처벌 강화…협박 징역 3년·강요 5년 이상.jpg
[3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4117 37
2662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부모 왈 “10억 집 해주는 대신에 한달에 한번 자고가라”
[6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5271 73
266234
썸네일
[대갤] 충격! 시속 315km로 고속주행 중이던 신칸센이 분리되는 사고 발생
[20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4307 257
2662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최대규모 뷔페
[18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9371 108
266231
썸네일
[디갤] 9월 마포 고봉밥 (24pic)
[16]
수험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973 13
266229
썸네일
[부갤] "올 것이 왔다"…지하철·버스 등 '공공요금 줄인상' 조짐
[4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3478 150
266228
썸네일
[싱갤] 싱긍벙글 애니화까지 달성한 카연갤 출신 작가의 전작.manhwa
[168]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2607 162
266226
썸네일
[야갤] '뺑뺑이' 힘든데 따귀에 하이킥..연휴에 폭행당한 119 '폭발'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3049 90
266225
썸네일
[기갤] 체코대통령 "한국 원전수주 낙관"…尹 "원자력동맹 구축".jpg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1283 81
266223
썸네일
[무갤] 스웨덴 "이민자들, 돈줄테니 나가라"
[410]
보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7007 493
2662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랑스 현지 음식에 실망한 전현무
[43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6380 231
266219
썸네일
[중갤] 북한, 내륙서 폭발 첫 공개…평택 미군 기지도 사정권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7620 68
266217
썸네일
[여갤] 이진호 곽튜브 ㅈㄴ 웃기네 ㅋㅋ
[6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8781 889
266214
썸네일
[일갤] ㅈㄴ 힘들었던 폭설주의보 도쿄 여행
[45]
7ㅏ-르-7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2008 44
266213
썸네일
[야갤] "누가 우리집 창문 앞에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했어요".jpg
[3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8445 2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