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곳 한바퀴 돌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전역한 곳 한바퀴 돌기. 앱에서 작성

ㅇㅇ(14.33) 2024.06.14 09:20:02

조회 19618 추천 102 댓글 146

74e58507b0856ef223eef4e4359c706cd492301291de10670afd77f8aa5c01c60efde7f9cfd8eacd1f26ffff74c5b8d0155d8b0652

7dea8403c38a6d8423e986e6379c70698686bf7bd5d29c3f46946ad024c32fca3dbbf58d1b01736edfa0bfe3d30562960794696174

산 승차권으로 10:10 춘천발 원통행 금강네를 탔음.

0eeaf200b4f71aff23ee8ee4469c706b71ba063e9df88ebab5fcbf37d7ff6161c8299a52963de9afb508e1ba21efe8ec3c88e9ab3d

KCTC 같은 때 군병력 수송용으로 전세버스 오는건 봤는데 전세부도 아니고 일반 직행버스도 군병력 수송용으로 사용 가능혀??

7deff272c4f769f723eb8391469c706f3da69a656f3bbcf35983df9db8916dc2bb50c4d04a816bda973a9f808e3beb2c580f733266

내가 전역한 부대 인근도 돌고 군시절 우연히 알게 되어 아직도 살아계신 625 참전용사분께 드리려고 사비로 떡을 좀 해와봄. 종종 쌀이 집에 없는 날도 있다고 작년에 만나뵈었을 적에 그랬거든.

춘천-원통

1010 춘천 출발

1023 원청고개 정상

1028 국립춘천병원, 1명 승차

1034 동산 통과

1037 홍천 진입

1040 북방 통과(하이트맥주 홍천공장 있음)

1047-1100 홍천터미널 휴식, 1명 탑승

1120 신남 통과

1142 인제터미널

1153 원통터미널

국립춘천병원서도 한분이 승차권 내고 버스를 세워 타니 신기했음.

하이트맥주 홍천공장 저긴 술 좋아해서 알게됨 ㅋㅋㅋㅋㅋ 완주공장은 인근 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에 주로 술을 공급한다 들었고 홍천공장은 서울/인천/강원도/경기도 주력공장이래.

7d9ef674c4841e8523eff294459c706acd642bff6cf754ba5c0bc83535b8612126833854e41fd402507ee33dda475bdb04838ab4b1

7b9c857fb482688223eb87e1309c7064827948240b059725d3cfe13a84cda7cbcb4f0c18ebdae4ba8835d54fab04dd45f18e8daae8

789bf405b6f0608423ebf7934e9c706cd957bd657b6aa48fc4ea72372e07f101248217fea9e9f54b68af85bff40ea1b4c32b937567

7ae4f676c38469f6239af7e4469c7069b7e6b5420dc2d79bd3758c08184ded17a30aa6eb6920156a07eab0d9cdabdb0de132287134

08998900b4f061f1239e8fe0359c701fc3f8d02c08da10fe27104491ebf822ac5e79174644737fb3c72da7c3425a5d8fc003bfde06

7d998875c0f068f423e8f0ec449c7065c73325c35535842c519a1961f894df5fe8e2b502a9f6760077d765752ee8be4852f5da8574

7fe8f604b18a6df623e8f0ed449c706cb795187f16d5087aa1bc18d93fb6197fa5131d2ae6cd21f668ef05f7ee149a13e3ad44cb19

7eee8403c68b6e8523e981e7309c70650879a0d749b1c3e99e06ff4d5c05737ace37a00431696bb963e68d2c353f090e6f9101b941

7a9e8205bdf71df723e787e6469c7018661b475477c50379220812524386669d5824ec12d9d188fbfddfa2308344ac1f75cfa4490c

원통 도착해서 금강네 시내버스 타고 맨 먼저 들른, 내가 전역한 부대의 성당. 강아지 미친듯이 짖드라.

2020년에 건물 노후화로 인해 기존 성당 철거후 새로 쌓아올렸다는데 나처럼 전국 성당 찾아다니는 블로거님께 물어보니 군종교구 성당도 주변에 군부대 안나오게 찍으면 별 문제 없다더라고.

7cea8474b1846185239987e1469c7018bfc26531c6d879f2cd5b8aa6c3590fdd82b4b61cd38cd478233ce38204ded82f62e648ce74

7a99f204b6f768f423eb8fe6469c701c2aabe4829ea4080281635fc3a96b4f75089d0c39a45b3df70a603bb8a6f7c0065c4c87a90f

난 지금은 가톨릭 신앙을 많이 믿지만 군시절엔 제일 현실적이라 느끼는 불교를 종교활동으로 다녔었어. 이곳은 그시절 위병근무 없던 일요일마다 가던 절.

법사님이 종종 영화나 다큐를 틀어주는 거도 재미있었고 이분 말씀도 재미있었고 108배도 참고 할만했음. 제일 신기했던건 석가탄신일 법회 가면 간부들은 산채비빔밥 주고 병사들은 싸이버거 주던데 난 비빔밥이 더 먹고 싶었음.

7aebf17fb3f76a8523e8f0e4419c7064010a9eac1fcd1ebf07e879cc7798a4d2cba16f0e4a9fd20611058f6d14fb9cbb74228bc4f7

7e9e8270c68560f323eb8ee2309c706a7066bc74cf7ddb2dc7d43fd810598b4a5e86e971a6604c54000c68b47ac75aa4acf4e9e83a

군시절 종교활동 때 천주교, 불교 참가자들이 늘 군종병 인솔 하에 가던 편의점과 내가 속했던 소대진지가 있던 곳에 아직도 있는 족발집.

이병때 진지공사 빡세게 한다고 수경할 때 싫었는데 그뒤로 수경하며 진지공사는 안함. 호국훈련 적에 저기서 돌아가며 판초우의 입고 박격포 지킨 기억도 나네.

0c9ff57fc78a1afe23e98294339c706b75f9b89c2e235609b003f4299401ce00b69b239463f2be3908dfb51051c781c539eee6fa76

신교대 시절 행군할 때 건넌 거로 아직도 기억하는 다리. 여기서 요번에 안좋은 일이 터졌다지…? 내 후임격인데 너무 안타까웠음.

7ced8507b0831a8023e887ec439c706cdc3d4276e0a65cb65ba269a12ba5b60f2fea4664e47cb29b2962664d9a63511eaa58c7a900

돌아오는 길에 참전용사분 만나 떡 전해드리고 왔는데 기존에 살던 집이 도로공사로 철거된다고 기존에 살던 집의 아랫마을로 이주하셨더군. 이웃주민분 아니었음 못 찾아갈 뻔.

덕담 많이 듣고 나도 방황한 시절 있는만치 내년에 시간날 땐 원하는 회사 타이틀을 꼭 따서 오겠다고 이야기드렸어. 이분도 요즈음 청년세대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너무 힘들어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하시던데. 요즈음 애들? 끈기? X까. 군대징집율도 50% 고작 되었다며? ㅋㅋㅋㅋㅋ

본인 친척 중 자긴 방위 나왔으면서 자식들에겐 남자면 해병대~ ㅇㅈㄹ 하는 인간 있던데 한심하더라. 이분 자식들도 결국 해병대 갔다와서 나랑 조카 중 제일 친하다 보니 하는 말이 해병대 쪽으론 오줌도 안눈다, 수색대 급도 아니고 수영하는 육군인데 가오가 심하다 ㅋㅋㅋㅋㅋ

0bec8171b58619f123eaf3e3409c701f07eb715dac72cacbb03ef20d8631c18074eb01332cf0b0db5c3f5e36b9258cee0a810ad7e6

7becf67fc3801b8423e7f290349c701c51f2f5b7c03ffa889513eb86ca67da39f8dc3229f7d7e603fc0b3969b7abd24957402d4737

인제성당도 원통터미널서 시내버스 타고 들렸는데 하차시 카드 찍고 내리면 이제 1시간 내에 무임환승 가능이래.

다만 이 버스 함정은 기사님이 자다가 5분 늦게 나오셔서 미안합니다 하심 ㅋㅋㅋㅋ

원래 인제성당은 인제지구 전투 등으로 인해 훼손된걸 외국인 신부의 설득 그리고 미군의 도움으로 복구한 거라더군.

7cef8605c0f41ef723ee81ed339c706df84c8e2c5cdfd55d48a530d7a4c137af17ed5048fa0c834c90c2e742dca80ae9220b52e6db

79ef8204c783698423e880e5329c706ecdf5f3fa49ba54ae9fdbedaea214201a6fe6d1543de5bd453d09ab0d32ae1757980150e1a3

0ee9f47fb0f060f723e6f7e2379c7018dfbc1d051371c6211a3a5cc0389f56d9b417681bf897862ca6fc532d91c87096fc1e37105b

수녀님들 계셔서 조용히 있다 나옴. 여긴 특이하게 사제관이 성당서 따로 분리된 곳이 아니라네.

7aea8404c4856ff123e9f2e2409c706495ea25552c19c4fd28f21dfe87a0d94d3fed461d05634364279b2350f7ded6b9c556dd6f70

인제터미널 가는 길에 있던 술창고 ㅋㅋㅋ 보물창고 ㅋㅋㅋㅋ

0eec8077b5836182239af3e7439c706517ab9b8f01eab49d5f70e2b122a3e7ea9380e1efc6ef7e310de87cc501546a393828bb734a

79ea897eb3f46c8723998fe0419c7065a8ac291da0f60055d3c9ca39a92a0c6b9b0fba476c76ef4813ce9e4ed5074d9169b03aee05

7fecf376bdf0608323ed84e2359c7069696233c8789435e05f265ce487aeb8a508da406e400ca3edd1bdf88ec62d5be80b07dbc0f3

내가 군시절에 휴가 나와서도 한권씩은 읽을 책을 사기도 했고 외출외박 나오면 분대장한테 이야기하고 가서 책사던 인제 읍내의 서점은 이제 없어졌더라…? 그대신 이런 서점이 생김.

서점 둘러보던중 흥미로운 제목을 가진 책. 진짜 난 여기 교육은 부모들의, 선생님들의 욕심으로 애들을 쥐어짜고 심지어 이 경쟁은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끔찍한 거라 어릴 적부터 생각해서였을까? 목표한 돈만 모으면 어딘가 시골에서든 이 나라 밖에서든 살고 싶다 느껴지더라.

부모님들이 조장하는 경쟁이 너무 싫다 보니 난 내 성격도 그렇지만, 친구 별로 없어. 뭐 인간관계 작고 굵게 유지하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79ea8005b2871a84239c85e5359c7064acbcbdd061503608b74a23b872382bf133eb44b8fc5c7895e843ee8127a2212954d15b009e

7be98575b5846082239d8490409c706ca9fbad682062591e88c1e43101cf71cf7b58f383ddda2d487dde903a5f909bb437310b2eab

조금이라도 오늘 공부하고 자려고 서울 와서 집 가서 독서실 갔다~~ㅋㅋㅋㅋㅋ

1640 인제터미널

1833 동서울터미널

신남, 홍천도 경유했다는데 잠만 자다 서울 와서 일어났어.

고등학교 때까진 취미생활 없이 학교 도서관 학원만 전전하다가 대학 와서 보니 적당히 하고 싶은 거도 하고 살아야겠더라.

올해 먼저 취업한 친구 왈 취업한 회사는 월급, 복리후생 다 좋은데 일이 너무 골치라 취준할 적에 종종 시간내 친구도 만나고 쉬던게 그립다고 그래도 취업 전에 어쩌다가 하루 시간내 쉬어라~ 그러더라.

군종성당은 조만간 시간날 때 김포에 있는 해병 2사단 성당 방문이 마지막이 될거 같음. 서울에 있는 해군, 공군 성당 방문하고 육군 성당도 방문했으니.(해병문학 신기한게 종교는 안나오더라. 황근출이 종교 그 자체여서??)

오늘 스트레스 풀고 왔으니 다음주에 잠깐 낮에 쉬기 전까지 또 달려야지…. 그리고 7월 첫주 선생님과 만남을 향해서.

7f998404b48361f623e88e90339c7069de13aaa35e003b41e712bf196117bafcb05cfd811379e1696408ad9fad1c8a22ade2b5dad3

집에 갖다줄 선물도 삼 ㅋㅋㅋㅋ 용대리 황태세트 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출처: 교통 갤러리 [원본 보기]

102

고정닉 31

원본 첨부파일 3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25548	[싱갤] 싱글벙글 각종 괴물크기...jpg [198]	설윤아기	04.23	35175	169
225546	[카연] 매크로 용사 2부 13 [12]	이름없음	04.23	6519	43
225544	[위갤]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63]	bin29	04.23	5666	56
225542	[군갤] 나폴레옹 아우스터리츠 전투지 답사기-2 [24]	378476	04.23	6766	28
225540	[그갤] 그린그림 [53]	MossA	04.23	9035	81
225538	[블갤] 스압 ) 저도 9년동안 그림 변천사 올릴래요 [135]	티니아	04.23	22307	222
225536	[위갤] 위위리) 클넬 2022 de 포함 5종 리뷰 [22]	술찐남	04.23	10179	12
225534	[싱갤] 싱글벙글 뉴들박 미호크 만화 전 시리즈 [189]	ㅇㅇ	04.23	42280	405
225532	[필갤] [나의여행지] 동해안 따라서 간 여행 [25]	11hp	04.23	9151	14
225530	[로갤] 미벨로 수리산 타기 완료 [61]	커_피	04.23	11923	27
225528	[이갤] 세계 각국의 치즈 특징...jpg [248]	설윤아기	04.23	37653	177
225526	[기갤] 대기업 퇴사과정+공무원이 좋은 이유 [665]	ㅇㅇ(223.38)	04.23	54637	275
225522	[군갤] [현대 중동사 시리즈 1] 유대인 탄압의 역사 [87]	비기뇽	04.23	14548	77
225520	[싱갤] 싱글벙글 현실판 겜 ㅈ같이 하네 [118]	ㅇㅇ(221.154)	04.23	42682	94
225518	[위갤]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위스키 여행 (스왑주의 [43]	pianoman	04.23	15365	33
225514	[디갤] [프리셋배포] 틸엔오렌지풍_필름_라이크 [14]	스앟	04.22	9763	20
225512	[싱갤] 념글간 키작남 열등감.... 과연 주작일까? [668]	ㅇㅇ(180.231)	04.22	53498	448
225510	[공갤] 의붓아버지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사진 [236]	ㅇㅇ	04.22	46415	120
225508	[공갤] 역에서 화석찾는 만화.manhwa [108]	ㅇㅇ(211.234)	04.22	14871	136
225506	[야갤] 삼성 재드래곤 근황. [559]	테클란	04.22	55489	654
225502	[싱갤] 싱글벙글 난임 해결해준다는 한의원 [653]	ㅇㅇ(1.242)	04.22	36544	220
225500	[싱갤] 일제강점기 서울, 경기도 경성(케이조)의 모습 [422]	vsl	04.22	20196	214
225493	[스갤] 침착맨 송끄란 축제 후기 [226]	스갤러(146.70)	04.22	33639	159
225491	[로갤] 왜 러시아인들은 사회주의에 살기를 갈망하는가? [191]	우파가허락한사회주의	04.22	25560	70
225487	[싱갤] 싱글벙글 대구지하철참사 비하인드 [300]	련근볶음	04.22	31225	220
225485	[U갤] 격투기에서 체급을 나누는 이유.jpg (경량급이 존재하는 이유) [293]	비닌	04.22	38470	284
225483	[기갤] 윤정수의 축의금 기준.jpg [197]	ㅇㅇ(106.101)	04.22	30956	107
225479	[카연] 좀비탈출록 좀순 8. 봉쇄 실패! [20]	스포일드머핀	04.22	10796	55
225477	[싱갤] 똥꼬똥꼬 소돔과 고모라 [313]	ㅇㅇ	04.22	47826	523
225473	[부갤] 기득권 부자들은 현금(휴지)가 많습니다 [230]	ㅇㅇ(51.79)	04.22	35139	356
225471	[주갤] 남친이랑 도저히 대화가 안통한다는 쭉빵녀 (+ 김여시 고소) [442]	ㅇㅇ(45.84)	04.22	47876	324
225469	[에갤] 미사토 맥주의 고전 애니 오마쥬 [184]	소리지르는레후	04.22	23827	120
225467	[주갤] 대학한녀들 마인드가 이럼 [622]	주갤러(45.8)	04.22	58162	763
225465	[싱갤] (혐주의) 싱글벙글 개미알밥을 먹어본 유튜버 [333]	ㅇㅇ(39.121)	04.22	53621	321
225463	[비갤] 빗붕이 스시녀 꼬시는거 실패했다... [292]	비갤러(106.101)	04.22	49674	541
225461	[싱갤] 싱글벙글 히틀러가 개ㅅㄲ라고 주장했다가 욕먹은 사람 [195]	oo	04.22	29655	200
225459	[야갤] 민희진...방시혁이 뉴진스 베껴서 갈등 ㄹㅇ...jpg [1031]	Adidas	04.22	47964	385
225457	[카연] 아싸히키드래곤 2.manhwa [81]	머무이	04.22	18079	148
225455	[러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진짜이유 [552]	흰콩	04.22	36388	577
225451	[디갤] 비오는날의 후지필름 [41]	곰아저씨	04.22	8543	27
225449	[싱갤] 오싹오싹 요즘 커뮤에서 많이 보이는 부류.jpg [657]	ㅇㅇ(106.102)	04.22	58956	526
225448	[중갤] 신평 페이스북에 좋아요 누른 윤석열 [212]	ㅇㅇ(118.235)	04.22	24300	289
225446	[러갤] 서울대공원 시베리아호랑이 또 죽었음 [340]	ㅇㅇㅇ(218.238)	04.22	30764	218
225445	[싱갤] 냉혹한....금값이 된 김의 세계...jpg [460]	인터네코	04.22	41514	213
225443	[대갤] 며칠전 올라온 백종원 유튜브.. 식당 후기가 이상하다? [175]	대갤러(222.117)	04.22	36548	419
225441	[중갤] 파 크라이 시리즈 히든엔딩 전통에 대해 알아보자..jpg [126]	ㅇㅇ	04.22	17985	137
225439	[의갤] 최상위권 학생이 의대 가는 이유 [758]	의갤러(49.170)	04.22	49176	231
225437	[싱갤] 싱글벙글 제보자 과실.jpg [184]	Secretpie	04.22	27553	137
225436	[싱갤] 싱글벙글 130조 원 규모 미국 군사 지원안, 반년 만에 하원 통과 [224]	니지카엘	04.22	21204	113
225431	[판갤] 냉혹한 교통사고....점프킹의 세계...gif [386]	인터네코	04.22	29768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