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석유공사 사장 "이게 왜 문제..개발시도 안하면 바보".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4 15:00:02
조회 24281 추천 114 댓글 4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04883d2d6cab4b4c3c41446088c8bf62831392f71916703c4c96be5d430a4d480af7a9e22dbd4680844




이야

단독 인터뷰 떴네 ㄷㄷ



[단독]'대게' '집게' 이어 '오징어'도 탐사…"경제성 마이너스" 결론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4aa9d59c840c2ea7ebc8538545697ecdeeb1999c0771dc87fea2013189523

정부의 동해 석유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우리 정부가 석유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7곳 중 대게와 집게로 불린 2곳을 호주 업체가 이미 분석했고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단독 보도 전해드렸는데,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던 '대게'에 대해서도 정밀 분석을 한 뒤 '시추해도 경제성이 마이너스'라는 결론을 내리고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4aa9a5ac840c2ea7ebc8538545697ecdeb787d7a2b94787060436a4013957

2022년 4월 나온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입니다.

동해 탐사 지역인 '대게'와 '집게'가 언급돼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bbb90fc10d54615810ae3edb76796f5cbcb61a6ccc2b61e7d4a0bf6

시추 직전 단계인 유망구조로 갈 확률이 집게는 25%에 불과합니다.

대게는 그나마 75%라고 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dbb90fc10d54615810ae3edb767967a84fa33ad67195ea215f4d703

유망구조로 가기 전 단계인 잠재구조여서 모두 사업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이를 두고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가 "유망구조까지 분석을 못하고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8aac3ec01c2461e9c11e4f6ed39882efb8860171d7a87d9f604e96baa

그런데, 우드사이드가 한국 사업에서 철수하기 전 만약 대게가 유망구조가 된다는 가정하게 정밀 분석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9aac3ec01c2461e9c11e4f6ed39886918d15d0bfeb24228011530895c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입니다.

석유매장 가능성, 시추 실패 비용 등을 넣어 대게까지 포함해 유망구조로 볼 수 있는 전 세계 7곳을 분석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9a2c3ec01c2461e9c11e4f6ed3988d014b0bad87f4734524c5f4a277a

호주의 젬트리와 노튼이스트, 두 곳의 유망구조만 EMV 분석에서 '양수'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MV는 '예상금전가치'로 해석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faec3ec01c2461e9c11e4f6ed39885c50c5db136d41c9c2da2830a4d1

분석결과가 양수여야 계속 투자가치가 있는 경제성 높은 지역을 뜻합니다.

한국의 대게를 포함해 나머지는 음수여서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adc39d9c8dc399ea0489558836a7287be4fb8a61c3f05c2d15d5c4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bca6ac9d9cb3995bd539243d9346ce09494c62340b71df70e1c63ea97

우드사이드는 당초 7곳 모두 경제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외부 기관 평가와 자체 분석 결과를 다시 검토해 최종적으로 경제성이 없다고 보고 한국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9cb6ac9d9cb3995bd539243d9346ca9896e90ff79897ff59c9bf670d0

우드사이드가 탐사했던 곳 '대게'와 '집게' 말고도 한 곳 더 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바로 '오징어', 이번 정부 발표 이후 핵심지역으로 꼽혀온 곳입니다. 이로써 정부가 유망하다고 밝힌 7곳 중 최소 3곳은 이미 탐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여러 의문이 듭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fc96ac9d9cb3995bd539243d9346cab9a78b79ece94983af0950a3c44

우드사이드는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석유탐사 진행 상황을 공개해 왔습니다.

2019년 4분기 보고서에서 '오징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9a385664fbf70bbf6cce63bd94341d043b7c5ce1e43606db753518b

우드사이드가 동해 탐사 조광권을 10년 연장했던 때입니다.

"8광구와 6-1광구 북부 지역에 걸친 6,093㎢ 면적의 '오징어' 지역에 대한 3D 조사를 2020년 1분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dbbd6765ea870b0ebd7e120831d5ff656e725714dd0d48f9db38d7c6c

다음 해인 2020년 1분기 보고서에선 "'오징어' 3D 조사가 연기됐다"고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fb3d6765ea870b0ebd7e120831d5fca088dbf4d6bdfcda6f0b56ca66b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fb5d6765ea870b0ebd7e120831d5f4347b1e4960c02cc3ecacecb6a9c

이후 2021년 결산 보고서에서 '오징어'가 다시 등장합니다.

"2021년 5월 오징어 지역 3D 탐사를 끝냈다"며, 다가올 2022년 계획에선 "유망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 3D 데이터 분석"이라고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fbad6765ea870b0ebd7e120831d5f0f87aedcec3939750d10ebc4e2a3

이 보고서를 끝으로 오징어라는 단어는 우드사이드 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우드사이드는 정부가 발표한 7곳 중 대게와 집게, 오징어까지 적어도 3곳을 정밀 분석했지만 결국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87f43c2761911c3fcddf94d9127472e3b78ed51af559f7d1273eac2e04f1f

[앵커]

바로 이어서 여러 의문들, 김안수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오징어' 같은 경우에는 이미 탐사했었다는 사실이 지금 처음으로 확인이 된 건데, 혹시 경제성에 대한 평가도 있습니까?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87f41cd761911c3fcddf94d9127472e3b12183d2447b7184e9621d5c1351a

[기자]

없습니다. 2019년, 2021년까지 분기 보고서마다 오징어를 탐사중이라고는 했는데, 평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결국 한국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기 때문에 대게, 집게처럼 경제성이 없다고 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90f3876d3cf96c39d54a29e8415f52f1236d740ff1dafdabb06b579c539ad

[앵커]

정부가 석유 나올 가능성 크다고 한 곳, 7곳 중에 적어도 3곳은 이미 검토를 했던 거잖아요. 그럼 나머지 4곳은 어떤지 궁금한데, 정부가 이 4곳이 어디인지 밝히지 않다는 거죠?

[기자]

맞습니다. 동해 영일만 8광구와 6-1광구에 걸쳐 있는데, 정부는 일부 보안명칭만 밝힐 뿐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개 가운데 대왕고래, 오징어, 명태만 소개됐고요.

JTBC가 우드사이드 보고서에서 집게와 대게를 찾아냈고, 또, 오징어도 우드사이드가 검토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90f3d71d3cf96c39d54a29e8415f52f129f679fd60b5c65abd00c410fcd7e

[앵커]

우드사이드가 우리나라의 대게를 포함해서 다른 나라까지 7곳 경제성 분석을 했잖아요. 혹시 대게처럼 마이너스 평가가 나왔지만 사업을 계속 이어간 곳도 있습니까?

[기자]

네, 앞서 이야기한 우리 정부가 발표한 7곳과는 다른 곳인데요.

당시 우드사이드가 전세계에서 참여 중이었던 유망구조 7곳을 말하는데요.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90f3c70d3cf96c39d54a29e8415f52f128ec5e73fd5f3dd5eb2960ea61fe3

지금까지 확인된 건 세네갈 한 곳입니다.

이곳도 경제성이 마이너스로 나왔는데도 사업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내부검토에서 엇갈린건데요, 어떤 요인들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1a356936ee0aeeaae257742a8aeee7b9c9895b8b50e63ad70a5eca9e577b16d

[앵커]

마이너스가 나왔는데도 계속 사업을 이어가는 곳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대게 같은 경우에는 그러지 않았다, 이거군요. 그 이유가 뭔지도 궁금하고 또 우드사이드가 포기한 3곳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석유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1년 만에 상당히 다른 판단을 내놨는데, 이유가 뭔지도 궁금합니다. 정부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까?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우드사이드에서 넘겨받은 탐사자료와 석유공사 자체 탐사자료를 종합해서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1a356946fe0aeeaae257742a8aeee7b9c2470ccd840324845127797adc88b2e

[앵커]

그렇게 검토한 자료에 저희가 찾아낸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도 들어있다고 하나요?

[기자]

석유공사에 이 보고서의 존재를 알려주고 검토했는지를 물었는데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여러 의문이 드는 상황인데 정부가 오히려 일부 자료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있죠.

[기자]

정보공개포털에서 대왕고래 관련 계약정보가 부분 공개에서 비공개로 바뀌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뒤에도 공개돼 있던 자료들을 언론의 검증이 시작되자 보안을 이유로 비공개 전환한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3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4

고정닉 31

7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거짓말하면 바로 들통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2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케지민, 트렌드를 이끄는 틱톡커 운영자 24/09/05 - -
259906
썸네일
[명갤] 게임스컴에서 엔드필드 해보고 왔어.hoogi
[84]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8307 64
259903
썸네일
[아갤] 다시보는 "초베지터" 예언 - NC소프트의 현실
[123]
아갤러(222.97) 08.27 26866 103
259900
썸네일
[N갤] 이대형 우리팀 올뻔했었네
[34]
엔갤러(58.120) 08.27 17204 31
25989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jpg
[777]
ㅇㅇ(211.215) 08.27 68159 1378
259894
썸네일
[우갤] (사진많음)베르사유팜 다녀왔어요(+온천,삿포로 경마장)
[45]
KESTR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0773 42
259888
썸네일
[디갤] 2024년 디즈니 20세기 폭스 결산..근황.....jpg
[90]
ㅇㅇ(175.119) 08.27 24877 79
259885
썸네일
[카연] 마왕이 클리셰 대로 패배하는 만화 23화
[42]
아이오에우(183.100) 08.27 14769 124
2598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MS 오피스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6720 135
259879
썸네일
[부갤] 물가 최고 비싼 북유럽의 집값은?? 신혼집+시댁집까지 공개한 톡파원 클
[378]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3230 142
259876
썸네일
[활갤] 활협전 굿즈가 없어서 자작 넨도 커스텀 하는 중
[52]
당문졸개(59.166) 08.27 18381 109
25987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철원 1000고지 금학산 괴담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4924 102
259870
썸네일
[미갤] 아내 밥 뺏어먹고 혼자 꿀잠자는 리트리버
[20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3426 119
259866
썸네일
[무갤] 빠르게 퍼지는 딥페이크…방심위 "텔레그램과 핫라인 추진"
[5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1955 216
259864
썸네일
[헤갤] 헤드폰 두개를 개조해서 합쳐보자 (순륙세 만들기)
[178]
뚠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2692 102
25986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63]
ㅇㅇ(125.181) 08.27 39757 43
259858
썸네일
[야갤] 트럼프 '비상'…美 공화당 참모 238명, 해리스 지지 선언
[44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0050 301
259856
썸네일
[키갤] 나키리구미 오프 교류회 참가 후기 3편
[145]
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4611 50
259854
썸네일
[해갤] 제주공항 탑승구에서 전자담배피는 중국인
[282]
ㅇㅇ(45.12) 08.27 30980 162
2598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녹화사업
[144]
ㅇㅇ(221.148) 08.27 32878 360
259850
썸네일
[야갤] 불법 웹툰 소설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 40대 남성 체포
[4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41708 115
259848
썸네일
[무갤] 교육계 퍼지는 '딥페이크' 공포…교육부도 전교조도 실태조사
[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3421 185
2598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IMF 시절 상품 하나로 버텨낸 회사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43930 398
259844
썸네일
[카연] 비 (단편)
[51]
카갤러(121.128) 08.27 10469 24
259842
썸네일
[야갤] 현지인이 가르쳐주는 바르셀로나에서 살아남기
[176]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3143 140
259840
썸네일
[식갤] 식물들 피포 에프터 6개월 변화 모음
[40]
맥시멀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6356 65
2598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코끼리가 죽으면 벌어지는 일
[2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50243 452
259834
썸네일
[무갤] [단독] '2명 사망' 소방 에어매트, 10개 중 3개는 노후 제품
[3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5751 76
259832
썸네일
[야갤] [단독]22만 '딥페이크' 텔레방에 이어 40만 유사 텔레방 확인
[66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40174 152
2598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에베레스트 산에서 띄운 드론이 찾은 것
[1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4883 92
259828
썸네일
[대갤] 남자 중학생이 수학여행에서 목욕중인 여학생들 도촬... SNS에도 올려
[38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46029 131
259826
썸네일
[더갤] 김건희 관저 13평 증축 공사, 드레스룸·사우나였다
[350]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7577 234
259824
썸네일
[해갤] 수사기관의 "텔레그램 못잡아요"가 개소리인 이유
[434]
해갤러(155.94) 08.27 40795 118
259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스터비스트가 한국에 온다면?
[227]
보갤러(121.181) 08.27 45356 180
259818
썸네일
[부갤] 인천 전세사기범 항소심에서 감형 ㅋㅋㅋㅋ
[340]
부갤러(211.36) 08.27 19271 223
259814
썸네일
[새갤] [단독] 르노코리아 사장 "우리는 남성·여성 모두 존중해"
[536]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1982 290
259813
썸네일
[무갤] “성적 매력 인정 받은 것” 딥페이크 성범죄 불감증 ‘심각’
[5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6659 419
259810
썸네일
[이갤] 칠판에 문제풀이 시킨 중학교 교사... 정서학대로 고소 당했다
[315]
ㅇㅇ(146.70) 08.27 25882 83
259808
썸네일
[이갤] 텔레그램이 욕을 먹어도 쓰는 이유
[364]
ㅇㅇ(96.47) 08.27 42296 260
259804
썸네일
[여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떠나기로.pg
[536]
타갤분탕(118.37) 08.27 32444 281
259803
썸네일
[기갤] 똥냄새나는 남자 아이돌 대기실 치운 막내작가
[399]
ㅇㅇ(106.101) 08.27 46845 266
259800
썸네일
[중갤] 김문수 "일제시대 선조 국적은 일본"…인사 청문회 결국 파행
[1829]
mirri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0332 108
259798
썸네일
[우갤] [8일페 고루시디지땅단지]운영 후기
[50]
다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8318 41
259794
썸네일
[주갤] ‘사건반장’, 딥페이크 제보 대응 논란에 사과 無→‘뉴스룸’, 성별 갈등
[242]
주갤러(211.234) 08.27 21910 151
259792
썸네일
[싱갤] 초스피드로 딥페이크 처벌 강화법 발의 시청만해도 징역 1년
[728]
ㅇㅇ(121.169) 08.27 59153 168
259790
썸네일
[위갤] 대유잼 나고야 기행 -나가하마 AZAI 투어-
[28]
동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8788 21
259788
썸네일
[카연] 오크가 엘프에게 고백하는 만화 2화
[55]
은그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5161 95
259787
썸네일
[싱갤] 헬프헬프 한국영화
[351]
nigger8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3677 113
259785
썸네일
[새갤] 대한민국 영업 종료!(딥페이크 피해 사례 첫 신고 조사 착수)
[737]
페도대장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9163 742
259784
썸네일
[주갤] 외국인들 댓글로 난리난 뻑가 댓글창 상황 (텔레 딥페이크)
[519]
ㅇㅇ(106.101) 08.27 37328 422
259782
썸네일
[새갤] 허은아 "'딥페이크' 본질은 범죄…젠더갈등 조장 멈춰야"
[370]
Taesik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2714 4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