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석유공사 사장 "이게 왜 문제..개발시도 안하면 바보".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4 15:00:02
조회 24077 추천 114 댓글 44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04883d2d6cab4b4c3c41446088c8bf62831392f71916703c4c96be5d430a4d480af7a9e22dbd4680844




이야

단독 인터뷰 떴네 ㄷㄷ



[단독]'대게' '집게' 이어 '오징어'도 탐사…"경제성 마이너스" 결론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4aa9d59c840c2ea7ebc8538545697ecdeeb1999c0771dc87fea2013189523

정부의 동해 석유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우리 정부가 석유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7곳 중 대게와 집게로 불린 2곳을 호주 업체가 이미 분석했고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단독 보도 전해드렸는데,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던 '대게'에 대해서도 정밀 분석을 한 뒤 '시추해도 경제성이 마이너스'라는 결론을 내리고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4aa9a5ac840c2ea7ebc8538545697ecdeb787d7a2b94787060436a4013957

2022년 4월 나온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입니다.

동해 탐사 지역인 '대게'와 '집게'가 언급돼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bbb90fc10d54615810ae3edb76796f5cbcb61a6ccc2b61e7d4a0bf6

시추 직전 단계인 유망구조로 갈 확률이 집게는 25%에 불과합니다.

대게는 그나마 75%라고 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dbb90fc10d54615810ae3edb767967a84fa33ad67195ea215f4d703

유망구조로 가기 전 단계인 잠재구조여서 모두 사업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이를 두고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가 "유망구조까지 분석을 못하고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8aac3ec01c2461e9c11e4f6ed39882efb8860171d7a87d9f604e96baa

그런데, 우드사이드가 한국 사업에서 철수하기 전 만약 대게가 유망구조가 된다는 가정하게 정밀 분석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9aac3ec01c2461e9c11e4f6ed39886918d15d0bfeb24228011530895c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입니다.

석유매장 가능성, 시추 실패 비용 등을 넣어 대게까지 포함해 유망구조로 볼 수 있는 전 세계 7곳을 분석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9a2c3ec01c2461e9c11e4f6ed3988d014b0bad87f4734524c5f4a277a

호주의 젬트리와 노튼이스트, 두 곳의 유망구조만 EMV 분석에서 '양수'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MV는 '예상금전가치'로 해석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51b1faec3ec01c2461e9c11e4f6ed39885c50c5db136d41c9c2da2830a4d1

분석결과가 양수여야 계속 투자가치가 있는 경제성 높은 지역을 뜻합니다.

한국의 대게를 포함해 나머지는 음수여서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adc39d9c8dc399ea0489558836a7287be4fb8a61c3f05c2d15d5c4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bca6ac9d9cb3995bd539243d9346ce09494c62340b71df70e1c63ea97

우드사이드는 당초 7곳 모두 경제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외부 기관 평가와 자체 분석 결과를 다시 검토해 최종적으로 경제성이 없다고 보고 한국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9cb6ac9d9cb3995bd539243d9346ca9896e90ff79897ff59c9bf670d0

우드사이드가 탐사했던 곳 '대게'와 '집게' 말고도 한 곳 더 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바로 '오징어', 이번 정부 발표 이후 핵심지역으로 꼽혀온 곳입니다. 이로써 정부가 유망하다고 밝힌 7곳 중 최소 3곳은 이미 탐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여러 의문이 듭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6d70fc96ac9d9cb3995bd539243d9346cab9a78b79ece94983af0950a3c44

우드사이드는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석유탐사 진행 상황을 공개해 왔습니다.

2019년 4분기 보고서에서 '오징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9a385664fbf70bbf6cce63bd94341d043b7c5ce1e43606db753518b

우드사이드가 동해 탐사 조광권을 10년 연장했던 때입니다.

"8광구와 6-1광구 북부 지역에 걸친 6,093㎢ 면적의 '오징어' 지역에 대한 3D 조사를 2020년 1분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dbbd6765ea870b0ebd7e120831d5ff656e725714dd0d48f9db38d7c6c

다음 해인 2020년 1분기 보고서에선 "'오징어' 3D 조사가 연기됐다"고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fb3d6765ea870b0ebd7e120831d5fca088dbf4d6bdfcda6f0b56ca66b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fb5d6765ea870b0ebd7e120831d5f4347b1e4960c02cc3ecacecb6a9c

이후 2021년 결산 보고서에서 '오징어'가 다시 등장합니다.

"2021년 5월 오징어 지역 3D 탐사를 끝냈다"며, 다가올 2022년 계획에선 "유망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 3D 데이터 분석"이라고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7aa4fbad6765ea870b0ebd7e120831d5f0f87aedcec3939750d10ebc4e2a3

이 보고서를 끝으로 오징어라는 단어는 우드사이드 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우드사이드는 정부가 발표한 7곳 중 대게와 집게, 오징어까지 적어도 3곳을 정밀 분석했지만 결국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87f43c2761911c3fcddf94d9127472e3b78ed51af559f7d1273eac2e04f1f

[앵커]

바로 이어서 여러 의문들, 김안수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오징어' 같은 경우에는 이미 탐사했었다는 사실이 지금 처음으로 확인이 된 건데, 혹시 경제성에 대한 평가도 있습니까?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87f41cd761911c3fcddf94d9127472e3b12183d2447b7184e9621d5c1351a

[기자]

없습니다. 2019년, 2021년까지 분기 보고서마다 오징어를 탐사중이라고는 했는데, 평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결국 한국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기 때문에 대게, 집게처럼 경제성이 없다고 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90f3876d3cf96c39d54a29e8415f52f1236d740ff1dafdabb06b579c539ad

[앵커]

정부가 석유 나올 가능성 크다고 한 곳, 7곳 중에 적어도 3곳은 이미 검토를 했던 거잖아요. 그럼 나머지 4곳은 어떤지 궁금한데, 정부가 이 4곳이 어디인지 밝히지 않다는 거죠?

[기자]

맞습니다. 동해 영일만 8광구와 6-1광구에 걸쳐 있는데, 정부는 일부 보안명칭만 밝힐 뿐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개 가운데 대왕고래, 오징어, 명태만 소개됐고요.

JTBC가 우드사이드 보고서에서 집게와 대게를 찾아냈고, 또, 오징어도 우드사이드가 검토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90f3d71d3cf96c39d54a29e8415f52f129f679fd60b5c65abd00c410fcd7e

[앵커]

우드사이드가 우리나라의 대게를 포함해서 다른 나라까지 7곳 경제성 분석을 했잖아요. 혹시 대게처럼 마이너스 평가가 나왔지만 사업을 계속 이어간 곳도 있습니까?

[기자]

네, 앞서 이야기한 우리 정부가 발표한 7곳과는 다른 곳인데요.

당시 우드사이드가 전세계에서 참여 중이었던 유망구조 7곳을 말하는데요.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90f3c70d3cf96c39d54a29e8415f52f128ec5e73fd5f3dd5eb2960ea61fe3

지금까지 확인된 건 세네갈 한 곳입니다.

이곳도 경제성이 마이너스로 나왔는데도 사업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내부검토에서 엇갈린건데요, 어떤 요인들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1a356936ee0aeeaae257742a8aeee7b9c9895b8b50e63ad70a5eca9e577b16d

[앵커]

마이너스가 나왔는데도 계속 사업을 이어가는 곳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대게 같은 경우에는 그러지 않았다, 이거군요. 그 이유가 뭔지도 궁금하고 또 우드사이드가 포기한 3곳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석유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1년 만에 상당히 다른 판단을 내놨는데, 이유가 뭔지도 궁금합니다. 정부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까?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우드사이드에서 넘겨받은 탐사자료와 석유공사 자체 탐사자료를 종합해서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30e415f03f5288f7528b033c729d1cc5859106f4afc7b6d00b0a2c645b9625d52b3376596c9c96ab00e870dfa9dac05a540b6e49e25e65b82ea13a3bf49affe70c5abfcc5b24559a7847650e5c420578fd3257376d284cf3d5cdc2555ceef6070ccb38be1a356946fe0aeeaae257742a8aeee7b9c2470ccd840324845127797adc88b2e

[앵커]

그렇게 검토한 자료에 저희가 찾아낸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도 들어있다고 하나요?

[기자]

석유공사에 이 보고서의 존재를 알려주고 검토했는지를 물었는데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여러 의문이 드는 상황인데 정부가 오히려 일부 자료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있죠.

[기자]

정보공개포털에서 대왕고래 관련 계약정보가 부분 공개에서 비공개로 바뀌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뒤에도 공개돼 있던 자료들을 언론의 검증이 시작되자 보안을 이유로 비공개 전환한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7043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4

고정닉 31

7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41862
썸네일
[카연] 고무동력기 2화
[50]
갈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241 114
241861
썸네일
[의갤] 생로병사의 비밀 개웃기네
[331]
의갤러(103.50) 06.24 29929 311
2418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공지능이 그린 조선시대 여성 일상
[3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0904 126
241858
썸네일
[그갤] 버닝썬 드러난것만
[378]
ㅇㅇ(223.62) 06.24 31122 327
241857
썸네일
[냥갤] 실화) 우리 동네 캣맘이 무섭습니다
[233]
ㅇㅇ(118.235) 06.24 19740 253
2418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맥그리거 지리는 명언..
[239]
ㅇㅇ(121.125) 06.24 22601 272
241854
썸네일
[애갤] (스포 주의) 몬스터 주식회사 근황
[58]
물레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9109 76
241853
썸네일
[이갤] AV 여배우.. 결혼 1위 ..jpg
[991]
3dd(121.183) 06.24 51387 401
241850
썸네일
[싱갤] 우주 개발과 패러다임의 역사_35.
[32]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690 29
241849
썸네일
[쓰갤] 민심 제대로 꼬라박은 블루아카이브 애니메이션 근황
[4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2576 88
241848
썸네일
[주갤] 드디어 미쳐버린 여성시대... 패륜시대...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8]
주갤러(211.234) 06.24 37558 822
241846
썸네일
[야갤] 컵라면 쳐먹고 안치운 중국인 관광객들 ㅎㄷㄷ~
[650]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5013 234
241845
썸네일
[이갤] AV 랭킹 한국 사이트 보는 일본인.jpg
[40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3666 340
2418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누나가 한국와서 가장 충격받은것
[7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7718 136
241842
썸네일
[이갤] 지코 의미심장 sns (기사펌)
[208]
슈붕이(208.115) 06.24 32077 50
241841
썸네일
[카연] 생일이 갖고싶은 리트리버.MANHWA
[155]
육이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4581 515
241840
썸네일
[야갤] "태국음식으로 파혼예정입니다".jpg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8907 111
2418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PC빔 맞고 여캐 한국인된 슈퍼맨 애니..jpg
[378]
ㅇㅇ(122.42) 06.24 40060 367
241836
썸네일
[부갤] 송은이가 가지고있는 마법의통장.
[262]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6281 215
241834
썸네일
[무갤] 싱글벙글 그 유튜브 근황....jpg
[794]
ㅇㅇ(58.232) 06.24 59459 737
241833
썸네일
[나갤] 엔화 이대로 휴지되나?
[514]
Sol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9431 108
2418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최고의 엉덩이 근육
[237]
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4376 69
241830
썸네일
[무갤] 트럼프 장관 : "미국 항공모함 시대 끝났다"
[588]
ㅇㅇ(212.102) 06.24 21854 144
241829
썸네일
[디갤] [빈티지] 우승 발표 합니다
[13]
낭만호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688 28
241828
썸네일
[부갤] 신촌대학가 100억원대 전세사기
[447]
부갤러(211.203) 06.24 21687 132
241826
썸네일
[새갤] 대통령실, 한동훈에 불쾌감 "한동훈특검법 받겠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328]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8227 148
2418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맥도날드 AI 주문 서비스 중단
[2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4311 114
241824
썸네일
[야갤] [단독] "밀양사건과 무관, 죽어야 끝나나"...피해자 9명 집단진정
[3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8856 156
241822
썸네일
[주갤] 오늘자 인스티즈 할미란 말에 긁힌 늙녀들
[425]
주갤러(116.37) 06.24 28905 579
241820
썸네일
[게갤]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8
[51]
게잡갤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525 30
241818
썸네일
[무갤] 병력고갈, 우거한 근황
[768]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9269 479
2418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sns를 한방에 터트린 미국누나 근황
[239]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2600 165
241816
썸네일
[배갤] 뉴진스 블라 겜라운지 펌
[552]
배갤러(58.29) 06.24 30118 607
241814
썸네일
[K갤] 류현진 김도영 공중파 ㅈㄴ 웃기네 ㅋㅋㅋ
[102]
갸갤러(110.34) 06.24 23097 348
2418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24
[65]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2379 51
241812
썸네일
[스갤] 현재 군인조롱으로 논란중인 100만유튜브
[1357]
젖꼭지꼬집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7618 615
241810
썸네일
[메갤] MIDNIGHT 쇼케이스 리뷰
[49]
마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531 58
241809
썸네일
[이갤] 미국에서 발견된 분홍 돌고래 충격 근황..jpg
[12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2935 76
241808
썸네일
[야갤] "아이돌 문화 가져오지마!", 불편한 스포츠 팬들.jpg
[5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9731 275
241805
썸네일
[군갤] 러시아가 북한에게 S-400/500 미사일 기술을 준 정황이 포착
[198]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6428 100
241804
썸네일
[싱갤] 수능 1타 강사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수능제도
[393]
싱붕이(1.177) 06.24 24687 179
241802
썸네일
[이갤] 촬영중 뜻밖의 팬싸인회하는 백종원.jpg
[12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7891 80
241801
썸네일
[야갤] 수리온 문서, KF-21 설계도 판매"텔레그램 군.국정원.경찰 합동수사
[222]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1377 135
241799
썸네일
[야갤] 한강대교 위 호텔, 7월부터 오픈.jpg
[2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8317 44
2417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 때 양녀들 폭발 시켰던 영화.gif
[2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2034 117
241796
썸네일
[이갤] 미국에서 엄청나게 욕먹는다는 탈북자...jpg
[41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7278 251
241794
썸네일
[디갤] 비오고 우중충했던 오늘(16장)
[23]
carb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237 16
241792
썸네일
[싱갤] 가미카제 전설을 남긴 몽골의 일본침공..JPG
[522]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3009 125
241789
썸네일
[일갤] 성지순례를 곁들인 3박 4일 간사이, 주부 여행기 1편 : 교토, 우지
[37]
청담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417 16
241787
썸네일
[코갤] 예쁜 여자랑 데이트 하는 남자에 대한 시선 . jpg
[495]
GoldenTi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1057 15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