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타이드엔드 트레비스 켈시

톰 브레디의 뒤를 잇는 패트릭 마홈스와 함께 

상대에게 악몽을 선사하는 전진능력으로

역대급 누적을 쌓아가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며

적지않은 나이에도 작년 수퍼볼을 들어올리며 

전성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전세계에 보여줬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러닝백

크리스티안 맥카프리

팬서스 데뷔부터 좋은 활약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혹사로 인한 부상, 심각한 수준의 팀상황으로인해

CMC의 커리어는 꺾이는 듯 했다

이 때 그에게 손을 내민것은 포티나이너스

22시즌 트레이드로 그를 영입한다.

새너한 감독은 주춤했던 그에게 날개를 달아주었고

23시즌 유일하게 러닝백으로서 MVP 경쟁에 참전할 정도의 

엄청난 활약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두번째,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러닝백 매든 커버 모델에 선정되는 영광을 떠안았다

아시아 최초 득점왕

아시아 최다 득점

토트넘 역대 득점 5위

국가대표 127경기 48골

역대 출장 4위 

역대 득점 3위

그가 걸어가는 길이 바로 역사

토트넘 핫스퍼의 포워드 

한국축구 GOAT

손흥민

칸나바로 이후 가장높은 발롱도르 순위를 기록한 수비수

현존 최고의 센터백이자 리더

리버풀FC의 주장 버질 반다이크

여러 부상을 겪는 리버풀이 무너지지않는 이유는 

그의 존재 때문일 것이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40홈런 70도루

역대급 5툴 플레이어

신인왕, 만장일치 MVP와 함께 올스타, 실버슬러거를 

통째로 집어삼키고 있는 괴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중견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그의 나이는 고작 97년생

오프시즌에도 윈터리그에 출전하며 쉬지않는 워크에식은

그의 미래엔 한계란 없음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위 모든 선수들의 공통점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지명타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보다 

연봉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