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BC] 비극의 현장 찾은 대대장‥"져야 할 책임은 모두 지겠다"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5 17:00:02
조회 17429 추천 175 댓글 224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e3d22beb0daf2992f6a2d5f8e6d149fa1e18f05ecdf8f9e5a047dc9858ee5

입원 치료를 받다 어제 퇴원한, 고 채수근 상병의 대대장이었던 해병대 이용민 중령이 오늘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퇴원 바로 다음날 부하가 순직한 장소를 찾은 이 중령은, 지휘관으로서의 책임조차 부하들에게 전가해선 안 된다며 자신은 끝까지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6bcb0daf2992f6a2d5f8e6d143480098b67e58dc3b60dadf7736ecc80

경북 예천 내성천.

강을 가로지르는 보문교 한 가운데에 채 상병의 소속 대대장 이용민 중령이 멈춰 섰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6b7b0daf2992f6a2d5f8e6d14eeb5edcc796d69bb2892dfbf0d074686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이 달린 국화꽃을 흐르는 강물 위로 떨어뜨렸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5bab0daf2992f6a2d5f8e6d14077ff9c212e19cb1a2860fe1e6814644

이어 강변으로 내려와 강물에 술을 따르고 경례했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4bdb0daf2992f6a2d5f8e6d14030b3a5d10d5940ef71f054193026e74

작년 7월 19일, 바로 이곳에서 채 상병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3beb0daf2992f6a2d5f8e6d141e53266b0ffcc81e32c797a0eacc7203

사고 전날이었던 작년 7월 18일엔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3bbb0daf2992f6a2d5f8e6d1449371ed169b9b71c2f675d1e593b9731

당시 이용민 중령은 너무 위험하니 수색작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2b9b0daf2992f6a2d5f8e6d140c33e53456ddcc3fd68dc21683785b24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6afe3cae38e2f61304489764e1b4a6c06ecdeb5fe0ebe009589ba21

다음날인 7월 19일, 전날 폭우로 크게 불어난 강물에서 구명 조끼도 없이 수색 작전이 강행됐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5bab0daf2992f6a2d5f8e6d14ee6db64376429a8f459992f4d9617826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장 지휘관들은 물속에 들어가 수색하는 모습을 임성근 사단장에게 보여주려고 애썼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4beb0daf2992f6a2d5f8e6d14bd59218f652e14140b761988cadef666

2시간 여 뒤인 7월 19일 아침 8시 반, 대원들이 물속에 들어가 있다던 곳에서 5Km 떨어진 보문교 부근에서 채 상병은 급류에 휩쓸려 사라졌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3beb0daf2992f6a2d5f8e6d143ddaa93baae742913f3a0670730075cb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2b9b0daf2992f6a2d5f8e6d14893e6f42d98d0d672b5610e7f3f0d9e7

이후 인사 조치된 이용민 중령은 채 상병의 영결식에도 참석할 수 없게 됐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d3d21afe3cae38e2f61304489764ea9abe13468ad221a1b29eba7a3d899

임성근 사단장은 최근 이 중령 등이 지침을 오해한 것이라며 잘못은 자신의 지휘를 받는 현장 대대장들에게 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경찰에 냈습니다.

잘못한 대대장들을 용서해 달라는 탄원의 형식을 빌어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재차 주장한 것입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d3d25bbb0daf2992f6a2d5f8e6d1431407e3d1e702604ded1966358a2b93d

반면 이용민 중령은 유족들에게 사죄하는 길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자신은 모든 법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501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5

고정닉 57

51

원본 첨부파일 1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79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광기의 철권 커스터마이징.jpg
[109]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5665 200
227914
썸네일
[야갤] 손상된 지폐, 어느 정도까지 은행에서 바꿔줄까?.jpg
[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7663 51
227912
썸네일
[싱갤] 이태원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765]
2453we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2452 142
227911
썸네일
[주갤] 남친이 데이트통장 요구해서 속상한 30대중반 블라녀
[629]
ㅇㅇ(211.234) 05.02 40143 1014
227910
썸네일
[야갤] 우리나라 cctv는 총 몇 대일까?.jpg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0434 116
227908
썸네일
[유갤] 데이터) 차세대 마블의 리더...최신근황...gif
[270]
ㅇㅇ(175.119) 05.02 22830 46
2279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 동인도회사가 지배한 영역들..jpg
[153]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7143 76
227906
썸네일
[비갤] 150kg 거구의 여성이 헬스장 그만둔 이유
[671]
ㅋㅋ(1.253) 05.02 44308 692
227903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2편 (미나미치타 - 하마마쓰 - 누마즈)
[20]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05 20
227900
썸네일
[싱갤] 충격충격 옛날 결혼 문화.gif
[5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9701 290
227899
썸네일
[야갤] 왜 1.5배 비빔면은 안 만들까?.jpg
[4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846 81
227898
썸네일
[미갤] 요즘 껌이 안팔리는 이유.jpg
[4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6814 63
2278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순우리말 지명
[378]
AS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0818 290
227895
썸네일
[야갤] 중국 도심에 설치된 이 기둥은 뭘까?.jpg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3098 122
227894
썸네일
[대갤] 日, 결국 이중가격제 등장... 슈퍼 엔저에 무릎 꿇은 일본
[68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6710 210
227892
썸네일
[워갤] 특전사 모병은 해병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쌉기합이더라
[163]
ㅇㅇ(106.101) 05.02 21337 274
227891
썸네일
[신갤] 신한카드 더모아 정지 기사 떳다.jpg
[272]
신갤러(183.101) 05.02 25833 156
227890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생각보다 더 문제 있는 국시
[205]
ㅇㅇ(222.105) 05.02 21080 253
227887
썸네일
[만갤] 오타쿠 아내를 둔 작가 남편이 발견한 사실
[367]
만갤러(223.38) 05.02 37283 141
227886
썸네일
[판갤] 흡연인들 저격하는 뉴스...jpg
[757]
삽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9134 281
2278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제로슈거 소주와 비알코올 맥주의 실체
[15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0387 88
227883
썸네일
[부갤] 요즘 고위공무원(행시) 분위기.blind
[966]
부갤러(146.70) 05.02 31926 447
227882
썸네일
[야갤] 5월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연령 기준 바뀐다.jpg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8374 104
227880
썸네일
[새갤] [채널A] 이태원특별법, 내일 처리 합의... 채상병특검법은?
[33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1048 36
227879
썸네일
[야갤] 네이버 문제로 한국 정부까지 압박하려고 하는 일본
[520]
야갤러(104.245) 05.02 21956 104
2278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호원들이 점령한 나라
[157]
라파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2470 127
227876
썸네일
[이갤] 112신고 받고 미숙한 대응,현장 배회만 한 해운대 경찰
[142]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1086 107
227875
썸네일
[더갤] 정의당, 왜 이렇게까지 몰락했나?
[419]
천대녀프리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2538 111
227872
썸네일
[싱갤] 2024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동양인 100인 - 한국 셀럽
[217]
ㅇㅇ(125.185) 05.02 21607 84
227870
썸네일
[야갤] 유퀴즈 나와서 금수저 소문 해명하는 배우 박성훈.jpg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8719 204
227868
썸네일
[이갤] (약혐) 음식물 쓰레기로 만드는 필리핀요리...jpg
[51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5199 231
227867
썸네일
[야갤] 변희재 롤대남 저격...jpg
[334]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3251 368
2278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7살 여고딩 vs 39살 애기엄마
[5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7416 227
227863
썸네일
[기갤] 빈지노 군인 시절 받은 가장 반가웠다는 전화 한통.jpg
[1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3142 103
227862
썸네일
[싱갤] 세일러문 치마길이 지적하는 빌런..gif
[375]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1294 405
227860
썸네일
[대갤] 中노동절 연휴 고속도로 침하로 20여명 사망... 계속되는 재해에 불안감
[20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2085 170
227858
썸네일
[미갤] 5월 2일 시황
[4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1506 46
227856
썸네일
[야갤] 성심당 매출 1000억원 돌파.jpg
[5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6532 482
227855
썸네일
[새갤] 유승민 "내가 배신자? 朴 45년 구형한 게 한동훈"
[37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442 96
2278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보자사냥터에 잠깐 놀러온 고인물
[6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7457 615
227852
썸네일
[메갤] 이탈리아 로마 지하철 근황
[1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2985 243
227851
썸네일
[카연] 경기북도가 평누도로 바뀐 만화
[220]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2837 400
2278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정은의 평양 화성지구 신도시 분양 근황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6315 130
227848
썸네일
[중갤] 폴아웃4 차세대 엑스박스버전 근황…jpg
[168]
ㅇㅇ(222.113) 05.02 25287 157
227847
썸네일
[이갤] 100인분 예약 후 돌연 '노쇼'...높으신 분들 때문?
[4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5091 243
227846
썸네일
[새갤] “서류 갈아버려라” 선관위 특혜채용 조직적 증거인멸
[24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4626 320
227844
썸네일
[싱갤]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 3편
[161]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2490 107
227842
썸네일
[야갤] 2700원 한끼 식대로 버티는 청소 노동자의 하루.jpg
[7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7964 310
227840
썸네일
[미갤] 유퀴즈) 빠니보틀 장면.jpg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6902 204
227839
썸네일
[싱갤] 사과사과 게임 회사, 사과뒤 5.18 모욕 게임 삭제
[3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0717 7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