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박쥐>에서 오마주한 여자캐릭터..gif

박찬욱 <박쥐>에서 오마주한 여자캐릭터..gif앱에서 작성

leeloo

2024.06.16 10:30:02

조회 30640 추천 86 댓글 150

7cea8170b1846ff03fec83e1459f2e2d1e531fc4eb88875ca3a368b1

포제션 (1981, 안드레이 줄랍스키)

전쟁 동안 스파이 활동을 하다 집으로 돌아온 마크(샘 닐)가 아내 안나(이자벨 아자니)의 외도를 의심하고 알아내려다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포영화의 색채를 띄고 있지만 사실은 기괴한 정서가 가득담긴 예술영화로 부부가 원하는 이상적인 배우자 상을 내면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7cea8170b1846ff03feb87e1439f2e2d8478f39a4433ec250e12c04486

주인공 "안나"

광기스러운 표현 장면은 섬뜩한 느낌을 더해주는데 지하로에서 몸을 비비고, 소리 지르고, 구토를 하고, 구타를 당해 피흘리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장면은 기괴하기 그지없다.

이자벨 아자니는 연기를 펼치다 실제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엄청난 후유증을 겪어야 했다.

7cea8170b1846ff03fec8fe4409f2334358139ed712ed5facd1865232fff54

7cea8170b1846ff03feb86e6429f34335455ed70603bcea9236703b3cb

7cea8170b1846ff03feb86ed449f3433e74751813df9f788bf55965723

7cea8170b1846ff03fec80e54f9f333884eff165eac83669bf110496695417

7cea8170b1846ff03fec81e3469f233476cb8cbbd6d5916854305b98620529

7cea8170b1846ff03fec85e3449f33389d0b1bbaa60976027ddefca5eb

7cea8170b1846ff03fec84e2449f3338f4aef9021e2d22a22481ab70ceed

7cea8170b1846ff03fec86ec449f2e2dfdde365598622dc9f33fd3b84b

7cea8170b1846ff03fec87e0419f3338fb357e151ef3e4f1967789c8ba

7cea8170b1846ff03fed82e2439f2334eb180bdfad5608da2f7f830fb858

7cea8170b1846ff03fec86e7479f2e2d690a6342059206b094ff6309

7cea8170b1846ff03fed86e1439f2e2da6c6a90339b8964eb7411822

포제션 "안나"를 오마주한 캐릭터,

박쥐 "태주"

당시 김옥빈은 22살이었음.

7cea8170b1846ff03fee8ee1419f2e2d358b469c5dedb56f78e741c97e

7cea8170b1846ff03fed84e1479f23344745176e4052a422628f241bd4e2

7cea8170b1846ff03fed80e7409f2e2d558dc6f9eaa4e0c7d06c4448

7cea8170b1846ff03fed85ec459f23348562a32db50f55c63540c17bcc08

7cea8170b1846ff03fed8ee5449f2334681834cfc9b1c4e6a884919dd2c9

7cea8170b1846ff03fed8fe0479f2334128b03fd94498983007e44dd1af9

7cea8170b1846ff03fec82e04e9f2334eb6a608f22b1c599c6979f615015

7cea8170b1846ff03feb87ec429f23341d8fcef45e9d24eaf5416b7c70e6

7cea8170b1846ff03feb84e0429f2334abea93d8b25fd9aeb207d02bf2

7cea8170b1846ff03feb85e7449f2334fd508579d5632e190f631bb5872f

7cea8170b1846ff03feb85ed409f2e2db463a003e2d6597ad7b9522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04d83d3decfbab7c7c41446088c8b504112a9ffdbfc39693c8a6c4ea6eed7961bca65f7321710e8

- dc official App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8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266448	[싱갤] 싱글벙글 검정고무신 기영이의 현명함…jpg [251]	최강한화이글스팬	09.21	41867	587
266446	[야갤] 새로운 곤돌라 등장 예고, 남산 케이블카 극한 갈등.jpg [171]	ㅇㅇ	09.21	18441	70
266444	[중갤] 닌텐도가 죽인 팬게임 '마리오 로얄' [233]	ㅇㅇ	09.21	32356	368
266442	[야갤] 친자 확률 검사 100% 아닌 이유는 뭘까?.jpg [198]	ㅇㅇ	09.21	37902	129
266440	[싱갤] 지잡지잡 배재대에 대해 알아보자 [175]	ㅇㅇ	09.21	27515	173
266438	[군갤] 펌) 급유기 승무원에게 드리는 선물... Pussy Galore [51]	투하체프	09.21	22337	63
266436	[V갤] [논문리뷰]30편 : (1부) 피코 4 울트라 [38]	쭘쭘	09.21	8763	17
266432	[야갤] 베테랑 승무원, 이륙 준비 중 갑자기 사망 [232]	스다	09.21	44451	91
266428	[대갤] 대만 정치인들이 한국 드라마 보고 지들끼리 쳐 싸우는 [201]	ㅇㅇ(211.219)	09.21	40608	125
266426	[싱갤] 냉혹냉혹한 레딧의 자동차 평가...(스압) [120]	LewisHamilton	09.21	36168	128
266425	[로갤] 시마나미 카이도 후기 (1), (2) [19]	kdj	09.21	14265	20
266422	[야갤] 그냥 한국인 아니야?…'팔로워 640만' 로장금의 편의점 먹방 [275]	스다	09.21	49936	72
266420	[싱갤] 와들와글 군대 야간근무…manwha [249]	최강한화이글스팬	09.21	33786	232
266418	[기갤] 일본인이 걷어찼던 위안부 소녀상, '반일상징' 철거된 이유.jpg [433]	ㅇㅇ	09.21	28664	142
266416	[무갤] 작년에 6.7조 일본에 갖다바친 한국인 [677]	노차이나	09.21	45341	570
266414	[야갤] 실종 소식에 대사관 발칵, 5개월 뒤 '프랑스 외인부대원'.jpg [223]	ㅇㅇ	09.21	26004	118
266412	[싱갤] 싱글벙글 존속 살인죄는 타당한가 [263]	ㅇㅇ	09.21	34365	80
266410	[냥갤] 댓글 폭발한 남편이 고양이를 발길질하려 해요ㅠㅠ [356]	ㅇㅇ(106.101)	09.20	36020	165
266406	[야갤] 가짜 청첩장 100억 사기, 베트남 스미싱 조직 일망타진.jpg [128]	ㅇㅇ	09.20	23850	71
266404	[카연] 스포) 룩백 본 만화 [117]	낙망이(118.37)	09.20	20383	84
266402	[야갤] 中서 피습당한 일본인 초등생 끝내...분노하는 일본 [611]	마스널	09.20	36705	413
266400	[유갤] 프로게이머 자식들은 99%가 딸이다 [810]	ㅇㅇ(146.70)	09.20	61769	277
266398	[주갤] ???: 한남들아 국결하면 한식 평생 못먹는다~ [562]	ㅇㅇ(172.226)	09.20	48578	1079
266396	[싱갤] 싱글벙글 대학일기 작가가 말하는 수능 [387]	ㅇㅇ	09.20	54321	261
266394	[야갤] 한국은행 보고서에 '발칵'...파장 일파만파 [667]	마스널	09.20	42968	410
266393	[국갤] 우크라이나 "랜선연애" 안타까운 사연 - 1 [277]	아니마델마르텔로	09.20	34528	198
266390	[야갤] 두리번대며 현금을…그래도 "눈은 손보다 빠르다" [162]	마스널	09.20	22667	87
266386	[교갤] 단편만화) 공시생 노재현 1화 [134]	교정사무라이	09.20	21569	133
266384	[싱갤] 싱글벙글 빈둥거리는 백수 아빠가 한심한 딸...manwha [504]	빠요엔	09.20	39886	301
266382	[야갤] 교도소 갈 뻔했는데 살려줬어요" 눈물...5년간 미친 듯이 늘었다 [396]	ㅇㅇ	09.20	38476	74
266380	[초갤] 올해의 보토재닉 [89]	금쪽이(211.234)	09.20	19359	63
266378	[항갤] 영국항공 BA27 LHR-HKG (스압) [37]	AoG	09.20	12425	26
266376	[야갤] 명절 연휴에 휴게소 들러서 이런 걸 대체 왜 버리나요 [299]	ㅇㅇ	09.20	32693	150
266374	[기갤] 오늘자 핑계고) 남의 집에서 자는걸 좋아했던 유재석.jpg [120]	ㅇㅇ	09.20	27935	32
266371	[자갤] 어느 불쌍한 싼타페 오너의 사연(feat.블루핸즈) [224]	ㅇㅇ(39.7)	09.20	28136	144
266368	[싱갤] 싱글벙글 비행기 랜딩 기어가 90도 꺾여버린촌 [149]	니지카엘	09.20	22215	186
266365	[야갤] 2500으로 주식 시작해 6개월 만에 1억 만든 여자의 브이로그.jpg [416]	ㅇㅇ	09.20	45743	116
266359	[중갤] 엔씨소프트 호연 대폭망 타임라인 총정리(feat.엔씨소프트의 미래) [579]	엔씨84층특전사대대장	09.20	39610	486
266356	[싱갤] 싱글벙글 하이퍼루프의 진실 [295]	기신고래(진)	09.20	39153	243
266353	[기갤] 김종국이 가져온 농구공을 보고 충격받은 하하 [296]	ㅇㅇ(212.102)	09.20	34469	105
266350	[부갤] “이러다 진짜 망한다”…1200조 나랏빚 국내외 통화기관 경고 [832]	ㅇㅇ	09.20	38485	267
266348	[야갤] '1차 출시국이면 뭐해', 한국 홀대 논란에도 아이폰 오픈런.jpg [439]	ㅇㅇ	09.20	29993	182
266344	[싱갤] 싱글벙글 신부님이 운동을 한 이유.JPG [365]	Secretpie	09.20	55494	359
266341	[야갤] 영하 10도에서 4시간 눈물, "롯데가 낳은 기적" 발칵.jpg [298]	ㅇㅇ	09.20	29359	172
266339	[기갤] 3일에 한번 연락해도 적다고하고 신혼집에 부적 붙이려는 시어머니 [137]	ㅇㅇ(106.101)	09.20	24144	17
266337	[야갤] 땅속 '그 냄새' 향수로 담는다...분비물이지만 "행복해요" [170]	ㅇㅇ	09.20	31601	118
266336	[싱갤] 오싹오싹 짱개식 게임중독치료 [322]	ㅇㅇ	09.20	32889	125
266333	[야갤] "미군이 때리고 짓누르고..." 공포에 떤 택시기사 [498]	마스널	09.20	25828	112
266331	[여갤] 떡볶이 아줌마랑 기싸움 하는 쥰비니 [783]	ㅇㅇ(118.235)	09.20	60818	866
266330	[A갤] 해피일본뉴스 184 [72]	더Informer	09.20	13507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