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2에 소심, 까칠이 성우 바뀐 이유

인사이드 아웃 2에 소심, 까칠이 성우 바뀐 이유앱에서 작성

어텀스나이더

2024.06.16 21:10:01

조회 31438 추천 238 댓글 145

https://youtu.be/5YTnB0bkVeA?si=Q7l7TST9UQYAww7q

7f98f177bd841bf423ea82e6329c701966a1d6e371e27ad387f683e3cb508a23d675d8e190c3cd3883c238e985383fa19f8cd631

소심이의 목소리를 맡은 빌 헤이더는 1편 제작 당시

SNL 생방송 중 공황 장애를 겪을 정도로 실제로 소심, 불안한 상태였고

제작 초기부터 소심이의 외모, 성격, 목소리, 행동 설정에 도움을 줬던 사람임

까칠이의 목소리를 맡은 민디 케일리는

감독이 작품을 제안하자 어떤 테마로 할지 도움을 줬던 사람일 정도로

둘 다 작품 제작에 공헌을 한 사람임

0998897eb4826b8023ee8f94479c706987794b48f0d5c221a14be2efbef383cf114800aab99da77caadb4f7fb10b19ba4e04213b34

그치만 기쁨이 성우는 500만불에 추가 보너스까지 받는데

나머지는 보너스도 없이 겨우 2% 수준인 10만불만 제안받아 거절하게 됨

픽사는 당연히 돈을 조금 더 올려서 또 제안했겠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새롭게 캐스팅을 했음

0ce88700b2f46aff239b8696449c706b849cfdc8363cbe941e91241420c04c5c7738855227117edc26f414a4f682c5b11e5b4d

0cef8373b4f06bf52399f0ed349c706b64c8983d291ed7d3d2d75771b39c6aed6b6578b6c3f7407c0897fc65927ac7a253a654f4

결국 잘 해결된 듯 하지만 픽사의 팬들은 아직 걱정을 하는데

이렇게 급 높은 배우들을 캐스팅해놓고선 후속작에선 찬밥 대우 하면

앞으로 어떤 배우가 과연 여기 참여할까? 라는 거

토이 스토리 4에서 이미 성우가 작고하신 뒤에도 재캐스팅하지 않고

성우의 이전 목소리를 사용해 미스터 포테이토헤드를 등장시켰던

이전의 픽사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모습임

그럼 왜 이렇게 됐을까?

7cef8000c3866bff239ef393349c706471e17ce6469c06ef46e66ee767418fb89e527b91a349d1c4885edf5be177557cb69ad191b9

왜긴 왜야 디즈니 때문이지

디즈니는 성우 비용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픽사에서도 불만이 나온다고 함

에미상을 수상했던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의 성우 비용도

웃음이 날 만큼 적었다고

7feb8304c4801ef323eaf0ed449c701f1271253cf67b87ec05530ff51533dab6ef1efe0952773b74d5897d26e3263ffd00516c80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238

고정닉 68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42114	[철갤] 어질어질 지하철 민폐.gif [312]	철갤러(129.227)	06.25	30640	93
242113	[밥갤] 심리학과 교수가 말하는 혼밥 [892]	당돌	06.25	29190	177
242112	[군갤] '北 오물풍선 때 음주회식' 1사단장, 결국 보직해임 [339]	KC-46A	06.25	19485	86
242110	[싱갤] 한국만화 역대급 로맨스.manhwa [164]	대머리	06.25	19056	126
242109	[대갤] 美보안기밀까지 털리고 발칵 뒤집힌 일본... 도요타도 연관 [178]	난징대파티	06.25	16151	159
242108	[냥갤] 마라도에서 번식한 첫 사례, 그들이 모든 걸 앗아갔습니다. [248]	ㅇㅇ(223.39)	06.25	24146	460
242105	[코갤] 상속세에 관한 진실 [780]	ㅇㅇ(216.238)	06.25	22856	411
242104	[이갤] 오늘자 판결 선고 받고 법정에서 오열하며 쓰러진 명문대생 [713]	ㅇㅇ	06.25	29481	148
242103	[싱갤] 어질어질 실시간 성범죄자로 몰리는 중인 판붕이 (3줄요약 있음) [1670]	ㅇㅇ(221.143)	06.25	71170	1193
242100	[야갤]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사망자 왜 많았나.jpg [520]	ㅇㅇ	06.25	27801	178
242097	[편갤] 실시간 편돌이 워터파크 개장했다 [278]	편갤러(211.235)	06.25	30349	205
242096	[싱갤] 통신통신 KT 조직적인 해킹 떴다...ㄷㄷ [389]	키배전사	06.25	31715	391
242095	[디갤] 2년만에 고닉 판 기념 사진 안봐주면 섭섭함 ㅠ [15]	홍떡복떡복야미	06.25	4154	17
242093	[이갤] 가전의 틀을 바꿨다 라고 생각된다는 가전제품 1위...jpg [287]	설윤아기	06.25	20725	35
242092	[카연] 졸렬☆다이나믹-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요. [163]	ㅁㄷㄹ.	06.25	15794	347
242091	[군갤] 北 강제노동 중국 수산물, 수천톤 단위로 한국 유입 [131]	미라주F1	06.25	13558	102
242089	[제갤] 일부러 미남만 뽑았다는 히틀러의 나치 특공대 [438]	제갤러(211.60)	06.25	25701	225
242088	[싱갤] 싱붕이 호주여행 중에 6.25전쟁 참전용사 추모하고 왔다 [78]	눈부신계절에	06.25	8459	132
242087	[이갤] 하나회 출신 중장: 12사단 중대장 구속말라 [730]	배그린	06.25	23057	269
242084	[식갤] 싱가포르 식물 여행기 - 가든스바이더베이 후기 [31]	브링	06.25	5113	18
242082	[기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 오늘 백종원 더본코리아 공정위 신고.jpg [598]	ㅇㅇ	06.25	25529	127
242081	[싱갤] 싱글벙글 20년동안 맛 없는 떡볶이를 팔아온 사장님 [410]	수인갤러리	06.25	40474	281
242079	[로갤] 역사가 로스트 미디어가 된 국가 3 [91]	ㅇㅇ(1.243)	06.25	11264	70
242077	[메갤] 30ms 기반 블루아카 츠루기 작업기 및 재료소개 [47]	양산형아메바	06.25	7602	46
242075	[야갤] 97년도에 계약금 받아서 빌라지은 봉중근 어머니 [94]	야갤러(64.31)	06.25	18816	87
242073	[카연] 음악정보툰) "138억살 우주에서 최초로 울려 퍼진 소리는 뭘까요" 외 [57]	TEAM_BSPK	06.25	13085	41
242068	[야갤] 집에도 한강에도 출몰하는 뱀, 80~90% 독사.jpg [279]	ㅇㅇ	06.25	23389	117
242065	[싱갤] 싱글벙글 세계경찰 은퇴한 미국.jpg [542]	ㅇㅇ(110.12)	06.25	34173	66
242061	[상갤] 요즘 양덕들에게 유행하는 스파이더맨 커플링 [141]	호랑이표범	06.25	25047	119
242059	[위갤] 촉한 장수들 그려봄 [169]	위진갤러(58.140)	06.25	13515	103
242058	[디갤] 디붕이 후쿠오카 [12]	누자리물	06.25	6843	20
242054	[야갤] '자소서' 첨삭에 면접까지, 높아지는 AI 활용도.jpg [85]	ㅇㅇ	06.25	17547	46
242052	[미갤] 피펜 : 필 잭슨은 인종차별주의자, 조던은 이기적인 사람.jpg [108]	iversonhandle	06.25	13643	64
242050	[싱갤] 싱글벙글 대학생때 MT 강퇴당한 썰 [392]	ㅇㅇ	06.25	48876	612
242048	[카연] 악마밥) 손발로하는요리는뭐든지잘하는 악마 [80]	김다리미	06.25	12108	118
242046	[야갤] 한국사로 알아보는 중국 유입의 위험성 [338]	ㅇㅇ(117.111)	06.25	20469	204
242045	[이갤] 남자 전업 주부의 고민...jpg [887]	설윤아기	06.25	47658	364
242041	[상갤] 야해서 찾아봤는데 다시보니 내용도 좋았던 영화 [196]	ㅇㅇ(106.101)	06.25	52045	57
242039	[모갤] 모태솔로 벚꽃 데이트에 도전하다..jpg [238]	지옥미남	06.25	33465	83
242037	[유갤] 선 없는 일본인 친구의 드립.jpg [444]	ㅇㅇ(185.114)	06.25	47301	468
242035	[싱갤] 아이돌한테 AV배우 드립친 유튜브 근황...gif [802]	ㅇㅇ	06.25	70792	393
242033	[토갤] 비와서 사용 못한 인형탈 2호기 [62]	버그맨	06.25	16357	29
242031	[해갤] 야알못에게 크보의 매운맛 알려주는 1타강사 [121]	ㅇㅇ(185.89)	06.25	27516	88
242029	[디갤] 이때다 차 사진 타이밍 [55]	M4_CS	06.25	16472	17
242027	[이갤] 야동찍다 경찰에 신고당한 메구리...jpg [172]	설윤아기	06.25	56159	257
242025	[기갤] 류수영 '어묵제육' 천원 레시피.jpg [437]	ㅇㅇ	06.25	28988	114
242023	[야갤] 줄줄이 쓰러져 사망, 지옥길 된 성지순례.jpg [369]	ㅇㅇ	06.25	40254	237
242017	[싱갤] 오싹오싹 가짜 엄마 [337]	수인갤러리	06.24	41891	37
242015	[도갤] ??? : 우리 아들이랑 헤어져요 [231]	ㅇㅇ(146.70)	06.24	37438	134
242013	[기갤] 여행 다니는데 남녀노소가 다 알아보는 이효리 [235]	긷갤러(156.59)	06.24	30410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