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9) 오다이바를 여행하는 핑프를 위한 안내서

평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9 09:00:02
조회 10044 추천 27 댓글 38

7cf3c028e2f206a26d81f6e44f837565ff16



7cf3c028e2f206a26d81f6e147867d6f58


2일차 오전 일정을 마치고 오후가 되었다.


일정대로 흘러가고 있다면 분명 너는 아사쿠사 역에 와 있을텐데, 이제부터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 한다.


어디로 가냐고?



7ff3c028e2f206a26d81f6e74583766ee5f4

관광의 섬 오다이바로.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오다이바는 내 홈타운 임으로 기본 점수가 아주 약간, 마늘 보쌈에 마늘 넣듯이 약간만 후한 점수를 주었다.


여기서 잠깐!


어느 누군가는 말 할것이다.



7ef3c028e2f206a26d81f6e44484746f1a

님 도르심? 여기 지금 다이토 구인데 어케감? 강 따라서 헤엄침? ㅄ임?


결론부터 말 하자면, 맞다.


우리는 강을 따라 갈것이다.


근데 수영은 안 할꺼고.



79f3c028e2f206a26d81f6ec4f877c698b


스미다 강을 가로지르는 수상버스를 이용 할꺼다.


이 선박은 아사쿠사에서 출발해 오다이바 해변 공원까지 도착하는 수상 버스로써, 우리네 아버지들의 어릴적 추억이 서린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의 감독이 디자인 하였다고 해서 유명해진 선박이다.


주의!

멀미 있는 사람은 객기 부리지 말고 스크롤 내려서 [멀미 있는 사람] 항목으로 이동하면 된다.

참고로 멀미가 있다면 오시아게 역에서 아사쿠사까지 힘들여 올 필요가 없다.


이것을 타기 위해서 우리는 일부러 아사쿠사 역 까지 되돌아 왔다.


78f3c028e2f206a26d81f6e74385776806



아사쿠사 역 바로 앞에 선착장이 있기 때문임 ㅇㅇ


7bf3c028e2f206a26d81f6e444827464be5a


저렇게 생긴 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똑똑한 사람은 이 쯤 해서 미리 한국에서 예매하면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텐데, 문제는 한국 사이트에서 예약 했을경우 확실하게 히미코 등의 선박을 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은하철도 999의 선장이 디자인 한 선박은 3척, 나머지는 일반 선박이다.


아래는 일반 선박 예약 링크, 확실히 더 저렴함 ㅇㅇ


https://www.kkday.com/ko/product/28490-asakusa-to-odaiba-tokyo-waterside-water-bus-ride-japan



7af3c028e2f206a26d81f6e041827c6a78


일반 선박은 이런 모습이다.



하지만 도쿄 왔는데 특이한 배 타 봐야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알려준다.


https://www.suijobus.co.jp/system/reserve/form/regular/insFormStep2.php


https://www.suijobus.co.jp/system/reserve/form/regular/insFormStep2.php

 



주소는 저거다.


저 사이트에 들어간다.



75f3c028e2f206a26d81f6e141897168


이 화면이 뜬다, 타는 날 정하라는 뜻이다.





7cec9e36ebd518986abce8954582716486



우리가 타야 하는 선박은 일반 선박이 아니기 때문에 '지정없음'을 선택하면 안된다


반듯이, 호타루나(반딧불) 히미코, 에메랄다스중 하나를 고르자


만약 지정 없음 고르면 이 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


승선장소와 하선 장소는 위 사진에 써 있는데로 정하면 된다.


그 다음은 승선 시간인데.



7cef9e36ebd518986abce8954281716d

7cee9e36ebd518986abce8954381736e

7ce99e36ebd518986abce8954582706b



위에부터 에메랄다스 (가장 최신) 호타루나, 히미코 의 시간표이다.


스카이 트리를 둘러보고 왔으면 보통 호후 1시쯤에서 3시 사이가 될텐데, 이것이 오다이바를 오후 시간에 잡은 이유이다.


너무 일찍가면 선박 시간 애매해서 다른곳 관광 못 함 ㅇㅇ


이 아래로 사진 보면서 진행 하면 된다.




7ce89e36ebd518986abce8954787726f27

7ceb9e36ebd518986abce89544887c69a1

7cea9e36ebd518986abce8954486746c07

7ce59e36ebd518986abce8954081776d2a




이 화면 뜨면 아직 예약 완료된거 아니다!


완료된 척을 하고 있지만 예약 버튼을 눌러야 한다.



7ce49e36ebd518986abce89541817d6fab




예약 버튼 누르면 또 이런 화면 뜨는데 아직도 예약된거 아님.


스크롤 좀 내려보셈.


7fed9e36ebd518986abce89543897d6b68


이름은 카타카나 변환기 사용해서 넣고


전화번호는 자기 전화번호 넣음 된다.


080-****-0000


안되면 가라로 적어도 된다.


아래는 항로 사진이고 5번 구역을 지나면 천장이 열리고 선박 옥상으로 올라갈수가 있다.



7fec9e36ebd518986abce8954081706cd319




[멀미하는 사람 루트]




너희는 멀미를 하니 어쩔 수 없다, 다른 방식으로 가야한다.


이왕이면 스카이 트리가 있는 오시아게 역에서 움직이지 마라.


이미 아사쿠사 왔으면, 상관 없기는 한데 지하철 패스가 없으면 돈이 조금 더 든다.


너희는 아사쿠사선 (진한 분홍색 A)을 타고 신바시 역까지 가면 된다.



7fef9e36ebd518986abce8954189736e54ef



신바시 역에서 전철을 모노레일로 갈아 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7fee9e2cf5d518986abce8954e887068a4



그 유명한 유리카모메다.


3회 이상 탈거면 1일 패스 끊으라고 하는데, 너희는 어차피 오다이바 들어갈때, 나갈 때 2번 탈꺼고 이따가 돌아다니면서 한번만 더 타면 되니 그냥 1일 끊어라 이득이다.


그리고 하차역은 오다이바 해변 공원이 아닌, 다이바 역이다.


해변공원 역은 ㄹㅇ 해변공원에서 조금 더 멀다.


그럼 대략적으로 오다이바의 관광 지도를 한번 살펴보자.





7fee9e36ebd518986abce895428471688666

7fe99e36ebd518986abce8954386736446bd



자 여기서 팀 랩은 머릿속에서 지워라.


이전에 만든 자료 재탕한거라 최신화가 안되어 있다.


팀랩은 아자부다이힐즈로 이사 했다.


자, 너희가 무엇을 타고 왔든 여행의 시작은 해변 공원에서 하면 된다.




7fe89e36ebd518986abce8954781776ae558f4



배를 타고 왔다면 저런 건물이 보이면서 선착장에 하선을 시켜 줄거다.


가장먼저 너희가 봐야 할 것은.




7feb9e2cf5d518986abce89547857d68fe1cf2



작은 사이즈의 자유의 여신상이다.


이 여신상은 원래 1년간 짧게 전시 할 예정이었지만 너무 유명해서 그냥 상시전시로 바뀌었다.


배에서 내리면 앞으로 직진, 오른쪽으로 살짝 꺾으면.



7fea9e36ebd518986abce8954f88726cddc8



스카이 워크라는 저 셋길이 보인다, 저 길을 쭉 따라가면 자유의 여신산이 있다.


아래는 해변공원의 여행 루트이다.

7fe59e36ebd518986abce8954386776e0f78

7fe49e36ebd518986abce8954485726fd64d


어느 루트를 이용하나 지도상의 건물로 들어가게 되는데 저 건물은 덱스 비치 도쿄 라는 건물이다.



7eed9e36ebd518986abce8954289756ec51a



영화관 및 여러 즐길거리가 있는 복합 쇼핑몰로써 조그마한 수족관과 미니사이즈의 소동물 박물관 잡화점이나 아메리카 로드 같은 것들이 조성 되어있다.


마담 투소나 레고랜드 미니 버전도 여기에 있음.


무엇을 사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맛이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 무료 전망대가 있다.


이걸 알려주는 이유는 야간에 야경을 저기서 찍으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무료인데 몰라서 안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


대충 건물을 돌아 봤으면 2층의 데크 쪽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되는데.



7eec9e36ebd518986abce8954780746b154a7d\


저 사각형으로 마크 된 것이 옆 건물로 가는 다리이다 건너가면 또 다른 즐길거리가 있다.


7eef9e2cf5d518986abce89547877c6ac76e


대표적으로는 오다이바 도쿄 조이폴리스인데, 미니판 롯데월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당히 재미있으니 시간이 많으면 즐겨 보아라.


그리고 2층에 올라가면 오모이데 요코쵸 라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층이 있는데 신주쿠에 있는 그 거리가 아니라 그냥 추억의 거리라는 이름을 가진 스페이스로 일본 으른들의 어렸을적 추억을 간질이는 스페이스이다.


여기까지 봤으면 다음에 구경 해야 하는 장소는 후지TV 본사 건물인데.


7eee9e2cf5d518986abce89545857d6b25f2



저 건물에 이상한 알 달고 있는 것이 바로 후지 TV 본사이다.


가끔 앞에서 아이돌 공연 같은것도 하는데 이건 정말 시기를 잘 맞춰야 하고 각종 체험 존이나 후지TV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굿즈, 원피스 카페 비슷한 레스토랑 바라티가 운영 중이다.


분명 위에는 고잉메리호의 대가리가 있었던것 같은데 안간지 좀 되서 아직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다.



7ee99e36ebd518986abce895448971657ae2



가는 방법은 간단함, 계단 오르 내릴 필요 없이 덱스비치 도쿄의 야외 데크로 나와서


쭉 좌측으로 간다음 다리 건너서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면 바로임.


참고로 여기 에스컬레이터가 경사가 높아서 좀 재미있다.





7ee89e2cf5d518986abce8954081776549


이런 느낌임.


위까지 올라가면 전망대와 체험코스의 패키지를 판매 하는데, 전망대는 스카이 트리봤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평소 일본 예능이나 드라마 좋아하면 체험 코스나 가보자.


물론 전부 일어로 설명된 공간이기에 일어를 잘 못하면 그냥 눈대중으로 때려 맞추며 즐겨야 함.



7eeb9e36ebd518986abce89542847269fd68


다음은 오다이바의 명물 유니콘 건담인데 일부 사람은 이것만 보기 위해서 오기도 함.


하지만 이 유니콘 건물에 가려진 뒤에 있는 건물 안에 건담 베이스도 있고, 또 고가 쇼핑 브렌드도 있으니 쇼핑을 좋아 한다면 들어가 보는것도 좋다.



7eea9e36ebd518986abce89542827165b506


가는 방법은 후지테레비 가기 위해서 내려왔던 에스컬레이터 올라가서 저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됨.


건담을 실컷 즐겼으면 다음 컨텐츠가 또 준비 되어 있는데.


그 전에 안타까운 말을 전하겠다.


대관람차와 도요타의 전시 차량을 볼 수 있는 메가웹 르네상스 풍의 쇼핑거리인 팔렛트 타운은 재건축 때문에 폐쇠 되었고.


오오에도 온센노 모노가타리는 코로나때 뒤져버렸다.


그럼으로 남은 컨텐츠는 팁 랩이나 배의 과학관, 미래 과학관 등등이 있는데


팀랩은 이사갔고 배의 과학관은 가볼만 하지만 빨리 닫는다.


그래서 준비한거.



7ee59e2cf5d518986abce8954f807d65ca


스카이덕.


보는 것 처럼 수륙양용 버스인데 멀미 있는 사람은 타지 마라.


스킵해.



7ee49e36ebd518986abce8954282766a36dd



가는방법은 도쿄 텔레포트 역 까지 걷는거다.


79ed9e36ebd518986abce89540887064c864



자 이쯤 하면 오다이바는 마무리...


음? 미래 과학관은 왜 소개 안 해주냐고?


그, 친구야.


미래 과학관이라는건 2000년대 초를 기준으로 미래 과확관 이라는거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79ee9e2cf5d518986abce89547837c69e3ad'



이게 미래 과학관에 전시된 최신형 로봇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있는 최신형 로봇이란 무엇인가?




그 시절 일본의 돈많은 사람들이 꿈 꾸어 왔던 미래는 너무 빨리 와버린거야.


이미 대부분의 기술이 따라 잡힌것을 넘어 추월당해 빛바랜 골동품 전시장의 일부가 되어 이제는 몇 년의 세월이 더 지나 아스러질 안타까운 과학의 총아들만 남았다는 말이다.


AI가 판치는 요즘 세상에선 이미 그들이 설 자리가 없어.


50년전 외계인을 만나기 위해 쏘아올린 우주선이 어느세 발전한 지구가 1년전에 쏘아올린 최신식 우주선에 따라잡혀 버린거라고.


20년 전 우주선은 어떻게 해서든 지구의 최신식 우주선에 교신을 하려 하겠지, 새로운 지적 생물체와의 조우일테니 말이야.


프로그레밍 된 데로 이 외계의 비행체와 교신 하려 들꺼야.


그러나 이제는 그 프로그레밍을 한 사람들 조차도 흙더미로 되돌아가 전송된 데이터를 해석할 전문가 조차 남아있지 않은 지구에는 흐리멍텅해진 우주 고철의 애탄 교신만 비프음으로 들릴뿐이지.


혹시 그것을 해석 가능 하다 하더라도 아마 과학자들은 그 교신에 대답하지 않을꺼야. 거기에 대답하면 먼저 발사된 옛 우주선의 존재의의가 완전히 사라지니까.


그렇게 옛 우주선은 화답하지 않는 지구의 우주선을 뒤로하고 새 외계 종족을 찾아 우주를 떠돌겠지.


이미 자신이 낡아빠진 퇴물이 된 줄도 모른체로.


이 과학관도 마찬가지야.


이 과확관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이 과학관은 언제까지고 '미래' 과학관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거라고.


그 속의 내용물이 어떻게 되었든간에 여길 방문하지 않고 지나치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저긴 분명 최신식 기술을 모아 뒀을꺼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면 그 목적 자체는 달성한거거든.


물론 네가 어린아이를 대리고 왔다면 시간을 소비하기에는 참 좋은 장소이다.


아이들이 참 좋아 하거든.



다음 빅사이트.



79e99e2cf5d518986abce89547827d6ec6f2



각종 행사가 열리는 지역이고, 오타쿠들에게는 코믹케로 알려진 장소지만 평소에는 건물 말고는 볼것이 없다.



그 외에는 라라포트랑 아리아케 가든 쇼핑몰을 추천 하기는 하는데, 동선 낭비가 심함으로 스킵 하고.


쇼핑 관심 있으면 도쿄 라라포트 어반독은 꼭 가봐.


마지막으로 요즘에 새로 생긴 센갸쿠반라이(천객만래)인데..



79ec9e36ebd518986abce89547867269c4d601



가는 목적이 만요클럽 온천, 족욕, 야경감상, 혹은 가게들 구경이면 가고.





7fed8272b58469f151ee80e747827273ec9c42fa746d961928cdeef0d94b863b


뭘 먹을 생각이면 걸러.


이상.


3일차로 돌아오겠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13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07 - -
271842
썸네일
[야갤] 승우, 드디어 대표팀 뽑혔다…jpg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8042 244
271840
썸네일
[싱갤] 미국 노가다 직업별 시급.jpg
[407]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6750 168
271837
썸네일
[야갤] 4번째 음주운전 걸렸는데…"기회 주겠다" 석방된 40대.jpg
[36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6788 338
271835
썸네일
[만갤] [수라의 길] 개인습작
[82]
충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0920 31
2718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들이 어린이, 학창시절 읽어 봤을 노벨문학상 대표작들
[168]
싱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6200 62
271832
썸네일
[야갤] 가수 제시에게 사진 요청했다가 폭행당한 팬, 사건 총정리.jpg
[15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56100 1247
271830
썸네일
[주갤] 고죠사토루 만들어 봤다
[163]
나도이젠탈모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9138 180
2718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신병 환자를 나라에서 지원해줘야 하는 이유
[7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1944 338
271827
썸네일
[흑갤] 나폴리 맛피아: 내가 우승하고 오히려 손님 적게 받는 이유
[401]
ㅇㅇ(118.235) 10.12 45934 452
271825
썸네일
[공갤] 오리지널 티라노사우루스 피규어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75]
dinozi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2071 73
271823
썸네일
[기갤] 팔레스타인 지지 단체, 피카소 그림에 테러.jpg
[3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9517 222
271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퀴벌레촌
[157]
횡령킹ㄱ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7497 122
271818
썸네일
[도갤] (노벨상수상기념 ) 연세대 신촌캠퍼스 명소소개
[90]
NY런던파리(59.16) 10.12 17486 74
2718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스라엘 국력의 근원.jpg
[400]
ㅇㅇ(124.111) 10.12 30543 108
271814
썸네일
[디갤] 거리사진 유튜버가 생각하는 권장하지 않는 사진들
[165]
ㅇㅇ(39.7) 10.12 26519 148
271812
썸네일
[기갤] "앗, 오징어!", 북극 탐사대원 눈 의심했다.jpg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7900 49
271810
썸네일
[야갤] 우리집 무너지는 줄"…최근 대구서 벌어진 일
[243]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1297 107
271808
썸네일
[기갤] 얼마전 출소한 유튜버 엄태웅이 말하는 강호순 근황...jpg
[3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0299 100
2718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허풍선이 딱좋아 바다로 간 이야기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4586 80
271804
썸네일
[도갤] 서울역 일대 공간기획 국제 공모 결과
[118]
ㅇㅇ(1.229) 10.12 16254 78
271803
썸네일
[디갤] ]대만[ 한번씩 보고 가줘. 조언환영(25장)ㅡ늅뉴비로부터
[34]
무음셔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8060 10
2718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중일에서 제일 인기많은 삼국지 캐릭터 차이와 원인
[595]
ㅇㅇ(58.122) 10.12 37058 189
271797
썸네일
[대갤] 티켓 되팔이도 中 소행... 임영웅 공연표를 구하기 힘든 진짜 이유
[39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9812 420
271795
썸네일
[유갤] 일주일에 400번 재방송하는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료 ㄷㄷ
[315]
ㅇㅇ(86.106) 10.12 41332 233
271793
썸네일
[무갤] 의사가 얘기하는 노산 비유 (feat.다운증후군)
[791]
ㅇ.ㅇ(112.152) 10.12 47939 802
271791
썸네일
[의갤] 약사가 알려주는 약국 발작버튼
[620]
ㅇㅇ(104.254) 10.12 54203 106
2717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 공개된 테슬라 사이버캡
[261]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3449 88
271787
썸네일
[디갤] 10/10 하나개 해수욕장 일몰 사진 몇 장 투척 후 취침
[35]
패닉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3651 17
271785
썸네일
[야갤] 노벨 문학상 발표당시 한강의 스웨덴 출판사 반응
[72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4474 253
271783
썸네일
[기갤] 내성발톱 수술하고 기절한 썰
[351]
긷갤러(146.70) 10.12 43755 63
271781
썸네일
[싱갤] 일본 AV 배우들이 문신을 하지 않는 이유
[589]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73258 667
271779
썸네일
[야갤] 모른 척하면 발설 않겠다" '68억' 사라지고 쪽지만?
[191]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9000 87
271775
썸네일
[자갤] 차붕이들을 위한 테슬라 화재 탈출법
[491]
미나키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0576 423
271773
썸네일
[일갤] 도미오카 성터(아마쿠사) 방문기
[19]
엉겅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2638 26
271771
썸네일
[야갤] 정유라 “한강 ‘역사 왜곡’ 소설로 노벨문학상 수상”.jpg
[11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7370 542
271769
[바갤] 소액소송 2년 반에 걸려 돈 다 받아낸 후기 (장문)
[245]
강원할리(183.108) 10.11 27530 416
2717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검사한테 저한테 관심있냐고 하는 꽃뱀녀
[361]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2751 687
271765
썸네일
[대갤] 떼강도의 나라 Jap, 이젠 들개무리도 전성시대
[254]
개똥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0716 116
271763
썸네일
[야갤] 이와중에 두창이햄....노벨 문학상 축전 근황 ㅋㅋㅋ
[442]
누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2025 355
271761
썸네일
[식갤] 화분에 키운 사탕수수로 설탕 만든 드루이드,.jpg
[243]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9674 425
2717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용돈아빠 레전드 정신병자 모음
[541]
카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9314 560
271757
썸네일
[배갤] (스압)5박8일 LA, 라스베가스 여행(3)
[36]
하네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1497 17
271753
썸네일
[코갤] 한강, 노벨상 세금 ‘없습니다’…13억 4000만원 받는다
[5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9391 156
271751
썸네일
[유갤] 디씨대표 헐리우드 여신 <레이첼 제글러>필모보기.....gif
[177]
ㅇㅇ(175.119) 10.11 21817 15
2717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등학생 미술수업 같은데 이런 게 현대미술???.jpg
[27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1551 213
271747
썸네일
[메갤] 메랜 리부트로 즐기기 - 3 -
[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0607 84
271745
썸네일
[메갤] [정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꽁치가 비싼 이유 (feat. 섬짱깨)
[23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8334 322
271743
썸네일
[이갤] 일본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벨상 받을거라고 설레발 친 이유
[389]
ㅇㅇ(96.47) 10.11 36323 152
2717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벨상 때문에 책 읽기 시작하는 사람들 욕하면 안되는 이유
[720]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3568 424
271739
썸네일
[미갤] CPI & 실업수당 세부 수치 및 관련된 것들
[6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9572 6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