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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자...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9 21:45:02
조회 25322 추천 166 댓글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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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타마타​


이 돌멩이 처럼 생긴 거북이 이름은 '마타마타' 라고함

이 거북이는 목이  긴 긴목거북이라는 종의 한가지 종임

얘들은 목이 길어서 등껍질 아래로 목을 넣을 수 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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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마타는 움직임이 엄청 느린 거북이임

물속에서도 존나게 느려서 사냥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이 느린 움직임을 극복하기 위해서 저 사진 턱 밑에 저 돌기로 먹이인 물고기들을 유인해서

먹인줄 알고 착각하고 다가온 물고기들을 잡아먹어 버린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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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북 두꺼비​


몇 년전에 처음 발견된 종이라고 하는데 개체수도 적다

그래서 생태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정보가 많다함

생긴게 걍 거북이처럼 뒤뚱뒤뚱거리게 생겨서 거북 두꺼비라고 이름 붙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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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도롱뇽​

이름 그대로 존나 큰 도롱뇽이라  '왕도롱뇽' 임

이 도롱뇽은 고생대의 유물이라고 불리는데 6500만년 전에 공룡들 멸종할 때 왕도롱뇽 조상들도 같이 멸종될뻔했는데

그래도 소수가 살아서 그 대를 이어왔음. 얘네 조상은 3m까지 자란다는데 얘네는 1.5m 정도까지 밖에 못자란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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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일본과 중국의 산지에만 서식하며 1급수의 물에만 서식하는 존나 물에 식견있는 도롱뇽임.

그래서 멸종위기종이라함

얘네가 또 중국에서는 고급한약재로 쓰여서 멸종속도가 빨라진다함

하여튼 짱개새끼들은 시발 별걸 다쳐먹고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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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옛 도마뱀​

이 동물은 '옛 도마뱀' 이라고 한다. 뉴질랜드에서만 서식한다고 알려져있음

얘는 정확히 말하면 이름은 도마뱀인데 도마뱀은 아님

도마뱀과 뱀의 중간의 진화과정에 속해 있는 종이라고 추정되는데

그래서 도마뱀과는 다른 특징들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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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옛 도마뱀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제 3의 눈' 을 꼽을 수 있음.

이 새끼는 유년기 시절에 진짜 이마 위에 눈 1개를 더 달고 다님

이 제 3의 눈은 생후 6개월이 지나고 나면 사라진다고함

이 눈은 성장기 때 비타민D를 더 잘 흡수하기 위한 기관이라고 추정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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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마뱀은 주로 곤충, 작은 포유류, 작은 동족을 먹고 살음

동족을 잡아먹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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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기하마​

보통 하마는 몸길이가 4m정도 된다고 하는데 얘는 이름 그대로 1.5m정도만 자란다고함

성격도 다른 하마에 비해 온순한편 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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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덩치가 미니미한 이유는 서식지의 영향이큼

애기하마는 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하는데

그래서 그 환경에 맞게 진화된 걸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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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늑대고기​


이 물고기 이름은 '늑대고기' 라고함

생긴게 내가 볼땐 늑대가 아니라 걍 존나 빻은 것 같아 보이는데
늑대 닮았다고 해서 늑대고기라함

생긴거랑은 다르게 온순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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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에 따라서는 2m까지 자라는 종도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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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고기는 움직임이 느린 편이라서 사냥하기에 적합하지 않음

대신 강한 턱으로 위 짤처럼 성게 같은 바닥에 사는 동물들을 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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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눌들고양이​

마눌고양이는 중국의 티벳지방에서부터 중동지방까지 매우 넣은 지방에 서식하는 들고양이임

산악지대나 눈 덮인 스텝, 초원 등 추운 지방에서 서식해서 저렇게 털이 길다함

근데 1년 내내 저렇게 털이 긴 건 아니고 봄 여름에는 저것의 절반정도 길이의 털을 지닌다고함

색도 붉은 빛부터 회색까지 변화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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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고양이는 과거에 비해 그 수가 매우 줄고있다함

현재까지도 몽골,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매년 상당수가 모피를 노리고 사냥되고 있고

러시아 등지에서는 주식인 토끼가 전염병에 걸려서 수가 꽤 줄어서

얘네도 먹을게 없어서 개체수가 상당히 감소했다고함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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