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세계적 킥복서가 된 일본인..gif

독학으로 세계적 킥복서가 된 일본인..gif앱에서 작성

방파제

2024.06.20 19:45:01

조회 31303 추천 273 댓글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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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 오노>

1997년생 180cm 70kg

일본 슛복싱 챔프이자 컴뱃 프레스와 비욘드 킥복싱에서 세계 최고의 경량급 킥복서 10위로 선정된 월드 클래스 타격가

독특한 점은 성공하기 전까지 독학으로 운동을 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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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는 어릴때부터 격투가가 되고 싶었는데 이때 아버지가 직접 트레이너가 되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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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문외한인 아버지는 격투기 관련 비디오를 돌려보며 공부하기 시작해서 훈련을 돕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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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영양학을 공부해서 식단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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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스파링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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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족이 한마음으로 막내아들을 돕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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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복싱에 데뷔하자마자 연승행진

거기에 간지나는 외모, 독특하고 화려한 타격 스타일로 인기를 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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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K-1 챔프출신 월클 킥복서

한국의 이성현 선수를 만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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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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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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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노가다 뛰며 일/훈련을 병행했지만

챔프가 되고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이젠 체육관에서 체계적으로 훈련한다고함.

현재 세계 최고의 킥복싱단체 글로리 챔프를 향해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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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세계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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