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인터넷 경제 좆문가 유튜브를하고있는 이 사람은 미주갤에서 '신탁'을 받은 사람으로 취급되고있다

대체 왜 그렇냐면 얘가 특정 기업을 평가하는 영상을 올리면 기가막히게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지난 6월 6일날 엔비디아는 미친듯한 상승세에 시총 1위로 달려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뜨자마자 상승세가 주춤하더니 +3% 였던게 0%로 내려앉았다

댓글에선 죄다 '손가락' 을 언급하고있는데 

그건 이 채널 특유의 '손가락' 을 치켜세우는 썸네일 때문이다

미주갤에서도 반쯤은 드립이지만 진짜로 반쯤은 진심으로 '손가락'의 영향력을 두려워하고있다 ㄹㅇ임

그리고 오늘 진짜로 신의 힘을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 장 시작전부터 +4%를 가까이 올랐던 엔비디아에 대해 그 '손가락'이 등장한것이다.

물론 이때까지도 반쯤은 장난으로 여겼으나.................

초반 상승세를 무시하고 순간적으로 -3% 가까이 하락하는등 

엔비디아 주가는 장시작 대비 -6% 가량 자비없이 추락했다

한순간 미주갤은 혼돈 그자체였고

고점에 물렸던 엔슬람들은 패닉 그자체가 되었다.

진짜 손가락 하나로 시총1위 기업을 박살내는 이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