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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도의 SR-01 슈퍼삐약이 후기-2

CHICA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3 08:10:02
조회 8046 추천 29 댓글 59




그렇게 9시 출발로 약속을 잡아놓은 상황에서 나의 저녁밥을 해결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30분정도 잠을 청했을까

동행자 양반이 있는 옆방에서 우당탕 소리가 나서 선잠에서 깼다

이때 시간 19시 였나?



여기서 더 시간 죽이는것보다 둘다 일어난 상태면 어서 움직이는게 낫겠다 싶어 얼른 전화를 갈김

'옆집에 식당 열었으니 밥 해결하고 오시라'
'ㅇㅋ'




그 잠깐의 시간동안에도 첫 숙박전까지 일정이 고되었는지 또 뭔가 먹을수 있는 상태가 되더라 ㅋㅋ



https://gall.dcinside.com/m/cycle/703188

 




시간제한있는 장거리 대회는 매운끼 있는 음식 먹다가 속 탈나서 설사하는순간

봉크 + 설사로인한 피부안장통 -> 좆망


그래서 항상 즐겨먹는 컵라면이 튀김우동 & 짜파게티


그리고 이때의 모든 편의점에서 핫식스 원플원 행사 중이어서

동행자 양반이랑 카페인 까먹을일 있으면 저걸로 계속 번갈아가며 계산하며 하나씩 먹었다 개꿀ㅋㅋ



동행자 양반도 저녁에 투 메뉴로 조져주고

나도 저녁먹은뒤 또 컵라면까지 조져주니 배가 든든하더라



자전거 명언이 있지

배고프지 않다고? 먹어라

배부르지 않다고? 먹어라


딱 이말이 맞다



어쨋든 다시 각자 끼니를 해결하고 출발 하려는데

동행자 양반이 DNF 플랜을 세우는거임


'만약 더 가다가 아프면 진짜 DNF 칠거임'



지금까지 단둘에 상황이 좋지 않아도


' 가자 ㅋ 시발거 ㅋ '


이런 느낌이었는데

분위기 확 가라앉음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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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령 가기전 도고터널(3.5km, 5.2%) 가는길


PBP완주한 파딱새끼가 돌산령 빡쎄다 하도 겁줘가지고

부담감 안고 출발;;;


사실상 우리끼리는 수많은 업힐중

돌산령>화악산>조침령>해산령>그외 순으로 난이도로 인지



더군다나 수많은 랜도너센빠이들이 돌산령 경치 죽인다고 말씀 하셨는데

랜도너에게 경치좋다 = 그만큼 많이 올라간다 = 넌 뒤졌다 로 통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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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령이 본격구간 시작하고나서 얼마 안가 돌산령터널과 돌산령옛길로 갈라지고

우리의 코스는 돌산령 옛길로 빠지는데..?


생각보다 갈만했음ㅋㅋ



일단 기본적으로 돌산령이 국종시리즈인 평화누리길 5번 인데다가

자린이들을 위한 국종시리즈를 그렇게 느ㅈr9없이 조질리가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가 나의 추측



파딱쉑 근들갑 하나는 알아줘야한다 ㄹㅇ



아니 근데 첫숙박때 3시간밖에 못자고 다른짓 한 대가를 지금부터 톡톡히 받는데


분명히 갈만한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돌산령 70%쯤 지났을까 온몸에 힘이 풀리더라


더군다나 파워미터가 배터리교체식 가민랠리고

출발때만 해도 양호로 표시되었던 배터리가 화악산 내리막부터 배터리 부족을 띄우더니

기어이 돌산령에서 오링나버림



페이스 조절을 위한 파워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상황



아 시발 몸도 힘들고 개같은거 걍 내려왔음



반면에 동행자 양반은 무릎이 되살아났다고 존나게 방방 날아다니더라 죽이고싶게 ㄹㅇㅋㅋ

컨디션 엄할로 맞춰지게 이양반 일어나자마자 깨웠어야 했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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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500미터 끌바 하다가 다시 탈만해져서 타고 정상 도착



정상에 가까워짐에 따라

지뢰주의 표지판과 민통선 안내문이 다시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상기 시켜준다




아.......... 돌산령 경치가 그렇게 좋다던데


비때문에 야간주행 선택해서 아무것도 못본게 너무 아쉽다

개같은 비구름은 왜 주말마다 우리를 괴롭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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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쫄았던 돌산령은 생각보다 오를만 했고

더군다나 다음 큰 업힐인 미시령정상 까지는 70km

긴 시간동안 리커버리 할수있는 구간



쭉쭉 갑시다 시봉방거




그렇게 해안면에 내려와서 보급을 위해 정차

보급과 동시에 편의점에서 파워미터 배터리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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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규격이 이런거였는데

솔직히 오지에 편의점 있는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상황인데

저것까지 있길 바라는게 오바긴 했지 ㅇㅇ


근데 편의점 직원분이 본인 가업이 철물점이라며

옆건물에 있는 철물점 나랑 같이 가서 찾아보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도 지방인심 ㅆㅅㅌㅊ...


헌데 찾아봤음에도 나오질 않았고 ㅠㅠ

일단 비슷하게 생긴 전지 하나 집어서 껴봤는데 역시 맞질않았음..


선심 써주신분한테 괜히 죄송해서 덕분에 잘된다고 연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보급 조져주고 해안면에서 다시 벗어났다


친절 잊지 않겠습니다 ㄳㄳ




그렇게 긴 리커버리 구간을 지나 다시 미시령 시작


미시령도 경치, 산 정상에서 부터 내려오는 물, 중간 중간 나타나는 마을

이게 다 눈이 즐거운건데 하필 이때 시간이 새벽1~2시


더군다나 동행자양반은 미시령이 처음이래 ㅠㅠㅠㅠ

나는 천천히 가는 속초 퍼머넌트 작년 5월달 편서풍 받고 개꿀로 다녀와서 눈요기 하다가 왔는데

너무 아쉬운거지..


역시나 이때도 몸상태가 몸상태인지라 800미터 남겨두고 끄트머리 고각은 끌바..

그렇게 먼저 올라간 동행자 양반은 CP사진 찍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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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안개때문에 저위에 비석을 전혀 찾지 못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에서 3분동안 찾아 헤매며 나를 기다렸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또 와본적 있다고 조금 두리번 거리다 찾아내서 얼른 내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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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도안개가 자욱한거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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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 다운힐동안 속초의 도심의 경관이었어야 했는데

뭐 밤에 봐도 나름 볼만 하긴한데 사진으로는 이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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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다운힐을 지나 속초에서 보급을 하려는데

새벽 바닷바람 + 몸이 지친탓이라 엄청난 한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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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후 재출발한뒤 얼마 지나지 않아 해가 뜰랑~말랑~

하지라서 새벽 4시 30분임에도 해가 굉장히 빨리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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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낙타등임에도 두사람다 데미지가 상당한 상태라

구간 구간 하나하나가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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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자구 없는 고각에

4번째 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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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이번 랜도너링의 보스중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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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km,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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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자양반은 설악퐁퐁 참가해본 경험이 있어 계속 좆됐어.. 좆됐어.. 좆됐어.. 읊조리는데

이렇게 강한 양반이 왜이지랄이지? 싶었는데


가민의 클라임 프로는 조침령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아니 무슨 오른쪽으로 틀자마자 벽이 하나 솟아있는데 욕부터 나오더라



일단 빨리 넘어 숙소가서 쉬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미친듯이 경사 깎아가며 미친듯이 밟았다



이때 심박은 180~190 넘나들며

한 4km중 1km 쳐냈겠지? 하고 속도계 쳐다보니까

300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이페이스로 12번은 더가야 정상이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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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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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끌바없이 피토해가며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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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부터 다음 마을인 기린면까지 30km

30km동안 경사도 완만하게 빠져서

힘들게 먹은 경사 맛있게 쓸 수 있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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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동안 멋진 경치도 봐주면서


아니 이거 시발 밤주행만 아니었으면

이런 경치들이랑 쭉 같이 다녔다는거 아냐..? 개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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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코스보다 800m 우회하면 나오는 기린면 숙소에 도착




동행자 양반은 뭐 여기 어딘지 안다 전에 와봤다

군부대 어쩌고 저쩌고 한거 같았는데 사실 귀에 안들어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 도착하기전에 편의점에서 간단 보급식 사들고 숙소에서 보급 해결한뒤

이번엔 짧게 쉴예정이라 버프,양말만 손빨래 빠르게 해주고 잠에 청함..



사실 기린면보다 85km나 더 떨어진 홍천에서 숙박하고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도 미친짓이라 생각듬ㅋㅋㅋㅋㅋ


일반적은 브레베면 가능했을지 모르겠지만

SR은 브레베의 85km보다 무게감이 훨씬 묵직한 코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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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내가 홍천까지 가자고 우기다가 나중가선 퍼져서 기린면에서 자자고 선회하고

이양반은 오바라고 하다가 나중가선 갈만했는지 되려 홍천까지 가자고 우기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조침령 오르고 나니까 둘다 기린면에서 자는걸로 합치됨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이틀차 종료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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