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최악의 폭우로 최소 50명 이상 사망... 북부는 최악의 가뭄

중국 남부 최악의 폭우로 최소 50명 이상 사망... 북부는 최악의 가뭄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6.23 11:50:02

조회 19044 추천 287 댓글 340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ea9a1b71d7d64d2512d57517121c3423cbbf9b4

중국 남부 지역은 하루 300mm를 가볍게 넘기는 엄청난 폭우로 인해 물난리가 났음

도시 하나에서만 사망자가 거의 50명 가까이 나는 등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함

a17921ac301fb344a63400559b3ee9b189003cd413f4447a83830981e99e637087d730a1ae1b9fa570753610b8ed

예년의 2배 이상 폭우가 쏟아지며 지옥으로 변한 중국 남부

a17921ac301fb344a63400559b3ee9b189003cd413f4447a83830981ea9e6370c2eab1881f99aad594e54afc826f

차량도 그냥 떠내려가고

a17921ac301fb344a63400559b3ee9b189003cd413f4447a83830981eb9e6370056a9d85884a3b65fd45c38b905f

집도 힘없이 무너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1a0b71d7d64d2993f294ec307dccfb26ffd3d

기차에서 내려도 역이 통째로 침수 돼 그대로 갇혀버리기도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1a1b81d7d64d2b7231f1fd8fbfab35310b0de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2a1ba1d7d64d20e1050031ef5008c1df1798b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5a0b61d7d64d262e1ff5bcf074e8ec882aef0

광둥성의 도시 하나에서만 47명 사망이 확인되는 등 아직 정확한 피해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0a5bf1d7d64d249c68068f5b5943163e11a8e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0a5b91d7d64d2d42eb00c7e342c1c540a0e15

지역에 따라서는 강수량이 400mm도 넘는다고 함

a15528aa2123b3498a333d499d10d8b624accbaa87605158d4eb671cf59f3931f348f796ceafbd157ae6baa44a04688a3c0828a8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3a1b81d7d64d22ad79b1e46685d38986c55e5

a15528aa2123b3498a333d499d10d8b624accbaa87605158d4eb671cf59f3931f348f496ceafbd157ae6baa44a046c8ad2d05b9c

집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거센 물살을 버티기 위해 문과 벽을 잡고 사투를 벌여야 할 정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3a5bc1d7d64d26c52567f074f0956ba33d187

a65f18ad3332b44292ea8639e11daff7f3e793397b0aae17ad86be9fab42e73836350029b7acfad2aca3

a17921ac301fb344a63400559b3ee9b189003cd413f4447a83830981ec9e6370ec771fa2b6610a54cbbb7e0a8f77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5a2b61d7d64d273af64b06aa246f7fbc4afb1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2a0b91d7d64d2689075e49d358ab7d9bf30fa

a17921ac301fb344a63400559b3ee9b189003cd413f4447a83830981ed9e6370f9dcd211138ce0545eaa0ecb8f5e

아직 물에 빠져 죽지 않은 놈들은 살기 위해 별짓을 다 한다고 함

a65f18ad3332b44292ea8639e11daff7f3e793397b0aae17ae86be9fab42e7382b4644506bf7eecfef59

식량도 일단 구조해주는 중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5a0be1d7d64d2fcc1c8d92b50af27535072ce

재해의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피해액도 계속 커지고 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2a1b71d7d64d24500ccf756f28c25cca8117d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2a2be1d7d64d25014e4e1ce29616c7b51da78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4a2be1d7d64d2c5d5408dca240ce422bd7660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2a2bb1d7d64d291ec40366acece92d97f3691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2a2ba1d7d64d2e575c3209e7209da1f774e53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4a2b71d7d64d2571fe97c53feeab5672e4134

기상당국에 따르면 앞으로도 폭우가 이어질 예정이라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1a4b81d7d64d2202ad747a6f532268b649697

웃긴 건 중부와 북부 지역은 반대로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1a5be1d7d64d223d105a70a2afdf627b30787

물을 못먹어서 쩍쩍 갈라진 땅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1a5b91d7d64d21630cdc390ea9223b74c5655

물을 구할 곳이 없자 수십년 전에 묻어버린 우물까지 파내어 물을 구하려고 안간힘임

a17921ac301fb344a63400559b3ee9b189003cd413f4447a83830981ee9e6370fcdce68f499986bfa69d527a31f0

짱깨 사이버전사들이 중국 농촌은 물자가 풍부하고 인심이 좋아서 고기도 제대로 못 먹는 가난한 한국보다 훨씬 좋다고 비웃던데?

장준잉, 거짓말하면 공안에 끌려가서 신비해진다는 거 모르나?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0d8080bafa0a3bb1d7d64d2c24ff39b2b73376ec6d915dc

남부는 물에 빠져죽는데 북부는 목 말라 죽어가는 극단적인 날씨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기순환 이상이 원인이라는데

어차피 짱깨들은 언론 통제당하고 어디서 몇명이 죽는지도 모를텐데 원인이 뭔지 알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바깥 뉴스로 소식을 접한 짱깨가 있으면 그냥 니들이 환경을 파괴해온 죗값을 치룬다고 생각하고 너무 억울해 하지는 마라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87

고정닉 44

원본 첨부파일 3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269373	[주갤] 여대출신을 걸러야 하는 이유.jpg (feat: 블라인드) [569]	ㅇㅇ(59.6)	10.02	66690	1346
269372	[이갤] 음주운전 징계 공무원, 5년간 253명… 법무부 76명 최다 [143]	고맙슘봐	10.02	17910	48
269370	[야갤] 불황에 '욜로'대신 '요노'…금융권도 '요노족' 잡아라 [195]	ㅇㅇ	10.02	28040	42
269369	[싱갤] 안싱글벙글 통일교 소유 기업체 모음.. [560]	ㅇㅇ	10.02	47985	451
269367	[기갤] 최동석 "아이들 보호하려 박지윤 상간남 소송 미룬 것..." [143]	ㅇㅇ(106.101)	10.02	24536	128
269366	[군갤] 이란 대통령 마수드 페제시키안의 카타르 회담 참여, 그리고 오만 [69]	도시드워프	10.02	17759	28
269364	[디갤] 카메라 산지 5주 됐는데 사진 찍으러 진짜 많이 다닌듯 [45]	테드팍	10.02	12685	33
269363	[이갤] 통일부, 대북전단 옹호단체에 국고보조금 1억5400만원 지원 [307]	고맙슘봐	10.02	17532	123
269360	[싱갤] 싱글벙글 외계인이 지구를 없애버린 이유.JPG [239]	최강한화이글스팬	10.02	35688	458
269358	[야갤] "별풍선 때마다 비명" 층간소음 BJ 셀리, 결국 사과 [501]	ㅇㅇ	10.02	58689	285
269357	[파갤] 우리집 개구리 현황 [261]	하지마	10.02	28298	286
269355	[멍갤] 유치원 짤려서 다른곳으로 전학간 강아지 브이로그.jpg [159]	멍갤러(212.103)	10.02	23587	57
269354	[이갤] '경찰 수사 기밀 줄줄 샌다'…유출 3년간 137건 달해 [122]	고맙슘봐	10.02	15156	74
269352	[기갤]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尹 전 참모 김대남 감찰 지시 [105]	ㅇㅇ(118.235)	10.02	12565	83
269351	[싱갤] 싱글벙글 워싱턴이 원했던 나라 [193]	ㅇㅇ	10.02	40043	331
269349	[야갤] "이러니 우리가 못 하지"…티켓팅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279]	마스널	10.02	29813	193
269348	[A갤] 해피일본뉴스 189 (소비와 투자 모두 튼튼~) [77]	더Informer	10.02	9782	67
269346	[군갤] 작년 행사랑 비교해봄 [142]	OO	10.02	21141	342
269343	[건갤] 45만원에 올라온 gbk20에 연락해보았다 [83]	싸우지마	10.02	21043	145
269342	[싱갤] 싱글벙글 사람들이 착각하는 일본제국 영토 [773]	ㅇㅇ	10.02	45914	291
269340	[야갤] 서울대, 의대생 '집단 휴학' 첫 승인...교육부 "매우 부당한 행위" [432]	ㅇㅇ	10.02	20151	104
269339	[새갤] 대선후보 AI 얼평 결과 [227]	ㅇㅇ	10.02	27128	333
269337	[부갤] 꿈은 없고요, 그냥 쉽니다" 요즘 청년들의 생각은 [569]	마사	10.02	31637	150
269334	[주갤] 요즘 한녀들 많이 하는 러닝크루 근황ㅋㅋ [606]	ㅇㅇ(106.101)	10.02	58102	431
269333	[건갤] 프라모델 너무 좋아하면 이혼할 수도 있음 [791]	ㅇㅇ(219.241)	10.02	31954	511
269331	[기갤] 주현영, 김건희 풍자했다 'SNL' 하차? "정권에 찍혔다" 확산 [546]	긷갤러(87.249)	10.02	33117	116
269330	[의갤]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490]	의갤러(104.129)	10.02	26897	258
269327	[야갤] 이중가격제 논란…"생존 위해 불가피" vs "고객에 떠넘기는 행위" [293]	ㅇㅇ	10.02	21120	62
269325	[싱갤] 싱글벙글 맨발 문화가 발달한 호주..jpg [464]	ㅇㅇ	10.02	33664	161
269324	[이갤] 세종시장: 서울대학교 세종시로 이전해야 [377]	배그린	10.02	21465	67
269322	[이갤] 윤두창, 쥴리·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24번째' [313]	진짜대통령1이재명	10.02	13106	140
269321	[흑갤] 백종원 돌아이 디스 개잘하네 ㅋㅋㅋㅋ [397]	모카v돌	10.02	78235	930
269319	[해갤] 운동하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하지원 치어리더.jpg [287]	해갤러(149.88)	10.02	37650	269
269318	[무갤] 남자들, 이제 여자들한테 돈 안써.news [954]	ㅇㅇ	10.02	43606	910
269316	[부갤] 尹 정부 종부세 감세, 3주택 이상 다주택자·법인 86% 독차지 [189]	ㅇㅇ	10.02	11354	86
269315	[야갤] "무시당했다고 착각"…마트직원 수십 차례 찌른 20대 1심 7년 [398]	ㅇㅇ	10.02	21556	112
269313	[싱갤] 싱글벙글 환경 운동가 눈나가 몰랐던 것 [393]	니지카엘	10.02	52659	665
269310	[걸갤] 카카오 모빌리티 근황 [177]	ㅇㅇ(223.38)	10.02	26051	226
269309	[중갤] 김건희 디올백 불기소 [367]	ㅇㅇ	10.02	15489	184
269307	[일갤] 후쿠오카 티웨이 사건 정리해준다 [109]	구종점	10.02	26297	94
269306	[야갤] 전공의 대표 "의협회장 닥쳐라…의대 증원 철회 입장 그대로" [295]	ㅇㅇ	10.02	21806	153
269304	[부갤] "여기 한국 맞나요"…외국인이 짓는 아파트, '순살 사태' 되풀이될라 [390]	ㅇㅇ	10.02	29922	121
269303	[싱갤] 와들와들 생체 리듬을 지켜야 하는 이유.JPG [241]	최강한화이글스팬	10.02	34587	98
269301	[해갤] 오늘자 아스날 vs psg 이강인 주요 장면 및 평점.....JPG [183]	0523	10.02	22250	300
269300	[기갤] 한국인 관광객 구매심리를 간파한 이탈리아 기념품 가게.jpg [163]	긷갤러(172.98)	10.02	28955	202
269298	[야갤] “여직원을 8분간 끔찍하게”…‘文 평산책방’ 폭행男, 구속기소 [439]	ㅇㅇ	10.02	36646	200
269297	[싱갤] 글로벌 패션 플랫폼에서 극찬한 동묘 할배 패션 [305]	노리유키	10.02	40205	391
269294	[미갤] (스압) 'MZ한 개고기'를 만들고 싶었던 NC [231]	ㅇㅇ	10.02	24802	178
269293	[야갤] 전 국민에 쏟아진 '폭탄'..."역대급 폭염 결과" 화들짝 [397]	ㅇㅇ	10.02	25383	92
269291	[싱갤] 싱글벙글 최근 인생 역전한 노가다꾼 출신 UFC 파이터 [221]	ㅇㅇ	10.02	36615	279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269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