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고의 달인 

오락실에서 많이들 하는 리듬게임인데 

가정용에선 최신작 원더풀 페스티벌부턴 구독제 시스템을 도입함

기본수록곡 76곡에 

2024년 1월 기준 741곡을 즐길수 있는 뮤직 패스라는걸 월정액으로 팔고 있음 3개월 짜리 만삼천원

지금 닌텐도 스토어에서 90일 패스 세트 상품을 26800원에 판매중인데 

패스 가격 생각하면 본체기준으로 16800원에 살수 있어서 괜찮음 

태고를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다면 타타콘이라고 하는 북채 컨트롤러를 사야되는데 

뭐가 좋냐 까지 가면 바이럴이 되니까 관련 커뮤니티에서 물어보셈

https://youtu.be/C414nwUEciI

그외에도 태고의 달인 리듬커넥트라는 모바일게임이 무료 배포중임 

그리고 비교적 최근작인 낚시 스피릿 

원본은 오락실 버전으로 대형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컨트롤러로 물고기를 낚는 게임이었는데 

스위치판으로 발매되면서 조이콘을 컨트롤러로 만드는 키트를 활용해서 아케이드 느낌을 살려서 즐길수 있었다고

2019년에 스위치 첫작품이 나오고 

2023년에 후속작이 발매된걸 보면 내부 반응이 괜찮은 게임인거같지만

나는 스위치 라이트밖에 없는 찐따라 못해봐서 이건 잘 모르겠음 

ign 코리아에서 1편 발매 당시 올린 체험기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링크

디지몬 게임은 최근엔 디지몬 서바이브를 출시 했는데 

디지몬 어드벤쳐가 15소년 표류기라면 이번 작품은 파리대왕이라는 말마따나 상당히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화제가 됨 

디지몬 육성과 전투보단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 구성때문에 디지몬 게임 전작인 사이버 슬루스 같은 게임을 기대한 사람에겐 아쉬웠다는거같고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 신작는 서바이브를 제작하느라 인력을 끌어다 써서 약간 늦어진다고 들은거같음

그외엔 자회사인 bb스튜디오에서 드래곤퀘스트 10 오프라인에 참여하거나 

뉴 포켓몬 스냅개발에 참여하던가 하고있음

반남에서 디렉팅 하고 퍼블리셔로 참여하는 캐릭터 게임도 많고 

에이스 컴뱃 신작 같은경우엔 원피스 오디세이,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등으로 협업한 이루카랑 같이 만들고 있음

21년 8월쯤에 티저를 올렸고 올해 2월달에 시리즈 역대 최대급의 방대한 맵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한거같음 링크

그리고 죽은자의 소생을 써서 플스2 시절 옛날 게임들을 예토전생 중인데 

괴혼2 리마스터는 지금 해봐도 센세이셔널한 다양한 노래들때문에 좀 재밌더라 

그리고 주식회사 게임스튜디오에서 제작중인 신듀얼리티가 2022년 첫공개 이후 계속 제작중인데 

https://youtu.be/zrF2qhdaAIA

아이돌마스터의 버튜버 프로젝트인 vα-liv 카미즈루 코스모 방송에서 해당 게임인 프로듀서가 참여하면서 컨퍼런스 같은걸 진행함

이런느낌이었음

반남에서 하청개발을 하는 경우도 있고 

남코 대표적인 게임들도 다른 게임 제작사에서 만드는경우도 많아서 

취사선택하면 진짜 아무말이나 할수 있고 복잡한거같음

똥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