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우리나라 보수정당의 역사

새정치민주연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4 08:10:02
조회 11247 추천 76 댓글 146

요즘 국민의힘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권위주의 세력이라며 민주정의당이라고 부르곤 한다.

이번 총선에서 대참패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근데 사실 이 국민의힘은 사실 민정당만 있던건 아니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의 계보는 어떤지, 무려 광복 직후 미군정 시절부터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보수 정당을 표방한 정당이더라도 민주당에 이어지는 정당이면 제외하였다.

-미군정~제2공화국 시기-

1.대한독립촉성국민회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8300c710c72faddb3b5cc67df943c918a7bae026de0d0

사실 정치에 관심이 있어도 이 정당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나도 몰랐다.

이 정당의 타이틀 중 가장 특이한 건, 바로 대한민국의 초대 여당이라는 것이다. 진짜로.

하지만 다들 이승만 하면 자유당을 떠올리지 대한독립촉성국민회를 떠올리는 경우는 없다.

우선 이 정당은 시작부터 매우 화려한데, 바로 김구의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와 이승만의 독립촉성중앙협의회의 신설합당이다.

"엥? 김구 선생님의 정당은 한국독립당 아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어쩌면 그렇게 아는게 당연하다. 합당한지 얼마 안돼서 바로 탈당했으니까.

암튼 이 정당의 창당 당시 총재는 이승만, 부총재는 김구였다. 이후 김구 등의 남북협상파는 제헌국회 총선에 불출마했다.

이후 제헌헌법을 제정하기도 하고,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을 배출하는 등 여러모로 한국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정당이지만, 인지도는 낮다.

어느 정도냐면 역사 좋아하시는 우리 엄마도 이승만 하면 자유당을 떠올리고 이 정당은 내가 말해줘서 알았다.

심지어 더 괴상한 것은 이 정당의 제헌 국회의원들은 나중에는 다 민주국민당/대한국민당/일민구락부/무소속/사퇴/납북으로 임기 종료 당시 3명의 의원밖에 없었다.

그래도 대통령빨로 버티다가 이후 자유당이 창당되며 붕 떠버렸고, 3대국회의 끝에는 아예 원외정당이 된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행적 중 이 시기의 막장성이 덜한거같긴 하다. 국회 의석이 적었어서 그랬나...

물론 저때도 연립여당인 한국민주당하고 척지는바람에 거부권 남발하는 사태가 있기도 했다.
2.대한국민당, 일민구락부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83709710278fbd2b3b5895a31aeedd6e8d5393ca7bba4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8370a740f7df5d2b3b5b0d3b9b7b96bf826c7704b6693

두 정당 모두 친 이승만계 정당으로, 일민구락부는 명목상 야당이긴 했는데 별 의미는 없다.

일민구락부는 2대 총선에서 개풍의 신광균, 서산갑 이종린, 울릉 서이환 총 3명의 당선자를 냈으나 6.25때 없어졌고, 대한국민당은 자유당 창당 전까지 여당보다 의석이 많은 연립여당 역할을 하다가 자유당 창당 이후 친야 성향으로 바뀌고 이후 해산되었다. 여러모로 비운의 정당.

3.자유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8360d770c7bfbd3b3b55163411f8930c820c4382e3fd13d

여기서부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정당들일 것이다.

당연히 그냥 그 자유당이다.

야당 의원 패고, 부정선거 하고... 1공화국 시절 거의 모든 부정부패는 여기서 나온 것이라 본다.

특기할 점이라면, 자유당 세력이 전부 민주공화당으로 간건 아니고, 민주당계로 간 안사도 많았다.

대표적으로 김두한, 친 이승만계 정치깡패였는데 이후 신민당에서 국회의원까지 지냈다.

물론 그렇다 한들 유정회 임명되고 이후 민정당-민자당 테크를 타거나 신한민주당-통일민주당-민자당,, 민자당과 엮어지는 정당이다.

참고로 4.19 혁명 이후 5대 총선에서는 그래도 4명의 참의원 당선자와 2명의 당선자를 냈는데, 이 중 인제에서 자유당 후보에 밀려 떨어진 민주당 후보가 무려 김대중이다. 이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긴 했는데 이마저 3일만에 5.16으로 의원직이 날아갔다...

암튼 이 정당은 5.16 군사정변으로 흩어졌고, 이후 재건되긴 했는데 남은 사람들이 민주공화당이랑 민주당계로 많이 가서 결국 민주당에 흡수합당 크리....

4.헌정동지회

자유당 탈당파. 이후 깔끔하게 멸망. 설명 끝.

5.재건당

그냥 민주공화당. 설명 끝.

-제3공화국~제4공화국 시기-

1.민주공화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308710a7afedcb3b56260babac7cbe6c3e2a15db2dc

일단 형태를 갖춘 정당 중에서는 지금의 보수정당 계파가 이쪽이 유일하고, 이때부터 슬슬 지금의 보수정당의 틀이 잡히기 시작했다.

다들 알겠지만 이 정당은 5.16 군사정변 세력이 세운 정당이고, 이후 잠깐이나마 정상적인 민주주의 정당으로 가나 싶었지만 이후 유신을 일으키며 또 독재...

이후 5공 헌법 공포때 날아가며 모든 재산은 민주정의당에 '기부'되었다. 물론 실제로는 강탈이겠지만 말이다.

이 정당 출신 세력은 대부분 민주정의당에 가거나 5공 구색정당인 한국국민당에 들어갔다가 김종필이 정계에 복귀하고 신민주공화당-민자당(-자민련) 테크를 탔다.

2.유신정우회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30571087ef5d0b3b5cb1da9832f32f5eb467c0dd7

유신헌법상 대통령이 임명 후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인준으로 절반 임기의 국회의원이 있었는데, 그 국회의원들의 정당이다.

당연히 대통령의 사당, 친위대였고, 민주공화당에서도 경계했을 정도니 그 정도를 알 수 있다.

이후 5공 헌법 공포때 날아갔다.

-제5공화국~3당합당 이전-

1.민주정의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20f770f7df4ddb3b5726bb6454296523d164f1d2414

12,12 군사정변과 5.17 내란 이후 신군부가 세운 정당.

뭐 다들 알겠지만 독재였고, 이후 12대 총선을 사실상 말아먹고 6.29 선언하고 노태우 당선되고 3당합당으로 해산.

2.한국국민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205750c78fdd3b3b523f7d46064e7d97cf48f254eb7fd

5공시절 관제야당. 박정희 세력의 정당.

특이한 점이라면 창당 당시 계획은 연립여당이었다는건데, 어째 연립여당은 아니었다. 물론 차피 모든 정당이 거수기라 무의미했지만.

여당의 후신인 만큼 제1야당을 노렸는데 민주한국당한테 밀리고 12대 총선에서는 신한민주당한테 밀린 여러모로 콩라인스런운 정당.

이후 김종필이 정계복귀하고 신민주공화당이 세워지며 이 정당도 13대 총선에선 죽었다.

3.통일민주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108740a7ef4d1b3b5e23f58329f09fd59100de942

원래 신한민주당에서 상도동계랑 동교동계가 이민우 구상에 반대하고 옮긴 정당인데, 이후 동교동계가 나가고 남은 상도동계는 3당합당에 참여.

근본이 민주당계라는게 특기할만하다.

4.신민주공화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10b750b73f9ddb3b52ca843288d671ae936a585a42369

자민련의 시조이자 민주공화당의 진정한 후신. 기반은 역시 충청권, 총재는 김종필.

역시 3당합당 참여, 그러나 이후 김종필이 사실상 쫒겨나고 뛰쳐나와 자민련이 생겼다...

-3당합당 이후-

여기서부터는 민자당 직계 정당만 소개하도록 하겠다.

1.민주자유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105700b72fbddb3b5b285cf1d3728674ce5211bf021be

지금의 보수정당의 시조, 무려 시작이 217석.

그러나 여러 내홍을 겪으며 점점 무너지고 만다.

김영삼이 이 정당 소속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이후 민정계를 축출하나 싶었지만 이후 1997년 IMF 사태 등으로 다시 민정계한테 장악당한다.

이와중에 김종필이 나가고 자민련을 세워서 새정치국민회의에 붙은건 덤.

2.신한국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00f750a78fcd3b3b52420a99ba7dfac51813c979e

상도동계가 당권을 잡은 민자당이 이름 바꾼 정당. 보수정당인데 대경권 홀대 논란으로 TK에서 인기가 없었다.

이후 IMF 터지고 문민정부 레임덕 오면서 나락행.

이후 피닉제의 독자출마에 대항하기 위해 동교동계가 새정치국민회의 세우고 남은 통합민주당과 합당, 한나라당이 출범한다.

3.한나라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004700c7afed6b3b516b8558b4d54be4efd8ca849c6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004710b7df5d1b3b5f1e5f7bead25c11013048a717f

아까 말했듯이 어이없게도 김대중 잔당 통합민주당이랑 합당 이후 생긴 정당.

보수정당의 대표 이미지, 보수정당 역사상 가장 큰 전성기.

특히 4회 지선-17대 대선-18대 총선이라는 3연승은 여러모로 레전드라 할 수 있겠다.

이후 새누리당으로 당명이 바뀐 후에도 법인으로선 존속하다가, 미래통합당이 창당할 때 법인을 바꾸면서 없어졌다.

공식적인 국민의힘의 전신.

4.새누리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70e71097af8ddb3b5640869bef52bcc482f92357351

박근혜가 당권 잡고 좌클릭도 하며 정권심판론을 돌파하고 19대 총선에서 승리하는 등 여러모로 레전드급 정당.

하지만 그와 동시에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보수정당의 암흑기를 가져온 정당.

이후 바른정당이 떨어져나가고 자유한국당으로 당명 바꾼 정당.
끝.

5.자유한국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709740e7af8d1b3b51b8c1503ecadb21aa6fa03d7087b

보수정당 역사상 최대의 암흑기를 보낸 정당.

그나마 7회 지선에서의 성적표가 바른미래당보다는 좋았다는게 위안거리.

이후 바른미래당에서 뛰쳐나온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미래통합당으로 신설합당한다. 1997년 처음 창당된 한나라당의 역사가 법적으로 끝난 날이었다.

6.미래통합당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70b770272fcd1b3b53bc47b484fd78db22c16af8c1b

사실상 바른미래당과 통합하긴 했으나 나아진 건 없었다. 21대 총선에서 민주당한테 180석을 내줘버리는 등 탈탈 털리고 국민의힘으로 당명 변경.

7.국민의힘

a14004ad2a0ab4618e8084e54485696d667be5153b62893705760e7af4d5b3b5598abfcad62d3c8267d4dc0c

현재의 정당이자 여당. 보수정당 역사상 최대의 암흑기와 어찌보면 최대의 전성기가 공존하는 정당인데,

우선 이준석 대표 시기에 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탈환하며 정권교체각을 세우고, 22년 대선에서의 정권교체 성공,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며 2030에서의 지지율이 급등하는 등 부활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임기 초에 급락하는 등 암흑기의 전조증상을 보이다가,

이후 김기현 대표 시기에는 23년 상반기 재보선에서 호남 선거비 보전 실패와 줄투표 현상이 있었어도 텃밭인 울산 남구에서의 패배라는 일이 일어나고,

23년 하반기 강서구청장 재보선에서의 16% 차이 떡실신, 22대 총선에서 또 범여권 189~192석이라는 참패를 당하고, 당은 윤석열 사단 검사 출신 낙하산들한테 장악당하는 등 암흑기만 남은 정당이라고 생각된다. 솔직히, 이대로 가다가는 정당의 존속 여부마저 불확실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지금도 존재하는 정당이며 정치는 생물이기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윤석열 사단 검사 출신 낙하산 인사인 한동훈이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되는걸 보면 더 이상의 희망은 없어보인다.


허접한 글 읽어줘서 고맙다.

용두사미같은데 이거;;;;



출처: 더불어민주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6

고정닉 21

18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5090
썸네일
[야갤] 공항검색대서도 "이건 찍어야돼"…SNS 중독 어쩌나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9256 101
2650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별 우리나라 관광 테크트리
[453]
싱붕(175.113) 09.15 40703 152
265087
썸네일
[크갤] 라거 맥주의 테이스팅
[85]
홈브루실행위원회(121.190) 09.15 25178 47
265085
썸네일
[야갤] 민족의 대명절?…북한에선 '금지'→하루 쉬려면 '일요 근무'
[2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5949 97
2650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뇌절의 달인
[301]
ㅇㅇ(221.142) 09.15 39631 228
265080
썸네일
[새갤] 이번 주 조국 센세 편 레전드노ㅋㅋㅋㅋ
[6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3024 971
265078
썸네일
[야갤] "엄마가 그 얘기 듣고 쓰러져" 사촌오빠 정체에 '경 악'
[5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1521 43
265077
썸네일
[싱갤] 대한민국을 뒤흔든 28살 임산부는 왜 괴물이 되었나?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68053 422
265075
썸네일
[야갤] 드론에 활주로 48분 폐쇄 난리난 제주공항
[21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9172 126
265073
썸네일
[기갤] 유재석이랑 세레머니 약속 지킨 린가드..jpg
[1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9317 298
2650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엔씨판 데이브 더 다이버' 배틀크러쉬 근황.png
[213]
ㅇㅇ(121.169) 09.15 36688 330
265070
썸네일
[야갤] 뜯지도 않은 명절 선물, 누가 먹다 남겼나?.jpg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8702 168
265065
썸네일
[중갤] "'응급실 대란' 우려 89%"‥"경제민생 못해 70%"
[6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1934 230
265062
썸네일
[야갤] 변호사가 말하는 CPR
[973]
야갤러(124.51) 09.15 65405 1037
2650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만화방에서 오타쿠 괴롭히는 카리나 이석훈
[464]
정동장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9962 139
265058
썸네일
[야갤] '1시간 빙빙' 겨우 찾았는데...파란 옷 여성 "과태료 마렵다"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4354 149
2650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대기아차 최근 근황들
[6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6554 213
265053
썸네일
[카연] 우주 금붕어를 기다리는 만와
[62]
쥐는어째서기여운걸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4767 59
265052
썸네일
[기갤] [단독] 중학교 축구부 집단 불법촬영…하지만 학폭위 결과는.jpg
[2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9660 84
265050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영화계 매국노 레전드
[443]
하와이안징거더블다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0998 705
265048
썸네일
[디갤] 오늘자 날씨 개망한 대관령+강릉 딸깍 28장
[29]
Handarbei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0602 19
265047
썸네일
[야갤] "야동 속 여자, 내 아내 맞나요"…영상 분석 맡기는 남편들, 왜?
[4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3687 184
2650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대마밭
[36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8692 227
265042
썸네일
[부갤] “요즘 65세면 젊은 나이”…지하철 공짜 언제까지
[9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7347 295
265040
썸네일
[야갤] 손흥민 '잔디 지적'...아이유 콘서트로 '불똥'?
[4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9541 97
265037
썸네일
[유갤] 추석극장가 CJ희망 <베테랑2>근황....jpg
[503]
ㅇㅇ(175.119) 09.15 39747 102
265035
썸네일
[미갤] 친환경 농법에 쓰이던 왕우렁이의 역습…미나리밭까지 초토화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8289 155
265033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닭꼬치의 세계.ggochi
[301]
ㅇㅇ(211.195) 09.15 42393 151
265032
썸네일
[최갤] 펌) 5회말 니퍼트 선물 증정식 모음
[71]
ㅇㅇ(121.167) 09.15 19559 118
265030
썸네일
[야갤] 러닝크루 민폐 크루?
[492]
ㅇㅇ(211.62) 09.15 40300 400
2650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애완용 소 키우는 방법
[152]
ㅇㅇ(121.157) 09.15 26613 150
265025
썸네일
[디갤] 부산 원도심의 늦은 오후 (30장)
[37]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2344 34
265023
썸네일
[야갤] 예비신부였던 여성BJ 사망.. 마지막공지 응급실 뺑뺑이 저격 ..JPG
[1372]
야갤러(223.39) 09.15 92551 504
2650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최신화 손번역 3
[202]
fox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2930 280
265020
썸네일
[기갤] "친정 명절선물 바꿔오라는 시댁".jpg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0513 21
265018
썸네일
[일갤] 일본 사람이 밥 사준 올해 삿포로 눈꽃축제 간 일붕이(2)
[84]
성탄절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8549 38
265017
썸네일
[해갤] 파리 생제르망 vs 브레스트 전반전 골 및 주요장면.gif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7717 141
265015
썸네일
[싱갤] ㅎㄷㄷㄷ 생각보다 존나 넓은것...jpg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0656 236
265013
썸네일
[야갤] 한밤에 찾아온 3인조 남성, 신축 주택에 무슨 짓? 경악
[2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683 168
265012
썸네일
[엘갤] [엘마갤요리대회] 유사 약초 큐브 젤리 만들기
[44]
ㅇㅇ(218.149) 09.15 10649 38
2650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타임지 선정 영화속 최악의 기업 TOP10
[151]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7096 94
265007
썸네일
[싱갤] 베트남에서 가장 존경하는 삼국지 인물.JPG
[4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2090 184
265005
썸네일
[일갤] 시즈오카의 혼종, 나폴리탄 츠케멘에 대해 알아보자
[123]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9801 68
265003
썸네일
[군갤] 카미카제는 결국 ㅂㅅ짓이 맞을 수 밖에 없음
[798]
어린이회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5040 405
265001
썸네일
[필갤] 중형 슬라이드의 맛
[34]
앙리까부리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3601 28
2649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차대전기 소련에서 제안된 탱크 디자인들
[90]
땅콩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0890 95
264997
썸네일
[스갤] 갤럭시에 대한 한국인만 모르는 해외인식
[1191]
ㅇㅇ(221.161) 09.15 54434 413
264996
썸네일
[싱갤] ㄹㅇ 생각보다 ㅈ밥인 새끼 원탑.jpg
[5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72120 346
264993
썸네일
[루갤] 도쿄 계류갔다옴
[70]
덜덜이(104.28) 09.15 12902 42
264991
썸네일
[싱갤] [난징의 강간] 저자 중국인 아이리스 장이 할복한 이유
[230]
ㅇㅇ(175.204) 09.15 38360 14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