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 대화 입수.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6 12:25:02
조회 14866 추천 259 댓글 44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0b6c7c41e4810ab8b5f5c46eeed2be508533e318d0d69739fd058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민간인 이모 씨와 골프 친 적 없느냐" 여기서 등장한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태의 공범으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씨를 모른다고 했는데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0b4c5c41e4810ab8bfd4a664d8693f6783f4e362f663f6b2d6145

이와 관련해 JTBC 취재진은 이 씨를 비롯한 해병대 출신들이 임 전 사단장과 골프 모임을 추진하는 단체 대화방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김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0b5c6c41e4810ab8bcac567ecf61544b40ed197ef957c2aec76a601

지난 21일, 채 상병 특검 청문회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0b2c1c41e4810ab8b5ea70a2b86965fc13a36a3119f8bfa7d571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0b2c3c41e4810ab8b467b7169be4e1caa5eff34fc2a63c5fe9f7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0b3c3c41e4810ab8bdfd83ffb948d4a9258d916270c0ddbfa817d

민간인 이모 씨를 아냐는 질문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모른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1b7c0c41e4810ab8b56f608ceb95b9df3c20f615b0171693724fa

여기서 언급된 민간인 이 씨는, 미등록 투자사인 블랙펄인베스트의 전 대표로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1b4c1c41e4810ab8b7a01a9cf6cfe3d8958d95d81942d411f499471

특히 당시 법원은 이 씨가 김건희 여사와 가족의 계좌를 직접 관리하며 시세조종에 깊이 관여 했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1b4c6c41e4810ab8b8e4e3cfb5e1fb476cdc2698c2e40d6f72a5a

JTBC는 이 씨가 지난해 5월 해병대 1사단 골프 모임 추진 계획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1b2c0c41e4810ab8b428045f1eaa975cb6b7767e2297790fdf1a5

이 대화방엔 해병대 출신 이 씨와 역시 해병대 출신인 전직 청와대 경호처 출신 A씨와 현직 경찰 B씨, 변호사 C씨 등이 있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1b2c4c41e4810ab8bd343f71fc67141baa3ac436d7104ea286db4

이 중에선 이 씨의 기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1b2c9c41e4810ab8b625e361de777236723c357f2bee030ef08f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1b3c1c41e4810ab8bea1271056db68fc936b7eacbaabd9da45f1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1b3c4c41e4810ab8bf55fe56adafff84fa1d5b3f8e3904a29902d

지난해 5월 3일, A씨가 포항1사단에서 초대한다며, 사단장 및 참모들과 1박 2일 골프 및 저녁자리를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꺼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1b3c8c41e4810ab8b23076ba44df72a71dcfc7e105ddc1a5ed37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6b6c9c41e4810ab8b86371a3746b5535ce725d1c85adf51caed82

구체적인 계획도 언급합니다.

6월 2일 오후 1시에 임성근 사단장을 방문하고 2시부턴 골프를 치고 저녁엔 사단장 및 참모들과 회식을 한다는 식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6b7c3c41e4810ab8b8378148da58fa9c8f2f2c5fd5b20754c877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6b7c2c41e4810ab8b056e0cd53290589c794cf777193eb58be02b

이 씨는 화답하거나, 일정을 체크하겠다고 말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6b7c6c41e4810ab8bf7f8eefb8115af5f4679576573ca3b20156e

다만, 이후 이 씨가 참석이 어렵다고해 해당 모임은 성사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6b4c8c41e4810ab8bffc1b9218dbdabbf3fdaa3fb6d5612dee6bb

이들과 모임을 했던 변호사 C씨는 당시 이 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자주 언급했다고 JTBC 취재진에게 털어놨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6b5c2c41e4810ab8b49ff6c6deb9527c5ec62e06811fc70fd1969

이 씨는 임 사단장과 알고 지냈냐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A씨 역시 임 사단장과 알고 지냈냐는 질문에 대해 "거기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6b2c8c41e4810ab8b80ebf17a254bab3db7577b40a888fcca0530

임 전 사단장에게도 이 씨와 모임에 대해 다시 물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a83d3d2cab6b3c2c41e4810ab8b5f580b25d8ee923f5356ef23db205a25d4e1ca

공수처도 현재 관련 첩보를 입수해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와 이거 진짜

소름끼치네



아니 김건희 진짜였네


2eb8de32f7db2bb27eb0dabc02d8272e16ebbff3b3e1170296df1739cf835a7648ec7d2d6a653e66e856a6494cbc4a0f41b59c

2eb8de32f7db2bb27eb0dabc02d8272e16ebbff3b3e1170296df1739cf835a7316192f4c4e4b4121165c12d5188df675ffb5f245

2eb8de32f7db2bb27eb0dabc02d8272e16ebbff3b3e1170292df1733cd875b72e06b5f3f5f1cc21e2523897d9246c52f92fcf4f5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59

고정닉 43

6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5894
썸네일
[중갤] "알아서 잘하겠다더니…" 정부가 초래한 세수 상실의 시대
[3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7451 138
2658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0대때 외모로 바꿔주는 틱톡 필터 사용해보는 해외 중년들.gi
[26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9022 159
265890
썸네일
[바갤] 추석맞이 섬 모캠 다녀와따
[32]
EM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822 26
265888
썸네일
[식갤] 찍어뒀던 난초사진 50장
[18]
화분노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462 16
265886
썸네일
[중갤] 민주 "추석 밥상 최대 화두는 분노"…조국혁신당 "심리적 탄핵"
[4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2236 54
265884
썸네일
[싱갤] 생활의 달인 라면편.jpg
[247]
페코미코멧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5661 276
265882
썸네일
[중갤] 아랍스타일 가드맨 만들기
[92]
BBiya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2357 62
265880
썸네일
[야갤] "정말 화가 나고 답답" 전기료 감면해 준다더니..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9178 39
2658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굳이 해외여행갈 필요 없다는 울릉도 자연환경.jpg
[21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3823 49
265874
썸네일
[야갤] 가해자가 협박성 편지까지, '주먹구구' 피해자 지원.jpg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2657 51
265872
썸네일
[일갤] 틀딱의 마츠야마 2박 3일 여행기 (1)
[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844 25
265870
썸네일
[야갤] 일본 연예인의 설렁탕 먹방
[162]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5844 94
265868
썸네일
[싱갤] 중국 불륜커플들 근황 ㄷㄷㄷ
[380]
ㅇㅇ(210.216) 09.19 83394 323
265866
썸네일
[야갤] 1년 동안 같이 세계 여행 하자는 스위스 여성.jpg
[287]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2395 108
265864
썸네일
[싱갤] 스압)싱글벙글 역대 KBO 한국시리즈 우승장면.gif
[105]
ㅇㅇ(121.152) 09.19 20791 49
265862
썸네일
[주갤] 주술회전 0 뮤지컬 배우 모음
[214]
Atrahas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6939 147
265860
썸네일
[상갤] 크리스 에반스 고사.JPG
[269]
ㅇㅇ (39.112) 09.19 47949 208
265858
썸네일
[판갤] 누가 여행사진 왜안올리냐고해서올림.
[27]
재일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5549 12
265854
썸네일
[야갤] "한 달 치 비 쏟아져"‥동유럽 홍수 피해 막심
[11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4178 49
265852
썸네일
[기갤] 이제는 억만장자가 아니다, '조만장자'의 시대.jpg
[2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3665 88
265848
썸네일
[원갤] 사랑의 꼬츄핑
[2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8126 727
265846
썸네일
[토갤] RG 하이뉴 무광도색 ver ka
[38]
두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4582 46
2658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창녀겜이 되버린 싸이버펑크 2077
[432]
ㅇㅇ(61.82) 09.18 71038 554
265840
썸네일
[야갤] '위험천만' 전동킥보드...사고나면 '대형사고'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2339 93
265838
썸네일
[교갤] 24.9.14~15 철원~여수 1박 2일 시내버스 시승
[30]
ex12.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1979 33
265836
썸네일
[의갤] 윤치호 어록으로 비춰보는 한국의료 상황
[527]
바알민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3733 259
2658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존에 관한 남녀와의 차이
[761]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53752 671
265830
썸네일
[철갤] 목철물? 철물로 재활용 가구 만들기
[42]
윤선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3002 35
265828
썸네일
[야갤]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56519 225
2658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디어믹스가 원작보다 빨리 나오면 벌어지는 일
[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2756 117
265824
썸네일
[걸갤] 기자회견 이후 시발새끼들을 들은 일본인들 근황
[167]
ㅇㅇ(110.13) 09.18 33480 88
265822
썸네일
[블갤] "어쩔 수 없네요..." 이로하의 고무줄 권총을 만들어보자
[90]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4915 132
265820
썸네일
[K갤] 정규우승기념 도파민 모음집.zip
[102]
댄싱나성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0592 164
265818
썸네일
[싱갤] 기안도 손사리칠 일본 호텔
[328]
ㅇㅇ(218.146) 09.18 45769 248
265816
썸네일
[야갤] 귀경길 차에 불이 났다면?...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7476 46
265814
썸네일
[디갤] 남들이 달찍할때
[35]
Hoo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5671 34
265810
썸네일
[토갤] 스파덕 도색한거 보고가
[81]
붉은대리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4853 54
2658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추석 기념 스튜 해먹기
[253]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6740 136
265805
썸네일
[야갤] 사용량 같은데…8월보다 비싸지는 9월 전기요금
[29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3797 48
265802
썸네일
[주갤] 곽튜브로 보는 퐁퐁이의 삶
[1176]
ㅇㅇ(14.37) 09.18 97549 1690
2657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내 클래식카 동호회에 모인 자동차들
[24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8564 96
265796
썸네일
[레갤] 사자 타워 창작했다.
[64]
허니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6216 99
265793
썸네일
[문갤] 뉴비의 일본 문구여행 후기 (강스압)
[25]
시루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4304 45
265790
썸네일
[히갤] 칸영화제 달군 화재의 바디호러 신작...근황....jpg
[116]
ㅇㅇ(175.119) 09.18 27938 45
2657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치공장촌
[29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2387 279
265784
썸네일
[야갤] 이젠 오디션 프로 심사기준, '노래'만 보지 않겠다는 박진영.jpg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3736 118
2657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덱스가 빠니한테 한 조언
[4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71956 711
265775
썸네일
[과빵] 포카치아 샌드위치 & 수제 파스타
[5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6718 55
265772
썸네일
[야갤] 빌 게이츠 vs. 일론 머스크 대중 대하는 자세
[314]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4495 208
265770
썸네일
[부갤] [주목 이법안] 철도 노인무임승차 폐지안 나왔다
[3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0024 24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