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정 호소인 유비소프트는 최근 

레인보우식스에 멤버십이라는 애미뒤진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월 1.1, 연 9.5라는 가격에

매달 색깔 재탕 스킨 번들, 배틀패스 레벨 10개, 전설 스킨 1개, 1년에 4번 정도는 배틀패스를 준다는 개병신 창렬 서비스임

해외에서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었고

서비스 오픈 당시에 이중 구독 버그가 발생하여 결제 금액이 2배로 청구되는 등

병신같은 서비스에 걸맞는 병신같은 버그로 수많은 조롱을 당했음

그래도 많은 호구들은 욕하면서도 이 서비스를 구독했는데

한국에서는 스팀으로만 멤버십 결제가 가능했고 (이마저도 일부 유저들만 가능했음)

대다수 유저들은 멤버십 결제가 불가능했음

멤버십 광고창은 보이는데 상품을 클릭하면

다른 디지털 재화 판매창이 보이는 식임..

많은 국내 유저들은 유비의 버그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애초에 한국은 

멤버십 '공식 서비스' 지원 국가가 아니었음

즉, 스팀을 제외하면 멤버십 구매가 불가능한게 버그가 아니었고

오히려 멤버십 광고창이 나오는게 버그였던 것임....

한국은 공식 서비스 국가가 아니기에

아르헨티나, 중국, 싱가포르, 태국, 튀르키예와 마찬가지로

스팀으로만 구매 가능한 일부 국가라고 유비소프트가 공식적으로 발표함...

참고로 유비소프트는 자사 구독 서비스 유비소프트 플러스를

주요 언어 지원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패싱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유비소프트는 법 어쩌구 핑계를 했으나

알다시피 소니의 프슨플, 마소의 게임패스, EA의 EA Play 다 한국에서 멀쩡히 서비스하는데

이놈들은 한국만 법 어쩌구 때문에 안된다고 씨부림..

참고로 작년부터 게임패스, 엑박 통해서 유비소프트 플러스가 제한적으로 한국에서 서비스 되면서

유비소프트가 지금까지 한국에서 법 때문에 서비스 불가능하다고 한 핑계는

개소리였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음...

영포티들 대상으로 위 짤 같은거 '공식적'으로 만들면서 마케팅해서

커뮤 바이럴 작업해놓고는 

뒤에서는 한국 패싱, 한국만 서비스 제한, 중국인들 고용해서 번역하는 회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