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 유명 女유튜버, 남성을 달군 팬으로 지지는 등 고문하다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7 11:50:02
조회 41636 추천 318 댓글 428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6a0bd1d7d64d29360e381536ed739e07eb528

동거남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폭행하던 스시녀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6a1bf1d7d64d222e75912b8bcc7f1e5659fa9

폭력행위 등 처벌법 위반으로 체포된 것은 구독자 수가 16만 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 후쿠오카 레이(27)

(일본 언론이 인기 유튜버라고 한 거니까 나한테 시비걸지 마라)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6a2b91d7d64d23c48fc1129137fee5fd654bf

사건이 일어난 곳은 일본 도쿄 이타바시구에 위치한 어느 맨션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6a3bd1d7d64d217554a4de97969b030e78577

이 맨션에서 범인인 후쿠오카 레이(27), 같이 체포된 카네코 히로아키(34), 그리고 피해자인 20대 남성 이렇게 3명이 동거중이었는데

후쿠오카와 카네코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피해남성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왔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6a5be1d7d64d2bafa962d4bea442123f2d113

피해남성은 동거했던 기간을 다음과 같이 표현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6a5b81d7d64d2e7ce9a45ebf8c40c296dad50

[피해남성(20대)]

생지옥이었어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9a0be1d7d64d23c20e7f461b0d6226ac86b36

생지옥이라는 말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었던 그 날의 기억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9a0bb1d7d64d2fc1bafbe7428f335c7618893

이 스시년은 대체 얼마나 잔인한 짓을 저질렀던 것일까

a14008aa0103b54a823235519a3be0b16ca354b354d0fcdac78b9fb6e227444aafbdad12f81969d889e46d8caf

피해남성에 따르면 후쿠오카 레이는 프라이팬 등으로 끓인 물을 피해 남성의 안면이나 후두부에 퍼붓기를 일상적으로 해왔고

a14008aa0103b54a823235519a3be0b16ca354b354d0fcdac78b9fb6e127444adec91a0d352c416de4939b8079

심지어 달군 팬으로 등을 지지는 등 고문 수준의 폭행을 계속 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8a0b91d7d64d210980bb6605d28240a1a524a

이웃 주민도 이때마다 들리는 남성들과 여성의 기묘한 비명소리와 고함소리를 일상적으로 들었다고 증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8a1bd1d7d64d2e35b9d33259a54f3bb17757e

한 지붕 아래 살면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된 이들의 기묘한 관ㄱ계성

이들은 대체 어떤 관계였던 걸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8a1b91d7d64d2525c5cb36d6b7bfc7969ca9a

카네코 히로아키(34)는 바를 운영하는 놈인데 후쿠오카 레이와 피해 남성 모두 거기서 일을 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8a3ba1d7d64d2cf57235f84e8dcbc410159b1

후쿠오카와 카네코는 교제중이었으니 동거를 했다고 해도 자연스럽지만 대체 피해남성은 왜 동거를 한 걸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8a4bf1d7d64d29375d31a46043d95010d007f

카네코는 피해남성에게

"네놈은 신용할 수 없다. 성실한 인간이 될 때까지 함께 살겠다"

라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8a4b61d7d64d251798f5e2fa358536e08ab7a

함께 살면서 갱생시켜주겠다고 동거를 거의 강요한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9a8a5b61d7d64d212e1fc48d8cfdaea9b581e67

동거 중에는 피해남성에게 바의 업무와는 별개로 음식배달 알바도 시키면서 돈은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했다는데

들으면 알겠지만 벌어오는 돈은 지가 다 쓰면서 노예로 부린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ea1a0ba1d7d64d2529f6e9f504e9f35c1c1fe58

만약 배달알바로 목표액을 못채우면 벌이랍시고 앞서 말한 방법처럼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폭행했다고 함

(주목해야 하는 건 폭행은 후쿠오카가 직접 했다는 점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ea1a1bf1d7d64d2f7cd6060f65a6c0d594260ac

특히 뜨거운 물을 붓는 물고문은 거의 매일 이뤄졌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ea1a1b81d7d64d22ed908308c2f44e34b37a99c

피해 남성은 지금도 얼굴 등 상처가 심해서 화상치료를 받는 중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4d80902aea1a2bb1d7d64d2bd933756c91cfad05324b27a

경시청은 후쿠오카 등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는 중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b83d2d7cebbb2c3c41e4810ab8bb462e388cb8f8f66f57ca5a163d9ff9addb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b83d2d7cebbb7c8c41e4810ab8bae9a48d8ccfd1f4a208d279dc0dcfedc8d

매일같이 사람이 끔찍한 비명을 지르는 걸 들으면서도 단 한 차례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일본의 흔한 민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b83d2d6cbb2b4c6c41e4810ab8bddaf8def22a5e7cdcf5834e81908fcce6f4215b3

후쿠오카 레이가 운영한다는 채널이 대체 뭔가 확인해봤는데 섬네일만 봐도 불쾌해지는 것들 뿐임

굳이 안 보는 걸 추천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b83d2d6cbb3b4c2c41e4810ab8b44246b1a96514f1606b39c3d2a6938844d1991

최상단 영상은 이미 저런 댓글로 도배되고 있음

댓글 말대로 출소 후에 아예 열탕계(熱湯系) 유튜버로 컨셉잡고 활동하면 될듯 ㅋㅋㅋㅋㅋㅋ


일뽕들은 여기서 설치지 말고 하루빨리 쪽국으로 건너가서 뜨거운 물과 달군 팬으로 고문당하면 될 것 같음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8

고정닉 54

9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59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흑백요리사에서도 여전한 최강록
[28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6055 148
265947
썸네일
[미갤] 9월 18, 19일 시황
[46]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1499 31
2659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알루미늄 호일 위에 삼겹살을 구워도 될까?
[48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7499 187
265945
썸네일
[야갤] 블라) "남사친 카톡때문에 파혼하게 생겼어".jpg
[5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2004 284
265943
썸네일
[디갤] 달 갤러리에 올리는 해 사진
[35]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030 19
265942
썸네일
[야갤] 키 194cm 격투기 선수가 겪는 고통...JPG
[2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9651 70
265941
썸네일
[싱갤] "아저씨가 날 훔쳐봤다고요!" 인터넷 도배하던 경찰 결국.jpg
[367]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9020 376
265939
썸네일
[중갤] 징빙이 스팀계정 해킹당한거같음..
[352]
담당일진연가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1131 428
265938
썸네일
[부갤] 일반인 9배 추석 상여금 받는 국회의원...일은 열심히 하셨나요?
[2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7461 154
2659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차대전의 씨앗을 키우고있는 일본
[4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0673 286
265934
썸네일
[야갤] 중국인 건보 공습…작년 255만명 이용, 공단급여액 1조원 넘어
[6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7735 413
2659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식대첩 심사위원인 백종원이 정말 좋았던 이유.jpg
[38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8767 436
265932
썸네일
[기갤] 트럼프 3번째 암살 시도 의심 신고ㄷㄷ...jpg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8677 69
2659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지금이랑은 전혀 다른 고려 건물 복원
[249]
노무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7290 135
265928
썸네일
[중갤] 탄도미사일에 쓰레기 풍선까지…잦아진 도발 이유는?
[1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2011 42
265925
썸네일
[특갤] 일론머스크가 말하는 “대학” 그리고 “교육”
[295]
か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0982 329
265924
썸네일
[싱갤] 시즌985562호 오늘 또 터진 네이버 웹툰 검열 이슈
[3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7332 433
265922
썸네일
[부갤] 0.5%P '빅컷' 선택한 Fed…30개월만에 긴축 마침표 찍었다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2909 35
265921
썸네일
[여갤] 찐따 불페너가 분석한 곽튜브 .jpg
[8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9852 608
265918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83
[56]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467 69
2659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타락한 슈퍼맨이 하는 일
[164]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3999 193
265916
썸네일
[메갤] 오싹오싹 메이플에 얼마 전까지 없던 기능.history
[368]
ㅇㅇ(211.52) 09.19 29684 286
265914
썸네일
[디갤] 더운데 오이도를 왜 감? 하고 오이도가서 찍은 사진
[45]
패닉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521 43
265912
썸네일
[야갤] “아예 일할 맘 없다”...3년 넘게 ‘백수’로 지내는 청년 8만 돌파
[7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6181 163
265910
썸네일
[중갤] 속보) 닌텐도와 포켓컴퍼니, 팰월드 개발사에 소송 제기
[438]
휴지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8166 217
265909
썸네일
[야갤] "쪽발이들 치워버리는 건..." 중국에서 살 수 없는 일본인들?
[25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5532 120
2659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헤즈볼라 실시간으로 와치독스 당하는 중
[282]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6904 130
265906
썸네일
[메갤] 일본 산업의 몰락 근황...jpg
[354]
ㅇㅇ(115.137) 09.19 22979 101
265905
썸네일
[해갤] 챔스 1라 파리1 vs 0지로나 골장면 및 이강인 평점, 짤몇개.gif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3705 313
265902
썸네일
[야갤] '101번 지각'에 "차가 좀 밀려서‥"
[15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3300 104
265900
썸네일
[유갤] 후지산 다녀왔다.
[58]
세이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055 55
265896
썸네일
[K갤] 기아의 코시 우승과 도영이의 40-40을
[72]
갸갤러(211.235) 09.19 16648 183
265894
썸네일
[중갤] "알아서 잘하겠다더니…" 정부가 초래한 세수 상실의 시대
[3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7451 138
2658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0대때 외모로 바꿔주는 틱톡 필터 사용해보는 해외 중년들.gi
[26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9023 159
265890
썸네일
[바갤] 추석맞이 섬 모캠 다녀와따
[32]
EM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822 26
265888
썸네일
[식갤] 찍어뒀던 난초사진 50장
[18]
화분노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462 16
265886
썸네일
[중갤] 민주 "추석 밥상 최대 화두는 분노"…조국혁신당 "심리적 탄핵"
[4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2236 54
265884
썸네일
[싱갤] 생활의 달인 라면편.jpg
[247]
페코미코멧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5661 276
265882
썸네일
[중갤] 아랍스타일 가드맨 만들기
[92]
BBiya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2357 62
265880
썸네일
[야갤] "정말 화가 나고 답답" 전기료 감면해 준다더니..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9178 39
2658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굳이 해외여행갈 필요 없다는 울릉도 자연환경.jpg
[21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3823 49
265874
썸네일
[야갤] 가해자가 협박성 편지까지, '주먹구구' 피해자 지원.jpg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2657 51
265872
썸네일
[일갤] 틀딱의 마츠야마 2박 3일 여행기 (1)
[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847 25
265870
썸네일
[야갤] 일본 연예인의 설렁탕 먹방
[162]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5848 94
265868
썸네일
[싱갤] 중국 불륜커플들 근황 ㄷㄷㄷ
[380]
ㅇㅇ(210.216) 09.19 83396 323
265866
썸네일
[야갤] 1년 동안 같이 세계 여행 하자는 스위스 여성.jpg
[287]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2396 108
265864
썸네일
[싱갤] 스압)싱글벙글 역대 KBO 한국시리즈 우승장면.gif
[105]
ㅇㅇ(121.152) 09.19 20801 49
265862
썸네일
[주갤] 주술회전 0 뮤지컬 배우 모음
[214]
Atrahas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6939 147
265860
썸네일
[상갤] 크리스 에반스 고사.JPG
[269]
ㅇㅇ (39.112) 09.19 47949 208
265858
썸네일
[판갤] 누가 여행사진 왜안올리냐고해서올림.
[27]
재일교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5549 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