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방문기]메타버스 엑스포 2024 방문기

쭘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7 15:50:02
조회 8976 추천 28 댓글 44

메타버스 엑스포 2024 방문기

Metaverse Expo 2024 Visit

06bcdb27eae639aa6580e6bd19c52b026773e5fd02ff36990553478f8d24039e64bd0a3dbc69f81f83d850e443db158c51b3d1c2


* 많은 평가에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정보의 경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은 자발적인 방문기이며 모든 내용은 가이드라인 없이 개인 의견으로만 작성됩니다.

원본 게시글 : 링크

목차
- 들어가기
- 하드웨어 목록
- 인상 깊은 부스
- 비전 프로 유저 네트워킹
- 총평


1. 들어가기
안녕하세요 쭘쭘입니다.


이번 방문기는 2024년 6월 26일 (수)부터, 6월 28일 (금)까지 진행되는
메타버스 엑스포 2024 (Metaverse Expo 2024).


KMF와 함께 몇 안 되는 국내 VR / AR / Metaverse 관련 박람회이자,
최초의 국내 VR 박람회. 즉, 근본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드웨어와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만큼,
내용의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하드웨어에 편중된 형태를 띨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드립니다.


* 메타버스 엑스포 2024의 방문일은 2024.6.26 (첫째 날)이며, 이후 상황에 따라 항목 및 하드웨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하드웨어 목록
메타버스 엑스포 2024에서는, 하드웨어적인 관점에서 볼 경우 HMD의 라인업은 매우 심심하고 단출했다 판단합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사실상 표준화된 메타 퀘스트 3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그 외 XR HMD의 다양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더불어, XR의 부가장비인 액세서리 (햅틱 피드백, 모션 캡처 설루션) 등에서도, 사실상 없는 수준이었으며,
모션 시뮬레이터나 VR 방 창업과 같은 설루션 또한 1~2부스 수준으로, 어트랙션과 같은 체험도 극히 적었다고 생각됩니다.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HMD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타 퀘스트 2 : 대량 시연 및 체험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메타 퀘스트 프로 : 일부 게임사 및 지역거점 지원센터 등에서 소규모로 사용하였습니다.
메타 퀘스트 3 : 거의 대부분의 시연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피코 4 : 일부 B2B 설루션의 체험용 및 전시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바이브 프로 : 주로 B2B 산업 설루션 시뮬레이터 분야에서 소규모로 사용하였습니다.

홀로렌즈 2 : 산업 관련 B2B AR 설루션에서 낮은 빈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비전 프로 : 일부 AI 및 생산성 설루션에서 소량 체험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GTM - 200 : 페네시아 AR Glass로 전시되었습니다.
GTM - 300 : 페네시아 AR Glass로 전시되었습니다.

DPVR E4 : DPVR 부스의 체험 제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DPVR P1 : DPVR 부스의 체험 제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DPVR P2 : DPVR 부스의 전시 제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3. 인상 깊은 부스
[카이스트 Open XR 연구팀]

24b0d121e09270fe27f1c6bb11f11a3933b91eb9a8700a28e8cd

카이스트 Open XR 실시간 실감형 아바타 상호작용 기술

28a7d72fe39f6feb3bbdd2b34286746b56eb943d352fae847869f848f84c1933a6590c9503c8b7

실시간 실감형 아바타 상호작용 동작

카이스트의 오픈 엑스알 팀에서 시연한, "실시간 실감형 아바타 상호작용 기술"입니다.


사용자의 누르는 인터랙션에 대해서, 서보모터가 반응하여, 포스 피드백을 전달하는 시제품입니다.
메타 퀘스트 VR 환경의 핸드 트래킹으로, 가상에 있는 스프링을 누를 경우, 손목에 부착한 디바이스의 모터가
사용자의 손 방향으로 압력을 가해주어, 마치 스프링의 장력이 손에 가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장치였습니다.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촉감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이에 대한 신선함과,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히 기발하고 여러 방면으로 인상 깊었던 시제품이었습니다.


[DPVR (피티오크리에이티브)]

24b0d121e09270ff27f1c6bb11f11a39fb965cb0e2ece7b6b91d06

DPVR 부스

얼마 전에 DPVR E4로 리뷰를 다루었기도 했던, 중국의 HMD 제조사 DPVR가, 국내 총판을 통해 사실상 최초로, 소비자들에게 찾아왔습니다.
(참조, DPVR E4 논문 리뷰 :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472111543 )

이번 DPVR은 이번 박람회의 유일한 VR HMD 하드웨어 제조사인 만큼, 어떻게 보면 가장 관심이 갔던 부스이기도 했습니다.

1e989d74e18761a33ae985f810d7763c96f144eeee1e7665980d3711e82b74bc2df309665488ef4f4620796542443832249b7b3fe8ceed9e

DPVR 부스에서의 DPVR P2 소개

24b0d121e09270f73ef698a518d60403cbffea42e52198af9dcb14

DPVR E4C / E4 Black / E4 Arc

DPVR의 부스 규모는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의 종류는 DPVR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가져왔다 해도 될 정도로 풍성하게 준비해 놨습니다.


DPVR의 3Dof HMD 라인업인 P 시리즈에서는 1세대 (P1)을 주력으로 B2B 상품으로서 전시했으며,
함께 2세대 (P2)도 차후 국내 정식 발매 예정인 제품인 만큼,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6dof HMD 모델이자, DPVR의 하이엔드 제품인 E4의 패밀리 라인업들도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기본형인 DPVR E4 모델은 현장에서 PC에 연결되어 스팀 VR 콘텐츠 시연이 가능했으며,
3dof B2B 경량형인 DPVR E4C, 립 모션 장착형인 DPVR E4 아크도 체험은 불가능해도 전시는 해 두었습니다.


DPVR이 한국 진출에 꽤나 공들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현장의 담당자분들도 꽤나 친절하고 열성적으로 제품에 대한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ZSPACE]

1e989d77e78b60f16fbc84f84f81766481ac31048928fe6eb06809b491dab27e16e072a26ec1099d5935a7ae4182c7a46a98911db6949a05

제트 스페이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ZSpace라는, 렌티큘러 디스플레이. 혹은 편광필름을 이용한 미국의 3D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입니다.


현장에서는 렌티큘러 디스플레이와, 아이 트래킹을 이용하여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랩톱.
마커가 달린 편광필름 안경을 착용하여 3D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등을 시연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6dof 지원이 가능한, 펜 모양의 컨트롤러를 통해, 3D 디스플레이 내부의 사물과 적극적이고 자연스러운 인터랙션이 가능하였습니다.


무안경 / 안경을 나누지 않고, 3D 효과의 안정적인 동작과 깊이감이 상당히 안정적이었으며.
함께 유기적으로 잘 반응하는 펜 모양의 컨트롤러를 통해 몰입감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자 수준에서는 필요성이 높지는 않지만, 교육용 및 상업 용도로서 충분한 시장성이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었으며,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페네시아

24b0d121e09270f73ff698a518d60403a62f27808e35920e6c3ddda2

페네시아 AR 글라스 제품들

국내 메타버스 관련 행사에 가장 적극적으로 출품하는 한국 AR 제조사인, 페네시아도 이번에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다소 저조한 이번 행사에서 대부분의 국내 AR 제조사들이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박람회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몇년동안 여러 행사에서 계속 봐 오면서, 출시한 제품의 종류와 개선 판도 충분히 다양해져, 책상 한켠을 가득 채울 정도로 라인업이 다양해졌습니다.

1e989d27b5823df468e882f81383746959538d4ca4ab2befb2e87eaea25a24761047c6bea2a7bab4a333d167a3da5ded13aecc0a66a768e8

페네시아 글라스를 착용한 후, 마커 인식

페네시아는 특히 완성된 AR 글라스를 이용하여 비디오 스트리밍, 마커 기반 AR 출력, 이미지 기반 공간인식 등
장착된 센서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러 B2B 설루션을 제작하려는 시도가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AR 제조사이기도 합니다.


현장에서도 단순 미러링 시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과 기능을 가정한 기능 시연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B2B용을 타깃으로 한 만큼, 일반 소비자에게는 크게 필요한 선택지는 아니지만,
산업용으로의 정체성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시도와 도전. 그리고 완성된 결과물들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칼리버스]

1e989d23e3d76eff3aead5f814d5716af83ea59c45b5a5d7c07763ae30d9d0fd52103d2192a4cd0abc1c309d0f79905ae7fe5d8a3a327f38

칼리버스 영상 관람 부스

롯데에서 주도적으로, 꽤 긴 시간 동안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입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그래픽과, 스케일을 통해, 많은 인력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에 속하며,
이번 박람회의 유일한 대기업 산하 참가 부스이기도 합니다.


이번 칼리버스 부스는, 프로덕트의 데모 체험 및 경험 부스를 아예 제외하고,
오로지 3D 디스플레이를 통해, 칼리버스의 소개 영상과, 칼리버스 내 아이돌 공연 영상만을 관람하는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부스 자체가 이번 박람회에서 제일 크긴 했지만, 영상만을 관람하는 공간이 되다 보니, 다소 아쉬웠습니다.


4. 비전 프로 유저 네트워킹
이번 메타버스 엑스포 2024에서는, 애플 비전 프로 유저들을 위한 네트워킹이라는, 다소 독특한 이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비전 프로 유저들과, 관련 개발 종사자들이 모여, 개발 관련 사항들을 연설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전 프로 사용자.. 모임이라는 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대규모 행사가 이루어진 적은 없어서
궁금한 마음에 비전 프로를 들고 함께 참가해 보았습니다.

24b0d121e09270f73cf698a518d60403da766789df83b2dacce4c3

제1회 애플 비전 프로 유저 네트워킹 연사

연사로서, Audioguy 이동주 CSO 님 / Imagineers 김진성 대표님 / Deepfine 이정민 이사님 세분께서
애플 비전 프로와 관련된 시장 방향성과, 개발과정 등을 소개해 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e989d72e38b69f236bb8ff84388723e714176537223b3126102dda19fd8fd2772aa3c51d7418fc5ae23487b2ff5a72863c7feae96210c46

유저 네트워킹 단체샷 (업로드 허락)

비전 프로 사용자들의 모임이다 보니, 비전 프로 사용자들을 매우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무려 10여 명 이상의 비전 프로 사용자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는, 다시없을 자리인 만큼, 다 함께 사진도 찍으며,
간단한 소개와 비전 프로의 사용 팁, 개발 근황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현직 개발자, 기획자, 헤비유저, 학부생 등 다양한 분들이 모여 상당히 인상적인 네트워킹이었습니다.


5. 총평

1e989d75b1866ff73be682f84188776ad184d449636fb3ff9bde7a67b1a5f45d1856ee12300f297d031edca2ce6982363ea61dd3ed8b5990

METAVERSE EXPO 2024

메타버스 엑스포 2024는,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평을 주고 싶습니다.


우선, 앞선 XR 관련 박람회에서 분위기와 테마 리드를 책임 지던, 글로벌 VR 하드웨어 대기업들 (ex. htc, pico, skt 등)이 불참하여,
XR 박람회라는 기본적인 틀을 리드해 줄 틀이 잘 잡히지 못했으며.


특히 가장 치명적인 부분은, 메타버스 박람회임에도, AI, 교육장비, 정부 사업 등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메타버스 박람회인지, AI 컨퍼런스인지 정체성적인 면에서, 다소 혼잡스럽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거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아도, 메타버스 및 XR 관련 부스 위주로 채워져, 꽤 알차게 즐겼던 KMF와 다르게,
규모가 제일 크지만, 전체적인 콘셉트가 명확하지 않고, 참가기업과, 방문객들도 다소 적은 모습은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교육생과 연구원들이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소규모 인디 콘텐츠 / 디바이스들,
그리고 애플 비전 프로 유저의 교류행사 정도가 기발했고 인사이트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메타버스 엑스포 2025는, 좀 더 정체성에 걸맞게, "메타버스"에 집중하여 알찬 행사를 준비한다면,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박람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c5936a70013b940a13e32539734f1021067e56a8861b97815e522341bd842f23d667aed36a049318c8e12492d3cc5a970a0d1e12a




출처: VR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43/2] 운영자 21.11.18 6070721 443
245520
썸네일
[부갤] 한국시장 vs 태국시장 미관
[388]
ㅇㅇ(211.105) 01:55 12224 233
245518
썸네일
[주갤] 필리핀 페미 vs 한국 페미
[231]
ㅇㅇ(211.228) 01:45 17074 529
245516
썸네일
[역갤] 눈물나는 청년 취업난 현황
[733]
ㅇㅇ(220.88) 01:35 20852 303
245514
썸네일
[카연] (ㅇㅎ) 2024년 카붕이 주식투자 상반기 마감하는. manhwa
[25]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9079 22
2455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 예능 르네상스
[1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6623 191
245510
썸네일
[헤갤] 조루가 된 무선이어폰 수술과정.jpg
[122]
뚠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3541 61
245508
썸네일
[야갤] 한국 워홀살이 힘들어서 화장실로 뛰어가버린 일본여자.
[343]
응우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9541 151
245506
썸네일
[맨갤] 맨시티 유니폼 모음 입니다
[35]
장원영이글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6206 26
2455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와이프 국적별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6361 236
2455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상남자 시절 대한민국 기사제목
[237]
아린퍄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34663 345
245498
썸네일
[디갤] 새를 보면 찍는데 망원은 없는(23장)
[23]
carb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3980 15
245496
썸네일
[보갤] 타커뮤 글 보는데 이거 진짜임? 걷기는 운동 안됨?.jpg
[4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9307 75
2454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판 햇볕정책.jpg
[323]
ㅇㅇ(1.232) 07.07 30591 205
245492
썸네일
[미갤] 침착맨이 생각하는 롯데리아.jpg
[2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9571 172
245490
썸네일
[코갤] 경제운영 미숙한 대통령 2위 이명박 (경제전문가 설문조사)
[856]
ㅇㅇ(61.83) 07.07 17095 144
245488
썸네일
[히갤] 백인들에게 인정받은 동양인 영화배우 TOP 10..gif
[289]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9122 76
2454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호주의 대표적인 국민 간식 수준
[18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9896 117
245484
썸네일
[바갤] 중국 바이크 퀄리티 근황
[262]
ㅇㅇ(211.235) 07.07 15957 37
245482
썸네일
[일갤] 칸몬해협, 미모스소가와 공원, 칸몬터널
[22]
김파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032 10
245478
썸네일
[박갤] 일본 신권 유통후 일본여행시 주의해야 할 것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8525 77
245476
썸네일
[코갤] 재밌게 봤던 지방 살리는 방법
[416]
ㅇㅇ(121.181) 07.07 26043 249
245474
썸네일
[야갤] 2023년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대회 수상작...JPG
[86]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0497 272
2454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틀딱 일본애니계 숨겨진 대꼴캐들
[472]
ㅇㅇ(61.254) 07.07 30574 118
245469
썸네일
[미갤] 20대 여대생이 자취하면서 처음 써봤다는 물건.jpg
[25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41695 86
24546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jpg
[431]
아린퍄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1007 582
245463
썸네일
[알갤] 씹덕주의) 알리산 물건들로 장식장에 led를 달아보자
[112]
121.1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4656 38
245460
썸네일
[디갤] 건물+빛 (12pics)
[32]
후지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7496 26
245457
썸네일
[원갤] 연도별 원피스 작화 gif
[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5226 127
2454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경제에 대한 현지 반응...jpg
[4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6638 125
245448
썸네일
[건갤] 라리덤 명암도색 + LED 개조 보고가!
[80]
Z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8417 76
2454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할머니들이 좋아하는것
[259]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8253 310
245442
썸네일
[미갤] 침착맨의 군대 입대 과정.jpg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6322 181
2454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반도에 최초로 백신 도입한 지석영
[169]
ㅇㅇ(125.139) 07.07 28363 128
245436
썸네일
[주갤] [국제결혼 인증] 혼인신고+결혼식 후기
[812]
벨라루스(178.127) 07.07 25851 569
245433
썸네일
[필갤] NF-1, 이터나 비비드 250D, ECN2
[15]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727 16
245430
썸네일
[야갤] 1980년 vs 2024년 ..jpg
[392]
업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0057 430
245427
썸네일
[야갤] 멕시코의 특이한 결혼 문화..jpg
[25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46748 389
2454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녹화중에 지호 담임을본 윾갈비...jpg
[196]
아린퍄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4011 88
245421
썸네일
[야갤] 이거 진짜 아이돌 맞음???? ㄹㅇ
[985]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59642 1116
245418
썸네일
[대갤] 딸 목이 창문에 끼인 채 20분간 운전한 스시녀... 딸은 결국 사망
[35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9917 192
2454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크게 재편되고있는 세계 국방비 순위
[341]
도시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1630 118
2454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알바할때 종종 보이는 유형
[873]
ㅇㅇ(221.143) 07.07 54684 562
245406
썸네일
[이갤] 한국 오마카세 보고 전현직 일본인들이 기겁한 이유.jpg
[45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3554 455
245403
썸네일
[기갤] 핑계고) 금주•금연한다는 황정민.jpg
[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8081 58
245400
썸네일
[스갤] 한미일 팀전 참관 후기
[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1765 59
2453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필들이 더 욕했던 국방부 미필저격카드뉴스
[505]
에지오아디토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8526 369
245396
썸네일
[야갤] 한국 나가사키 짬뽕이 맵다는 일본인들...JPG
[484]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33567 317
245394
썸네일
[기음] 탄수화물 넘치는 정선군 읍내 한바퀴.jpg
[174]
dd(182.213) 07.07 25147 198
2453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빛의 속도를 체감해보자!
[520]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41078 3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