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전기차 화재 사고가 충돌 혹은 결함으로 배터리에서 불이 나서 그런걸로 많이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화재 원인은
바로 무시동 히터임.....
겨울에 밖에서 폰쓰면 배터리 광탈하듯이(조금 다르긴함) 전기차도 겨울철이 되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서 주행거리가 많이 감소하는데
더군다나 전기차는 엔진폐열을 이용해서 히터가 나오는게 아닌 PTC 히터라는 일종의 전기난로로 히터가 돌아가기 때문에 배터리를 더 많이 먹음
그래서 전기차에 무려 "등유"가 들어가는 무시동 히터 작업을 많이함 (특히 생업하는 포터나 택시에 많이 사용)
바로 이렇게 ㅇㅇ
전기차는 엔진이 없으니까 짐넣으라고 있는 프렁크에다가 무려 등유 말통을 바로 내다꽂는 아스트랄 한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이게 문제가 존나 많은게
일반 내연기관차들은 기본적으로 충돌에 대비해서 연료통과 엔진이 최대한 떨어져있고 (보통 뒷좌석 시트 밑) 충돌에 대비해서 주요 구조물 내측으로 들어와 있음
그런데 전기차는 그런 설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데다 PE 모듈도 아래에 깔려있기때문에 윗쪽에는 충돌시를 대비한 구조물이 거의 없음 (오히려 보행자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더 잘 찌그러지게 설계)
즉 전면 충돌 나면 바로 등유 기름통에 꼬라 박힌다는것
게다가 인증받은 양산차에 달리는 부품도 아니고, 일반 사설업체에서 작업하는데다 히터 구조상 원래 있지도 않은 엔진룸<->운전자 공간 사이를 뚫거나 비집고 작업을 함
그러다 보니 날림 작업으로 배선 쇼트나서 사고도 안났는데 주행중 혹은 정차중에 불붙어버리는 경우도 존나 많음
아래 충돌사고로 전손난 아이오닉5도 배터리팩쪽이 불난게 아닌 엔진없는 엔진룸에서 불난걸로 확인됨
오히려 저정도 충격에도 배터리에는 불안남
배터리팩에 불나서 안꺼지고 난리나는건 구형 코나EV (LG배터리) 에서나 발생하던 일이고 요즘 나오는 전기차 화재사고는 대부분 무시동 히터가 원인이라고 보면된다
특히 SK ON 배터리쓰는 차들은 진짜 200키로로 갖다박은거 아니면 불안남
전기차 타는 사람중에 저거 달고 있는놈 있으면 화형당하기 싫으면 당장 제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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