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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무사시뽕 ufc 파이터 근황.....앱에서 작성

싱벙갤완장에게사과드립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1 12:05:01
조회 18492 추천 208 댓글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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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 챔프
이리프로하츠카

사진에서 봤다시피 좀 맛이간 일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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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펴보면
정말 싸움에 미친

바치 바키에 나올법한 인간임

워낙 싸움을 좋아해서
지역신문에 자주 나왔으며

일진들이 자기 뒷담화 까니

20ㄷ1

한명씩 야차룰로 싸워서 줘팬걸로 유명함

이후 심리상담가가
"아 애는 정신이 문제가 아니라 표출에 문제가 있구나" 하며
정신병원에 수용하거나 약물을 처방하지 않고
개선해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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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놈이 미야모토 무사시 오륜서를
읽고
자기의 베스트셀러라며
일뽕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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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ufc에서 라헤 챔
글로버 테세이라를 상대로 승리함....

파이팅 스타일은
변칙적인 타격과
특유의 맷집.....
걍 안면 다리 다대주는데 씹고
싸우는

그야말로 인자강 스타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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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어깨부상으로
타이틀을 반납하고

이후 복귀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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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전 챔프

알렉스 페레이라

아데산야의 2차전에서 패배하여

라헤에서 월장후
프로하츠카와 타이틀을 걸고 싸움

파이팅 스타일은
정말 무지막지할정도로
엄천난 위력의 왼손 훅과

짧고 강력한 카프킥

정타 들어간 선수들중 제대로 버틴 선수들이 없었음

진짜 남자들의 싸움이다 꼭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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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타깝게도
프로하츠카는 카프킥에서 고전하고
페레이라는 변칙적인 타격에서 당황하다가

죽음의 왼손 훅에서
결국 ko당함

이후
얼리스탑(빠른 심판의 스탑)
으로 논란 됐으나 패배를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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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에게 라이트 헤비급 챔프가됨

(페레이라는 두체급 챔프란 영광스런 타이틀도 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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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ufc300에서

라키치 에게
모든 공격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걸 다 씹고 기어코
파운딩 tko로 승리함 ㅋㅋ

이후 Performance of the Night(오늘의 명장면 같은거라 생각하면 됨)으로 보너스도 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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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산속에 있다가

ufc303
메인이벤트인
맥구vs챈들러 경기가 취소가 되며

급하게 페레이라와 2차전 오퍼를 받았는데
이후 수련아나 명상한다며
3일간 산속에서 물만 마시며 지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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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하츠카가 혼자만 싸우지 않고
주령을 쓰니 뭐니 했는데

실제로 페레이라가
"너도 좋은 주령 찾던가"
이러면서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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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1세기의 간류지마가 아닐까?

근데 저영상 웃긴점이
뒤에 코치들도 마주하며 기싸움하고
서로 눈 안깜빡이느라
눈가가 촉촉해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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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

1라운드 공방을 주고 받다가
1초남기고 죽음의 왼손에 다시 쓰러졌지만
경기의 시간이 종료되며

ko판정으로 인정이 안되고
2라운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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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데미지가 있었는지
헤드킥에 기절후
파운딩으로 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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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모습.....
상징인 상투도 꺾이고
정말 우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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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아쉬움도 없는
완벽한 완패였기 때문에
오륜서의 내용을 어겼기에 란 말도 나오는 중.....

개인적으로 페레이라의 팬이지만 다시
단련하고 더 강하게
무사히 다시 복귀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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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프로하츠카
그댄
패했느니라!!!!


출처: 바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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