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일본인 이웃, 오줌 섞은 차(茶)를 뿌리며 테러하다 체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친절한 일본인 이웃, 오줌 섞은 차(茶)를 뿌리며 테러하다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7.06 20:00:02

조회 26634 추천 373 댓글 292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1a1b71d7d64d2c615ad7111cb08c8f6f15d7f

이곳은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어느 주택

주차된 차량 내부의 카메라가 어째서인지 전방이 아니라 옆집을 촬영하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1a2b71d7d64d24bfd7921a6ded5fb602cc705

이런 기묘한 구도로 카메라를 설치한 건 옆집에 사는 90세의 남성을 촬영하기 위함이었음

a67208aa3c2eb45bb234056d9b3ac4b65253c53102d496ce93d5d327d1e513e68ab210c7da81e82447d42c27b1650179ccfc8c5f

이윽고 등방하는 문제의 옆집 남자... 그런데 손에 오줌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담긴 통을 들고 있는 모습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1a5b91d7d64d281f4709c15fa9f7ed3a36f0c

그 다음 순간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함

a67208aa3c2eb45bb234056d9b3ac4b65253c53102d496ce93d5d327d1e513e68ab213c7da81e82447d42c27b1660176ef212464

통에 든 액체를 망설임 없이 피해자의 집 쪽으로 뿌리기 시작한 것

한방울도 남김 없이 여러차례 부어버리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0a2bc1d7d64d21c34645cfbb994b49a0a422d

자전거는 물론이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0a2b81d7d64d2f64723ef091dadf8e94e3de6

벽과 자동차 등 곳곳에 오줌 혼합물이 묻어 악취가 심각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0a3bd1d7d64d2661bd1522c19d9f85ca4d69e

[피해자]

현관을 열면 냄새가 나서요 큰일이었어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0a3b61d7d64d2c201c1a3dadcf7f398ff9492

처음에는 도둑고양이가 오줌을 쌌나보다 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0a5bf1d7d64d22ad347c5cd35ae1e7a9d3f74

액체가 뿌려진 모습이 이상해서 고양이들 짓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3a0bc1d7d64d2ad9dc88416be8587f57cef77

이 옆집의 90세 무직 남성은 결국 효고현의 민폐 방지 조례 위반으로 현행범 체포되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3a1bb1d7d64d279d68989f62f4d7ca8e3e62c

대체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오줌에 차나 물을 섞어서 뿌리면 기분이 좋아졌다'고 대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3a2bc1d7d64d298ee9eeceb74c75f5669c8dc

악취의 원인은 역시나 오줌이었던 것

심지어 이 자전거는 친척 어른의 유품이라서 소중히 대하고 있던 건데 오줌을 계속 끼얹어대니 너무 분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3a3b71d7d64d26957844d741012af9d995d15

작년 10월경부터 이런 액체 테러가 일어나서 카메라를 설치했다는데

대체 두 집은 왜 이런 관계가 된 것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3a4be1d7d64d25b4175ef09e4c67617cc5d72

작년 10월, 두 집의 경계선 근처에 놓여있던 블럭을 둘러싸고 트러블이 발생했었는데 이게 발단이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3a5bf1d7d64d2fecdde6064c541e641f4caf7

[피해자]

옆집 노인이 와서 '그댁이 한 거잖아'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길래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3a5bd1d7d64d21d69e4cd04c4c16d89ff17e3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모르는 일이에요'라고 했거든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2a0bf1d7d64d22e36c1cc208cf7228fe1eabe

그랬더니 거기서 경찰까지 불러야 할 사태가 일어난 거죠

a67208aa3c2eb45bb234056d9b3ac4b65253c53102d496ce93d5d327d1e513e68ab212c7da81e82447d42c27b1670577bd0dbe8e

옆집 남자가 갑자기 빠루를 들고 오더니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2a2ba1d7d64d2d1d12ec51e19bf95f21af3b1

'너 죽여버린다'라면서 위협했거든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2a3be1d7d64d2d88e2d6e962e57a61ffc5ac7

당초 피해자는 빠루 위협사건을 경찰에 신고했고 법대로 처리하려고 했지만

노인의 아내가 찾아와 사죄하길래 취하해줬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2a4bf1d7d64d25d734b86adf1ac97ee346d31

하지만 그 날 이후부터 수일에 한 번씩 소변 테러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5d80901aea2a5ba1d7d64d2f8b007473c7668a08c3b6610

그저께 경찰관이 잠복 중일 때 또다시 액체테러를 하다가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함

a67208aa3c2eb45bb234056d9b3ac4b65253c53102d496ce93d5d327d1e513e68ab215c7da81e82447d42c27b166067aceb31dec

누가 일본인은 정이 없다고 했던가?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푸는 일본의 이웃사랑의 현장에 마음이 따뜻해짐 ㅋㅋㅋ

사스가 닛뽄, 스고이데스네~草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373

고정닉 54

원본 첨부파일 2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273257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3대 세습에 회의적이었던 김정일 [363]	여하	10.17	43970	435
273255	[스갤] 우왁굳 인력 대우 논란 [2580]	ㅇㅇ(210.90)	10.17	77452	1583
273254	[미갤] [네이트판] 티켓팅 사례 만원이 적어요? [207]	밑갤러(156.59)	10.17	14524	89
273253	[K갤] 이거 폭로글 주어가 누구냐 기아선수라는데 [326]	갸갤러(223.38)	10.17	22274	110
273251	[이갤] 문다혜 주택 자금 단독 [311]	Oo	10.17	22850	291
273250	[야갤] 60대 경비원 '싸커킥'한 10대들 뒤늦게 "죄송해요" 했지만.. [392]	마스널	10.17	24249	255
273247	[대갤] 한국 영상을 보고 멘탈 나갔다는 중국 배달 기사.jpg [500]	대갤러(31.171)	10.17	34825	296
273246	[유갤] 철원의 안보투어와 고자휴 [81]	프리맨	10.17	10531	35
273245	[이갤] 서울시교육감 패배에 시작된 부즈엉~~~~정선거!!! [361]	고맙슘봐	10.17	19066	166
273243	[싱갤] 싱글벙글 경기 용인서 발생한 트레일러 전복 사고 [176]	니지카엘	10.17	16778	62
273242	[야갤] 버스서 女 승객 보며 '음란행위' 한 40대 남성… [504]	감돌	10.17	31387	136
273241	[해갤]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이 평가하는 이라크전...jpg [328]	ㅇㅇ(222.109)	10.17	34478	775
273239	[유갤] 서울대에 꾸준히 이어지는 악습 [301]	ㅇㅇ(175.119)	10.17	34665	191
273238	[야갤] 이태원사건 가수 제시 일행의 CCTV 추가영상 입수 [337]	마사	10.17	28824	307
273237	[싱갤] 안싱글벙글 구독자 130만 유튜버의 '장난' [304]	ㅇㅇ	10.17	47672	212
273235	[중갤] 이준석" 명태균은 여론조작이 아니라 여론보정한것, 다른곳도 그렇게 해" [225]	정치병자(175.200)	10.17	13381	131
273233	[바갤] 야들아 오도방구 번호판 크게 확대하는거 결정 낫대 [294]	ㅇㅇ(121.142)	10.17	20308	118
273231	[만갤] 토리야마 아키라의 카게무샤였던 남자.jpg [210]	김상궁물산	10.17	21092	240
273230	[부갤] 재보궐선거 "이변 없었다" 부산 국힘, 전남 민주 각각승리 [326]	부갤러(1.230)	10.17	26311	138
273229	[싱갤] 싱글벙글 한미 미사일 사거리 제한 지침 [523]	ㅇㅇ	10.17	34148	217
273227	[주갤] 블라)부하직원 남친 뺏으려는 40대 직장상사2탄 [506]	주갤러(106.101)	10.17	42745	525
273226	[야갤] 플라스틱 사용을 멈춰달라는 환경론자와 미국 상원의원의 토론.jpg [337]	감돌	10.17	19599	251
273225	[대갤] 日유명 제과점, 수년간 상미기한 조작해 판매하다 적발! 소비자는 짬통? [186]	난징대파티	10.17	14914	227
273223	[중갤] 유비소프트의 똥, 스윗 베이비 DEI 컨설팅 업체 CEO의 항변 [196]	시마시마	10.17	20617	204
273222	[미갤] 10월 17일 시황 [34]	우졍잉	10.17	7678	15
273221	[야갤] 흑백요리사 식당...노키즈존 논란 ㄹㅇ...jpg [872]	Adidas	10.17	58597	678
273219	[야갤] [속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369]	ㅇㅇ(59.9)	10.17	13385	179
273217	[디갤] 주말동안 찍은사진들 20장 [18]	게코맘	10.17	6247	17
273215	[코갤] 암표상이 2만 6천원 손해.jpg [380]	ㅇㅇ	10.17	32228	393
273214	[국갤] 단독) 피해자 “문다혜, 혀 꼬부라져 말 못해…눈 감길 정도” [269]	헬기탄재매이	10.17	18338	273
273213	[주갤] [블라같이보자] 일녀와 결혼한 블라남 두번째 이야기 [287]	ㅇㅇ	10.17	22177	365
273211	[싱갤] 싱글벙글 못생긴여자랑 소개팅하는.manhwa [277]	ㅇㅇ	10.17	26669	54
273210	[야갤] 영국가수 원디렉션 멤버 사망 ㄷㄷㄷㄷㄷㄷㄷㄷ [291]	야갤러(223.39)	10.17	28906	82
273209	[A갤] 해피일본뉴스 194 (오늘은 필독 ㄱㄱ) [72]	더Informer	10.17	7360	79
273207	[리갤] 도인비의 DK vs TES 경기 리뷰 극딜...JPG [287]	롤갤러(121.153)	10.17	43965	332
273206	[싱갤] 훌쩍훌쩍 흙수저의 운전면허 광탈 후기 [456]	ㅇㅇ	10.17	46561	331
273204	[기갤] 제시 일행한테 폭행 당한 피해자 또 나옴 [413]	ㅇㅇ(183.108)	10.17	32707	525
273200	[디갤] 스압)도쿄 원툴 카메라 뉴비 여행기(4) - 오테마치, 고쿄, 도쿄역 [12]	dochi	10.17	3745	15
273198	[싱갤] 싱글벙글 국제결혼 성공한 응우옌티옥짬 [448]	운지노무스케	10.17	45617	226
273196	[수갤] 온몸이 근육질이라는 러시아 토종털바퀴.jpg [232]	수인갤러리	10.17	33379	250
273194	[인갤] 메카닉 슈팅 개발일지 17. FGT와 담금질! [20]	폴라	10.17	6565	16
273193	[B갤] 성지순례 다녀온 일본 후기 <1>+<2> [41]	Pastel＊Palettes	10.17	9426	53
273189	[러갤] 야간런 장비 종류 및 내돈내산 리뷰(x반도, led 암밴드)[스압주의] [72]	마데온	10.17	11869	60
273187	[싱갤] 미디어의 영향으로 이미지가 바닥을 친 동물들 [207]	디시사랑	10.17	27671	131
273185	[우갤] 닭껍질의 모험 [107]	중군첩	10.17	16160	55
273183	[스갤] 클리앙 유저 "거니디올빽"님이 발굴한 1998년 삼성 핸드폰 기판 [153]	ㅇㅇ(118.235)	10.17	20502	182
273181	[싱갤] [카연갤명작선]결핍의 그림자 속에 남겨진.manwha [62]	김전돋	10.17	8410	21
273177	[이갤] 구 동독에선 왜 극단주의가 창궐하고 있을까? [262]	ㅇㅇ(104.129)	10.17	15468	48
273175	[야갤] 돌연 자취 감춘 예복 업체... 속속들이 드러나는 진실 [61]	마스널	10.17	25304	74
273173	[싱갤] 소름소름 몇시간 차이로 일어난 나비효과(K-Pg대멸종) [312]	대두(112.166)	10.17	33018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