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세계 경쟁에서 사실상 뒷방이 된 일본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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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18) 2024.07.07 10:30:02

조회 41274 추천 163 댓글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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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화 (화폐)

엔화의 비중은 이제 4%미만으로 줄어들었다.

그에반해 달러는 42.4%를 차지했고,

유로는 36.9%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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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이오,생명공학,제약

과거 제약으로 유명했던 일본 제약회사들은 모두 몰락했다.

이제 일본에 빅파마 기업은 단 한개도 없다.

미국이 56%를 차지하고,

유럽이 34%를 차지하고있다.

아시아는 고작 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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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학

과거 화학하면 독일과 일본이 떠올랐지만,

독일은 여전히 세계 1위지만

일본은 몰락했다.

국제 화학의 주도권은 유럽으로 넘어갔으며, 미국,중국,한국이 뒤를 잇는다.

일본은 쇠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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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항공우주,방산

일본의 방산수준은 이제 완전히 쇠퇴하었다.

보다시피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만 이름을 올렸다.

물론 저것은 단순 시가총액이라고 쳐도

이미 기술적으로도 일본은 비행기나 수송기, 공중급유기나 항공기 엔진은 커녕

전투기 양산조차 못하는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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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유,가스,에너지

그렇다고 일본은 빅오일 기업 등 거대 자원 기업이 있는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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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식품

일본의 식품들은 이제 각광받지 못하는 모양이다.

보다시피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빅푸드 기업들이 세계 식품브랜드를 모두 쓸어담았다. 특히 네슬레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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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패션,헬스케어

일본의 패션도 이젠 끝이 났다.

일본 최대 패션기업인 유니클로 조차

LVMH 시가총액 규모의 1/6수준도 되지않는다.

그 외 데상트,아식스 등은 규모기준으로는 언급조차 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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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반도체

과거 세계 반도체 산업을 호령하던 일본의 기업들은 이제 모두 몰락했다.

이젠 기술적으로 보나 시가총액 기준으로 보나 톱3는

엔비디아-TSMC-ASML 순이다.

공교롭게도 40년전에는

NEC,소니,도시바가 톱3였는데 모두 일본 기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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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녹색기술-재생에너지

일본은 현재 녹색기술에서 선두인 분야가 없다.대표적인 녹색기술은 전기차,태양광,풍력,바이오연료,수소 등이 대표적인데

일본은 선두는 커녕 관련 기업조차 없는 상황이다.

한편 규모 기준 세계 1위 재생에너지 기업은

유럽의 베스타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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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동차

위와 같이 전기차산업이 없는 일본은

앞으로 자동차산업도 불확실해질 전망이다.

일본의 자동차 수출은 과거 15%에서 8%로 줄었다.

과거보다 비중이 더 커진곳은 유럽과 중국뿐이다.

그리고 미국은 테슬라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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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전기차 브랜드 판매량 순위

당연히 일본은 현재 전기차 양산모델이 없기때문에 판매 순위에 없다.

전기차 기업 상위 10개 기업중

유럽기업이 5개로 거진 절반을 차지했으며,

1위와 2위는 비야디와 테슬라가 양분하고있다. 미국과 중국의 저력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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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총합 과학 기술 기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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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은 금융이 희망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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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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