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란도셀 사랑... 여초딩 란도셀 빼앗은 50대 스시남 체포

일본의 란도셀 사랑... 여초딩 란도셀 빼앗은 50대 스시남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7.08 16:45:01

조회 34082 추천 170 댓글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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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2일 오전 8시,

일본 오카야시 미나토의 노상에서 등교중인 여자아동이

수상한 남성에게 팔을 잡아당겨져 란도셀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함

아동이 큰 소리를 내고 방범 부저를 울려 저항한 덕분에 최악의 사태를 면했던 것으로 보임

이후 범인은 도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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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일, 오카야마현 경찰은 미성년자 약취 미수 혐의로 남성을 체포하는데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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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가는 당초 자신을 타카하시 나오키라고 소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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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추가로 조사해보니 그 이름은 가짜였음

관계자나 서류 등을 통해 밝혀낸 그의 진짜 신분은 이노우에 요시노리(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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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는 불명이라 오카야마현 밖에서 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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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는 현재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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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게 생겼네...

유괴는 그렇다고 치고 란도셀은 왜 빼앗냐 ㅋㅋㅋ

진짜 저긴 상식밖의 또라이가 많은 나라임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70

고정닉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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