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부메랑
국내 루핑 코스터 중 최강체인 부메랑
국내 코스터 중에서 몇 안 되는 셔틀코스터이자 익스트림 코스터로 국내 스릴 코스터 10순위에 들어가지만 안타깝게도 이월드가 지방에 있어 대구 주민 사이를 제외하면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잘 알려지지 않았음
로봇랜드-쾌속열차
3대밖에 없는 수직낙하 롤코 중 하나이고 국내 유일 수직 상승 코스터
유명 제작사가 만든 만큼 코스 구성도 훌륭하고 스릴 강도도 국내 롤코 중에서 원탑
근데 문제가 파크 자체가 기괴한 산지 구석에 박혀있음
파크 자체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보니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아마 이 글에 소개된 어트들 중에서 제일 상황이 안 좋은 어트인 듯
서울랜드-스카이엑스
스릴로는 티익스 드라켄 다 뛰어넘는 국내 최고 스릴 어트랙션
기둥에 매달려서 상승했다가 본인이 직접 손잡이를 놔서 떨어진 뒤, 그네처럼 진자운동을 반복하는 구조
이게 본인이 직접 손잡이를 당겨야 하고 얇은 줄 하나에 의지해야 해서 개무서움
근데 일단 홍보가 드럽게 안 됐고 생김새 자체가 단순해서 어트랙션이 아니라 그냥 큰 구조물로 착각해서 지나치는 사람들도 많음. 유료인 것도 한몫한 듯
월미도-슬링샷
마이랜드 바로 옆에 붙어있는 어트
다만 위치가 가까울 뿐이지 마이랜드 소속은 아니고 별개의 운영사가 운행함
스카이엑스랑 유사한 작동방식인데 이거 같은 경우는 천천히 상승하는 게 아니라 바닥에서 갑자기 50미터까지 순식간에 튕겨져 나가서 제자리에서 번지드롭처럼 왔다 갔다 하는 구조임
이것도 국내 최대 스릴기구 중 하나이지만 접근성이 안 좋고, 바로 옆에 있는 월미도 바이킹들이 워낙 미쳐가지고 묻힌 경우임
롯데월드-플라이벤처
국내 최고 씨어터형 어트랙션
테밍 퀄리티부터가 미쳤음
씨어터형 어트랙션 특성상 멀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 맨 처음에 20미터 상공으로 급상승하는 것만큼은 ㄹㅇ 신세계임
몰입감도 개쩔고 국내에서 퀄리티가 가장 높은 어트 중 하나라고 봄
이것도 지하에 있어서 접근성도 안 좋고 존재감도 없는 편
거기에다가 롯데가 큰돈 들여놓고선 홍보를 드럽게 안 한 케이스
경주월드-파에톤
국내 유일 인버티드 코스터로 스릴 코스터 5순위에 들어가는 웰메이드작으로 해외에서도 고평가 받는 코스터
잉? 파에톤이 잘 안 알려졌다고? 싶을 수도 있는데 부메랑과 마찬가지로 경월도 지방에 있어서 인지도가 낮음
거기에다가 드라켄한테 묻히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뺏긴 비운의 코스터
그래도 최근 경월의 파격적인 행보로 경월 자체가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했고, 최근에 유튜브에서도 언급되면서 나름 유명해지고 있는 상황
롯데월드-환타지드림
롯데의 최고 퀄리티 다크라이드 중 하나
환상의 세계가 테마지만 80년대 감성 애니매트로닉스, 노후화된 시설, 불쾌한 골짜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롯월 최대 공포 라이드가 될 수 있음
이것도 지하에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고 스릴 구간이 없어 인기가 없음
그래도 완성도나 퀄리티면에서는 우수한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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