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인의 양심, 라멘 가게에서 선풍기를 훔쳐간 스시남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0 11:55:01
조회 24294 추천 278 댓글 288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 일본 근황) 하다하다 '교자'까지 훔쳐가는 일본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양심적인 일본 유명 장어집의 비밀 (feat. 고향납세)
· 일본 근황) 지진 성금까지 훔쳐가는 일본... 이해불가한 그의 양심
· 노인 등쳐먹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 한국 카지노에 탕진
· 일본근황) 동급생한테 93만엔 사기당한 日초등학생
· 日, 또 원산지 속인 고향납세 답례품 논란... 브라질산을 국산으로 속여
· 양심적인 일본인이 신사를 참배하는 방법 (가가와현)
·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충격! 혈세 23억엔을 해쳐먹은 일본 의원의 양심 (코로나)
·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
· 일본인의 양심) 소고기 1팩이 겨우 870원?! 뒤에 숨겨진 충격반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aa7a2ba1d7d64d266ba25394857cdabeed6a077

최악의 폭염으로 불타오르고 있는 일본 열도

그런 와중에 라멘을 먹으러 온 손님이 말도 안 되는 짓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aa6a3ba1d7d64d2171f6376a37258807cd30a8b

사건이 발생한 곳은 이바라키현 미토시에 위치한 라멘가게 '라멘 교자 250'

7fed8272a8826eeb3ee898bf06d60403d959cc1f1da89438da0a

이곳은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런 가게는 아니지만 250엔짜리 저렴한 라멘 메뉴가 있기 때문에

돈이 없는 학생들이나 가난한 샐러리맨 등이 애용하는 가게라고 함

a6400cad2c2ab2768e3504599a35e4b02202040488e8a5ca13558bfa93faa7a56fb52e070074bf4c020a008f4568a46f66a5cb08c4e3a8b904b5c9d8d4d8c971

다른 손님들처럼 평범하게 입장하는 한 남성

옷차림으로 보아 회사원으로 추정됨

a6400cad2c2ab2768e3504599a35e4b02202040488e8a5ca13558bfa93faa7a56fb52e070074bf4c020a008f4568a56f26dded467039f26cf36b13a77c637fbe

앉자마자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가게의 휴대용 선풍기를 잠깐 구경하더니

a6400cad2c2ab2768e3504599a35e4b02202040488e8a5ca13558bfa93faa7a56fb52e070074bf4c020a008f4568a26fb25ae001912cb13d25738203ff1c9e41

얼마 안 가 내려놓고 본인 가방에서 개인용 선풍기를 꺼냄

a6400cad2c2ab2768e3504599a35e4b02202040488e8a5ca13558bfa93faa7a56fb52e070074bf4c020a008f4568a36f24f206ed664c06ebef123124945d8e24

많이 더운지 라멘을 먹는 내내 자신의 선풍기를 왼손에 들고 있는 모습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aa8a5bf1d7d64d2030d742304b341d7bfd433e9

아까웠는지 마지막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는데...

그 순간!

a6400cad2c2ab2768e3504599a35e4b02202040488e8a5ca13558bfa93faa7a56fb52e070074bf4c020a008f4568a06fd4292087c7705d8cc06b0d417cd05e31

테이블 위에 있던 가게 비치용 선풍기를 자신의 가방에 넣는 남성!

a6400cad2c2ab2768e3504599a35e4b02202040488e8a5ca13558bfa93faa7a56fb52e070074bf4c020a008f4568a16faca90b95688160cc3664be3fe9dc64db

다시 봐도 남성의 선풍기가 아니라 가게 측이 비치해 둔 선풍기가 분명함

직원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빠른 손놀림으로 자연스럽게 가방에 넣는 모습을 보니 보통 놈이 아님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aa6a1bb1d7d64d21704edb3999bbf1ff821e136

애초에 크기와 색상도 다를 뿐더러

자신의 선풍기는 내내 왼손에 들고 있었기 때문에 헷갈릴 이유조차 없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aa6a3bf1d7d64d2cd8bfe10751dcc04892d90b5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선풍기 도둑"

a6400cad2c2ab2768e3504599a35e4b02202040488e8a5ca13558bfa93faa7a56fb52e070074bf4c020a008f4568ae6f0cb0abd28125c5e03fbb1bf7b9f924ad

천연덕스럽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하고 나가는 남성의 모습에

직원들도 아무런 의심을 하지 못하고 감사하다며 인사까지 함

a6400cad2c2ab2768e3504599a35e4b02202040488e8a5ca13558bfa93faa7a56fb52e070074bf4c020a008f4568af6f284816c2635e4722dbb2f6e9a7bf72fb

그렇게 유유히 사라진 선풍기 도둑의 뒷모습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0a5ba1d7d64d21bb2f594493b882b71040cd6

가게측은 어째서 미니 선풍기를 준비해뒀던 것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3a0b81d7d64d20f9a0ca6a4df133a5041a6ce

[라멘가게 사장]

낮에는 가게 내부가 35도가 넘으니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3a1ba1d7d64d23050ab7a61ec5ca7e06fd179

냉방기기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3a1b81d7d64d22c126b72fb7bbc5e0a2271cd

상시 에어컨 온도를 18도로 설정해놓고 있지만

조리를 하는 가게 특성상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3a2bb1d7d64d2533dbf07497fd7cca86d4d29

그래서 테이블마다 작은 선풍기를 비치해두어 고객들이 덥지 않도록 해놓았던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3a3bf1d7d64d2bf81a287390ff1f11c292f68

대체 점내는 얼마나 덥길래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3a4b91d7d64d241e226471c167a4b79f56b3c

주방의 열기가 가게로 퍼지는 탓에 객석 주변도 31도가 넘어가고 있는 것이 확인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3a5bd1d7d64d21c43a0a297ec735a3db7ab80

손님들은 어떨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3a5bb1d7d64d26897a3209ca6b3c894670866

[20대 청년A]

주방에서 열기가 와서 엄청 덥네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3a5b81d7d64d27b2d0af805f6710521b735aa

[20대 청년B]

제가 원래 땀이 많기는한데 라멘을 먹으니까 확실히 덥네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2a0bd1d7d64d2357f0da5ca7f17dbbf908437

선풍기가 있는 편이 더 낫네요

a6400cad2c2ab2768e3504599a35e4b02202040488e8a5ca13558bfa93faa7a56fb52e070074bf4c020a008f4568a7713430d198c2a61dbf1eb11b94feb04367ce

냉방조차 제대로 되지 않을정도로 열악한 가게지만 한푼이라도 저렴한 라멘을 먹기 위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참고 먹는 일본의 청년들

가난해진 일본 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2a4bc1d7d64d2325397f0370ec4829df48812

[라멘가게 사장]

이런 상태라면 손님들이 열중증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2a5bf1d7d64d2a3a6f9ff98299d37494e5894

선풍기를 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안 돌려주면 그냥 없는 채로 영업하겠다는 뜻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008bad80a00aba5a0bc1d7d64d22d0dbf6afd76ce02e4a5b8ce

여튼 선풍기를 도난당한 이 라멘가게는 경찰에 피해를 신고한 상태라고 함


얇은 지갑 때문에 250엔 라멘을 먹겠다고 좁고 더운 가게에서 꾸역꾸역 버티는 청년들,

그리고 미니 선풍기 그거 얼마나 한다고 눈치까지 살펴가며 훔쳐가는 회사원...

7fed8277b48368f23bef86e546896a2d8144dc8a6181b13271483d8d3db9

가난해진 일본 사회가 더 이상 가면을 유지하지 못하고 민낯을 드러내는 것 같아 흥미로운 사건임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78

고정닉 39

15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75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곧 보게될 5060 병사들
[934]
ㅇㅇ(221.152) 09.25 42194 369
267515
썸네일
[주갤] 긴급체포된 여고생 알고보니…오빠가 동생 이름으로 마약 밀수입
[184]
주갤러(185.217) 09.25 36926 123
267514
썸네일
[싱갤] 유튜브 뮤직 유료화로 보는 알아보는 기업의 양아치짓 역사
[4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9980 548
267512
썸네일
[야갤] '헤즈볼라 융단 폭격'에 2천여 명 사상...빠르게 치닫는 전면전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4033 57
267511
썸네일
[이갤] TBS 이성구 대표이사 사임‥전 직원 해고 예고 문서에 결재
[151]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1385 99
267509
썸네일
[주갤] 불쌍주의) 39살 노괴 설거지한 영국남자의 일상.jpg
[596]
주갤러(113.192) 09.25 43935 870
267508
썸네일
[야갤] "몰카범 잡아주세요!" 소리친 여성... 결국.JPG
[591]
ㅇㅇ(118.235) 09.25 30818 80
2675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유학 후기글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2706 109
267505
썸네일
[중갤] [단독] 김영선, 정치자금 2824만원 명태균 연구소에 지출
[80]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9796 116
267502
썸네일
[야갤] 쓰레기 집 청소비 1000만원 먹튀하고 도망간 여자 ㄷㄷㄷ .jpg
[511]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8104 308
267500
썸네일
[싱갤] 미국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jpg
[398]
멸공의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40617 411
267499
썸네일
[미갤] 명수옹도 무서워서 프로그램 한걸 후회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공원
[32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0874 193
267497
썸네일
[중갤] 어쌔신크리드 흑인사무라이 충격근황….gif
[629]
ㅇㅇ(112.167) 09.25 44213 423
267496
썸네일
[야갤] 김정은 불안.. 中에 보낸 편지서...심상치 않은 분위기
[251]
딸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557 340
267495
썸네일
[미갤] CB 소비자신뢰지수
[36]
sqqq 8.3(120.142) 09.25 9626 29
2674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 워홀을 결심한 이유
[160]
ㅇㅇ(116.84) 09.25 24977 52
267492
썸네일
[야갤] “주35시간·고용세습” 삼성전자 인도노조 황당 요구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6644 163
267491
썸네일
[조갤] 토요토 키즈, 타친보 파파카츠의 비밀
[342]
일본전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5259 190
267489
썸네일
[이갤] 빽다방 음료 먹고 복통
[332]
ㅇㅇ(112.163) 09.25 27624 180
267487
썸네일
[원갤] 우크라이나 의원에게 분노하는 해외 원피스 팬덤.jpg
[205]
ㅇㅇ(113.130) 09.25 24815 123
267486
썸네일
[디갤] 나폴리에 왔다 - day 3
[15]
더덛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774 14
267484
썸네일
[야갤] 어제 일본에서 일어난 미스테리 철도사고
[187]
야갤러(211.234) 09.25 23374 93
267483
썸네일
[코갤] ㅅㅂㅅㅂ 재명세 수혜자
[596]
ㅇㅇ(211.234) 09.25 39326 872
267481
썸네일
[전갤] "한국에서 가져오겠다" 트럼프, 대규모 엑소더스 '으름장'.jpg
[33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681 86
267480
썸네일
[여갤] 곽튜브 : "한번도 여자친구에게 차인적 없다."
[5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40359 714
267479
썸네일
[야갤] 전세 만기 앞두고 '황당 통보'…전국적으로 비상
[17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9687 68
267477
썸네일
[미갤] 밥 먹는데 물티슈 3장 뽑아서 식탁 닦는게 이해 안가는 김종국
[25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4674 75
267476
썸네일
[기갤] 상암축구장 잔디관리에 2.5억 써
[146]
ㅇㅇ(183.109) 09.25 10307 33
2674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글래디에이터2>의 탈모증 개코원숭이
[88]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0241 79
267472
썸네일
[이갤] '귀한 의료진'에 응급실 숨통…의사 등 80여명 긴급보강
[428]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5855 165
267471
썸네일
[카연] 평범한 티라노사우루스 만화 22화
[46]
DH신관아르타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8767 79
267469
썸네일
[흑갤] 최강록 소스 억까 웃긴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
ㅇㅇ(125.240) 09.25 55965 386
267468
썸네일
[4갤] "축제에서 칼부림"…예고글 작성한 20대 남성 학교 축제장서 검거
[352]
4갤러(155.94) 09.25 20062 63
2674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웹툰촌
[216]
가낸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7433 195
267465
썸네일
[중갤] 유비 도쿄 게임쇼 취소했노 ㅋㅋㅋㅋ
[379]
진순민초지코하와이안피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5840 253
267464
썸네일
[자갤] 주차하려는데…갑자기 달려온 여성 "여기 차 올 거예요"
[238]
차갤러(104.223) 09.25 24048 109
267463
썸네일
[이갤] 최재영 수심위, '청탁금지법 위반' 기소 결론
[73]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6448 21
267461
썸네일
[싱갤] 황당황당 분리수거 의미없는 이유
[623]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6536 696
267460
썸네일
[야갤] 6살 소녀 성폭행하려는 장면 CCTV에 그대로…원숭이가 살렸다
[46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8649 347
267457
썸네일
[새갤] 한동훈 측 “만찬서 발언 기회조차 없었다"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2948 64
267456
썸네일
[싱갤] 美여성, 스위스서 '2만8000원' 안락사 캡슐 첫 사용
[570]
홍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5325 237
267455
썸네일
[흑갤] 급식대가 지금까지 행보 정리... ㄹㅇ
[643]
씨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95581 3920
267453
썸네일
[야갤] 오토바이 치어 '20대 남녀 사상'…마세라티 버리고 도주한 운전자
[33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2843 105
267452
썸네일
[걸갤] 하이브 녹취공개 반박입장 (공식)
[433]
ㅇㅇ(106.101) 09.25 19268 454
267449
썸네일
[야갤] 여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남학생...잡고 보니 '상습범'?
[39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46688 276
2674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마계인천 근황
[377]
Whi-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6246 313
267447
썸네일
[미갤] 9월 25일 시황
[20]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7795 17
267445
썸네일
[야갤] 성범죄 저지른 중학생 아들..단호한 판사 "부모가 배상"
[273]
딸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4669 127
267443
썸네일
[정갤]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거 같은 변호사의 실수
[175]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154 116
2674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르 꼬르동 블루 파티시에의 뚱카롱 평가
[9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5510 6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