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점농어 줄가자미 후기(씹스압) - 1앱에서 작성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0 13:25:02
조회 6182 추천 46 댓글 44

원물 구하기 위한 눈물의 똥꼬쇼 후기는 여기서



7fed8272b58469f251ef8fe7448571733f8ebf5f23384d363f22ce796b2e6c51

간단 요약) 시장 가서 3.2kg짜리 점농어랑



7fed8272b58469f251ef8fe744817c73b28e3808a56d816bd67cfe959185efa0

0.7kg짜리 줄가자미 사서 직접 잡아왔음



7fed8272b58469f251ef8fe440817073c2d6a19acf0dd856058f2fc4a2272ad5

먼저 줄가자미부터

2달 전에 2마리 사와서 먹었을 때는 솔직히 이게 내가 알던 줄가자미 맛이 아닌데 싶어서 좀 실망스러웠음

한 놈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잔뜩 물 먹어서 살 다 터졌던건 덤이고
(아마도 급격한 수압 차로 인해서 살이 터지지 않았나 싶음)

근데 이런 희귀템은 안 사올 수가 없자너ㅋㅋㅋ 맛있는거 걸릴때까지 도전해봐야지



7fed8272b58469f251ef8fe747837373620297fd9baa1247d84dbcaa316f3b92

저번보다 빵이 훨씬 좋고 몸이 단단하다

그래서 질렀음



7fed8272b58469f251ef8fe74780747318619d2776196b705af4ee436f2b2dea

염수 주사방혈 함 해주고



내장주의)
.
.
.
.
.
.

7fed8272b58469f251ee87e444817d735290fa08836afd5db00bd7e97dc304

내장도 깔끔하다

간이 매우 맛있으니 꼭 챙기자



7fed8272b58469f251ef8fe7448275739c64236c4d67a8d2cb8d6172413023ba

다음으로 엄청난 빵의 점농어

사진에는 빵이 잘 안 담기는 것 같은데 그냥 만져보면 야구빠따같음



내장주의)
.
.
.
.
.
.

7fed8272b58469f251ef8fe744807d73458517fbf2ca71b76ee374e3af90d3ed

와우

이거 양식 아니고 자연산임ㅋㅋㅋ 하얀 덩어리는 전부 내장지방임

제철의 피크를 달리고 있는 듯



7fed8272b58469f251ee87e44783707355d097be4e09fcb141ff5d3545e3eeca

미성숙란인데 육포 같은게 박혀있다

아마 먹이가 소화관 타고 가다가 알집으로 들어가서 딱딱하게 굳어버린 것 같음

아쉽게도 기생충은 아니었다고 한다

아니 근데 고래회충도 없네 점농어 보통 고래회충 꽤 많이 나오는데



7fed8272b58469f251ef8fe746837373151fb369ed3edc4ca364b28712e227b2

흔한 가정집의 풍경

혈관에 뭔 액체를 넣어서 피를 뺀다면 반드시 저렇게 매달아두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7fed8272b58469f251ee87e447827273eb84e0dd3060fe857d549555bdb089a0

그날 저녁

줄가자미 무안부는 원래 점액질이 엄청나게 많은데

소금 뿌리고 솔로 문대서 제거해놨음

이러면 저렇게 뽀송뽀송해지고 손질이 편해짐



7fed8272b58469f251ee85e04685717337e80e63b9e79cd07e36f941331039fc

살집 좋다

이건 확실히 물 먹은 살도 아님



7fed8272b58469f251ee80e442847473f72d93c460de19192462b9e94aac348f

탈피하는 법은 저번 줄가자미 후기에서 보여줬으니 생략

굳이 숙성을 추천하진 않지만 혹시나 숙성할 때도 저렇게 껍질 벗기고 숙성하는게 좋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껍질 벗기기가 숙성하면 매우 어려워짐

살이 다 뜯겨나갈 수도 있음

두 번째는 살에 수분이 많아서 빠르게 수분을 빼줘야 하는데 그건 껍질 벗긴게 유리함



7fed8272b58469f251ee80e442827273b925419067653e56a57323eecc2185dd

무안부

무안부 껍질 벗기기가 많이 어려운데

시간이 좀 걸리고 힘들긴 해도 그냥 하다보면 됨



7fed8272b58469f251ee80e44381767327f7fa693639d6628449f44d8f71f086

기름기가 미쳤다

이게 줄가자미지



7fed8272b58469f251ee80e043807c73dc06b3ec68c46880b828e7e7edb5144c

???

이걸 왜 세꼬시로 안 썰고 포 떠먹냐고 욕먹을 것 같은데

저 당시가 줄가자미 산란기가 지나고 한참 회복이 진행된 시기인 6월이었고 뼈가 억셀거라고 판단했음

그리고 가족이 세꼬시를 별로 안 좋아함



7fed8272b58469f251ee80e043827c738df8dd247727f86e2d77ea85c1d22185

살도 적당히 투명하면서 현미색 돌고 좋다

아주 기대가 되는 부분



7fed8272b58469f251ee8fe74e817073357aaededda6a252c322e40757d263e0

그렇게 썰어봤다

줄가자미 반 마리

작은 접시에 놓을걸ㅋㅋㅋ



7fed8272b58469f251ee8fe64180727343b5dab5d57b71e636839a8d2d9549

역시 줄가자미는 숙성 짧게 한게 맛있다

그래도 12시간은 지난 상태라 완전 활어까진 아니고 갈치 회처럼 뭔가 중앙 쪽이 유난히 단단한 느낌임

살 자체도 약간 기름진게 아주 좋음



7fed8272b58469f251ee8fe640847c731d85fc76f7f33c8597878ae47046ba

얇게 썰어도 맛있다



7fed8272b58469f251ee8fe6428570739bbd6d54c50d830b466e4017788bd5

줄가자미의 꽃은 역시 지느러미살

굉장히 달고 고소한데 숙성을 굳이 안 해도 이런 맛이 남



7fed8272b58469f351ee83e0428073739d5e3c78271c8bd7f764c9e4bcf15af5

나머지는 피칫토에 싸놓자

볼락 종류나 가자미처럼 수분기 많은 애들 숙성할때 필수인듯

해동지만으로는 뭔가 한계가 있더라고



7fed8272b58469f351ee83e0428171737d452cc3e121a7852299d5a91739aaea

거기에 이렇게 진공포장해서 보관

참고로 최첨단 자체개발 기술(빨대와 입)이 들어감



7fed8272b58469f051ee8fe747807573976b7823f9bd43f5eadab8e53c7bc16f

파란 피칫토 하루 정도만 해주고 그 다음은 숙성지에 싸주면 됨

이건 이틀 된거임



7fed8272b58469f051ee8fe74684707306e710f29f80b93ca52060de140867b5

알집이 저렇게 조그맣게 이제 막 생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번 시즌에는 돌가자미랑 산란기가 비슷했던 것 같은데

얘는 벌써 회복 다 한 상태인듯

그래서 살에도 저렇게 기름이 돈다



7fed8272b58469f051ee8fe746827273362d3fcaf13a6a4fa52dc5ac6ddc54ce

예쁘다



7fed8272b58469f051ee8fe7468074733e4c9312c87ca473cbf1ca705aaa5be0

감칠맛의 상승을 위해 시오지메를 해줌

이 때 소금은 조금만 치는게 좋음

물고기 자체가 좀 얇아서 짠맛이 금방 뱀



7fed8272b58469f051ee8fe44f847673dcb698286d2b535e7abfe0d32edf16

장갑에도 저렇게 기름이 줄줄 흐른다



7fed8272b58469f051ee8fe44e817773d708a25b6e13f777dc5f7e45c766da77

숙성회 한 접시 완성



7fed8272b58469f051ee8fe44385767369ed9ad49972ab61af90ec28eba78e

확실히 수분을 빠르게 잡아주니까 적당히 부드럽다는 느낌이 있네

수분이 잘 안 빠지면 살도 떠버리고 물탱이같고 별 맛이 없음

맛 자체는 더 좋아졌지만 식감 저하는 피칫토로도 막을 수 없어서 솔직히 가장 추천하는 건 역시 당일 먹는거임

감칠맛보다도 기름기가 정말 좋다



7fed8272b58469f051ee8fe444837d73d3a88116249adde863006353ce6321

지느러미를 세로로 썬 거

이걸 뼈 붙여서 썰면 우리가 아는 그 줄가자미 세꼬시의 모양이 됨

줄가자미 지느러미는 설명이 필요 없다

확실하게 내가 그동안 먹어본 가자미류 중 원탑임




얘는 포 떠서 썰어도 이렇게 세로로 써는게 더 맛있을 것 같음

강도다리는 이렇게 하면 맛있다는데 다음에 해봐야지



7fed8272b58469f051ee8fe445827773c46b9f7d8b834f09010fd1a5be949e

마지막으로 지느러미뼈 다져서 뭉쳐놓은 드래곤볼

이게 진짜 맛있음

6월이라 뼈 질길 것 같았는데 그냥 겨울이랑 별 차이 없더라

이럴꺼면 반은 세꼬시로 썰걸 그랬음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거 뼈가 부드럽긴 한데 은근 안 끊어짐

그래서 칼만으로 다지면 칼 이빨 다 나갈 것 같아서 가위로 좀 자른 다음에 다지는게 낫던데

아니면 믹서기 쓰거나



7fed8272b58469f051ee8fe4418374736b4f77df7afd41b29b27fbafb2a7348a

쌈장에 참깨 참기름 마늘 청양고추 좀 섞은거임



7fed8272b58469f051ee8fe444817473f68ef488ba6e812013edd12ab1fa63

이렇게 얹어서 먹어도 되고 아니면 저 뼈다짐을 쌈장에 섞어버려도 좋다

이 뼈다짐이 얼마나 기름폭탄이냐면



7fed8272b58469f051ee8fe44f85757378868ba93edc51f827cfd443903e8f77

그냥 가만히 놓고 시간이 지나서 바닥에 흘러나온 기름을 칼로 닦았는데 저렇게 나옴

왜 줄가자미는 세꼬시로 먹는게 국룰인지 이해가 되는듯

드디어 이게 왜 그렇게 비싼 고급어종인지 납득이 가는 퀄리티의 물건을 얻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7fed8272b58469f351ee82e743817473c6a89dd7abb6f10eef9fbcf6f8636c70

이건 저번에 사왔던 명주매물고둥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고둥 종류 중 하나임



7fed8272b58469f351ee8fe540837d73c63a1e0d7a4e9f89df72bd765fc414

심해에 사는 고둥 종류들은 껍질이 약해서

대충 가위로 좀 두드려주면 깨짐

맞는지 모르겠는 수상한 꿀팁이지만 뭔가 고둥 나선과 평행한 방향으로 가위를 놓고 두들기는게 더 잘 깨지더라

껍질만 제거했을 때 1.8kg짜리 고둥에서 나온게 1.5kg였음ㅋㅋㅋ

소라류에서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수율임



7fed8272b58469f351ee8fe54080707317835455acfea9db2701227853ec36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뜰살뜰 리빙포인트 : 고둥 피는 알다시피 푸른색이다

명주매물고둥은 사이즈가 커서 피 양이 많은 편인듯



7fed8272b58469f351ee8fe543857d73e6ca6ad19b54a911ec321dd043efde

우선 저 마개를 잘라준다

칼로 슥 떠내면 됨



7fed8272b58469f351ee8fe543847c737054424d9606e547981976e4e23a48

그리고 아까 사진에서 가른 방향하고 수직하게 반으로 가르면 이렇게 타액선이 나옴

저기 흰 순두부같이 생긴거



요로코롬 쏙 빼내면 된다

이걸 안 빼내고 신나게 쳐묵쳐묵 하다보면 끔찍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음

귀청 제거도 필수지만 또 하나 중요한게 있는데 귀청이랑 내장을 떼낸 순살은 소금을 뿌린 뒤에 신나게 비벼서 점액질을 제거해야 함

고둥의 비린내는 대부분 넓적한 발 부분에서 나니까 전복 솔질하듯이 박박 문대주면 됨



7fed8272b58469f351ee8fe543807073abd828e67835a5a3df4f2f0c6e239535

꼴랑 6마리에서 나온 독덩어리가 이렇게 많다



7fed8272b58469f351ee8fe5428276739a13a5b912492a9b00b79e20949c0ccf

내장까지 같이 놨더니 ㅈㄴ 푸짐하다

타액선 제외 내장은 먹어도 무방함 대신에 내장은 무조건 익혀먹어야 함

몇 분 쪘는지 기억이 안 나네 암튼 그냥 적당히 찌면 됨



7fed8272b58469f351ee8fe5478573730485c52e8e48cf4fb3299acd3b93f31c

그리하여 완성된 명주매물고둥 찜 한 상

고둥이 크고 수율도 좋아서 양이 진짜 많다ㅋㅋㅋ

관절매물고둥(전복소라)는 잘못 찌면 좀 질긴데 얘는 상당히 부드럽고

무엇보다 단맛이 굉장히 강함

쪄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음

숯불에 구우면 진짜 맛있으니 한 번 해보셈(물론 타액선은 제거하고 구워야 함)



7fed8272b58469f351ee8fe546847173cf6618070dc7e0a231089bb55d0bf3f5

회를 빼먹을 순 없지

이거 회가 진짜로 개맛있다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와작와작거리는데 강한 단맛 감칠맛이 도는게 내가 먹어본 고둥 중 최강임



7fed8272b58469f351ee8fe5428374738b55de611637dd26bbe3c4a9f9f5c8

이 존나게 징그럽게 생긴건 뭐냐면

농어 위랑 창자임

저게 농어 위인가 싶을텐데 안하고 밖을 뒤집은 거임

저렇게 되면 대창처럼 내장지방이 안으로 들어가고 위벽이 밖으로 나옴

저기서 위벽의 점액질을 소금으로 박박 문대서 씻어주면 됨

왜 굳이 뒤집어서 내장지방을 살렸냐 하면



7fed8272b58469f351ee8ee04484747375d736ef5ee89d1feb1a37f3c48fdf

이렇게 순대를 만들면 맛있거든

농어 민어 위 식감이 정말 꼬득꼬득하고 감칠맛도 좋은데

여기에 살짝 녹은 농어 내장지방의 고소함까지 더한거임

바빠서 토치질할 생각까지는 못해봤는데 토치질하면 한 결 더 좋을 듯함



7fed8272b58469f351ee8ee0458577737c7b02523ff6e2addfe1b5088dd57190

내장 세트 한 접시

가운데가 명주매물고둥 내장

맨 위가 농어 위 순대

시계 방향으로 농어 간, 줄가자미랑 농어 창자, 줄가자미 위임

명주매물고둥 내장은 녹진해서 먹을만하긴 한데 그냥 먹는건 딱 두세 점이 적당할듯

죽 쑤거나 소스 만드는게 더 낫지 않으려나 싶기도 하고

창자는 의외로 0.7kg짜리 줄가자미가 3.2kg짜리 점농어보다 더 굵고 맛도 좋음

근데 줄가자미 간이 그렇게 맛있다면서 그건 어디갔냐 싶을텐데



7fed8272b58469f251ee87e447807073b2aff2cebe7a1e45d5f24438fbcb81

물론 주사방혈까지 다 한 상태로 이렇게 있었음

근데 간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였는지 모르겠지만 다 삶고 체에 거르자마자 가루가 되어버림ㅋㅋㅋ

당황해서 가만히 서있다가 허겁지겁 폭발한 간의 잔해를 주워담아서 만든게



7fed8272b58469f351ee8ee0458176733103bb6b818fd8751b4e8018429f4700

간 소스다

이거 진짜 개맛있음

기름진 물고기는 간에도 기름이 차는데

이거에 줄가자미 회 찍어먹었으면 끝내줬을듯



7fed8272b58469fe51ee8fe5458373733ae06c07aab72b3de4a5ffe42173d9

줄가자미는 그렇게 서더리만 남았다

이걸로 뭐 해먹었는지는 2편에서 계속...

아직 점농어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3편까지 가는거 아니냐ㅋㅋㅋ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6

고정닉 11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255063
썸네일
[미갤] 현재 난리 났다는 스스로 프로그램 생성하는 Ai 근황
[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4990 190
2550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 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를 이긴 남자
[165]
ㅇㅇ(222.235) 08.10 28187 177
255060
썸네일
[카연] 현대판타지 군대물 만화 좋아하니
[94]
코잣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0854 176
255058
썸네일
[새갤] [J] "한국 다시 오고 싶지 않아"…여성외노자들 성추행한 70대 대표
[42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9984 188
255057
썸네일
[야갤] 사기꾼들이 노답인 이유.jpg
[21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2090 280
2550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헌신적인 약혼남 엿맥이는 타이타닉 여주
[5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7646 604
255054
썸네일
[중갤] 한국에서 야겜이 내려가는 이유.jpg
[1065]
ㅍㅍ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56545 1281
255052
썸네일
[자갤] 독박육아 라는 단어는 누가 만든거냐 ㅋㅋ
[1034]
띠이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9705 559
255051
썸네일
[싱갤] 의외로 허영만이 도전한 것.jpg
[226]
mp4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3312 246
255048
썸네일
[새갤] [J] 광복회도 "경축식 행사 불참 검토"…광복절 앞두고 갈등 절정
[21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1588 65
255046
썸네일
[주갤] 오피셜) 정부 "한남에게 결혼은 곧 노예행".news
[6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47939 1422
255045
썸네일
[무갤] '에어컨 피서' 즐기러 온 카공족에 카페 업주들 속앓이
[4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1768 85
2550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골때리는 서양 인물 유언 일화.jpg
[95]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3978 139
255042
썸네일
[카연] 싱글벙글 전기멍멍이 만화 4
[66]
DD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2105 117
255040
썸네일
[파갤] 오늘의 제주도 전투탐사
[23]
하지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5799 21
255039
썸네일
[대갤] 일본근황) 경찰이 10대女 속옷 훔친 혐의로 체포되어 개망신
[25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8519 145
255037
썸네일
[카연] 만물보부상 김미니언 -10- [약후]
[11]
전투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6669 28
255036
썸네일
[새갤] [M] 원주시 미승인 언론접촉 주의 공문 논란‥"군사정권 때나 하던 일"
[11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0705 45
2550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캐치마인드 명예의 전당 모음
[174]
ㅇㅇ(221.143) 08.10 23102 158
255031
썸네일
[필갤] 시네스틸400D 미쳤다...(18장).webp
[23]
Tinte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4318 14
255030
썸네일
[싱갤] ㅅㅂㅅㅂ 반일씹덕 레전드…jpg
[467]
ㅇㅇ(180.67) 08.10 53520 542
255028
썸네일
[미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유흥식 추기경님을 교황청 장관으로 뽑은 이유
[17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2706 80
255027
썸네일
[위갤] 아일라, 캠벨타운 여행기: 4. 아드벡, 라가불린, 라프로익
[31]
버번으로변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109 14
25502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어린시절 끔찍한 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860]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49839 680
255024
썸네일
[새갤] [단독] 탈북 브로커 "北中 국경봉쇄에 탈북비용 3배 폭등"
[16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6889 67
255022
썸네일
[러갤] 러시아 산업을 분쇄기로 갈아버린 서방과 중국
[426]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7074 188
255021
썸네일
[싱갤] 어질 어질 폐지된 올림픽종목들 jpg
[254]
은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7201 176
2550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귀여운 뱁새의 반전
[133]
ㅇㅇ(222.118) 08.10 24882 195
255016
썸네일
[비갤] 어질어질한 비건 호소인
[472]
ㅇㅇ(221.168) 08.10 32409 468
255015
썸네일
[이갤] 빗발친 구조 요청…화재 직후 스프링클러 끈 관리소 직원
[280]
ㅇㅇ(221.157) 08.10 17771 96
255013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마라도 고양이 반출 근황
[228]
ㅇㅇ(221.151) 08.10 33531 335
255012
썸네일
[야갤] 일본 NHK 지진 재해지 성폭력 다큐멘터리.jpg
[28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7190 194
255010
썸네일
[새갤] [단독] 목욕가운 차림으로 주차장 '빈차 털이'한 10대 3인조 검거
[11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5455 82
255009
썸네일
[유갤] 삼겹살 캠
[113]
노원맛대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8742 76
255007
썸네일
[싱갤] 한국버튜버 일본인 반응...JPG
[1115]
ㅇㅇ(112.164) 08.10 84128 653
255006
썸네일
[부갤] 아직 안 끝났다, 엔(¥) 정상화에 전 세계가 공포"...일본이 빠르게
[266]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2561 60
255005
썸네일
[야갤] 현재 중국의 저가 공세에 경제 박살난 나라
[419]
ㅇㅇ(211.36) 08.10 32677 371
2550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할머니에겐 너무 큰 봉구
[14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3617 207
254999
썸네일
[카연] 종이호랑이 4화
[97]
몹시찰진우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7871 125
254997
썸네일
[싱갤] 퀴어영화 상대 배우를 직접 골랐다는 박성웅
[1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4534 194
254995
썸네일
[보갤]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복권' 대상 포함…다음 주 최종 확정
[125]
암흑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7993 26
254993
썸네일
[디갤] [사진전] 2024 여름 산행 컬렉션
[28]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5433 21
254992
썸네일
[새갤] [J] 공항서 먹고 자고 "여기가 내 집"…노숙인들 목소리 들어보니
[32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0525 108
2549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감성 솔로 우중캠핑 다녀온 이모
[3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6749 160
2549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설공주 전설의 우물씬 비교
[395]
ㅇㅇ(61.75) 08.10 32625 391
254988
썸네일
[보갤] '영부인 명품백' 최재영 목사, 선거법 위반 · 명예훼손 檢 송치
[145]
암흑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8737 80
254987
썸네일
[퓨갤] 분석) 야구, 축구단 운영비와 세금 이야기 A/S
[153]
페르난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1178 123
2549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버튜버 빨간약먹은 manhwa
[5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53701 670
2549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2사단 전설의 44박 45일 휴가받은썰
[384]
ㅇㅇ(118.41) 08.10 44874 313
254980
썸네일
[새갤] [단독] 정부, 전기차 과충전 제한 방안 검토
[30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2673 5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