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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택에 방화해 살인하며 계속 구경한 사이코패스 스시남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2 15:30:02
조회 18637 추천 315 댓글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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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주택에 집요하게 방화를 하고 불타 죽는 걸 계속 구경한 미친 스시남이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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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9일 이른 아침, 일본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의 어느 주택가에서 큰 화재가 발생함

연기가 치솟고 불이 점점 커지는 상황인데 모두 나와 구경을 하고 있어서 경찰이 안전 통제에 애를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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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직후의 모습을 목격한 여성]

불타는 냄새가 엄청났어~ 이 거리 저편까지 날 정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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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로 집합주캑 2층에 살고 있던 마키타 나나에(48세)가 급성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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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및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체포된 것은 바로 이 새끼

니이다 노부요시(60세, 청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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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범행 당일 촬연된 CCTV 영상임

화재가 발생한 건물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는 니이다의 모습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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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불이 붙은 무엇인가를 건물 내부로 집어넣는 니이다

할 일을 다 한 것인지 뒤도 안 돌아보고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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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후 니이다는 다시 현장에 나타남

이번에는 자전거를 타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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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방화한 건물을 지나가면서 스윽 상태를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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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후 되돌아오면서 또다시 상태를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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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불꽃도 보이지 않는 평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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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3분 후 다시 나타난 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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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불붙인 물건을 건물 안으로 던져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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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화는 성공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주변 주민들도 무슨 일인지 보기 위해 하나둘 모여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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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민들 속에 섞여 나타난 건 다름아닌 방화를 저지른 장본인인 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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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처음 보는 광경인 것처럼 연기하며 다른 주민들 틈에 자연스럽게 섞여있던 니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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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자실해 주저앉아있는 주민의 등을 두드리며 위로해주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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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은 고작 30분안에 다 일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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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가증스럽기 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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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집요하게 방화하고 건물이 불타오르는 것까지 모두 구경하는 장면이 CCTV에 전부 녹화된 상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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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다는 경찰 조사에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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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도 전형적인 일본인이라 외국인탓도 못하겠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지가 불질러서 사람까지 죽이고,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양 현장에 가서 주민들을 위로까지 하고 있던 걸까

일본놈들의 정신세계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것 같음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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