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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이 1~2일차앱에서 작성

리소르지멘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3 11:00:02
조회 8802 추천 1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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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가보고 싶었던 오아라이
마침 걸즈앤 판처 좋아하는 친구가 성지순례 같이 가자해서 통역 도와줄 겸 카메라 들고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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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뜨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버스타고가려했는데 배차간격보니 너무 애매해서 걍 택시타고 감
택시로 130 찍는거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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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나는거 스킵하고 나리타 도착
체크인때문에 나리타에서 오아라이로 바로 출발
그냥 생각없이 일반철도 탔는데...급한거 아니면 도쿄에서 놀다가 히타치선 타고 가..

4

가는데 5시간 조금 넘게 걸림

아래는 내가 이용한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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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에서 케이세이 스카이라인타고 신카마가야로 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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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 어반 파크라인타고 카시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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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와에서 내린다음 조반선 타고 미토역으로 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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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역에서 오아라이-카시마 선을 탐
오아라이-카시마선은 스이카나 파스모같은 교통카드는 사용불가니 혹시라도 갈 사람 있으면 참고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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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 통해서 한번 나갔다가 밖에서 티켓 구매하고 들어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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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어찌저찌해서 오아라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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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면 보이는 전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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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에 걸려있는 대형 현수막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배경지기도 하고 성지순례로 유명해져서인지 동네가 걸즈앤 판처로 가득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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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걸판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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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첫날에는 둘러보기도전에 어두워져서 사진 좀 찍으며 돌아다니다가 비와서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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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가면 스탬프랠리 가능함
자전거도 대여 가능하니 한번쯤은 방문하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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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타워 들어가기전에 몇장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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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타워
1층은 기념품존
2층은 걸판카페
3층은 전망대

3층만 유료, 나머지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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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끼끼가 접수한 3층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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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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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된 미니어처 필터기능도 써봄
생각보다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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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아쿠아리움 가는길 몇장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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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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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더니 뭔가 콜라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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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엔 내면 키워드랠리 가능

4

가성비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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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구경하느라 찍은건 얼마 없음
아쿠아리움 특성상 찍기 힘든점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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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목적중 하나였던 가미이소노 토리
일출을 못찍은게 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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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은 자갈해안
돌탑 있길래 하나 쌓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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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앞 식당
사실 계획에는 없었는데
왠 중국인이 계속 아임 차이니즈 콜 택시 플리즈 이러면서 계속 택시 불러달라길래 현지인에게 도움 청할겸 들른 식당
근데 택시는 2시간 뒤에나 영업시작한다해서 그대로 말해줬는데
아무 말 없이 듣자마자 바로 나가더라

8

끝맺음은 하고 가라고!

벙쪄있다가 시간보니 점심시간이라 먹음
아귀튀김 꼭 먹어라 두번 먹어라
특산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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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주변 몇장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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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마무리하는 야경
마음같아선 싹 다 올리고싶은데
50장 제한때문에 3일차는 나중에 따로 올려야 할 듯
시간나면 올려야지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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