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키타자와 성지순례 갔다왔어(스압)

시모키타자와 성지순례 갔다왔어(스압)앱에서 작성

도모뮤즈

2024.07.14 11:50:01

조회 14757 추천 78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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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봇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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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가 도게자한 장소

지금은 철조망같은게 추가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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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곳 찾으러 돌아다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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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라진 레코드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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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곧 사라진다는데 ㄹㅇ임??

빨리 완장이 벽화 수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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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게타기타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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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있는지 모를 작은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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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가 카레 먹은 가게라는데

외관은 아예 다른데 성지순례 지도엔 이 가게라고 돼있더라

내가 착각한걸지도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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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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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가 카레값 삥뜯고 헤어진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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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뒷풀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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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카가 콜라 사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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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보는 콜라였는데 맛은 그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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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앞으로 볼 수 없는 쉘터 맞은편 건물

쉘터 공연도 보러갔어

밴드 공연 있는 날 맞춰서 갔는데 다행히 당일권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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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한 200명 먼저 입장시키고나서 당일권 팔더라

입장료 3500엔에 드링크비 600엔해서 4100엔에 입장 가능

7000엔씩 받는 공연도 있던데 이정도면 매우 혜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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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ㄹㅇ 꽉차있다

현장에서 듣는 밴드 소리는 ㄹㅇ 파워넘치고 귀가 멍해진다

2시간동안 연주 비는시간 거의 없이 연달아서 노래하는데 대단하다고 느꼈고 공연비가 전혀 안아까웠음.

공연 중간에 봇치더락 성지라고 한번 언급해주더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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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면 맞은편에 굿즈를 팔고 다음 공연 스케쥴같은걸 홍보한다.

단순히 성지 한번 밟아보려고 방문한건데 기대이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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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모키타자와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놀이터도 다른날 방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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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쵸이노쵸이 봇치와 함께 하루 마무리

에노시마도 갔다왔는데 나중에 따로 올릴게

출처: 봇치 더 락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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