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성애자임

>내 성정체성에 의문이 생김

>한번 남자랑 자보기로 함

>앱에서 여성스러운 남자애 발견

>섹스함. 당연히 내가 탑이다

>좀 더러웠던 것 같고 바텀 하는 애 신음소리에 꼬무룩함

>한번 게이 섹스해봤는데 별로였으니까 난 이성애자인게 분명함

>내 나이대 커플과 마주침

>여친 쪽이 남친보다 키가 좀 작음

>여친이 큰 미소를 짓더니 자기 남친을 끊임없이 바라보며 팔을 끌어안음

>여친의 시선을 의식한 남친

>...왜? 뭐 웃긴 거라도 있어?

>여친 어깨 으쓱

>너랑 만나 다행이다 싶어서

>남친 어깨에 머리를 올림

살면서 누군가를 죽이고 싶었던 적은 처음이었음

>독일 

>독일인 한 명이 담배 하나 빌려줄 수 있냐고 물어봄

>"여깄어 친구"

>농담조로 "이제 맥주 한 병 사주라"라고 말함

>독일인은 그건 동등한 계산법이 아니라고 말함

(독일인들 좆되는 유머감각)

>사악한 독재자 이름이 히틀러임

>부하 이름은 히믈러임

이 똥쓰레기 누가 쓴 거임

>누나랑 같이 왕좌의 겜 시청

>제이미 라니스터랑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근친 섹스 장면

>누나 "이상한 생각 하지 마'

5분 전에 있었던 일인데 이거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거냐

>모르는 여자가 5초 정도 나한테 살갑게 대해줌

>그녀랑 결혼하는 상상함

게이들아 너희들은 이러지 않지?

>식당

>웨이터가 팁을 요구함

>무기 장전하는 것보다 부무장 꺼내는 게 더 빠르다고 말해줌

>웨이터는 화가 난 듯

허접ㅋㅋㅋㅋ

>나 

>이성애자임

>예쁜 여친있음

>여친이 쓰리섬 제안

>존나 좋군

>쓰리섬 당일

>남자 등장

>어라

>여친은 새로 등장한 남자가 나한테 박는 동안 본인은 자위하기로 함

>안돼

>하여간 했음

>다음 날 여친이랑 헤어짐

>같이 있었던 남자는 나한테 계속 또 하자고 메시지 보냄

게이들아 시발 나 어째야 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