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키즈칸과 원나라가
자국의 것이라 우기는 중국... 과연 사실일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아님
원나라는 몽골인들이 지배층인 몽골의 역사였는데
다른 이민족 왕조와의 차이점이라면
원나라는 철저한 인종계급 사회를 구축하여
1등급 몽골인 색목인, 2등급 기타 이민족, 3~4등급 한족 중국인으로
계급에 차등을 두어 철저한 구분을 두었고
한족에겐 각종 제재가 가해졌으며 탄압하는게 일상이었다.
예를 들면 한족은 상위 관리에 진출할 수 없었으며,
식칼을 비롯해 칼을 보유할수 없었고,
20가구를 1갑으로 설정하여 갑주는 몽골인이고 나머지 한족들은 갑주인 몽골인을 먹여 살려야 했다,
한족은 성씨를 보유할 수 없으며
몽골인 고위관리들은 한족노예 1000명씩 두는게 일반적
전국의 한족 중국인 여자는 무조건 몽골인 남성에게 초야권을 바쳐야 했으며
주기적으로 한족을 인구조절 하는 등
동화되지 않는 몽골인만의 국가를 갖추는데 성공함
아래는 중국인 학자인 신력건의 연구
"아니랑께! 아무튼 우덜 한족 문화에 동화됐당께!"
과연 그럴까?
현실은 한족들이 만연한 몽골의 문화에 치를 떨며
원나라 흔적을 없애려고 기를 씀
그리고 무엇보다 '한족'이란 개념은 전근대에 인위적으로 탄생한,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개념
"중국에 한족이란 혈통은 없다" 중국 교수 연구팀
중국인 가운데 92%를 차지하고 있다는 한족(漢族)이 실제 조사 결과 '유전학적으론 현존하지 않는 제3의 혈통'으로 나타났다.
'한족은 혈통 개념이 아니라 문화적인 개념'이라는 통설이 학술연구로 밝혀졌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중국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대학 생명과학학원 셰샤오둥(謝小東) 교수는 "순수한 혈통의 한족은 현재 없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그의 연구 결과는 중국 서북지역의 소수민족 DNA 연구 등을 통해 나온 것이다.
셰 교수는 "DNA 조사 결과 현대 중국인은 다양한 민족의 특질이 고루 합쳐진 것으로 어떤 특정 민족의 특질이 도드라지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즉 원나라 몽골인들이
한족들을 통치하던 식민지배기인데
"우덜 중국이 흡수했으니 결국 우덜역사고 지배당한적 없다!" 정신승리는 거짓
게다가 몽골 원나라는 스스로가 후계자 문제 내분으로 분열되어 자멸한 것
한족이 내분으로 자멸하는 원나라 몽골을 이겼으면
몽골의 동녕부, 쌍성총관부를 멸망시킨 고려도 몽골을 이긴 것
애당초 당나라를 건국한 이민족인 '선비족' 또한 몽골계통 부족
선비족 왕조인 북주(北周, 557~581)의 황제인 무제(武帝)의 무덤을 발견했는데
거기서 나온 유골과 DNA를 바탕으로 2024년 4월에 황제의 실제 외모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고
황제인 무제의 DNA 분석 검사 결과
무제는 유전적으로는 몽골족과 한족의 혼혈로 나옴. 60% 이상은 몽골족, 다우르족과 유사하였고
나머지 1/3은 북중국 한족과 유사하였음.
이를 통해 5호 16국시대 중국에 정착한 이민족 왕조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재확인 되었음.
원나라도 엄밀히 따지면 중국역사 맞기는 함
몽골인에게 지배당한 피지배노예 식민지배기 역사
3줄 요약
1. 원나라는 몽골역사
2. 중국역사 아니다
3. 날조하지 말자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