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세관 마약밀수 수사 외압 의혹 경무관, 아무 징계 안 받았다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7 13:40:02
조회 11599 추천 93 댓글 101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53dd495e65d82ba4dc408e5abc95c965de06a35a04ef1b93637fa31

'내가 VIP한테 얘기할 테니 절대 사표내지 말아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을 증폭시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종호 씨의 말인데요.

이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을 잘 들어보면, 한 경찰 간부의 이름이 나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c288785f74a82b150df0ffef19757c2373fae6af4fab6702e317dbc2c

경찰 인사 청탁까지도 의심해볼 수 있는 내용이죠.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e298785f74a82b150df0ffef197b02ad0bafbccb49a889d0937ed17b0

그런데 올해 초, 이 경찰 간부가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단 의혹을 받으면서 경찰청장이 감찰을 지시하고 징계위까지 열렸는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82f8785f74a82b150df0ffef197ccc3822cea35ee58c7f029c06348c6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인천세관 직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8258785f74a82b150df0ffef197834298fa2628f6288cd39aa6c2bb07

다국적 마약 조직의 필로폰 밀수 과정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이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cfb293dd495e65d82ba4dc408e5abc99f5256217cda9ee9c0188313aeb7

[MBC뉴스데스크 (2023년 10월 23일)]

"다른 한 조직원은 갖고 있던 가방을 무심코 검사대에 올려놨는데, 세관 직원이 이를 만류하고 입국장으로 곧장 보내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cfb2c2a8785f74a82b150df0ffef19781a8ce212108488db0d5faf753c606

그런데 그 무렵, 지휘 라인에도 없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이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cfb2f2c8785f74a82b150df0ffef197dc4ec1c7d4d3f4a72d5282895dfa80

이종호 씨 통화에서 '별 1개' 경무관에서 '별 2개' 치안감으로 승진할 거라고 언급된 조 모 경무관이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cfb2f258785f74a82b150df0ffef197fd2ea9520e2042962690c50970360a

조 경무관은 수사팀장에게 "세관 수사를 해 국정 운영에 부담 줘선 안 된다"는 압력성 발언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d3dd495e65d82ba4dc408e5abc98e1b7574b6ff5bdb5dd5b11b4cfb

이 일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격노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조 경무관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감찰 끝에 경찰청은 외압 사실을 확인, 감봉 등의 징계를 내려달라는 요청과 함께 지난 2월 조 경무관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초 인사혁신처의 결론은 '불문', 즉 징계 처분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93dd495e65d82ba4dc408e5abc9ef186b7e484b2e4683ee921d1df0

"부적절한 통화를 한 건 맞지만 책임을 물을 정도는 아니"라는 이유였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c288785f74a82b150df0ffef1974807ce2fdf63f630245c385b3b567f

치안감 승진 심사를 앞둔 조 경무관에게 징계 조치가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경찰청장이 강력한 감찰까지 지시했는데, 최종 결론은 정반대로 나온 겁니다.

이에 윤 청장은 대신 이달 4일 조 경무관에게 직권 경고 조치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f248785f74a82b150df0ffef19709937e57cb7610e656e6dc81675a13

경찰 내부에선 "징계를 요청한 건에 대해 '경고'도 할 필요 없다는 '불문' 통보를 하는 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e2b8785f74a82b150df0ffef197584348d89b4c5e7f12ebe84a5b1005

조 경무관의 승진과 징계 축소 과정에 이른바 도이치 공범 이종호씨나, 이 씨가 누군가를 통해 개입한 건 아닌지 의혹이 이는 이유입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92b8785f74a82b150df0ffef19783d8590d090b39ffb0083440c63a8b

MBC 취재진은 이 씨에게 조 경무관과의 관계와 의혹에 대해 물었지만 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82b8785f74a82b150df0ffef197ca2b86c3896c4b3e94b9aa6196240a

또 조 경무관에게 여러 차례 연락하고, 현재 근무지에도 찾아갔지만 마찬가지였고, 인사혁신처는 "심의 사안에 대해 답하기 어렵다"며 "모든 과정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510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c2e8785f74a82b150df0ffef197543461efd96b2ed88ac52a8888c817

방금 보신 경찰 간부가 지휘라인 밖의 경찰서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 얘기했다는 내용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f2d8785f74a82b150df0ffef197fc849de3947c37438b04486cb7bce9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장이 처음 조 모 경무관의 전화를 받은 건 지난해 10월 5일로, 다국적 마약조직 일당 검거 브리핑과 국정감사를 닷새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해당 팀장의 계급은 경정으로, 경무관보다 두 단계 아래입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e2a8785f74a82b150df0ffef197bf5be73dfa31d319e52ba27cbe5186

당시 수사팀은 마약밀반입 과정에 인천공항 세관직원들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상태였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82e8785f74a82b150df0ffef197dec290b9b00b7d4d983ba21fdc2a5d

수사팀장에 따르면 조 경무관은 첫 통화에서 관세청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8248785f74a82b150df0ffef1973b6748511800765aa5e08ecd61af1e

이어 '수사 브리핑에서 세관 수사 내용까지 밝히는 건 국감에서 야당 좋은 일만 시키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c2d8785f74a82b150df0ffef1978450dbdc923555e52ed28868329fba

관세청에는 "같은 정부 일원이니 무리하게 안 할 거"라고 미리 말해뒀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c2a8785f74a82b150df0ffef1972283e3ddbeee313ad91b6798f6db60

열흘 뒤 이어진 두 번째 통화에서도 조 경무관은 자신이 관세청과 어떤 관계인지 설명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e298785f74a82b150df0ffef19719987cd7fec429346ec13bab94f521

회유성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92d8785f74a82b150df0ffef19734eda2640ca5699262171564f25c05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9288785f74a82b150df0ffef1973466468e4908b909815878b84f1aef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8298785f74a82b150df0ffef1976e886cf28356860db4a24505738b9e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d3dd495e65d82ba4dc408e5abc93c6b51de050eca2c1e5d716a044b

그로부터 약 한 달 뒤 세 번째 통화에선 조 경무관은 읍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사 외압 의혹이 언론에 기사화될 조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53dd495e65d82ba4dc408e5abc941bd254e305a2202914eb045e1a8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c288785f74a82b150df0ffef1976ae7946c0e306213ed9a3d2ad127a5

진급 얘기도 합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f2e8785f74a82b150df0ffef1974b90048a47c065800d8b3dd8668eaa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e2c8785f74a82b150df0ffef197ac2156084dcd4a959a0a693c4aa4bd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e2b8785f74a82b150df0ffef197cec34414c4d8e36bb6221c5a82860a

결국, 외압 의혹은 보도됐고, 경찰청 감찰 역시 외압을 인정해 조 경무관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9288785f74a82b150df0ffef1971c08056965a2fb539baef47a54648b

하지만, 인사혁신처는 징계를 내리지 않았고, 세관에 대한 수사는 현재 답보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511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3

고정닉 18

35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25861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저소득 1인 가정
[8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51515 255
258613
썸네일
[로갤] 쌩뉴비의 로스트아크 감상 하편 『쌩뉴비가 로스트아크에 바라는 점』
[421]
흰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7847 63
258611
썸네일
[야갤] 매일 집 창문에서 경찰에게 인사하던 소녀
[184]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7766 353
258609
썸네일
[무갤] 요즘 고등학생 자퇴 이유
[1083]
Everlast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58471 726
258607
썸네일
[미갤] 가수 전영록이랑 친하다면서 이름 팔아서 사업한다고 사기치던 사기꾼
[8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8777 27
2586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8-19세기, 북미 장거리 운송자들의 식사.gif
[16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7863 74
258601
썸네일
[카연] 개찐따 긁는 만화 18
[82]
발랑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1045 86
258599
썸네일
[히갤] <데드풀 & 울버린>국내 최종성적..근황 ㅋㅋㅋㅋ...jpg
[388]
ㅇㅇ(175.119) 08.23 42902 206
258597
썸네일
[디갤] 야심한 밤에 올리는 블랙미스트 필터 사진
[28]
자바시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3124 14
258595
썸네일
[야갤] 한국 우유를 특히 좋아한다는 일본인
[36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8894 335
258593
썸네일
[부갤] 캐나다의 위기, 캐나다를 떠나는 7가지 이유
[509]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4503 291
258591
썸네일
[미갤] 바게트 식빵 달인.jpg
[31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4495 58
258589
썸네일
[싱갤] 남친 엄마한테 패드립 당했다.jpg
[1441]
ㅇㅇ(221.165) 08.23 75042 366
258587
썸네일
[야갤] 악마도 기겁하는 삼성전자 백혈병 사망 사건
[588]
ㅇㅇ(118.235) 08.23 38011 854
258585
썸네일
[주갤] 맘케페 '문센에 베트남 여자들 (풀버전 찾았다)
[752]
주갤러(118.235) 08.23 39416 338
258581
썸네일
[새갤] 서민들의 애환을 노래한 빌리 조엘에 대해 알아보자
[127]
김자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8769 109
258577
썸네일
[군갤] 16세 조선인 특공대원과 명예회복 (2)
[151]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6113 29
258575
썸네일
[싱갤] 제국제국 일본 제국의회 중의원을 한 조선인?!
[352]
ㅇㅇ(175.125) 08.22 25671 161
258573
썸네일
[이갤] AV 회사 창고 소개하는 여직원.jpg
[333]
ㅇㅇ(5.252) 08.22 63105 167
258572
썸네일
[워갤] 군대가서 전사한 친오빠의 진실.jpg (반전주의)
[290]
ㅇㅇ(117.111) 08.22 45560 409
258569
썸네일
[무갤] 부천 중동 모텔서 화재... 2명 심정지
[350]
ㅇㅇ(1.231) 08.22 34713 84
258567
썸네일
[배갤]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먹은 음식들
[78]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3488 47
2585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쿠바 시가 제조과정
[20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6043 154
258563
썸네일
[2갤] 역도 박혜정 "정신적 버팀목 엄마와의 이별"
[163]
ㅇㅇ(212.103) 08.22 16915 149
258559
썸네일
[야갤] 북한에서 가르치는 독립운동가
[40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9509 355
258557
썸네일
[카연] 도개비가 너무 강함 (가제)
[44]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4063 105
258555
썸네일
[이갤] '미국인은 무식하다'에 대한 미국인의 생각
[932]
ㅇㅇ(104.28) 08.22 40231 282
258553
썸네일
[싱갤] bts슈가방지법 생긴다 ㄷㄷ
[305]
ㅎㅌ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2289 265
258551
썸네일
[기갤] 박칼린이 말하는 외롭지 않게 혼자 사는 비결
[414]
ㅇㅇ(106.101) 08.22 34557 105
258549
썸네일
[무갤] “추석 코앞인데, 대체 어떻게 살라고” 서민들 울분
[6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8428 180
258547
썸네일
[미갤] 사람이 죽었을때 치르는 장례법을 알아보자
[307]
투자자(121.154) 08.22 29571 176
258544
썸네일
[해갤] 야구 선수 남편이 고액 연봉 받았는데 더 불행해졌다는 아내.jpg
[473]
ㅇㅇ(45.12) 08.22 42477 172
258541
썸네일
[스갤] 다이소 보조배터리 허위광고아닌거 같다는 유튜버
[189]
ㅇㅇ(155.94) 08.22 41189 424
2585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로 ㅈ키우기
[138]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9576 511
258532
썸네일
[야갤] 스웨덴 사람이 한국와서 받은 문화충격
[70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9035 454
258529
썸네일
[과빵] 노랑노랑 노랑피자촌.jpg
[181]
dd(182.213) 08.22 35392 176
258526
썸네일
[디갤] 디붕이 아이슬란드 여행기 -6일차
[13]
헛소리공장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7143 19
258523
썸네일
[코갤] “생리공결 시 소변검사" 서울예대, 열흘만에 규정 철회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0683 409
25852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방출 위기 손흥민.gisa
[446]
ㅇㅇ(112.221) 08.22 40208 458
258517
썸네일
[무갤] 한은, 기준금리 3.5%로 역대 최장 동결
[246]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0866 49
258515
썸네일
[야갤] 아프리카티비에서 방송 시작한 정소림 캐스터 누님
[411]
ㅇㅇ(106.101) 08.22 50354 382
258511
썸네일
[미갤] 무단횡단 해놓고 차가 가해자니 수리비 못준다는 부모.jpg
[26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5044 321
258509
썸네일
[인갤] 스플릿 스퀘어 BIC 참가 후기
[34]
매미허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1390 25
258507
썸네일
[야갤] 불법조업 하다 해경에게 걸린 선장
[16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3451 187
258503
썸네일
[무갤] 지적장애인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한 20대 실형
[3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5922 157
258501
썸네일
[유갤] 아빠가 옛날에는 무한도전 멤버였단다...jpg
[363]
ㅇㅇ(208.78) 08.22 49378 486
258499
썸네일
[미갤] 살짝 접촉사고 났는데 한방병원 입원한 상대차 운전자와 탑승자
[31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6047 262
258497
썸네일
[야갤] 치과병원서 대낮 사제폭탄 '아비규환'
[302]
ㅇㅇ(106.101) 08.22 23772 138
258495
썸네일
[상갤] 제작 무산된 한국영화.JPG
[270]
ㅇㅇ (39.112) 08.22 44103 97
2584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컵라면 기싸움
[454]
Whi-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8573 14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