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적발한 한국 스파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미국이 적발한 한국 스파이앱에서 작성

ZDT

2024.07.17 14:05:02

조회 32853 추천 211 댓글 475

https://www.reuters.com/world/us/ex-white-house-official-indicted-acting-south-korea-agent-2024-07-16/

해당 인물은 한국계 미국인 CIA 정보분석관, NSC 직원 출신 수 미 테리

검색해 보니까 이전부터 상당히 하이 프로파일이었던 사람 같은데 적발 당시에는 CFR(씽크탱크) 서 동아시아 전문가로 일하고 있었다고 함

국정원에 포섭된 건 2013년으로 우리 정보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원 핸들러로부터 다양한 명품 선물, 미슐렝 레스토랑 식사, 본인 프로젝트에 비밀리에 자금 지원 등을 받았다고 하네

테리가 정보원으로 활동하면서 수행한 작업들은 미국측 비공개 정보를 한국에 제공, 한국 정책 옹호, 한-미 관리들 이어주는 역할이었다고 함

7fed8272b58569f151ee84e7468370730a2c428e25e2a26db5c2223b98492b

국정원 핸들러 (오른쪽) 이랑 명품백 들고 나가는 사진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테리의 수입에 큰 변화가 없는데 자꾸 명품백 구입 등의 사치스러운 행보가 보이니까 방첩당국에서 낌새를 채고 수사를 시작한게 아닌가 싶음.

앞으로 국정원의 대미 정보활동에서 정보원들한테 대가로 사치품을 제공하는 건 지양하게 될 듯 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04b83d2d5cfb6b6c7c4044f179093ef891995808f134794a65089fc90742f1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04b83d2d5cfb7b7c0c4044f1790935258029a669b8ed9d7ddaba348cc6f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04b83d2d5cfb7b7c6c4044f179093e5d4190225cd38c7540ae45ec5cc5f2ed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04b83d2d5cfb7b5c0c4044f179093738057932b392158fec296cfd9172fb710

테리의 기소장 전문을 보면 테리와 접촉한 국정원 공작관들은 전부 외교관으로 위장한 상태, 즉 Official Cover 또는 Diplomatic Cover로 활동했는데 상당히 고위급 직원들이었음.

테리와 첫번째로 접촉한 국정원 공작관(NIS Handler-1) 은 주유엔 한국대표부 공사, NIS Handler-2는 주미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위장해 있던 상태였는데 테리가 증언하길 NIS Handler-2는 무려 국정원 미국 지부장이었다고 함.

테리와 접촉한 세번째 공작관(NIS Handler-3) 또한 NIS Handler-2 와 마찬가지로 공사참사관 직급에 미국 지부장이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해당 직책에서 근무했다고 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04b83d2d5cfbbb3c6c403550c899bb093397a8ecf637b6aaf6821bc40075d

테리와 국정원 공작관들이 접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

기소장 전문: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24816201-terryindp1_merged

- 오싹오싹 오늘 미국에서 붙잡힌 이중 간첩ㄷㄷ.jpg

7aef8571b68260f639eee9e14e87726c323c50f4d7d3ef99c510a65e207e404a07ba91c9c2c77825e39b01860fa3dd3747fca955cc713f8e38551110c391a1f3

7aef8571b68260f639eee9e14e87726c323c52f6d8d2b8cbca45a10a2229454d01cd751e06d18435fa3b1b04593a24552b44b5ebf732ba9e28dc57653fc11909b11d

전 CIA 소속 연구원이자 북한 분석가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수미 테리가 '간첩' 혐의로 기소됨.

근데 그게....

7aef8571b68260f639eee9e14e87726c323c5ba98cdae1cfcb4aa408282f131b3dd2218a6442c6989499f1f315d5db29b09e877cc234319212decaad04cdcaeb

고급 저녁식사와 핸드백 받아먹고

'한국 정부의 요원'으로 일한 혐의라고 함ㄷㄷ

에잉 형님 한번만 봐줘용

- 한국계 미국인 수미 테리, 미국서 한국 간첩으로 기소

0fea827eb2846b8423ea83e2479c701bc953d266e24ea43798a84fb23ec79ca074c1da1f790ba785994442cf17042ec7477187c4

08e9f57eb38b6e82239d81ed4e9c706881c3125d583bea2dfee65b9f92c080116d8fb8d198f365cafe8776faeae43df7ed867b3c

기사에 따르면, 한국계인 수미 테리 씨는 미국외교협회 선임 연구원으로 북한 관련 전문가이다.

그녀는 2008년 경까지 CIA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6월부터 한국 정부의 대리인으로 활동하였다.

수미 테리는 주유엔 한국 대표부 참사관과 접촉해 10년동안 루이비통 핸드백과 3,000달러 가량의 돌체앤가바나 코트, 미슐랭 식당에서의 저녁식사 대접, 37,000달러 가량의 뇌물을 수수했다.

이 기간 그녀는 한국 정부의 정책을 의도적으로 옹호하기 위해 미국, 한국 언론에 출연 및 기고했다.

수미 테리의 변호인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지만, 기소장에 따르면 그녀는 CIA 퇴사 이유는 ‘해고되는 것보다 나을 것이 명백해서’ 가 이유이고 한국 국정원과 접촉하는 걸 두고 CIA와 갈등이 존재했다고 인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79686?cds=news_edit

미국, CIA 출신 北전문가 수미 테리 기소… 대가 받고 한국 위한 활동 의심

미 연방 검찰이 16일(현지시간)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영향력 있는 대북 전문가인 수미 테리를 한국 정부를 대리한 혐의로 기소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연방 검찰의 소장을 인용해 "한국계인 수미 테리 미

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211

고정닉 54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57767	[코갤] 금투세 민주당 속보............... [662]	ㅇㅇ(124.5)	08.20	25820	287
257765	[걸갤] '민대표지시가 부대표 소명서에 그대로'-뉴스룸 [149]	걸갤러(211.234)	08.20	11099	538
257764	[무갤] 대기업은 50대가 ‘주니어’? 내 옆 동료 이미 50살 ‘훌쩍’인데 [348]	ㅇㅇ	08.20	24851	137
257762	[새갤] [M] 명품백 조사 간부 사망 "외압 없었다"‥조사 거부, 의혹만 증폭 [94]	연방통신위원장	08.20	7403	38
257761	[기갤] '나는 자연인이다'?…북한산에 나타난 '알몸남' [167]	긷갤러(89.187)	08.20	17208	25
257759	[싱갤] 안싱글벙글 북한에서 일어났던 김정일의 숙청 사건 [138]	ㅇㅇ	08.20	27873	175
257758	[일갤] 7월말 홋카이도 4박5일 여행 [37]	ㅇㅇ	08.20	8604	32
257756	[야갤] 학벌주의의 끝 자기 서울대 학부모 스티커 등장 [565]	ㅇㅇ(112.157)	08.20	25192	82
257753	[미갤] 미국 브루클린 갱스터?!에게 스카웃?! 당한 기안84 [113]	감돌	08.20	14765	90
257752	[싱갤] 싱글벙글 카카오톡 티메프에 물림ㅋㅋ [107]	이게뭐야	08.20	32002	140
257750	[새갤] [A]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또 습격…“야간 외출 자제” [230]	연방통신위원장	08.20	14273	73
257749	[토갤] 실시간 티켓값 올린 축협 ㅋㅋㅋ [233]	ㅇㅇ	08.20	24840	137
257747	[전갤] 이혼 요구한 며느리 정신병원 가둔 시댁.."영화가 실제로".jpg [280]	몽쉘통통	08.20	18527	141
257744	[야갤] 저출산 대책으로 공무원을 쪼아대면 생기는일.jpg [710]	야갤러(139.28)	08.20	29196	412
257743	[과빵] [금주의 신상] 8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66]	dd(182.213)	08.20	12624	73
257740	[야갤] [단독] 정부, 자영업자 배달 수수료 내년 2000억원 지원.jpg [683]	ㅇㅇ	08.20	23459	283
257737	[새갤] [단독] 한동훈-이재명, 25일 첫 회담…영수회담은 용산서 거부 기류 [71]	연방통신위원장	08.20	7540	15
257735	[대갤] 가위 분실로 마비된 日공항, 수백편 지연에 결항까지 승객은 대혼란! [345]	난징대파티	08.20	19825	224
257734	[야갤] 한일 기상청 다른 예상, 긴장되는 태풍 경로.jpg [210]	ㅇㅇ	08.20	22276	39
257732	[싱갤] 싱글벙글 여행사 피셜 대구와 광주 사람들 차이 [775]	ㅇㅇ(118.217)	08.20	32513	184
257731	[기갤] 핑계고) 배우 이동욱이 더이상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jpg [379]	ㅇㅇ	08.20	25776	260
257729	[코갤] 러시아, 9.0 대지진 발생 가능성(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33]	Carmichael	08.20	30714	120
257728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820 [76]	모닝지구촌	08.20	14791	60
257726	[새갤] [A] 국내 최대 규모 코카인 적발…액체로 밀수해 가공 [196]	연방통신위원장	08.20	14054	103
257725	[해갤] 손흥민 결정적인 터치 미스로 결정적인 기회 미스.gif [386]	ㅇㅇ	08.20	28284	645
257722	[싱갤] 美 해리스"우리는 한국편 동맹강화 할것"&한미군사훈련 [518]	ㅇㅇ(61.79)	08.20	40855	330
257720	[토갤] [손흥민] "탈장, 잠 편하게 잔 적 없을만큼 정말 아팠다" [246]	ㅇㅇ(115.138)	08.20	17730	78
257719	[야갤] '콜록콜록' 진료비 4만원에 깜짝…병원 대신 감기약으로 버틴다.jpg [365]	ㅇㅇ	08.20	20350	56
257717	[무갤] 중국집에서 배달된 물 마신 40대, 구토 후 병원 이송 [205]	ㅇㅇ	08.20	24555	150
257716	[야갤] 연금개혁 때문에 화난 여초커뮤 ...jpg [1333]	ㅇㅇ(61.83)	08.20	54964	1130
257714	[새갤] [C] 野 지도부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되면 국민 대분노" [329]	연방통신위원장	08.20	11603	128
257713	[야갤] [단독]시진핑 방문한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기술, 中경쟁사에 넘어가 [272]	ㅇㅇ	08.20	16687	167
257712	[싱갤] 요즘 한국에서 많은 상황 [103]	ㅇㅇ(61.35)	08.20	37966	27
257710	[미갤] 8월 20일 시황 [23]	우졍잉	08.20	9811	24
257709	[무갤] 치킨 3만원인데…영화 비싸? 최민식이 쏘아올린 관람료 논쟁 [897]	ㅇㅇ	08.20	32309	77
257706	[대갤] 중국인들에게 테러당하는 야스쿠니 신사... 대응도 못하고 쩔쩔 [592]	난징대파티	08.20	19286	328
257705	[싱갤] [단독] 정부, 수능 이원화·내신 외부평가제 도입 논의 [438]	포만한	08.20	19195	128
257704	[야갤] 회삿돈 횡령한 돈으로 BJ에 9억 쏜 30대 직장인..jpg [503]	감돌	08.20	30816	181
257702	[무갤] 부산 돌려차기남 상황 ㅋㅋ [857]	별내동	08.20	45082	363
257701	[국갤] 쯔양 공갈혐의 변호사 구속...법원 "소명된 혐의 중대" [126]	빋갤러(222.237)	08.20	14483	91
257700	[싱갤] [단독]"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501]	ㅇㅇ(220.87)	08.20	41770	141
257698	[새갤] [J] '36주 낙태 수술' 병원장 "태아 사산했고 시신은 화장했다" [303]	연방통신위원장	08.20	16680	127
257696	[나갤] 나히아 팬아트 정산 [78]	호배	08.20	13186	117
257695	[바갤] 야들아 서핑이 ㄹㅇ ㅈㄴ 위험하다더라 [202]	ㅇㅇ(121.142)	08.20	31821	80
257693	[장갤] 이유없는 선행 goat. Manhwa [156]	ㅇㅇ	08.20	15722	192
257687	[모갤] 영국 철도의 티켓 제도와 철도할인권(Railcard) [17]	AFC29KH	08.20	7456	28
257685	[싱갤] 싱글벙글 지금은 볼 수 없는 80년대 SF 감성 [228]	ㅇㅇ	08.20	32295	281
257683	[일갤] 운젠-다라 씨 라인(이사하야) 방문기 [11]	엉겅쿤	08.20	5917	19
257681	[위갤] 오크니1998. 24y 3r & 클라닥2018 sr 그림리뷰! [27]	이탄들린모코콩	08.20	5257	23
257679	[싱갤] 투덜투덜 전자발찌 착용자의 불만 [512]	nigger892	08.20	41379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