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트럼프 대선후보로 확정…‘흙수저 신화’ 밴스 부통령 후보로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7 17:16:02
조회 20160 추천 115 댓글 223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1047a808a5016823537ff1b97651e4712eabe76dadcaf4c4b4ba3a2e3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됐습니다.

2016년, 2020년에 이어 3번째 연속 공화당 대선후보가 된 겁니다.

적수는 없었습니다.

득표율 무려 98.3%.

총알이 스치고 지나간 귀에 붕대를 감고 전당대회장에 나타난 트럼프 후보,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 음악 배경으로 주먹을 높이 들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2037a808a5016823537e3acb681529effba727c440615a13df378dc65

미 공화당원들의 애창곡,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가 흘러나오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등장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3077a808a50168235379a26bcf1770e8a0821c3a81d08117e30951722

이틀 전 총격을 당한 오른쪽 귀에는 네모난 붕대를 붙였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4037a808a50168235377c508e4e0aa4ca101703eb61c723290cb4010f

공화당 대의원과 지지자들이 연호하자 주먹을 쥐어 올리며 박수를 쳤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트럼프가 공식 대선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5017a808a5016823537790bf38f1a5a8a9728c08f14c4e0a11448d22c

미국 각 주의 대의원 대표가 돌아가며 지명 후보를 발표하는 이른바 '롤콜' 방식으로 공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61029909b471689282c43a40e98d86a09a19ac0f7d225ded00b0157

트럼프의 차남 에릭이 플로리다 대표로 투표하는 순간 득표율은 이미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투표 시작 20분 만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1077a808a5016823537f76b812d878f6247a89b6879aa593cc391a95a

최종 득표율은 98.3%.

트럼프의 3번째 대권 도전이 공식화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2027a808a50168235374e652e022299caf01653e1b0c7946bed5f5d68

이날 트럼프는 연설을 하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 인사들은 찬조 연사로 등장해 트럼프를 칭송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3007a808a501682353759ffcdff537ca83a0adbab500f86a15168c07b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4097a808a50168235375b9078acd2fea2773f852f8603813ffc542f0d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부부와 에릭 트럼프 부부 등 트럼프 가족들도 참석했지만 부인 멜라니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는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현지 시각 18일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총격 암살 위기를 이겨낸 트럼프가 사실상 영웅으로 환영받았다며 트럼프가 전당대회 첫날을 공화당의 파티장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049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46ec2057a808a5016823537e768818484f84abfa4b2224fa4c5784b53b763

미 공화당 전당대회장은 마치 이미 승리한냥, 트럼프 대관식을 방불케했습니다.

우리도 익숙한 음악과 함께 트럼프의 이름을 연호하며 춤을 췄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46ec3087a808a5016823537bf2e052c2e287381bc8e825887f749707123d5

2만 5000명의 함성 소리가 미국프로농구 NBA 밀워키 벅스의 홈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46ec5067a808a5016823537cc8017f2a603ab6b6d1b5939f2305b3f429c7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수를 치고, 주먹을 치켜들자 참석자들은 트럼프가 외쳤던 구호를 함께 외쳤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01029909b471689282cc1c5cd964f94dc1b66561d6a9ea3c6ccebb2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현장은 '트럼프 대관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트럼프에 대한 칭송이 이어졌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71029909b471689282c3be8f408acf9e78ef0d64b01d74fa0aacd6c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1067a808a5016823537a036cf32bab1a15d5086640e8ab7470de72814

대회는 이틀 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한 묵념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어 피습을 당했지만 살아 돌아온 트럼프에 대한 환호가 이어지면서 대회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2077a808a5016823537d4aae4fafe114c9c2719b3e54fc9620638d8a6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3047a808a5016823537b2a2cabf141c660e018a1c2d13df15d6469e99

특히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뒤 참석자들이 일제히 일어나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진풍경도 연출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4017a808a5016823537d205a187a623603ee4f14d04b38bc3f6a5442f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4067a808a50168235376421882fc44b277b5948d50374100968bc2f9a

AP 등 외신은 "총격 사건 이후 트럼프 중심으로 공화당이 단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5057a808a501682353711069f4dc4e5ed141e8c36b2bcaf27cd06339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11029909b471689282c119c8f7785ba0c8f75fe30a38201a9d4428d

암살 시도의 여파를 반영하듯 행사장 인근에서는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되는 등 삼엄한 경비가 이루어진 가운데 한쪽에서는 반 트럼프 세력의 시위도 열렸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050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1037a808a5016823537e1d5012ea12d29d727e87bc9114e5b24ad906d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닝메이트 그러니까 부통령 후보로 서른 아홉 살의 젊은 피를 선택했습니다.

JD 밴스 상원의원, 한 때는 트럼프를 미국의 히틀러라고 비판했었는데, 이제는 리틀 트럼프로 불리는 강경 보수파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3007a808a50168235379f0fa68d717b87a5077fe105d7b00b9770f1c2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4027a808a5016823537ec4ef6b7e00b1094e73789e4ba83efd31d47ee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호명되자 J.D. 밴스 의원이 활짝 웃으며 전당 대회장 안으로 들어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5007a808a50168235378472b74bc3e0527251968c2c9f61633d5d32f2

앞서 트럼프는 SNS를 통해 "오랜 숙고를 거쳤다"며 "밴스 의원이 부통령 후보에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5057a808a5016823537555378460aa6be17e7e22b45ee70b267309d32

올해 만 서른아홉의 밴스는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1952년 이후 최연소 부통령이 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71029909b471689282c6c46bac04535d11cace3916135de628a53cf

밴스 의원은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오하이오주의 '흙수저' 출신으로, 변호사, 기업인을 거쳐,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산골 촌뜨기의 노래'라는 자서전과 영화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1097a808a501682353797868e3527d4003462569280c0280ee82dd2fd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3017a808a5016823537f87c19fd79f919f9933105045e2c6ae5851825

CNN은 "오하이오주 빈민층 출신인 밴스가 노동층 유권자에게 호소할 수 있다"며 트럼프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트럼프를 강하게 설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3067a808a501682353763429e575565df0d07797cf4461586ebf3d9e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4067a808a50168235370e5825a0ae0d26ccaca3d7b555cabc2b9ce2b4

한때는 트럼프를 '미국의 히틀러'라며 비판했지만 2022년 상원의원 출마를 앞두고 친트럼프로 돌변하기도 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5027a808a5016823537baf016289c7770a227351ffd083a2d85900e58

밴스는 성명을 통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5097a808a5016823537cd7e2604424e5dbc2f64dde00a81dfcaf1dcf9

바이든은 밴스가 트럼프와 똑같다며 깎아내렸습니다.

트럼프가 확장성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굳힐 강경 보수파 밴스를 부통령 후보로 선정해 이번 대선 구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052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5

고정닉 19

11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2092
썸네일
[싱갤] 연세대 논술 출제 실수에 시험시간 20분 연장
[186]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3217 194
272091
썸네일
[야갤] "왜 씻기면 안돼?"…카페 화장실 세면대서 아기 대변 씻긴 엄마
[87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3639 226
272089
썸네일
[새갤] 김여정 "한국 무인기 다시 발견되면 끔찍한 참변"
[583]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4080 120
2720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제시 사건 보고 개빡친 변호사가 쓴 글.jpg
[9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73203 742
272084
썸네일
[코갤] 신한투자증권 LP 새끼 규정 위반 3일만에 청산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6]
랜덤워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543 164
272082
썸네일
[카연] 지방발령 히어로!!! 마지막화
[30]
준한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1765 58
272081
썸네일
[디갤] 서강대교에서 본 일몰 (12장)
[43]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930 43
272079
썸네일
[유갤] 배우 박신양 11년 스크린 복귀작...근황....jpg
[345]
ㅇㅇ(175.119) 10.13 37324 85
2720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인에서 50일간 흑인으로 살아본 기자
[322]
완장고아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2838 493
272076
썸네일
[블갤]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의 글귀 모음...jpg
[338]
무궁화꽃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416 265
272074
썸네일
[인갤] UFO50 개미게임 뭔가 이상함
[31]
V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727 79
272072
썸네일
[싱갤] 아이의 소액결제로 전재산을 탕진한 중국가족 ㄷㄷ
[364]
ㅇㅇ(211.181) 10.13 42368 141
272071
썸네일
[독갤] 독붕이 소련에서 만든 12만원짜리 책 샀다
[132]
김빌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113 97
272067
썸네일
[야갤] [단독] 대리운전 뒤 주차장 음주운전...차 30대 들이받아
[23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0691 173
272066
썸네일
[F갤] 호주 V8 슈퍼카 시리즈에 참여했던 회사들을 알아보자
[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3229 44
272064
썸네일
[카연] 죽음으로 맛있는 짬뽕 上
[66]
부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9068 103
2720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딧 역스퍼거 밈 모음2
[114]
갱생올리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6399 112
272060
썸네일
[인갤] 개발자가 말하는 CRT 도트에 대한 오해
[125]
빗소리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9605 144
272058
썸네일
[기음] 뚱쓰뚱쓰 입맛 찾으러 천안으로 가출, 첫번째 국밥집...jpg
[96]
익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4536 29
2720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종교인들끼리 경쟁 붙는다는 부분.JPG
[21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323 201
272054
썸네일
[소갤] 초스압) 수오미와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차
[24]
흐에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0118 25
272052
썸네일
[외갤] 스압) 앞으로가 기대되는 현 외힙씬 루키들 (1)
[85]
예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4268 66
2720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건강할수록 간헐적 단식이 쉬운 이유.jpg
[51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6385 160
272046
썸네일
[야갤] 적 함정 그대로 '침몰', 게임체인저 된 '유령 함대'.jpg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9471 42
272045
썸네일
[배갤] 실베보고 올리는 1년전 그랜드 캐년
[48]
마녀를증오하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1181 32
272042
썸네일
[유갤] V/H/S 시리즈 7번째 작품<V/H/S 비욘드>근황.....jpg
[49]
ㅇㅇ(175.119) 10.13 9647 27
272040
썸네일
[카연] 유리의 너굴이
[84]
원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3935 102
272039
썸네일
[싱갤] 남친의 첫경험 썰류...JPG
[1047]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9439 374
272037
썸네일
[인갤] 1인 개발 스팀 페이지 오픈했습니다 🎇 + 개발 노하우
[278]
솔루(119.67) 10.13 26765 120
272035
썸네일
[기갤] 작은 목선에 탄 남성, 추석날 백령도 인근에서 생긴 일.jpg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4353 85
272033
썸네일
[싱갤] 혼자 수련하는 여자 격투가를 돕는 고블린들.manwha
[246]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2445 171
272031
썸네일
[야갤] "국내 최초 타액 키트", 임상시험 조작 의혹 수사.jpg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7917 75
272029
썸네일
[국갤] 현자님요청)국제결혼의 높은 이혼율에 대한 고찰 -1: 현실
[825]
펜갈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5789 212
272025
썸네일
[싱갤] 그 때 그 시절 국뽕 영화의 어질어질한 수준
[496]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7823 472
272023
썸네일
[야갤] N년전 할 만은 하던 제시 (feat 산이)
[294]
은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7347 256
272021
썸네일
[유갤] 장항준이 신이 내린 꿀팔자로 살 수 있었던 이유
[191]
ㅇㅇ(175.119) 10.13 34586 143
272019
썸네일
[디갤] 몰라이제나도분탕친다
[25]
남산타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7379 29
272017
썸네일
[메갤] [정보] 의외로 30년 넘게 한국에 경제보복 중인 국가
[47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3650 646
272015
썸네일
[싱갤] 한국와서 민폐방송하는 흑인 유튜버.....gif
[770]
ㅇㅇ(156.146) 10.12 60937 606
272013
썸네일
[야갤] 뉴진스 하니의 한국어 실력 (인사 무시 팩트체크).jpg
[951]
ㅇㅇ(119.207) 10.12 63829 1291
2720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덕애니의 무관패기...jpg
[243]
ㅇㅇ(59.0) 10.12 61839 357
272009
썸네일
[기갤] 카페 화장실 세면대서 아기 대변 씻긴 엄마 논란..
[498]
긷갤러(223.38) 10.12 29759 73
272007
썸네일
[해갤] (수능 - 1달) 급기야 수능에도 연계되기 시작한 무한도전
[171]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2798 201
272003
썸네일
[싱갤] 현재 모든 생명체의 직접적인 조상: LUCA
[299]
ㅇㅇ(183.107) 10.12 39419 263
272001
썸네일
[카연] 아픈 만화
[70]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0562 177
271999
썸네일
[기갤] 난임 시술 성공률 높이려면, 꼭 필요한 정부 지원이.jpg
[7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7914 52
271997
썸네일
[독갤] 노벨상 특집 모더니스트의 기묘한 수상
[53]
JHALOFFR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9261 81
27199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원피스 Ai 사용 의혹
[8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74050 409
271993
썸네일
[야갤] 핸드폰 속에 누가 있다?...카톡 '우리말 365' 반전 정체
[28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9989 49
271990
썸네일
[야갤] 블라) "옷 입는 스타일 지적하는 남편 어떻게 설득하지".jpg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6737 7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