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트럼프 대선후보로 확정…‘흙수저 신화’ 밴스 부통령 후보로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7 17:16:02
조회 20171 추천 115 댓글 223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1047a808a5016823537ff1b97651e4712eabe76dadcaf4c4b4ba3a2e3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됐습니다.

2016년, 2020년에 이어 3번째 연속 공화당 대선후보가 된 겁니다.

적수는 없었습니다.

득표율 무려 98.3%.

총알이 스치고 지나간 귀에 붕대를 감고 전당대회장에 나타난 트럼프 후보,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 음악 배경으로 주먹을 높이 들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2037a808a5016823537e3acb681529effba727c440615a13df378dc65

미 공화당원들의 애창곡,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가 흘러나오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등장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3077a808a50168235379a26bcf1770e8a0821c3a81d08117e30951722

이틀 전 총격을 당한 오른쪽 귀에는 네모난 붕대를 붙였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4037a808a50168235377c508e4e0aa4ca101703eb61c723290cb4010f

공화당 대의원과 지지자들이 연호하자 주먹을 쥐어 올리며 박수를 쳤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트럼프가 공식 대선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a6ec5017a808a5016823537790bf38f1a5a8a9728c08f14c4e0a11448d22c

미국 각 주의 대의원 대표가 돌아가며 지명 후보를 발표하는 이른바 '롤콜' 방식으로 공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61029909b471689282c43a40e98d86a09a19ac0f7d225ded00b0157

트럼프의 차남 에릭이 플로리다 대표로 투표하는 순간 득표율은 이미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투표 시작 20분 만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1077a808a5016823537f76b812d878f6247a89b6879aa593cc391a95a

최종 득표율은 98.3%.

트럼프의 3번째 대권 도전이 공식화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2027a808a50168235374e652e022299caf01653e1b0c7946bed5f5d68

이날 트럼프는 연설을 하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 인사들은 찬조 연사로 등장해 트럼프를 칭송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3007a808a501682353759ffcdff537ca83a0adbab500f86a15168c07b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b6ec4097a808a50168235375b9078acd2fea2773f852f8603813ffc542f0d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부부와 에릭 트럼프 부부 등 트럼프 가족들도 참석했지만 부인 멜라니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는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현지 시각 18일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총격 암살 위기를 이겨낸 트럼프가 사실상 영웅으로 환영받았다며 트럼프가 전당대회 첫날을 공화당의 파티장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049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46ec2057a808a5016823537e768818484f84abfa4b2224fa4c5784b53b763

미 공화당 전당대회장은 마치 이미 승리한냥, 트럼프 대관식을 방불케했습니다.

우리도 익숙한 음악과 함께 트럼프의 이름을 연호하며 춤을 췄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46ec3087a808a5016823537bf2e052c2e287381bc8e825887f749707123d5

2만 5000명의 함성 소리가 미국프로농구 NBA 밀워키 벅스의 홈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46ec5067a808a5016823537cc8017f2a603ab6b6d1b5939f2305b3f429c7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수를 치고, 주먹을 치켜들자 참석자들은 트럼프가 외쳤던 구호를 함께 외쳤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01029909b471689282cc1c5cd964f94dc1b66561d6a9ea3c6ccebb2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현장은 '트럼프 대관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트럼프에 대한 칭송이 이어졌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71029909b471689282c3be8f408acf9e78ef0d64b01d74fa0aacd6c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1067a808a5016823537a036cf32bab1a15d5086640e8ab7470de72814

대회는 이틀 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한 묵념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어 피습을 당했지만 살아 돌아온 트럼프에 대한 환호가 이어지면서 대회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2077a808a5016823537d4aae4fafe114c9c2719b3e54fc9620638d8a6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3047a808a5016823537b2a2cabf141c660e018a1c2d13df15d6469e99

특히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뒤 참석자들이 일제히 일어나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진풍경도 연출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4017a808a5016823537d205a187a623603ee4f14d04b38bc3f6a5442f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4067a808a50168235376421882fc44b277b5948d50374100968bc2f9a

AP 등 외신은 "총격 사건 이후 트럼프 중심으로 공화당이 단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7d56ec5057a808a501682353711069f4dc4e5ed141e8c36b2bcaf27cd06339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11029909b471689282c119c8f7785ba0c8f75fe30a38201a9d4428d

암살 시도의 여파를 반영하듯 행사장 인근에서는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되는 등 삼엄한 경비가 이루어진 가운데 한쪽에서는 반 트럼프 세력의 시위도 열렸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050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1037a808a5016823537e1d5012ea12d29d727e87bc9114e5b24ad906d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닝메이트 그러니까 부통령 후보로 서른 아홉 살의 젊은 피를 선택했습니다.

JD 밴스 상원의원, 한 때는 트럼프를 미국의 히틀러라고 비판했었는데, 이제는 리틀 트럼프로 불리는 강경 보수파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3007a808a50168235379f0fa68d717b87a5077fe105d7b00b9770f1c2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4027a808a5016823537ec4ef6b7e00b1094e73789e4ba83efd31d47ee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호명되자 J.D. 밴스 의원이 활짝 웃으며 전당 대회장 안으로 들어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5007a808a50168235378472b74bc3e0527251968c2c9f61633d5d32f2

앞서 트럼프는 SNS를 통해 "오랜 숙고를 거쳤다"며 "밴스 의원이 부통령 후보에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c6ec5057a808a5016823537555378460aa6be17e7e22b45ee70b267309d32

올해 만 서른아홉의 밴스는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1952년 이후 최연소 부통령이 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71029909b471689282c6c46bac04535d11cace3916135de628a53cf

밴스 의원은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오하이오주의 '흙수저' 출신으로, 변호사, 기업인을 거쳐,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산골 촌뜨기의 노래'라는 자서전과 영화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1097a808a501682353797868e3527d4003462569280c0280ee82dd2fd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3017a808a5016823537f87c19fd79f919f9933105045e2c6ae5851825

CNN은 "오하이오주 빈민층 출신인 밴스가 노동층 유권자에게 호소할 수 있다"며 트럼프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트럼프를 강하게 설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3067a808a501682353763429e575565df0d07797cf4461586ebf3d9e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4067a808a50168235370e5825a0ae0d26ccaca3d7b555cabc2b9ce2b4

한때는 트럼프를 '미국의 히틀러'라며 비판했지만 2022년 상원의원 출마를 앞두고 친트럼프로 돌변하기도 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5027a808a5016823537baf016289c7770a227351ffd083a2d85900e58

밴스는 성명을 통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5065d08644d613d9a74e192ca02ab0e88ee228c13bdcc17cc38968e3441db03b4fa2eb0982184b200046bfc4aba66c07f1c64198975216cea0856326a4ecc5cc9c2c3d7d996e6270ff5658e01dc69f1c6f616bc9bd705728d00c3f2e7aad20fb2cf1902dbeee8040b149853ce9f74823205d5dee652bdd74886aebc3035c711729266dd6ec5097a808a5016823537cd7e2604424e5dbc2f64dde00a81dfcaf1dcf9

바이든은 밴스가 트럼프와 똑같다며 깎아내렸습니다.

트럼프가 확장성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굳힐 강경 보수파 밴스를 부통령 후보로 선정해 이번 대선 구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052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5

고정닉 19

11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270476
썸네일
[야갤] "사망자 명의 살려두면 혜택이"…6년간 240만원 몰래 부과한 KT
[2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1414 468
270474
썸네일
[이갤] [단독] 대통년실 집들이 행사, 계약도 돈도 LH가?
[136]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033 93
270473
썸네일
[새갤] 만취운전 문다혜씨, 얼굴 감싸쥐다 차 움직이니 급브레이크
[4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1162 377
2704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달은 여고생
[5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1871 62
270466
썸네일
[등갤] 등린이의 첫 설악 산행 후기(오색->소공원)
[43]
선자령청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671 21
270464
썸네일
[디갤] 홋카이도 사진 33장
[24]
123123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823 19
270463
썸네일
[유갤] 빵이 주식인 서양인은 멀쩡한데 한국인은 당뇨가 많은 이유
[536]
ㅇㅇ(175.119) 10.07 35037 173
2704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체나이 30대의 91세 할매.jpg
[48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3043 438
270459
썸네일
[유갤] 일본 백패킹 갔다왔다
[58]
유붕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9943 53
2704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 VS 10년 키운 반려견 주인
[19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4434 148
270456
썸네일
[필갤] 초초광각 SuperUltraWide O.Zone69 제작기 1
[30]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582 19
270455
썸네일
[카연] 뱀파이어의 연금술 3화 - 깊은 잠에서 깨어나
[12]
달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976 23
270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강라면 저리가라 한다는 라면.JPG
[30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9292 388
2704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상급 신선도 jpg
[215]
은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1054 30
270448
썸네일
[디갤] 불꽃놀이만 있지 않은 사진글 (22장)
[40]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7378 15
270446
썸네일
[카연]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일본군 퇴각, 그리고 노량 (임진왜란7)
[144]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658 66
270444
썸네일
[배갤] 몽골 3박5일(3)
[28]
이코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312 15
270442
썸네일
[싱갤] 가성비 좋은 카레 만드는…manhwa
[153]
라떼맛커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2911 231
270440
썸네일
[유갤] 일본 캠핑 겸 여행 (마쓰에 1편)
[16]
유붕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394 16
270438
썸네일
[바갤] (스압) 추억의 구도로타고 다녀온 태백바리
[64]
흙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4046 48
2704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의 더러운 수확물촌
[42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8699 431
270434
썸네일
[디갤] [길쭉해요]가로
[25]
뜬구름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322 16
270432
썸네일
[싱갤] 천방지축 어리둥절 세종 시절 팔만대장경 대소동
[201]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5474 126
270430
썸네일
[우갤] [요리대회]혁명적인 이북요리 한상
[73]
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1909 113
270426
썸네일
[싱갤] 기괴기괴 80년대 발명품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8203 139
270425
썸네일
[카연] 귀신의 집에서 알바하는 여고생 만화
[75]
닭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4179 92
270422
썸네일
[싱갤] 유엔빌리지 45평대 내부 살짝 구경해보기
[205]
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9461 80
270420
썸네일
[디갤] 일본 비경 - 시즈오카 오쿠오이코조
[22]
디붕이(111.108) 10.07 12818 25
2704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게임대상 역대 수상작들.jpg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9871 160
270416
썸네일
[도갤] 영국 매거진 선정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멋진 지역 38곳
[104]
000(121.124) 10.06 22459 43
270414
썸네일
[주갤] 실시간.. 여초에서 난리난 오늘자 1박2일...
[1538]
주갤러(77.111) 10.06 69665 879
2704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슐랭 선정 방식
[346]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1332 222
270410
썸네일
[블갤] [블갤요리시간] 카요코의 피자 한 판)
[56]
팔백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5510 73
270407
썸네일
[일갤] 마작갤러리 친구들과 마작쳐본 만화 2.manhwa
[61]
홍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4904 63
2704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속이 시꺼먼 동물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4965 199
270402
썸네일
[디갤] 너흰 불꽃축제, 나는 불꽃일출 16장
[26]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8077 33
270400
썸네일
[야갤] 마음은 mz세대 서브웨이 러버 85세 할아버지
[19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1518 321
270398
썸네일
[싱갤] 부산운전은 ㄹㅇ 듣던대로 위험할까? 아닐까? 팩트체크
[4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8280 162
270396
썸네일
[카연] 혼밥하는 호랑이님 3화.manhwa
[51]
석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5858 101
2703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리이야기촌
[169]
타락파워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2835 127
270392
썸네일
[디갤] [Z8+28-400] 9월에 다녀온 오키나와 자마미섬 몇장
[15]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6488 22
270390
썸네일
[주갤] 어린 여자 좋아하면 커뮤하는 찐따남이라는 블라녀들
[671]
ㅇㅇ(211.234) 10.06 60632 1359
2703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전쟁 중이라는 폴란드 근황
[34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5662 335
270384
썸네일
[박갤] 한국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일본사람의 TV취향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5613 108
2703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속 신이 만든 요리의 정체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9249 261
270380
썸네일
[카연] 과학고 사변 1부.manhwa
[261]
윤촬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24889 272
2703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강두천 오늘날의 갈라파고스 국가들 근황
[603]
ㅇㅇ(156.146) 10.06 33096 608
270376
썸네일
[디갤] R6M2/RF100500과 함께한 건군76주년 국군의날
[27]
KAF01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0735 36
270372
썸네일
[싱갤] 다혜다혜 미국의 음주 단속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315]
알바매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32634 310
270370
썸네일
[주갤] 남자가 만들어준 음식을 대하는 일본여자와 한국여자의 반응
[685]
주갤러(110.13) 10.06 44644 103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