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직관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직관 후기앱에서 작성

Manhattan

2024.07.18 15:35:01

조회 5874 추천 70 댓글 26

드디어 어렸을적 꿈이던 전세계 모든 스포츠에서하는 올스타전의 시초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보고왔습니다.

어릴때 보던 선수들은 물론 지금 1도 없지만

현재 잘하는선수들을 한눈에 볼 수있는 기회였고, 미드서머 클래식 답게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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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게이트오픈해서 일찍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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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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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읍 역시 여지껏 가본 28개 구장중에 제일 웅장하고

제일 좋은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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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장 건설할 당시 삽뜨신 신수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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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답게 말타고 카우보이나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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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도 개인적으로 멋졌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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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등장할때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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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마차 나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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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레가 마차안에 타고 있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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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명전 헌액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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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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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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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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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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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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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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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간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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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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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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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다른선수들 사진들입니다.

전체적으로 3루 베이스 200lv대였어서 이것보다 더 가까이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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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vp 듀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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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장객 전원에게는 이 스카프를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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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인저스 기념품컵있어서 음료수 사서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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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first visit certificate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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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에서 파는 텍사스 타코와 핫도그 먹을만 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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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셰이라 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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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셰이라 사인볼 겟ㄷㄷ

꽉 찬 관객들ㄷㄷ

저지 등장때였는데 환호성 젤 많은 선수. 역시 인기 ㄷㄷ

밀러 투구 ㄷㄷ

4일동안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 댈러스와서 올스타 주간 직관했는데 정말 어린시절 꼭 오고싶었는데 나이들어서 오더라도 어릴 적 그마음이 아직 남아있었는지 오늘 처음 시작할땐 정말 가슴 터지는줄 알았네요.

말로만 듣던 놀란옹, 티비로반 보던 퍼지도 오고, 벨트레도 오고 운좋게 팔메이로, 테셰이라도 만나고 여러모로 기대이상이었던 올스타전이었네요.

어린아이들이 정말 부러웠네요. 저도 티비로 어린시절 메이저리그 스타선수들 보면서 자랐었는데 어린나이에 실제로 본다는건 어떨지 상상에 안가네요.

어느새 30개구장에도 2개구장 방문만 남았네요..

이런거보면 양키스팬이기도 하지만 야구 그 자체도 좋아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올스타전 유니폼이 너무 별로고 굿즈들도 딱히 이뻐보이는 것 없었는데 미국팬들 굿즈에 돈쓰는거 보고 다시한번 소비량에 놀랐네요.

다음에 올스타전 또 가보고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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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LB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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