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산지직송 홈마카세 8(씹스압) - 1앱에서 작성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8 17:55:02
조회 11303 추천 31 댓글 38

원물 구하기 똥꼬쇼도 보고 오면 건강에 좋다



7fed8272b5846aff51ee87e147847473009d61408b78c0d1bbba070e347bdf4e

여름 동해 바다는 물량도 없고 가자미류나 청어 이런 거 빼면 딱히 제철 맞은 수산물이 없다는 인식이 강한데

물량은 진짜로 드럽게 적긴 했지만 어떻게 잘 해서 요 깜찍한 맛도리들을 다 합해 7만원에 샀다

주문진에서 가장 컸던(그리고 딱 두 점포 외에는 없었던)띠볼락이 좀 비쌌지만 물량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7fed8272b5846aff51ee8ee74f8473737128f7877affdc3f3e7c813c3fc7a631

위에서부터 차례로 대구횟대 2마리

쥐노래미

청볼락

황점개볼락

붉은쏨뱅이

띠볼락

여기까지가 어류고



7fed8272b5846aff51ee8ee6468076735e3ae44a39e6808e3c1c3755e4707b

패류는 먼저 바다 밑바닥에 굴러댕기는 산호초 돌멩이같이 생긴 고랑가리비 단 한 마리

그나마 고성 쪽 가야 제법 보이는 전량 자연산으로 유통되는 가리비인데 그마저도 다이버가 잠수해서 하나하나 잡는거라 귀함

이번 건 씨알이 아주 좋다



7fed8272b5846bf651ee8fe44780767381d94144b1084996178f20a1128aaab6

그리고 원물 구하기 편에서 시크릿 식재료가 하나 더 있다고 했었는데

그건 바로 동해 특산물 칼조개(표준명은 접시조개인걸로 암)임

이건 저번 편에서 껍데기 사진만 나오고 언급만 되다가 드디어 첫 등장함

얘도 잡힐 때만 잠깐 나오는 초희귀템임

듣기로는 여름에 나온다고 하는데 겨울에는 아예 시장에 안 보였던 거 보면 맞는 말인듯

kg 2만원으로 조개치고 상당히 비싸지만

스포하자면 확실히 돈값 했음



7fed8272b58568f451ee82e4408370735e90987bb5bf14713f858f521c9f40

제아무리 얼굴 없는 패류라도 나의 정면샷을 피해갈 수는 없다

대구횟대 얼굴이 은근 맹하게 생겨서 귀여운 듯



7fed8272b58568f451ee82e742827673b039ecfb686bb90ddeaab4743f0bfd

내 돈 주고 사온 물고기들(나머지 횟대랑 청볼락은 서비스)

쥐노래미는 지금이 제철이라 살밥이 준수하지만 위에 3종은 내가 알기로는 제철이 겨울인데 지금도 살밥이 좋아보여서 골라왔음 



7fed8272b5846aff51ee8ee441807c73f59572d4b1717ca495302e005d473bf7

띠볼락 840g짜리

원래는 상당한 희귀템인데 수상하게 매 편마다 등장한다

넓게 잡으면 10월 이후부터 4월 극초반까지가 제철이고 동해나 남해에서 참우럭이나 띠우럭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데 전에도 거듭 강조했듯이 누루시볼락이라는 유사종이랑 구분을 잘 해야 함

체색으로 100% 구분하는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닮았지만 둘 다 먹어보니 맛 차이가 상당히 크더라

그나마 구분법이 있긴 한데 그건 전편에 싹 정리해놨음



7fed8272b5846aff51ee8ee440827773939b11ddc2e54e4ece53e936b8d399a4

비늘을 치고 지느러미를 정리하면 이렇게 귀엽게 변한다

일어로 타누키메바루(너구리+볼락)인데 아마 눈 주위랑 입이 저렇게 거뭇거뭇해서 붙은 이름 같음

이거 위에서 보면 더욱 그런 느낌이 듬



(내장주의)
.
.
.
.
.
.

7fed8272b5846aff51ee8ee44382727380190f3232c3dc9163359415e7d307a7

ㅗㅜㅑ 내장지방 당첨

여름엔 얘가 맛없고 살 무르다라는 말을 상인들로부터 자주 들었는데

역시 바다가 맛이 가버려서 얘네들 제철도 상당히 경계가 희미해진듯함

20cm 중후반 사이즈부터 산란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작은 놈이라 산란기 영향을 안 받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음



7fed8272b5846aff51ee8ee74e847173ce18c9847e1926a21bd17bd92eaad7a6

그 다음은 쥐노래미(600~700g대로 추정)

동해에서는 돌삼치, 혹은 돌참치라는 이상한 별명을 가진 놈이다

원래는 동해에서 전복치(괴도라치) 다음 가는 몸값을 자랑하는 어종임

서해 남해에서 다 잡히는데 서해 남해 쥐노래미는 좀 저렴한 반면 동해 쥐노래미가 평균 사이즈가 크고 살도 단단하다고 알려져 있음

겨울 산란기에 동해 가보면 2kg짜리들도 종종 보임

근데 그런거 감안해도 너무 비쌈ㅋㅋㅋ

얘는 까진 곳이 많은 b급이라 마리 만원에 사왔음

이 정도면 횟감이 안 되는 놈이어도 이득인 수준이고 a급이었으면 최소 3만원 이상은 했을거임



(내장주의)
.
.
.
.
.
.

7fed8272b5846aff51ee8ee740837273ef0c1bcce6aa10514cf526f70b4d46

어디서 구르다 온 놈인지는 몰라도 내장까지 상처가 나있는 놈이지만 내장지방도 상당히 있네

역시 제철은 제철인가 봄

그리고 얘 몸에 가시가 없더라

이런 고마운 물고기가 다 있나



7fed8272b5846aff51ee8ee44f807473d0784d10298a5ef55b0895c3b091214f

그 다음은 붉은쏨뱅이

쏨뱅이가 걍 쏨뱅이지 뭔 붉은쏨뱅이냐고 하는데

둘이 다른 종임



7fed8272b58569f151ee83e044807d73b6d54acfc19131c6a57a78a02a8f99

저 흰 땡땡이 점이 옆줄 위까지 분포해있고 테두리가 검은색으로 나있으면 붉쏨임

붉다고 붉쏨이 아님



7fed8272b58568f051ed85e44e857c73ce930ab514dd6f4ba8175b64fe5c35c0

그리고 얘는 볼락속에 속하지 않고 살짝 분류가 다름

그래서인지 모양도 살짝 다른데

아까 정면샷에서 봤듯이 눈이 좀 모여있고

흉악한 가시가 저렇게 두 줄로 쫙 나있음

그래서 볼락 종류보다도 만질 때 조심해야 함



7fed8272b5846aff51ee8ee740807473b00aa67e22ece854c6729d2593fb77

그 다음은 황점개볼락

얘도 노말 개볼락이랑 종이 다름

얜 그나마 쉬운게 지느러미 쪽에 붉거나 노란색 점이 있음

그나마 닉값하는 몇 안 되는 생선



(내장주의)
.
.
.
.
.
.

7fed8272b5846aff51ee8ee44e817073d16e7914f97930bcece94ffa6c8631

와우 내장지방

겨울철 뺨치는데



7fed8272b5846aff51ee87e14780747398b6c58c8a3f98e53fdbdae65fd31009

대구횟대

얘도 처음 등장하는 애인데

동해에는 무슨무슨 횟대라고 이름 붙은 애들이 많음

그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알려진 종임

근가시횟대라는 유사종하고 많이 헷갈리는데 저 지느러미만 봐도 대충 구분 되고 대가리 생긴 것도 약간 다름

탕도 끓이고 식해로도 해먹는다고 함



(내장주의)
.
.
.
.
.
.

7fed8272b5846aff51ee8ee5438471739321e56a8e2f6ae7624afa397e9ef123

내장에 딱히 특별한 건 없네

근데 주낚? 같은걸로 잡다보니 바늘이 저렇게 박혀있음

조심해야 함

근데 그거보다도 더 흉악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7fed8272b5846aff51ed87e442827073cb4d12ecd7a6779e888579a959a9c8

이 아가미 뚜껑의 가시임

뭔 작살도 아니고 저렇게 미늘이 나있다

저렇게 흉악한 가시는 갈치 이빨 이후로 처음 보네

저거 스치면 바로 피 보는거임

가위로 잘라낸 뒤에 손질하면 된다



7fed8272b5846bf651ee82e140817273ff605aa6d285f28fb47836ee3a1225

마지막으로 청볼락

얘도 처음 등장하는 종이네

전편에 나왔던 볼락들은 전부 갈볼락임

볼락 하면 보통 갈볼락 청볼락 금볼락 3종류가 있는데

최근에 얘네 종이 다 다르다고 밝혀진 걸로 암

청볼락은 동해나 남해 쪽에 주로 서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신기하게 주문진에서는 갈볼락이 많은데 그 약간 밑에 있는 묵호항 가면 청볼락들이 많더라

다른 볼락 종들에 비해 사이즈가 작다는 느낌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음

금볼락>=갈볼락>청볼락 순으로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음



(내장주의)
.
.
.
.
.
.

7fed8272b5846aff51ee8ee5408075737186767832688cad79949bdf42514ea3

와우 이 쪼끄만게 기름기가 뒤룩뒤룩 쪘다

그도 그럴만한게 볼락 종류는 사실 여름부터 제철임

참우럭이나 우럭과는 달리 1월이면 거의 산란기 종료거든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93e762f2d7d22d88b50f1e9022fae5301794485d49f9c56035cfb86

암튼 정리하고 나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다

사실 이런 애들은 당일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걸 알지만 뒤처리도 그렇고 요리하기엔 체력이 너무 딸렸음

다음 날 24시간 숙성된 상태로 시작함



7fed8272b5846aff51ed87e443817673e018755cae4aee0f08a1310d7536d2

사실 이번 홈마카세의 목적이 여름철 띠볼락의 상태 확인이었으니

가장 중요한 뒷지느러미 지방기를 확인해보자

허옇게 잘 기름이 낀 걸 볼 수 있다

겨울 제철 1kg 중반대 수준까진 아니어도 800g대가 이 정도 기름이면 성공인듯



7fed8272b5846bf651ee87e641827773284e067dc5564b5c526f52844466171c

ㅗㅜㅑ

조명 때문에 지느러미살에 낀 허연 지방이 잘 안 보이긴 하는데 살이 아주 좋다



7fed8272b5846bf651ee87e64e8377730800e0478c36603eaf356cbc93dd2b80

칼집 살짝 내면 묻어나오는 이 기름기 보면

아 이거 돈값 하겠구나 느낌이 옴



다른 애들도 까보도록 하자



7fed8272b5846bf651ee82e144817c7324bc3499dc3f8ac8c46a778b2b21a4c6

쥐노래미

엥 이거 원래 기름진 생선이었나ㅋㅋㅋ

얘도 겨울철 600g 이상 빵빵한 제철 성대처럼 기름이 차 있는데

주사방혈로도 해결할 수 없는 약간의 피멍은 있지만 횟감으로는 일단 전혀 문제 없는 수준이다



7fed8272b5846bf651ee82e14e827173729ddc462a549dce1a98b806fef59ab1

탈피하는데 기름이ㅋㅋㅋ

그보다도 포 뜨기도 쉽고 갈비뼈도 떠내기 쉽고 탈피도 쉬움

어떤 어종이든 이건 어렵다 싶은게 하나쯤 있는데 얘는 그냥 먹기 좋게 진화한 듯함

가시도 없고 비늘치기도 쉽고 여러모로 가격 빼고는 상냥한 생선임

아 그리고 특유의 향이 있는데 기름 냄새라고 해야 하나 그런 향이 있음



7fed8272b5846bf651ee82e14482727365614a073a5a1f6334ad8b21f82821

다음은 붉쏨

붉은쏨뱅이 타자치기 귀찮음

얘도 빵이 장난아니다



7fed8272b5846bf651ee82e144847673cbb1fe9d5e75186e81cc932db2601466

하루 지난게 좀 아쉽긴 하지만 살 좋다

얘는 원래 기름기가 잘 없고 살맛으로 승부보는 종류임



7fed8272b5846bf651ee82e145857573a2d7ef1b007925ddae0a053d5578e4

마찬가지로 살집 좋은 황점개볼락

얘는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



7fed8272b5846bf651ee82e14e81707300d2a07d2627d280bb66e99d88e3e288

청볼락

역시 제철이라 그런가 감탄만 나오는 수준의 지방이다

이거 볼락 3종류 중 가장 맛없다고 들었는데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가 저 정도면ㅋㅋㅋ

지방률 따지면 제철 띠볼락 수준이겠는데



7fed8272b5846bf651ee82e143847473a14d2794f68efefd800ef129711227a0

마지막으로 대구횟대

아 얘는 그냥 수분이 존나많음

살 허옇게 뜬게 보일텐데 자체 수분에 저렇게 된 거임

얜 전날에 먹었어야 하는데 아쉽네



7fed8272b5846bf651ee82e14e837473483cf337ad1fd0c1ae2ca601cd26d115

갈비뼈 제거



7fed8272b5846bf651ee82e14e84747376f62f7252f27950d3973b80b4fdbf9a

탈피 완료

대구횟대는 그냥 잡고 뜯어도 되는 수준으로 탈피가 쉬움

청볼락은 갈볼락이랑은 다르게 시마아지나 잿방어처럼 검은 막이 또 있네



7fed8272b5846bf651ee82e14f817773d1f8c6649e00fd62cc2c938a78991389

띠볼락의 트레이드마크인 피하지방층

1kg 미만 사이즈라 그런지 혈합육을 두껍게 덮어버릴 정도는 아니지만 좋다



7fed8272b5846bf651ee83e5468573734077e08ebd6cd66cbb7aa09b815f8ee3

3.5만원짜리 모듬회

하나같이 수율 똥망인 어종들이라ㅋㅋㅋ



7fed8272b5846bf651ee83e544857173014ff0ed164709e0c283e23531638fad

어쩌다 보니 모인 서비스 잡어

자 이제 먹어보자



7fed8272b5846bf651ee83e141807373f91fc51b860ca11af501205592b32c

띠볼락 등살

감칠맛 기름기 식감 어느 하나 부족할 곳이 없는 완벽한 맛

여름에도 겨울철이랑 맛이 비슷하네ㅋㅋㅋ

신케지메 덕분에 활어같은 식감도 그나마 유지하고 있고



7fed8272b5846bf651ee83e141827d73af934958deeb3d6ccf7af8de43577e

더 기름지고 탱글탱글한 중뱃살

이건 진짜 몇 점 안 나오는데 말도 안되게 맛있음



7fed8272b5846bf651ee83e14f8173732f4ce3a9c6107116c41cf7ee104fe0

세로로 썬 대뱃살

대뱃살은 이렇게 결에 수직하게 썰면 꼬득꼬득하면서 힘줄이 강하게 남지도 않음



7fed8272b5846bf651ee83e14e827773bdb7adf44d52e8bb33ef8962db949a

대망의 지느러미살

입에서 살살 녹는 기름 폭탄



7fed8272b5846bf651ee83e141847d730e6843c895cb3175e90dc104292dba

쥐노래미 등살

이것도 엄청 맛있네

탱글거리고 쫄깃한 식감보다는 쫀득쫀득한 느낌이 강함



7fed8272b5846bf651ee83e14e8070730d52b9f151ed11283656507a76344f

뱃살

식감은 좀 달라도 저번 겨울에 s급 성대 먹었을 때랑 비슷한 기름기임

쥐노래미 이거 맛있는 어종이네



7fed8272b5846bf651ee82e64e827d73c15d42b977257c01a7d359effa64b2

지느러미살

얘도 지느러미살이 꽤 있는데 이게 매우 맛있음

기름기가 장난이 아님



7fed8272b5846bf651ee82e6408276734235ceae3aa0aa19cc0872eac4956f

붉쏨

얘는 기름은 없는 대신에 살이 찰지고 감칠맛이 뛰어남

그리고 볼락 종류랑은 또 다른 개운한 맛이 있음



7fed8272b5846bf651ee83e14f837473f3908f1540e4439e8c4f4246cf1ca5

황점개볼락

얘는 하루 숙성해도 식감이 유독 굉장히 단단함

감칠맛도 상당히 좋은 편

세로로 썰면 특히 뱃살이 고소하고 맛있음



7fed8272b5846bf651ee82e6418274736bdc00c909f56e7ff31d63121918f6

청볼락

얘도 워낙 작아서 세로로 썰었는데

일단 신케지메가 불가능한 사이즈라 활어의 식감은 전혀 없고 살이 찐득함과 찰짐의 중간 정도의 식감임

근데 기름기가 상당히 많아서 이것도 나름 맛있음

갈볼락보다 살짝 살 맛이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볼락 3종류 중 가장 맛없다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음ㅋㅋㅋ 갈볼락이랑 거의 차이 없음



7fed8272b5846bf651ee82e641807273f3a5194f59a140307c25d7bdce08db

마지막으로 대구횟대

기름은 거의 없고 살 맛으로 먹는 어종인데 확실히 수분이 너무 많음

근데 이거 활어로 먹었으면 상당히 탱글거렸을듯한 느낌이 남아 있음

잡은 즉시 피칫토 처리하면 그나마 수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기엔 피칫토가 너무 아까움



7fed8272b58568f051ee81e4418173738df775de9e075c91bd4c6ca671e13e23

얘는 이대로 두면 죽도 밥도 안되겠다 싶어서

저렇게 반 갈라놓고 뼈 모조리 제거한 다음 구워먹으려고 말려버림ㅋㅋㅋ



7fed8272b5846bf651ee8fe446857073f197dcf27b4442f04d69226e29e2eb2b

다음 날 인생 첫 칼조개 시식 후기

부터는 2편에서...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

고정닉 8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274474
썸네일
[남갤] 어제 강남 한복판에서 여자친구 폭행하는 30대남.gif
[471]
띤갤러(143.244) 10.22 32749 108
274473
썸네일
[미갤] 해리스 "대통령되면 미국내 마약(대마) 합법화." (Up)
[512]
ㅇㅇ(211.55) 10.22 24918 301
274470
썸네일
[중갤] 컄 ㅋㅋㅋㅋㅋ 플스 30주년 에디션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모던워페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5828 122
2744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웹툰의 패배 도게자
[52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5694 342
274468
썸네일
[야갤] 이공계 위기는 학생 탓? 떠나는 교수들 "공부하고 싶어요"
[3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474 114
274467
썸네일
[중갤] 명태균 녹취 공개.."이준석에게 부탁해 김영선 공천"
[193]
라라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1485 121
274465
썸네일
[야갤] 한국인 참수하겠다던 우크라이나 근황.jpg
[995]
ㅇㅇ.(211.57) 10.22 68132 774
274464
썸네일
[야갤] "이제 아무도 못 믿겠어요"…그날 학교서 벌어진 일이
[13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0576 111
274462
썸네일
[삼갤] 실시간 경북대 에타 근황.jpg
[360]
ㅇㅇ(118.235) 10.22 44362 698
27446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현재 논란인 뉴토끼 배후 네이버설
[473]
ㅇㅇ(182.228) 10.22 61905 214
274460
썸네일
[야갤] "도망가지 마"…친구 손 묶고 '중요 부위' 강제 촬영한 초등생
[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6106 113
274457
썸네일
[디갤] 스압)도쿄 원툴 카메라 뉴비 여행기(5) - 오모테산도 돈카츠, 도쿄타워
[17]
do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925 12
274456
썸네일
[야갤] “부천역서 살인” 예고 글…경찰 순찰·검문 강화
[13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2114 55
2744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사가 알려주는 독서를 위한 최적의 자세
[20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5556 64
274453
썸네일
[해갤] 문다혜 오피스텔 숙박업 의혹,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에 수사 의뢰했다
[184]
ㅇㅇ(222.109) 10.22 19193 273
274452
썸네일
[대갤] 日유명 아이돌, 티저 영상에 '전범' 등장... 中폭발에 소속사 사과
[30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4559 204
27445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한 유튜버의 고양이가 청소업체측 실수로 사망.jpg
[1119]
SackSa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4280 108
274449
썸네일
[군갤] [단독] 北 조종사도 러시아서 훈련 정황
[188]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3351 98
274448
썸네일
[야갤] 미스터비스트가 만든 신제품 근황.jpg
[25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9669 277
274446
썸네일
[주갤] 김민재 이혼 반응 ㅋㅋㅋ
[1067]
ㄹㅇ(220.127) 10.22 54332 929
274445
썸네일
[이갤] [단독] 윤 대통령 돌연 순방 '연기'에 위약금 최소 8억6천만원
[228]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012 122
274442
썸네일
[미갤] 바이든 정권내에 겪었던 스페이스x의 어려움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898 579
2744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일1식 다이어트촌...JPG
[515]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2455 357
274440
썸네일
[부갤] 버티다 퇴직금까지…'노란 우산' 담보 대출 급증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5954 48
274438
썸네일
[삼갤] 오늘 기아타이거즈가 벌인 만행 타임라인
[512]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5334 1312
274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1022
[71]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618 68
274436
썸네일
[중갤] 번역기 도입된 이터널리턴 중국인 최신 근황......jpg
[616]
ㅇㅇ(119.201) 10.22 37526 476
274434
썸네일
[중갤] “모든 수단 동원”… 우크라에 포탄·천궁 직접 지원 검토
[5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9005 118
274433
썸네일
[국갤] 대통령실, 한동훈요구, 김여사 이슈 해결에 별도 입장 없어
[213]
빋갤러(222.237) 10.22 10297 181
274432
썸네일
[싱갤] [카연갤명작선]ㅈㅅ하려는 여고생 말리는 만화.manhwa
[113]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718 157
274430
썸네일
[일갤] 센다이 여행기 4일차, 5일차(完)
[27]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755 16
274429
썸네일
[야갤] TK통합 이름은 대구경북특별시… “서울에 준하는 위상”
[4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6025 105
2744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교에서 발견된 60년 된 빨간 지갑.jpg
[17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1961 194
274424
썸네일
[디갤] 의도와 의심 (20장)
[25]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765 16
274422
썸네일
[로갤] 2024년 기말고사 춘천그란폰도 후기
[70]
비엠씨스프린트리볼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166 26
27442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청년실업에 일침을 가하는 의인
[698]
ㅇㅇ(61.78) 10.22 28671 255
274419
썸네일
[인갤] 픽던라이크 게임 개발일지 1~2
[47]
미소녀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616 20
274417
썸네일
[유갤] 첫 백패킹 첫 선자령 후기 우중캠핑
[57]
둥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614 43
274416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37화- 황금의 여정
[30]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677 66
274414
썸네일
[앵갤] 교토에서 도쿄까지 신칸센으로 이동한 가출 앵무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686 135
274410
썸네일
[일갤] 대유잼 도시 나고야 1박2일 여행기 -1-
[26]
어나니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9087 29
274409
썸네일
[카연] 거유천사가 꼬마악마를 ‘교육’시키는 만화
[290]
교양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0121 136
274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에 쿠데타가 없는 이유
[312]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3516 155
274405
썸네일
[인갤] 사막 행성에서 고철 기계 조종하며 탐험하는 게임
[32]
라우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1036 42
274404
썸네일
[건갤] 건갤요리사) 간단 건담 타마고동
[55]
건담튀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0604 77
274402
썸네일
[주갤] [블라] 아무튼 한남들 피해의식이라노~~
[456]
ㅇㅇ(223.38) 10.22 33682 763
274400
썸네일
[싱갤] 자존감 낮은 도련님과 헌신적인 메이드 만화
[113]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345 101
274398
썸네일
[서갤] 웹페 토일 짧은 사진 후기...png
[53]
가오렌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0821 33
2743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남매가 사는 집...
[467]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9810 373
274392
썸네일
[일갤] (약스압) 예전에 방문했던 곳이 유루캠 성지가됐다
[31]
맛챠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3883 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