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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트럼프 대통령 후보 수락 전 기조연설 나선다.news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9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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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부라덜


트럼프 감동 시킨 연설 호건 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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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럼프 대통령 만들기' 아들·손녀·예비 며느리까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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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 사흘째 트럼프의 아들, 손녀까지 총출동했고 J.D. 밴스 상원의원이 부통령 후보직을 수락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필규 특파원,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서 밴스의 첫 등장은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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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복제인간'이란 비판을 받고 있지만, 트럼프와 달리 말투는 차분하고 정돈됐습니다.

다만, 한때 트럼프를 독재자라고 비난했다가 전향한 것을 의식해선지 "트럼프의 신뢰를 결코 당연히 여기지 않겠다"며 사실상 충성 서약으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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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는 앞으로 필요한 곳에만 군인을 보내겠다, 동맹들이 방위비를 더 내야 한다며, 트럼프의 주장을 그대로 따랐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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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둘째 며느리 라라 트럼프가 연설한 데 이어, 이날은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도 연단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부친의 총격 당시 사진을 띄우며 '파이트(싸우자)'를 외쳤는데, 그에 앞서 자신의 딸이자 트럼프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도 깜짝 등장시켰습니다. 그 장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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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첫날인 지난 15일, 전직 보안회사 직원인 남성이 행사장 인근에서 AK-47 경기관총과 총알이 꽉 찬 탄창을 가방에 넣고 가다가 체포됐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제 이곳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하며 나흘 간의 일정을 마치게 되는데, 어느 때보다 삼엄한 보안 속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203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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