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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트럼프 “다시 아메리칸 드림”.. 바이든 대체 후보는 해리스?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0 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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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냈다...내가 北미사일 중단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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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메리카 드림을 외치며 다시 등판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뒤 수락 연설을 했습니다.

총격 사건 이후 첫 연설이었는데, 무려 93분, 역대 수락연설 중 가장 긴 수준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2기 트럼프 정책을 나열했는데, 당선 가능성이 올라가는 상황이라, 전 세계 관심이 컸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자신을 그리워할 것이라며 재집권하면 김정은과 잘 지낼 거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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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랗게 쓰인 자신의 이름을 배경으로 등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공화당의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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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있었던 총격 사건 이야기에 연설의 15분을 할애하며 신이 자신의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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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숨진 지지자의 소방관 헬멧에 입을 맞추며 즉흥 추모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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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의 분야별 정책을 설명하면서도 핵심은 미국 우선주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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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거론할 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재회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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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 연설은 93분간 이어졌고, 트럼프는 대본을 벗어나 즉흥발언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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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언론들은 "역사상 가장 긴 수락 연설"이었다, "새로운 내용 없이 길이만 길었다"며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공화당 공식 대통령 후보가 된 트럼프는 이번 주말 핵심 경합주 중 한 곳인 미시간주에서 부통령 후보 밴스와 함께 첫 공동 유세에 나섭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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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화당 전당대회, 마치 한편의 쇼 같았는데요.

부인 멜라니아와 딸 이방카에 이번엔 아들, 며느리, 손녀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했습니다.

트럼프 1기 때 가족정치가 재현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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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이 끝나자, 연단 위로 아내 멜라니아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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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세 아들과 두 딸, 손주들이 트럼프를 둘러싸며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습니다.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엔 트럼프 가족들이 총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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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임기 당시 백악관 선임보좌관을 지낸 장녀 이방카부터, 현재 공화당 공동 전국위원장을 맡고 있는 둘째 며느리 라라 트럼프도 참석했습니다.

장남과 차남 부부, 손녀는 전당대회에서 직접 연사로 나서,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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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손녀 카이는 트럼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간적 면모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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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화합을 중시하는 미국에서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는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할 걸로 분석됩니다.

가족들의 잇단 등장으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가족들이 적극적인 정치적 행보를 보일거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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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코로나19로 격리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후보 사퇴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정치적 동지 낸시 펠로시 전 의장 뿐 아니라, 대통령 부통령으로 함께 나라를 이끌었던 오바마 전 대통령도 등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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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커지는 사퇴요구 속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에 감염돼 칩거에 들어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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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의 사저에 격리된 상태로 사퇴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선 TV토론 이후에도 인지력 논란이 거듭되자, 바이든의 오랜 우군이었던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까지 돌아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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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워싱턴포스트가 펠로시 전 의장이 하원 의원들에게 “바이든이 하차하는 쪽으로 조만간 설득될 수 있을 걸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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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펠로시 전 의장은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에게 "여론조사, 기금 모금 자료 등을 살펴봤을 때 지금 상황에선 선거 승리가 어렵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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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 이후 두 후보의 격차는 5%포인트 차로 벌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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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대통령도 "바이든 대선 승리의 길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후보 사퇴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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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바이든 측근을 인용해 "바이든이 곧 사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발표 시점을 고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바이든의 우군들이 줄줄이 등을 돌리는 분위기 속에 이르면 이번 주말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결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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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중도하차할 경우 빈자리는 이 사람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해리스 부통령.

해리스가 대체 후보로 결정된다면, 미국의 첫 여성 유색인종 대선후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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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격리 중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대신해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유세를 이어간 해리스 부통령.

'통합'을 내세운 공화당 전당대회 메시지를 겨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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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은 열렬한 환호로 호응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 행사는 민주당 대선후보의 역할을 맡기 위한 오디션 격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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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사퇴를 하게 된다면 대체 후보로 해리스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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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통령이자 러닝메이트로 바이든과 정치적 호흡을 맞춰온데다, 같은 선거캠프에 등록돼 있어 바이든의 선거자금을 그대로 승계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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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가 대선 후보가 된다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유색인종 대통령 후보가 됩니다.

그만큼 표심을 확장할 수 있고, 고령 리스크에 휘말린 바이든에 비해 22살, 트럼프보다 18살 젊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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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원의 79%가 해리스를 대체 후보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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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바이든이 주변에 "해리스에게 대선 후보를 물려줬을 때 승리 가능성이 있냐"고 묻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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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조만간 해리스를 지지하며 사퇴할 경우, 다음달 열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투표를 거쳐, 공식 대선 후보로 선출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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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앞서 보셨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공식 후보로 선출된 반면,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입지가 불안한 상황입니다. 미국 대선 국면이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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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제가 공화당 전당대회를 실시간으로 지켜봤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가 아니라 마치 대통령이 된 것 같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특별한 연설자들도 등장했는데요,

극우 논객으로 활동중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나와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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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은 특유의 옷을 찢는 퍼포먼스를 했는데요, 

찢어진 옷 안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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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자신있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트럼프의 긴 연설도 화제였는데요,

(SNS)소셜미디어에선 "저녁만 되면 잠에 들어야 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비교된다" "바이든 대통령 보고 있나요? 이게 밤 10시 모습입니다"라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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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바이든의 주말 사퇴론이 나오는데, 정말 후보가 바뀌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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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들은 그럴 가능성이 높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이미 사퇴까지는 가닥이 잡혔고, 이제는 사퇴 시점만 기다린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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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자세한 정황까지 설명했는데요,

민주당의 원로 인사인 펠로시 전 의장이 바이든의 지지율 통계를 아주 꼼꼼하게 기록해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찾아갔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여론조사 결과는 좋았다"고 받아치자, 보좌관까지 불러서 확인해 보자고 했다는 건데요.

펠로시 전 의장이 지역별로 저조한 통계를 하나 하나 설명해줬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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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외신에선 "(대통령이) 이제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라던가, 바이든 대통령도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을 궁금해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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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사퇴하면 어떻게 되나요? 다른 후보가 나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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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민주당 측에선 최대한 빨리 다음 후보가 결정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공식 지명되기 전에 사퇴를 하면, 향후 있을 전당대회에서 3900명의 대의원이 대체 후보를 투표하면 됩니다.

이때 반 이상이 동의하면 공식 후보가 되고요,

과반이 넘지 않으면 과반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투표하게 되는데요,

현재로서는 바이든이 자신을 지지하는 대의원들에게 해리스 등 대체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한 뒤 사퇴할 가능성이 높은걸로 점쳐집니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바이든이 공식 후보가 된 뒤에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를 할 때인데요.

이렇게 되면 절차가 좀 복잡해지고요,

민주당이 최근 전당대회를 7월 말에서 8월로 미룬 것으로 보아 가능성은 조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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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그러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해리스 부통령인가요?

네. 민주당 내부 분위기는 거의 해리스 부통령으로 기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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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캠프의 막대한 선거자금이 그대로 살아남을 수 있는데요.

만약 제 3자로 지명한다면 지금까지 모인 약 1260억 원의 캠프 자금 처리가 곤란해집니다.

또 바이든이 해리스를 '대통령감'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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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1. 트럼프와 해리스가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네. 트럼프 대세론에, 해리스 부통령이라는 변수가 나타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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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언론의 최근 여론조사에선 트럼프 VS 해리스 지지율이 51% VS 48%로 나티나기도 해서, 트럼프 캠프에서는 후보교체를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7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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